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미래엔에서 수능 대비 'N기출' 사고 수능공략 노트도 받고

㈜미래엔이 도서몰에서 구입한 'N기출' 수능 기출문제집을 무료 배송하고 수능공략 노트를 다음달 12일까지 증정한다고 24일 밝혔다. 미래엔 관계자는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험생의 수능 마무리 학습을 돕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미래엔에 따르면, N기출 문제집은 최근 5년 동안의 수능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기출문제를 수록해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유형별, 난이도별 학습을 돕도록 구성됐다. 국어는 영역과 난이도에 따라 문학, 독서, 화법·작문·문법, 고난도 종합편 4가지로 구성된다. 수학은 난이도에 따라 가형, 나형 각각 3점 집중과 4점 집중 4가지로 짜여있다. 영어는 난이도별 고난도유형편과 유형종합편 2가지로 구분돼 있다. 책에는 1등급 선배들의 과목별 문제 해결법과 학습 노하우 등을 수록해 마지막 시험 대비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다고 미래엔이 설명했다. 정장아 미래엔 교육사업본부 본부장은 "남은 시간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반등도 가능하다"며 "지금부터는 기출문제와 지난 모의평가 문제를 다시 한번 풀어 보면서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17-10-24 11:09:39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제일기획, 빅데이터 기반 '넥스트 미디어 솔루션' 개발

제일기획, 빅데이터 기반 '넥스트 미디어 솔루션' 개발 제일기획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케팅 효과를 높이는 차세대 미디어 솔루션 '넥스트 미디어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넥스트 미디어 솔루션(The Next Media Solution)'은 최근 기업들이 미디어 ROI(투자수익률), ATL과 디지털의 통합 미디어 플래닝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추세에 발맞춰 광고비, 매출, 광고효과 등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스템화한 제일기획만의 통합 미디어 솔루션이다. 약 10개월 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한 이번 미디어 솔루션은 ▲마케팅 믹스 모델링(Marketing Mix Modeling), ▲제일 3스크린 옵티마이저(The Cheil 3Screen Optimizer), ▲제일 미디어 대시보드(The Cheil Media Dashboard) 등 총 3개의 서비스로 구성됐다. 먼저 '마케팅 믹스 모델링'은 기업의 마케팅 활동이 매출에 끼친 효과(ROI)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의 예산 배분 전략을 도출하는 솔루션이다. 제일기획은 이 솔루션을 바탕으로 TV, 신문, SNS 등 채널별 마케팅 활동이 각각 매출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분석하고, 매출 극대화할 수 있는 마케팅 예산 배분 전략, 매체 조합 전략 등을 제안할 계획이다. '제일 3스크린 옵티마이저'는 TV와 디지털(PC·모바일)에서 진행한 동영상 광고의 통합 효과를 산출하고, 각 스크린(TV·PC·모바일)들의 최적의 조합을 찾아주는 미디어 솔루션이다. TV, PC, 모바일을 모두 이용하는 패널(3스크린 싱글소스 패널) 데이터를 활용해 각 스크린별 광고 효과를 측정하고, 광고 효과를 최대화 할 수 있는 예산 배분 가이드를 제공한다. 더불어, 매달 약 800개에 이르는 국내 동영상 광고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지속 업그레이드해 최신 미디어 트렌드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일 미디어 대시보드'는 ATL(전통매체), 디지털 등 다양한 캠페인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미디어 담당자뿐만 아니라 광고주, AE(광고기획) 등도 광고비 집행 현황, 광고 노출효과 등 캠페인 KPI(핵심성과지표) 달성 현황을 PC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마케팅 성과 부진 등의 이슈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와 같이 ROI 기반의 예산 설정, ATL/디지털 통합 플래닝, 실시간 KPI 관리 등의 기능이 순환적으로 이뤄지는 이번 솔루션을 통해 ▲마케팅의 매출 기여도 제고, ▲ATL과 디지털 집행의 시너지 강화를 통한 광고 예산 절감, ▲캠페인 운영의 최적화를 위한 실시간 확인·대응 등에 대한 기업들의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완룡 제일기획 미디어본부장(상무)는 "최근 디지털과 미디어의 결합으로 미디어 운영에 새로운 변화가 요구 받는 상황 속에서 제일기획의 새로운 미디어 솔루션이 광고주의 매출 증대 및 미디어 집행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0-24 10:42:03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부산국제영화제서 호평 쏟아진 화제작 세 편 뭐길래…올 겨울 개봉 앞둬

부산국제영화제 뜨겁게 달군 화제작 국내 개봉 앞둬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국내 개봉 소식을 전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은 변화의 바람이 거세던 1973년, 전 세계 9000만 명을 열광시킨 여자 테니스 랭킹 1위 '빌리'(엠마 스톤)와 전 남자 챔피언 '바비'(스티브 카렐)의 세계를 뒤흔든 빅매치 실화를 그린 영화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내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진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은 예매 오픈 당일 매진 세례를 기록해 영화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고 오는 11월 관객들과 정식 만남을 앞두고 있다. '빌리 진 킹' 역을 맡은 '엠마 스톤'은 4개월간의 집중 훈련으로 근육량을 7kg 늘리며 실제 '빌리 진 킹'의 모습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영화는 현대 사회에 전하는 의미 있는 메시지까지 담고 있다는 찬사까지 받았다. 그리고 내년 2월 개봉을 예고한 두 편의 화제작도 있다. 그 첫 번째 작품인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은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어른을 위한 동화다. 미국 정부의 외딴 실험실에서 일하는 언어장애가 있는 여인 엘리사와 무기개발을 위해 실험 용도로 쓰이는 '물고기' 인간의 만남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 영화다. '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를 통해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인 바 있는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독특한 세계관을 스크린에 담아내며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샐리 호킨스, 마이클 섀넌, 더그 존스 , 마이클 스털버그, 옥타비아 스펜서 등이 출연해 깊이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사람과 사람이 아닌 생명체의 애틋한 사랑을 그려낸 영화", "사랑의 정의, 사랑의 이유, 사랑의 존재가 영화에 담겼다" 등 리뷰를 남겨 더욱 기대를 고조시킨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도 예비 관객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어설프기 그지없는 빈집털이 도둑 3인방이 우연히 숨어들게 된 '나미야 잡화점'에서 32년이라는 시간을 넘어 도착한 고민 상담 편지를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전 세계 800만 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원작의 마법 같은 이야기를 섬세한 연출로 풀어내며 개봉과 동시에 일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원작과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뭉클하고 먹먹하면서 기쁜 마음이 드는데도 코끝이 찡했습니다!", "위로가 필요한 때에 따뜻한 한마디가 되어주는 영화"라는 관객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히로키 류이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야마다 료스케, 니시다 토시유키, 오노 마치코, 마라카미 니지로 등 일본 내 알아주는 배우들이 출연했다.

2017-10-24 10:38:36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이화백신효능연구센터, 한·중·일 폐렴구균 국제심포지엄 개최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이화백신효능연구센터가 '제1회 한·중·일 연합 폐렴구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다음 달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화여자대학교 국제교육관 LG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화백신효능연구센터는 개소 후 12년째 매년 백신 심포지엄을 통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다양한 전문가들과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장을 마련했다. 올해는 한국, 중국, 일본의 폐렴구균 백신 전문가들을 초청해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폐렴구균의 기초연구 분야부터 백신 개발의 최종 단계까지 이어지는 각 분야의 한·중·일 연구진들이 각 영역에서 폐렴구균, 폐렴구균 백신의 연구 성과와 경험을 공유한다. 최근 활발한 백신 연구·개발을 하는 한국의 위상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센터 측은 설명했다. 폐구균 백신 관련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미국 버밍햄 알라바마 주립대학의 Moon H. Nahm 교수도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그는 'Capsule diversity: Endless stories'를 주제로 폐렴구균 질환과 백신 연구에서 가장 큰 화두가 되는 폐렴구균의 피막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2017-10-24 10:37:27 이장미 기자
기사사진
킴 캐트럴 누구길래? '섹스앤더시티' 섹시 당당 커리어우먼

킴 캐트럴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킴 캐트럴(61)이 화제 인물로 뜬 이유는 영화 '섹스 앤 더 시티3' 제작이 무산되면서 출연 배우들간의 불화가 사실로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섹스 앤 더 시티3'은 제작이 구체화되는 듯했으나 불발됐다.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 것이 배우들 간의 불화다. 한 관계자는 "수년간 주연배우들 사이에서 갈등이 있었던 것은 비밀이 아니다"라며 "킴 캐트럴은 지속적으로 영화 제작을 하는 데 걸림돌이 됐다. 한 마디로 킴이 영화를 끝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근 한 TV 토크쇼에 출연한 킴 캐트럴은 '섹스 앤 더 시티'에서 보이는 캐릭터와 진짜 캐릭터는 다르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우리는 친구인 적 없다. 직장 동료로 지내왔다. 어떤 면에선 매우 건강한 관계다"고 말했다. 이어 '돈을 충분히 받지 않았기 때문에 영화 제작이 불발됐다'는 최근 루머에 "나는 어떤 돈도 요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1956년생 배우 킴 캐트럴은 영국 출신으로, 1975년 '로즈버드'에서 단역을 맡으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크로스바(1979)' '포키스(1981)' '폴리스 아카데미(1984)' '소방관 터크(1985)' '유쾌한 은행털이(1985)' '빅 트러블(1986)' '마네킨(1987)' '대리집행(1988)' '허영의 불꽃(1990)' '스톤 스콜피오(1992)' '서스피션(1994)' '원나잇 어페어(1997)' 등 1990년대 중반까지 다수 영화와 TV 드라마에 출연했다. 1998년부터 2004년까지 6 시즌에 걸쳐 미국 HBO에서 방영한 '섹스 앤 더 시티'에서 개방적인 전문직 여성 사만다 존스 역을 연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2017-10-24 10:16:54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권성동 국회의원, 끊임없는 의혹들 #강원랜드 #사촌동생 #인사청탁

강원랜드 채용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권성동 국회의원 권성동 국회의원에 대한 의혹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에 따르면 강원랜드 인사청탁자 명단에 권성동 의원의 사촌 동생인 권 모 씨가 3명의 인사청탁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3명은 인적성 평가에서 각각 570등과 376등, 482등을 해 이 점수가 채용 심사 평가 기준으로 작용했다면 모두 탈락했어야 할 수준이지만 최종 합격한 것이다. 이 의원에 따르면 인적성 평가는 당시 강원랜드 신입사원 채용기준의 중요 기준으로 잡혀있었지만, 청탁자 상당수가 떨어질 것이라는 인사팀의 보고를 받은 최흥집 당시 사장이 참고자료로만 활용하라고 평가 기준을 바꿨다. 이 의원은 "권성동 국회의원이 청탁한 지원자들이 인적성 평가가 하위였는데도 합격한 것은 권성동 의원 사촌 동생의 부탁이라는 점이 유리하게 작용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한편 최근 강원랜드는 채용비리의 온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강원랜드 대규모 채용 비리에 자유한국당 전·현직 국회의원들뿐만 아니라 이들의 친인척까지 개입된 것으로 속속 알려지는 만큼 검찰의 전면적인 재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2017-10-24 10:01:49 신정원 기자
항공권 정보, SNS에서 5만원 거래..항공보안 허점

항공권 정보가 SNS상에서 5만원에 거래가 되는 등 항공보안에 허점이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은 24일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항공권 정보를 판매하는 다수의 계정 중 한 계정에 접촉해 2시간 만에 지난 15일부터 해외출장이 잡혀있는 한 국무위원의 항공권 정보를 알아냈다. 안 의원에 따르면 이 판매자는 국무위원의 이름·출발 날짜·목적지만으로 항공편명·출입국공항·환승공항·이착륙시간 등 항공정보를 제공했다. 이른바 '사생팬'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피해 사례도 이어지고 있으며, 일반인들에게 있어서도 SNS상에서의 항공정보 거래는 심각한 문제라는 것이 안 의원의 지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 관계자는 "국무위원은 항상 출국 직전에 좌석을 선택하며, 정부 내에서도 국무위원의 자세한 항공권 정보를 알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라고 답변했으며, 인천공항공사도 "항공권 정보는 개인정보 보호 대상이라 공항공사에서도 별도로 알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답하며 이 문제에 대해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 의원은 "사실상 국무위원은 물론 항공기를 이용하는 모든 이들이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누구나 단돈 5만원이면 손쉽게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는 문제는, 단순히 개인정보유출을 떠나 사실상 테러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토부와 경찰청을 포함한 유관기관들은 항공정보 유출 문제의 심각성을 엄중히 인식하고, 범 정부차원의 조속히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7-10-24 09:32:57 이창원 기자
해경 지휘관 관사 지원 특혜 의혹..3년간 27곳 기관장급 관사 지출 2억 2800만원

해양경찰청 고위급 지휘관을 중심으로 한 관사 지원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27곳의 기관장급 관사가 해양경찰청 예산으로 지원·운영되고 있으며, 2014년부터 2017년(8월 기준)까지 관리비로만 2억 2800만원이 지출됐다는 것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양수 의원은 24일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청장 및 소속기관장 관사 운영현황' 자료를 검토한 후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해양경찰청의 1596개 직원 관사는 입주자 부담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27곳의 기관장급 관사는 해양경찰청 예산으로 지원되고 있었다. 특히 최근 3년간 27곳의 관사의 관리비로는 2억 2800만원, 관사 비품 및 장식비 지원 비용 등으로는 1억 3200만원이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 기관장의 관사에서는 지난 8월 898kw의 전력을 소비하는 등 방만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지적이다. 이렇듯 해양경찰청의 지휘관급 관사 운영이 되고 있는 것은 별도의 예산규정과 규칙 별표를 통해 관사 운영비를 지원 받을 수 있는 '차별규정'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 의원은 "해경이 3년만에 부활하면서 뼈를 깎는 혁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는데, 정작 해경이 부활한 후 제일 먼저 마련한 훈령 중 하나가 해경 지휘관들의 특혜를 누리기 위한 관사 규정이었다"며 "어민 안전에 필요한 예산도 부족한 상황에서 해경은 기관장들의 배만 불리는 관사 특혜를 즉각 시정하고, 어민들의 안전을 위해 분골쇄신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2017-10-24 09:32:28 이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