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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AE(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창립총회 개최

IAAE(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AI and Ethics)는 22일 서울 여의도 IAAE 세미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총 30여 명의 정회원과 임원진이 참여했으며, 현장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IAAE는 2019년 3월 창립된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KAIEA)가 이름과 체계를 바꿔 새롭게 사단법인으로 출범하는 인공지능 전문 단체로,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기술과 인공지능 윤리 모두의 조화로운 발전과 진흥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창립총회에서는 전창배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이사장 겸 아이오냅 대표가 IAAE 이사장으로, 황민수 디지틀조선일보 편집국장 겸 THE AI 대표가 부이사장으로 임명됐다. 또한 이청호 상명대학교 교수가 회장직을 맡았으며 김영수 디지틀조선일보 대표이사와 한정택 동국대학교 겸임교수, 김태성 MBC플러스 제작센터장이 부회장직을 맡았다. IAAE는 인공지능을 통해 국제사회의 혁신과 인류의 지속가능한 번영에 기여함을 목표로 글로벌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 인공지능 윤리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AI 글로벌 컨퍼런스, 박람회 개최 ▲대사관 네트워크 통한 국내 AI 기업 해외 진출 지원 ▲글로벌 선도 AI 기업과 회원사간 비즈니스 파트너십 지원 ▲AI 기술 및 윤리 연구개발과 인증을 통한 회원사 지원 ▲평생교육원을 통한 AI 기술 및 윤리 교육, 전문가 양성 ▲AI 관련 거버넌스, 정책 개발 ▲회원사 홍보 및 브랜딩 등의 활동이 있다. 전창배 IAAE 이사장은 창립총회 마무리 인사를 통해 "인간이 진정 편리하고 행복한 인공지능의 혜택을 누리려면, 인공지능 기술과 인공지능 윤리가 모두 조화롭게 발전해야 한다"라며, "IAAE는 세계 최초로 설립된 AI 기술과 AI 윤리 진흥기관으로서 전세계 인공지능이 나아갈 길을 선도하고 인류의 혁신과 번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2022-01-26 10:42:1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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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아이, 경기도 자동차세 정기고지서에 음성변환 바코드 '보이스아이코드' 공급

SGA 그룹 계열사인 보이스아이는 26일 경기도 관내 시군 지자체가 발급한 지난 12월 자동차세 정기고지서에 자사의 시각장애인용 음성변환 바코드 솔루션 '보이스아이코드'의 성공적인 공급과 함께 올해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보이스아이코드를 적극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관내 시군이 발급한 자동차세 정기고지서에 들어간 음성변환 바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세목, 납부금액, 납부기한 등 지방세 납부 관련 정보를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개인정보 유출 방지와 다국어 번역 기술도 적용됐다. 음성변환 바코드 적용으로 경기도 내 시군은 인쇄물 정보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시각장애인들, 노인, 저시력자, 다문화가정들의 정보접근성을 한층 높이는 등 주민복지 향상에 적극 나서는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와 함께 음성변환 바코드를 다양한 고지서 및 소식지 등 인쇄물 정보에 적용 확대해갈 방침이다. 국내 시각장애인의 86%는 점자해독이 어려우며, 저시력자 및 노인들은 후천적 시력장애로 인해 대부분 점자 해독이 불가능하다. 이처럼 정보 소외 계층의 낮은 점자 해독율로 인한 인쇄물 정보전달 보조수단이 절실한 상황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08년부터 지방세 고지서에 음성변환용 2차원 바코드를 도입하도록 했다. 그러나 법률 시행 14년간 전국 지자체 229곳 중 56곳으로 전국 반영률이 24%에 그쳐 지난해부터는 지자체가 지방세 고지서에 음성변환 바코드를 의무적으로 삽입하도록 법률을 개정했다. 이번 경기도의 관내 31개 시군의 음성변환 바코드 일괄적용으로 많은 지자체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보이스아이가 개발해 경기도 내 시군의 자동차세 정기고지서에 일괄 적용된 '보이스아이코드'는 2차원 바코드로 두 페이지 분량의 텍스트 정보를 1.5㎠의 바코드 안에 저장해 보이스아이 앱 및 인쇄물 음성변환 출력기를 이용해 정보를 알려주는 고밀도 바코드이다. 한국어를 기본으로 하며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태국어 등 외국어 번역도 지원된다. 따라서, 시각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구성원이 주변의 도움없이 납세정보를 스스로 확인해 기한내 납부하게 도와줌으로써, 재산내역 등 과세대상의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납세정보 미확인으로 체납하는 경우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보이스아이코드'는 주민등록등초본 등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금융기관의 각종 증명서 발급 서비스, 의료 분야의 처방전과 진단서, 교육 분야에서는 성적, 졸업, 학위 증명서와 상장, 각종 소식지와 신문, 안내책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2019 나폴리 하계 U대회'에서는 출입증 위변조 방지 보안 솔루션으로 활용되어 국제적으로 기술을 인정받은 바 있다. 경기도청 관계자는 "이번 관내 시군 자동차세 고지서에 일괄 도입한 음성변환 바코드는 그간 도내의 인쇄물 정보 접근이 취약한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와 다문화가정 등 정보 소외 계층들의 정보 접근성 향상과 정보격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며 "앞으로 음성변환 바코드를 다양한 고지서와 인쇄물 정보에 적용해 정보 소외 계층의 안전하고 정확한 정보 활용도를 높일 방침이다. 향후 도내의 주민 복지 향상에 음성변환 바코드와 같은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이스아이 사업총괄 정권성 부사장은 "지난해 개정된 지방세고지서 내 음성변화코드 도입 의무화는 지자체 및 공공 기관에서 시작장애인에 대한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회적, 제도적 노력이 강화될 수 있는 반가운 소식"이라며 "보이스아이는 경기도뿐만 아니라 이미 여러 공공기관과 의료, 교육 및 민간 기업에 음성 변환 바코드 기술을 공급했다. 이번 경기도의 성공적인 적용으로 그간 소극적이었던 많은 지자체들이 정보 소외 계층의 정보접근성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2022-01-26 10:03:4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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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OT시큐리티 테크데이 2022' 웨비나서 구독형 OT 보안 서비스 선보여

DX전문기업 LG CNS가 26일 온라인 개최한 'OT시큐리티 테크데이 2022' 웨비나에서 구독형 OT(Operational Technology) 보안 서비스를 선보였다. LG CNS는 초기 고비용 문제로 OT 보안 도입을 망설이는 고객의 페인포인트(Pain Point)에 주목했다. 기존에는 고객이 최소 수십억원 이상의 솔루션 구축 비용을 일괄 지불하고, 별도의 관리 계약을 맺어야 했다. 앞으로 LG CNS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은 구축비와 유지보수비를 월 단위, 혹은 연 단위 구독료로 분납할 수 있다. 고객은 LG CNS의 우수한 OT 보안 서비스를 비용 부담 없이 제공받고, 다른 사업에 투입할 재원도 추가 확보할 수 있다. OT는 '제조운영기술'로 스마트팩토리, 발전소, 댐과 같은 대규모 시설물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IT 기술로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OT 시스템이 폐쇄망에서 벗어나 외부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OT 보안 중요성도 커졌다. LG CNS의 OT 보안 서비스는 컨설팅, 취약점 진단, 솔루션 구축, 실시간 모니터링까지 모든 단계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산 일정을 관리하는 IT 시스템과 정해진 규칙에 따라 설비를 제어하는 장치인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도 보호한다. LG CNS는 전자, 석유, 화학, 에너지, 제약 등 다양한 대규모 생산설비에 대한 OT 보안 노하우를 축적했다. LG CNS는 고객에게 최고의 구독형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이스라엘의 글로벌 OT 보안 선도기업인 '클래로티'와 손잡았고, '삼정KPMG'와 '인더포레스트' 등 OT보안 전문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기업과도 협업하고 있다. 파트너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외부 해킹 공격과 바이러스, 악성코드 유입을 막고, 내부에서의 정보 유출을 방지한다. 사이버 공격으로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되는 사태를 예방하고 있다. 'OT시큐리티 테크데이 2022' 웨비나에서는 구독형 OT보안 서비스 외에도 ▲올해 OT보안 트렌드 ▲해킹 시연과 취약점 해결 등을 주제로 한 6개 세션이 진행됐다. LG CNS DT(Digital Technology)사업부 보안사업담당 배민 상무는 "구독 모델로 고객은 쉽고 편리하게 LG CNS의 OT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OT 구독 서비스를 OT 영역별로 세분화해, 보다 가치 있는 보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1-26 09:30:4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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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CDP 발표 '2021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서 ‘A등급’ 획득

LG유플러스는 국제 비영리기구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가 발표한 '2021 CDP 기후변화 대응 (2021 CDP Climate Change)'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A등급(Leadership A)'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 노력 등 환경 관련 경영정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해 전 세계 금융기관이 투자와 대출 등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이는 기후변화 대응 수준을 평가하는 가장 신뢰받는 지표로 알려져 있다. 2021년에는 전 세계 1만 3000여 기업이 운용자산 규모 131조 달러에 달하는 669여개 기관투자자에게 환경정보를 공개했다. 그 중 200개 기업이 기후변화 부문 A등급을 획득했고, 국내에서는 총 4개 기업 만이 A등급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절감 및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평촌메가센터 IDC에서 태양광 패널과 히트 펌프 설비로 재생에너지를 만들어 활용하고 있으며, 본사인 용산 사옥에서도 옥상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으로 에너지를 절감하고 있다. 지난 해 2020년 CDP 평가에서는 국내 모든 업종을 대상으로 최상위 5개 기업에 수여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Carbon Management Sector Honors)'에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것은 적극적인 기후변화 위기 대응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전세계 기업들이 기후위기 방지의 핵심 주체가 되어야 하는 시점, LG유플러스도 지속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리더십을 발휘하며 ESG경영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26 09:19:5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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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로바, 세계 1위 머신러닝 학회서 논문 12건 채택…‘역대급’ 기록으로 AI 연구 역량 입증

네이버 클로바가 세계 최고 권위 머신러닝(ML) 학회인 'ICLR(표현 학습 국제 학회) 2022'에서 12개 논문이 채택되는 성과를 거두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 탑 클래스의 연구 역량을 보여줬다. '네이버랩스유럽(NLE)'과, 네이버의 일본 관계사 '라인'을 포함하면 네이버는 총 17개의 논문이 채택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26일 네이버에 따르면 ICLR은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ML 학회로,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에서 활용되는 딥러닝 핵심 기술과 관련된 전세계 첨단 연구들이 공유되는 컨퍼런스이다. 지난해부터 '구글 스칼라'가 발표하는 탑티어 AI/ML 학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네이버가 ICLR과 같은 세계적인 ML 학회에서 두 자릿수 논문 채택을 기록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특히 국내 기업이 최고 수준의 ML 학회에서 두 자릿수 논문을 발표하는 것은 네이버가 최초이며, 대학교를 포함한 국내 전체 연구 그룹 중에서도 ICLR에서의 두 자릿수 논문 발표는 카이스트(KAIST)에 이어 역대 두 번째이다. 네이버는 지난해 ICASSP, Interspeech, ICCV, EMNLP 등 주요 주요 음성인식·합성, 컴퓨터 비전, 자연어처리 학회에서는 이미 두 자릿수 논문을 발표한 바 있어, 이번 성과를 통해 응용 AI 분야 뿐만 아니라 AI 핵심 기반 기술 분야에서도 글로벌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파라미터를 쓰지 않는 연산을 활용해 CNN(Convolutional Neural Network)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새로운 설계 패러다임을 제안한 논문이 채택됐다. 이러한 연산 방법을 효과적으로 사용해 데이터 처리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심층신경망(DNN)이 배우기 용이한 방향으로 학습하는 이유에 대해 실험적으로 분석한 연구와, 생김새 차이가 미세한 물체 이미지에 대해 자연스러운 합성과 정확한 군집을 동시에 수행 가능한 연구도 함께 채택됐다. 학계에서 AI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국내 대학들과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강결합 연구 협력도 ICLR 2022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네이버는 '서울대-네이버 초대규모 AI 연구센터'의 전병곤 교수 연구실과 함께 더 효과적인 인공 신경망 설계를 자동화하는 AI 학습 기법을 제안했다. '카이스트-네이버 초창의적 AI 연구센터'의 신진우 교수 연구실과 함께 연구한, 현존 비디오 생성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상대적으로 긴 영상도 안정적으로 생성할 수 있는 비디오 생성 알고리즘에 대한 논문도 채택됐다. 정석근 네이버 클로바 CIC 대표는 "ICLR 2022에서 네이버가 거둔 성과는 한국 AI 기업 역사에 기록될 수 있을 정도로 '역대급' 기록"이라며 "네이버 클로바의 AI 연구 역량이 글로벌 연구자들에게 인정받은 것과 더불어, 네이버가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AI대학원과 수행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강결합 방식 연구 협력 성과가 빠르게 도출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AI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기계학습 분야는 응용 AI 분야에 비해 국내 연구 성과가 두드러지지 않았는데, 네이버 클로바가 한국의 AI 연구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도 고무적인 성과"라고 덧붙였다.

2022-01-26 09:12:0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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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콘텐츠 큐레이션 '카카오 뷰', 다음 모바일 첫 화면에 도입

카카오의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카카오 뷰(View)'가 다음(Daum) 모바일 첫 화면에 자리 잡는다. 26일 카카오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카카오톡 세번째 탭에 첫 선을 보인 카카오 뷰는 뷰 에디터가 다양한 주제로 편집한 콘텐츠 보드를 이용자가 직접 자신의 취향과 관점에 맞게 발견하고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는 2019년부터 이용자의 자율성과 선택권을 존중하는 구독형 콘텐츠 서비스로의 전환이라는 큰 방향 아래 다음 서비스 개편을 추진해왔다. 카카오 뷰는 이를 반영해 기획한 서비스로, 카카오톡에 이어 다음 모바일 첫 화면에도 확대 적용됐다. 다음 모바일 첫 화면에는 '발견 탭'과 'My뷰 탭'이 신설됐다. 발견 탭은 이용자가 자신의 취향과 관점에 맞는 콘텐츠를 발견하는 공간이다. 수 많은 뷰 에디터들이 발행한 ▲시선이 담긴 이슈 ▲경제 ▲건강 ▲패션 뷰티 ▲여행 등 폭넓은 주제의 보드를 만날 수 있다. 취향에 맞는 보드를 발견하면 해당 뷰 에디터의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해 My뷰 탭에서 모아볼 수 있다. 내가 추가한 채널들의 노출 순서 설정도 가능하다. 뉴스 탭은 이용자들이 다음의 새로운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개편을 진행한다. 다음 뉴스 댓글 운영 방식은 일부 변경된다. 댓글 영역이 '접힘' 상태로 기본 제공 되며, 언론사가 개별 기사 단위로 댓글 기능 제공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카카오는 지난해 12월부터 뷰 에디터의 콘텐츠 큐레이션과 창작 활동이 수익과 연결될 수 있도록 수익 창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일정 기준 이상을 충족하는 뷰 에디터는 자신의 보드를 받아보는 이용자 수, 보드 노출 수, 보드 좋아요 및 공유하기 등에 따라 My뷰 공간의 광고 수익 일부를 배분 받는다.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수익 모델이 적용되면서 카카오 뷰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11월 오픈 한지 3개월 만에 창작 채널 누적 2만개, 큐레이션 보드 누적 25만개가 생성된데 이어 22년 1월 기준 창작 채널은 누적 15만개, 큐레이션 보드는 누적 260만개가 만들어지며 콘텐츠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 뷰에 대한 이용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 모바일 첫 화면과 카카오 정책팀 공식 브런치에서 운영방식 및 정책을 투명하게 공개한다. 또 카카오 뷰를 통해 콘텐츠 생태계 건전성과 사회적 후생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뉴스 서비스 자문을 이어 온 '미디어자문위원회'를 사회협력 기구인 '콘텐츠 플랫폼 자문 위원회'로 확대/개편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용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다양한 관점의 콘텐츠로 소통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다음 모바일 첫 화면에 카카오 뷰를 적용했다" 며 "사회적, 문화적 다양성을 위해 다양한 관점의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조명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1-26 09:11:2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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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5G 주파수 40MHz 추가 할당 요청했다

SK텔레콤이 LG유플러스 외 통신사들도 동일 조건의 5G 주파수를 확보한 후 경매를 진행하자는 내용의 공문을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했다. SKT는 이번 5G 주파수 할당은 특정 사업자만 이득을 보는 등 공정성을 상실했기 때문에 3사 고객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 후 경매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3사 모든 고객의 편익을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SKT는 또다른 5G 대역인 3.7GHz 이상 대역 40MHz 주파수(20MHz x 2개 대역)도 함께 경매에 내놓을 것을 제안했다. 이는 정부가 당초 주파수 할당 목적으로 밝힌 '고객 편익'과 '투자 촉진'에 가장 합당하다는 입장이다. SKT는 이번 제안이 3사 모두 추가 5G 주파수를 확보해 공정경쟁이 가능하며, 모든 국민의 편익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외산장비가 아닌 국산(삼성전자) 통신장비 투자 촉진을 위해서도 3.7GHz 이상 대역 주파수가 함께 할당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LGU+ 고객들은 정부가 추진 중인 5G 20㎒ 할당으로 주파수 할당 즉시 기존 단말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나, 원격대역인 나머지 두 통신사 고객들의 경우, 통신사가 주파수를 획득하더라도 현재 주파수집성(CA, Carrier Aggregation) 지원단말이 없어 혜택을 누릴 기회조차 없다. 갤럭시S22 단말기부터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지만, 고객들이 혜택을 누리기 위해선 24년 정도나 되어야 적정 수준의 기능 지원이 가능하다. 두 통신사는 이런 이유로 할당조건을 부여해달라는 것이며, 그것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동일하게 고객 편익을 높일 수 있는 5G 주파수를 함께 할당해야 공정경쟁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SKT 관계자는 "서비스 품질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주파수를 어느 한 사업자만 공급받게 되었을 때에 다른 사업자는 아무리 대응 투자를 위한 노력을 해도 일정기간 동안은 근본적인 품질(데이터 속도) 차이를 극복할 수 없기 때문에 절박한 심정으로 추가 주파수 할당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2022-01-25 13:57:0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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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게임·노래방 하나로 묶인 단말기 출시...SKB, 올인원 플레이박스 '플레이제트' 선보여

SK브로드밴드가 각종 OTT와 스트리밍 채널, 게임, 노래방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플레이박스 '플레이제트(PlayZ)'를 선보였다. SK브로드밴드는 25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OTT 시청과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등을 강조한 미디어 플랫폼인 플레이제트를 공개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CO 홈엔터테인먼트 담당은 "OTT의 종주국인 미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기존 TV를 통해 OTT를 보고 있다"며 "일반 TV를 OTT 플레이가 가능한 걸로 바꿔주는 사업자들이 존재하는 데, 로쿠와 아마존의 파이어TV 등이 이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OTT 시장이 급격히 팽창하는 상황에서 고객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의 결과물이 플레이제트 개발로 이어졌는데 우선 OTT 포털을 내세우고 있다. 멀티 OTT 유저들에겐, 각 OTT를 편리하게 이용할 환경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웨이브,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티빙, 애플TV플러스, 왓차 등 OTT들과 제휴를 맺었으며 제휴업체들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각각의 콘텐츠에 대해 딥링크를 확보해 누르면 바로 해당 콘텐츠로 가도록 했다. 플레이제트 고객은 광고 기반의 무료 실시간 TV인 '채널Z'도 시청할 수 있다. 예능, 드라마, 영화, 스포츠, 뉴스를 포함해 32개 무료 채널을 제공한다. 또 큰 화면으로 아케이드 캐주얼 게임 21종 등 각종 게임과 노래방 등을 즐길 수 있는 '홈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갖추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플레이제트를 통해 TV 주시청자 층인 중장년 세대와 더불어 OTT 등을 즐기는 MZ세대까지 끌어 안을 계획이다. 김혁 담당은 "예능이 11개, 드라마 7개, 영화 5개, 스포츠 3개 등 총 32개의 채널이 준비돼 있으며 실시간 채널은 뉴스 채널 1개만 포함하고 있다"며 "카카오오리지널, 달려라방탄, 웹드라마 등 IPTV에 없는 것들 위주로 편성했다"고 말했다. 플레이제트는 유·무선 인터넷 환경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특히 SK브로드밴드가 아닌 타 통신사 인터넷에서도 구입만 하면 이용할 수 있어, 단기간 내 통신사 변경이 어려운 타 통신사 고객들에게, 거실뿐 아니라 안방, 자녀방 등에서 보다 폭넓은 미디어 시청 경험을 갖고자 하는 고객들에 적합한 상품이다. 단말기는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초소형 사이즈인 길이 9.1㎝로 휴대성도 높였다. 플레이제트는 기존 모바일 기기나 PC로 OTT를 시청하던 고객에게 큰 화면, UHD화질, 빠르고 직관적인 UI 등 보다 편안한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예컨대, 특정 영화를 검색하면 시청 가능한 OTT 앱 및 가격 정보 등이 노출되고 원하는 OTT 플랫폼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시청 이력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큐레이션, 할인 혜택 등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 채널Z는 스트리밍 채널로, 영화, 드라마, 예능, 스포츠,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 웹 예능 <워크맨> 등과 여행, 홈트, 반려동물 등 각종 취미 특화 프로그램을 송출한다. 영화 등 무료 VOD 500편도 제공된다. 유료방송 월 이용료가 부담스러운 1인 가구나, 안방이나 자녀 방에 IPTV 추가 설치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딱 맞는 서비스다. 출시 초기엔 스트리밍 채널 30여개가 제공되고, 유연한 채널 편성으로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다. 플레이제트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노래방' 앱은 오프라인 금영노래방과 동일한 원, 배경영상 및 간주/마디 점프 기능 등을 그대로 옮겨왔다. 블루투스 마이크를 연결하면 '찐 노래방'으로 변신한다. 고객은 안드로이드 TV OS(운영체제)를 기반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양한 앱을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다. 구글 크롬캐스트 기능 및 음성 검색을 위한 구글 어시스턴트도 제공한다. PlayZ는 네이버쇼핑, 쿠팡, 지마켓, 11번가, 롯데온 등 온라인몰과 SK브로드밴드 다이렉트샵, 106고객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시불 구입시 7만 9000원(부가세 포함)이며 12. 24, 36개월 할부도 가능하다. 3월 31일까지 구매 후 본인인증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웨이브 1개월(1만 900원), 티빙 1개월(1만 900원), 왓챠 1개월(7900원), 애플TV플러스 3개월 (1만 9500원) 등 5만원 상당의 OTT 이용 쿠폰을 제공한다. 김혁 담당은 "CP로 불리는 콘텐츠 사업자들이 기존 유료 방송 플랫폼을 거치지 않고 직접 고객을 만나기 위해 유통전략을 변경하고 OTT도 만드는 등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고객 반응은 긍정적이고 OTT가 콘텐츠 공급 방식으로 자리잡았는데 1년 7개월 전부터 누가 OTT를 많이 사용하는 지에 초점을 맞춰 서비스 변화를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이재광 마케팅 전략 담당은 넷플릭스에 대해 "망 소송 부분도 있어 아직 적극 의사가 오고가지는 않았지만, 넷플릭스도 오픈 플랫폼이라 제휴를 하고자 한다"며 "넷플릭스가 고객과 만나는 과정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25 13:38:3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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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갤럭시아메타버스와 NTF 사업에 협력

CJ올리브네트웍스가 블록체인 전문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와 사업 협력을 통해 NFT(대체 불가능 토큰)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25일 갤럭시아메타버스와 ▲NFT 마켓 공동사업 추진 ▲NFT 플랫폼 기술 협업 ▲NFT 서비스 모델창출 등 사업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차별화된 방송미디어 IT기술 및 인공지능(AI) 역량과 갤럭시아메타버스의 NFT 발행 노하우를 결합해 NFT 시장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첫 협력 사례로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14일 갤럭시아메타버스의 NFT 거래 플랫폼인 메타갤럭시아를 통해 오창은 작가의 디지털아트 NFT 'CherryBlossomEnding'을 완판했다. 다수의 아티스트와 앨범 아트 작업을 진행한 오 작가는 일상에서 받은 영감을 작품으로 만들며 인기를 얻고 있다. 2월에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AI아트워크 플랫폼 에어트(AiRT)가 적용된 NFT 작품도 선보인다. 에어트는 AI학습을 통해 작가의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 AI가 표현하는 새로운 창작 기법을 통해 작품을 만든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해 12월 에어트 기술이 적용된 류재춘 화백의 월하2021 NFT 에디션 200개를 발행해 완판을 기록했다. 안석현 CJ올리브네트웍스 전략기획담당 겸 NFT Lab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구축된 양사의 협력체계를 통해 NFT 생태계 확장과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CJ올리브네트웍스만이 선보일 수 있는 K-아트를 발굴하고 AI 기술로 차별화해 콘텐츠 경쟁력 강화는 물론 창작자와 구매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CJ올리브네트웍스는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NFT 전문조직인 NFT Lab을 신설하고 R&D 및 관련 기업과의 업무협력 등 블록체인 기반 NFT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2022-01-25 11:34:2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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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신제품 출시로 ’하이브리드 시대’ 선도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25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변화하는 일상에 맞춰 더 새로워진 서피스(Surface)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날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노트북 신규 라인업과 신제품의 차별화된 가치, 활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신제품은 ▲서피스 프로 8(Surface Pro 8) ▲서피스 고 3(Surface Go 3)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Surface Laptop Studio) ▲서피스 프로 X WiFi(Surface Pro X WiFi) 등 4종으로 국내 공식 출시된다. 서피스 프로 8은 25일,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는 2월 8일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3월 8일 공식 출시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생산성과 휴대성을 동시에 보장하는 투인원(2-in-1) 디바이스인 서피스로 새로운 업무 및 학습 방식으로 자리잡은 하이브리드 모델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전략이다. 또 설계에서 제조에 이르기까지 지속가능한 접근 방식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2030년까지 100% 재활용 가능한 제품과 포장재를 생산해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없앨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제작된 오션 플라스틱 마우스도 소개했다. 외장재의 20%가 재활용 해양 플라스틱으로 구성됐으며, 플라스틱이 사용되지 않은 포장재는 100% 재활용이 가능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속가능성을 실현시킨 제품이다. 조용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비즈니스 총괄 팀장은 "팬데믹으로 기존의 전통적 업무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시대가 다가왔다"라며, "오늘 한국에서 선보일 서피스 시리즈는 누구나 어디에서도 업무, 협업,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속가능성이라는 시대적인 요구에 부합하는 최적의 디바이스"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인 서피스 시리즈는 일하는 장소나 디바이스 등 물리적 환경으로부터 자유로우면서 유연성이 극대화된 근무 형태인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강력한 보안을 바탕으로 생산성과 협업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윈도우 11 기반의 디바이스다. 윈도우11은 윈도우10을 기반으로 구축돼 IT 부서에서 관리가 쉽고 호환이 용이하며, 보안 기준을 높여 가장 안전한 윈도우 환경을 마련한 것은 물론, 새로워진 스냅 레이아웃, 스냅 그룹, 데스크톱 기능으로 멀티태스킹 경험을 강화해 이용자의 작업 효율성과 집중도를 향상시킨다. 서피스 프로 8은 노트북의 강력한 성능에 태블릿의 휴대성을 갖췄다. 얇아진 배젤로 세련된 디자인과 한층 더 커진 화면, 빨라진 속도가 워크로드(주어진 시간 안에 컴퓨터 시스템이 처리해야 하는 작업량)가 많은 전문가들에게 탁월한 업무 생산성과 여가를 위한 최고의 게임환경까지 제공한다. 11세대 인텔 코어 i5-1135G7 및 i7-1185G7 고성능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프로 제품 최초로 인텔의 고성능 고효율 모바일 PC 인증제도인 인텔 이보(evo) 플랫폼 인증을 획득했다. 최대 16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가 뛰어난 성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피스 고 3는 무게 544g 강력한 휴대성으로 누구나 어디서든 재택 업무, 원격학습, 영상 시청, 게임, 쇼핑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서피스 고 2(8세대 intel Core M) 대비 13% 빠른 성능을 가진 10세대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 최장 11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가 생산성 향상을 돕는 운영체제 윈도우 11의 기능을 극대화한다.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는 쿼드 코어 구동 11세대 Intel® 코어™ H 시리즈 프로세서와 최대 32GB RAM,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 Ti가 탑재됐으며, 비즈니스용에서는 추가 옵션으로 A2000 dGPU가 장착된다. 14.4인치에 최대 120Hz 주사율의 터치 스크린은 모든 콘텐츠를 정확한 색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되는 콘텐츠 재생 시 돌비 비전을 통해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세심한 연출이 가능하다. 새로이 추가된 WiFi 단독 지원 옵션의 서피스 프로 X도 소개했다. 7.3mm의 얇은 두께와 774g의 무게에도 13인치의 고해상도 픽셀센스 디스플레이와 3:2화면 비율을 통해 최적화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2022-01-25 11:27:50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