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최태원 "젠슨황, HBM4 6개월 이른 출시 주문…엔비디아·TSMC·SK 파트너십으로 해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향후 인공지능(AI) 기술의 지속 성장을 저해할 수 있는 요소 5가지를 짚고 SK그룹과 엔비디아, TSMC, 마이크로소프트 등 파트너 기업들과의 협업이 중요한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4' 기조연설에서 엔비디아·TSMC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에 대해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AI 기술의 급속한 성장과 산업계 변화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면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위험 요소들을 언급했다. 그는 "AI가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몇 가지 병목현상(Bottleneck)이 존재한다"며, ▲투자 회수를 위한 '대표 사용 사례'(Killer Use Case)와 수익 모델의 부재 ▲AI 가속기 및 반도체 공급 부족 ▲첨단 제조 공정 설비(Capacity) 부족 ▲AI 인프라 운영에 필요한 전력 공급 문제 ▲양질의 데이터 확보 문제 등 5가지 병목현상을 꼽았다. 최 회장은 "SK는 반도체, 에너지, 데이터센터의 구축 및 운영에서 서비스 개발까지 가능한 전 세계적으로 드문 기업"이라고 강조하며 "우리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각 분야 최고 파트너들과 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SK와 파트너들의 다양한 솔루션을 묶어 AI 병목현상을 해결하고, 더 나은 AI가 우리 생활에 더 빠르게 다가올 수 있도록 글로벌 AI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웨이저자 TSMC CEO가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SK하이닉스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젠슨 황 CEO는 데이비드 패터슨 UC버클리대 교수와의 영상 대담에서 SK와의 파트너십과 HBM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그는 "SK하이닉스와의 협력으로 적은 메모리를 통해 정밀하고 구조화된 연산을 가능하게 해, 무어의 법칙을 넘어서는 진보를 이룰 수 있었다"며 "우리는 여전히 SK하이닉스의 HBM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BM은 AI 반도체 시장에서 사실상 독점 중인 엔비디아의 GPU에 탑재되는 핵심 부품이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2021년 전 세계 GPU 시장 규모는 197억 1166만 달러였으나, 2028년에는 334억 6393만 달러로 연평균 7.85% 성장할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HBM 시장에서 53% 이상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며, 삼성전자와 미국 마이크론을 크게 앞서고 있다. 웨이저자 TSMC CEO도 SK AI 서밋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AI 생태계 전반에서 긴밀하고 견고한 협력을 통해 AI의 미래 가능성을 열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AI 혁신을 가속화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확장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이며 SK하이닉스와의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좋은 칩을 설계하더라도 이를 실제로 제조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며 "SK는 엔비디아와 함께 TSMC와 긴밀히 협력해 전 세계 AI 칩 공급 부족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SK그룹 관계자는 "'SK AI 서밋'은 AI 분야 민간, 정부, 학계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 및 AI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이 참여하는 교류의 장으로, AI 생태계 형성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SK는 미래 AI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I 포트폴리오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AI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1-04 15:36:53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LGU+, 예능 콘텐츠 확대…서바이벌 예능 '금수저 전쟁' 공개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X+U(STUDIO X+U)가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금수저 전쟁'을 4일 공개했다.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예능 콘텐츠 라인업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금수저 전쟁은 흔히 '금수저'로 불리는 한국의 젊은 자산가 출연진들이 집안이나 배경 없이 오로지 개인의 능력으로 승부하며 무일푼에서 돈을 불려나가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다. 이들은 자신의 배경을 잠시 내려놓고 평범한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와 난관을 해결하는 등 어려움을 겪으며 개인의 역량을 증명한다. 출연진으로는 대기업 창업주 외손자 이승환, 연매출 3400억 건설사 장남이자 호텔 대표 김헌성,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후계자 박무현, 1000억 규모 풍력에너지 기업 대표 임재겸, '더 지니어스' 준우승자 김경훈, 남미 보석 사업 후계자 이윤선, 7개 벤처 IT기업 창업가의 자녀 이지나, 부산 1위 택시회사의 3세 이준석 등이 합류했다. 금수저 전쟁은 회당 30분 내외 미드폼 형식,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0시에 한 회씩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며 1화는 4일 0시 공개됐다. 앞서 스튜디오 X+U는 미드폼 형식의 예능 콘텐츠 ▲내편하자 ▲보스 라이즈 ▲리얼전투48 ▲별의별걸 ▲서치미 등을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최근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스튜디오 X+U는 시청자들이 서바이벌 게임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예능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라인업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신정수 LG유플러스 스튜디오 X+U 제작센터장은 "MZ세대가 선호하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시청자들에게 차별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실험적인 방식으로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아이템을 지속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1-04 14:41:59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SKT 유영상, 한국형 소버린에 1000억 투자…"AI 3대 강국 도약 앞장"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국내 지역 거점에 1000억원을 투자하고 한국형 소버린 AI를 구현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 수준의 AI(인공지능) 인프라를 구축해 한국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유영상 대표는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SK 인공지능(AI) 서밋 2024(SK AI Summit 2024)'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날 유대표는 인프라 기반의 강력한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은 이를 위해 ▲AI데이터센터 ▲그래픽처리장치(GPU) 클라우드 서비스(GPUaaS) ▲에지AI(Edge AI) 등 3가지 축을 중심으로 전국의 AI 인프라를 구축한다. 또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파트너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SK 정보통신기술(ICT)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영상 대표는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ICT 인프라를 기반으로 ICT 강국 반열에 올랐던 것처럼 인프라에서 출발하는 성공방정식이 AI 시대에도 적용될 수 있다"며 "AI 인프라 슈퍼 하이웨이를 구축해 대한민국이 AI G3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AI DC 허브' 도약 …미국 람다와 협력 먼저 SK텔레콤은 국내 지역 거점에 100MW(메가와트) 이상의 전력이 필요한 하이퍼 스케일 AI 데이터센터(DC)를 시작으로 향후 그 규모를 GW(기가와트)급 이상으로 확장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I DC 허브'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SK텔레콤은 AI DC를 지역 거점에 구축하면 수소, 태양광, 풍력 등 지역의 신 재생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고 해저케이블을 통한 글로벌 확장도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또 SK가 보유한 고효율 차세대 반도체와 액침냉각 등 에너지 솔루션, AI 클러스터 운영 역량을 결합할 경우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효율적인 AI DC를 구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영상 대표는 "SK가 보유하고 있는 고효율의 차세대 반도체와 액침냉각 등 에너지 솔루션, AI 클러스터 운영 역량을 결합할 경우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효율적인 AI DC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SK텔레콤은 SK그룹의 역량과 파트너사가 보유한 다양한 솔루션이 결집된 AI DC 테스트베드를 오는 12월 판교에 오픈할 계획이다. 이 곳은 엔비디아 최신칩과 하이닉스 HBM 등 첨단 AI반도체와 차세대 액체 냉각 솔루션 3종을 비롯 GPU 가상화 솔루션, AI 에너지 최적화 기술 등이 모두 구현된 국내 유일의 테스트베드로서 미래형 AI DC의 모습을 미리 확인해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중장기적으로 GW급 AI DC를 통해 ▲50조원 이상의 신규 투자 유치 ▲55만명 이상의 고용 창출 ▲175조원 이상의 경제 효과 ▲지역에서의 AI 첨단산업 육성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 SK텔레콤은 국내 GPU 공급 부족을 빠르게 해소하기 위해 수도권에 위치한 가산 데이터센터를 AI DC로 전환해 클라우드 형태로 GPU를 제공하는 GPUaaS를 출시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미국 람다와 협력을 통해 오는 12월 H100 기반의 GPUaaS를 시작으로, 내년 3월에는 국내 최초로 최신 GPU H200을 도입하며 고객사 수요에 맞춰 물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한국형 소버린 AI' 구현에 1000억 투자 SK텔레콤은 2025년부터 총 1000억원을 투자해 리벨리온의 신경망처리장치(NPU), SK하이닉스의 HBM, SK텔레콤과 파트너사들이 보유한 다양한 AI DC 솔루션을 결합한 '한국형 소버린 AI'를 구현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NPU 팜(Farm)을 구축하고, 정부와 협력해 데이터 주권이 중요한 공공 영역 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기업 및 클라우드 사업자, K-AI 스타트업과 협력해 AI 기술 자립 및 생태계 확산을 주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전국에 연결된 통신 인프라를 활용해 AI DC와 '온디바이스AI' 사이의 간극을 메꿀 수 있는 '에지 AI(Edge AI)'를 도입할 예정이다. 에지AI는 이동통신 네트워크와 AI 컴퓨팅을 결합한 인프라다. 대규모 AI DC 대비 저지연,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강화 측면에서 유리할 뿐 아니라 '온디바이스AI' 대비 대규모 AI 연산이 가능해 기존 AI 인프라와 상호 보완적인 기능이 가능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 대표는 "지금까지 통신 인프라는 Connectivity(연결) 경쟁, 즉 속도와 용량 싸움이었으나, 이제는 네트워크 진화의 패러다임이 변화해야 한다"라며 "향후 6G는 통신과 AI가 융합된 차세대 AI 인프라로 진화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1-04 14:24:44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NHN, 통합 상담 솔루션 'Contiple'로 리브랜딩

NHN이 4일 기존 운영하던 'Online Contact(온라인 컨택)' 서비스를 4일 'Contiple'로 리브랜딩했다. 'Contiple(콘티플)'은 컨택센터 시스템 구축부터 운영까지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하는 통합 상담 솔루션이다. 다양한 고객센터 채널에서 유입되는 문의들을 한 곳에서 관리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객사는 헬프센터, 음성, 채팅, 이메일, SNS 등 여러 고객센터 채널을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에서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또 실시간 문의 및 답변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티켓을 토대로 한 고객/상담 관리, 운영 상황에 따라 쉽고 유연하게 세팅 가능한 셀프 설정 기능 등 컨택센터 운영을 돕는 부가 기능들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상담사가 직접 해결하기 어려운 문의를 담당 부서로 이관해 피드백을 요청하는 '이슈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담당 부서는 이관 받은 고객 요구 사항, 이전 상담 내역 등 전체 진행 과정을 토대로 이슈를 진단해 고객에 최적의 답변을 제공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서 뛰어난 유연성과 경제성도 갖췄다. NHN은 콘티플을 한게임, 페이코, 티켓링크, 벅스 등의 NHN 계열사를 비롯해 여러 업계의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1-04 13:23:12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게임즈, 라이온하트와 손잡고 '프로젝트 Q'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카카오게임즈는 개발 자회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AAA급 신작 '프로젝트 Q (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프로젝트 Q'는 모바일과 PC를 동시에 지원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북유럽 신화의 대서사시인 '에다'를 새롭게 해석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며,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고품질 그래픽을 제공한다. 또한, 캐릭터와 게임 환경을 대각선 위쪽에서 내려다보는 쿼터뷰 방식의 3차원 심리스 오픈월드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심리스 오픈월드는 끊김 없이 하나의 연결된 공간으로 이루어진 게임 세계를 뜻한다. '프로젝트 Q'는 내년 중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오는 14일 '지스타 2024'에서 게임을 최초로 공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프로젝트 Q'의 국내 및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획득하고, 포트폴리오에 대형 신작을 추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국내외 시장에서 쌓아온 퍼블리싱 노하우를 토대로 글로벌 서비스를 지원하고, 개발 역량을 갖춘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선보일 계획이라는 게 카카오게임즈 측 설명이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검증된 개발진이 최고의 역량을 기울여 제작 중인 신작을 다시 한번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와 함께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카카오게임즈가 쌓아온 퍼블리싱 역량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개발력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Q'만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1-04 13:11:00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소상공인연합회, 고양 소상공인 상생협력사업 성료

네이버가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고양 지역에서 소상공인 상생협력사업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네이버는 연내 충북과 서울 지역에서도 상생협력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네이버와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해 6월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지역밀착형 소상공인 상생협력사업을 이어왔다. 스마트플레이스 가게 정보 등록과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네이버 요즘여기판 및 쇼핑라이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많은 이용자가 지역 소상공인과 연결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원했다. 네이버와 소상공인연합회는 올해 약 1000여 곳에 달하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홍보를 지원했다. 또, 요즘여기판 내 '소상공인 함께가게' 카테고리를 통해 홍보를 지원한 소상공인 가게는 총 173개다. 올해 소상공인 상생협력사업은 지난 3월 구례를 시작으로, 구미(4월), 부산(5월), 의정부(6월), 세종(7월), 전북(8월), 제주(9월), 고양(10월)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됐다. 네이버 대외/ESG정책 채선주 대표는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소상공인을 함께 발굴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1-04 11:25:14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