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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백반위크' 캠페인 진행…강릉 71개 골목 밥집 알린다

네이버가 골목 밥집을 이용자에게 소개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백반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 '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백반위크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올해로 4번째를 맞이했다. 서울, 경기, 광주에 이어 올해는 강릉에 위치한 중앙성남시장, 서부시장, 포남동, 가톨릭관동대 등에 위치한 71개 골목 밥집과 함께하며, 10월 한달간 진행된다. 네이버는 백반위크 캠페인을 통해 골목 밥집의 메뉴판, 위치검색 등 온라인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을 돕고, 오프라인에서 이용자들이 해당 밥집을 직접 찾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네이버는 백반위크를 통해 네이버 지도앱, 뭐하지판 등 네이버의 다양한 모바일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네이버 백반위크에 참여한 골목 밥집은 전국 215개에 달한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캠페인과 더불어 온라인 백반위크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동네의 숨은 밥집에서 식사한 후 '네이버 MY플레이스'에서 영수증 인증을 통해 밥집을 리뷰하는 이벤트다. 영수증 인증 리뷰의 경우, 아직 리뷰가 많이 쌓이지 않은 밥집에는 이용자에게 새로운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 김유정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리더는 "백반위크 참여식당은 백반위크를 통해 평균 25%이상의 매출이 상승되고, 기존에 찾아오던 고객 외에도 젊은 층 수요가 크게 늘었다는 피드백이 많다"고 말했다.

2019-10-01 11:13:2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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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있다"…LGU+, SKT·KT 보다 이른 'V50S 씽큐' 사전예약

이동통신 3사가 'LG V50S 씽큐'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 KT보다 사흘 일찍 예약가입에 나서며 포문을 열었다. V50S 단말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LG유플러스는 1일부터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LG V50S 싱큐'의 예약가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약가입은 10일까지 진행되고, 개통은 11일부터 가능하다. SK텔레콤과 KT는 4일부터 사전예약을 받는다. V50S 씽큐는 지난 5월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던 V50 씽큐의 후속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한 V50S 씽큐는 6.4인치 크기의 오로라 블랙 단일 색상으로 듀얼 스크린이 기본 제공된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부가세 포함)으로 전작과 동일하다. LG유플러스는 이 단말의 신형 LG 듀얼스크린이 지원하는 듀얼 게임 패드를 통해 자사 5G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를 플레이해 100여가지의 최신 PC게임을 다운로드 없이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올해 말까지 LG V50S 씽큐를 구매하면,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10만5000원 이상의 5G 요금제로 가입면, 가상현실(VR) 헤드셋(HMD)을 무상 제공한다. 이동통신사들은 각종 할인 혜택을 LG V50S 씽큐에 실었다. SK텔레콤 이용자는 '신한 SKT라이트플랜'으로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24개월간 최대 46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KB T프리미엄 카드'로 통신비를 자동납부 하고 카드 전월 실적이 80만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최대 50만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KT 이용자는 '슈퍼DC2 현대카드'로 통신 요금 자동이체 및 전월 100만원 이상 사용하면 매월 3만원씩 24개월 간 총 72만원의 요금 할인 혜택을 받는다. 또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프로모션으로 가족 2명 이상이 KT 5G 요금제에 가입하면 25% 결합할인 외에도 25% 요금할인 할인까지 더해져 5G 무제한 요금제(슈퍼플랜 베이직, 월 8만원 기준)를 월 4만원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프로모션은 연말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할인 혜택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제공된다. LG유플러스 이용자는 'LG U+ 스마트플랜 빅플러스 신한카드'로 단말기를 할부 결제하고 통신요금을 자동이체로 납부하면, 매월 최대 2만원씩 2년간 총 48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LG 페이' 등록 후 30만원 이상 사용 시 2개월 후에 10만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까지 포함하면 최대 58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오는 11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단말 개통 행사도 연다. 'V어워즈 명예의 전당'에서는 ▲V시리즈 사용 고객 중 가장 오랫동안 LG유플러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 1명 ▲가장 많은 V시리즈를 사용한 고객 1명 ▲가족 모두 LG전자 스마트폰 사용 중이며 가족결합 상품을 이용중인 고객 ▲LG전자 스마트폰으로 LG유플러스 가입이 3년이상 유지중이며 LG V50S 씽큐 예약가입 완료 고객을 시상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타 이통사 보다 일찍 단말 사전예약 가입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그만큼 LG V50S를 준비하는 자신감이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01 10:32: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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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와이파이 기술로 7년 연속 'WBA 어워드' 수상

SK텔레콤은 9월 3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WBA 인더스트리 어워드'에서 '최고 실내 와이파이 네트워크' 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WBA 인더스트리 어워드'는 AT&T, 도이치텔레콤, 퀄컴, 인텔, 시스코 등 전세계 주요 통신사업자 및 와이파이 장비 제조사로 구성된 '무선 브로드밴드 연합'에서 주관한다. 와이파이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 시상식으로 꼽힌다. 주최 측은 SK텔레콤이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 '와이파이 6'를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한 점과 고객이 실내에서 와이파이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능형 '무선 메시' 기술을 개발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와이파이 6'는 기존 대비 4배 빠른 최대 4.8기가비피에스(Gbps) 속도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지난해 삼성동 코엑스, 광주 유스퀘어 등 트래픽 밀집 지역에 와이파이 6를 설치한 바 있다. 또 SK텔레콤은 이용자가 실내에서 와이파이를 끊김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무선 메시' 기술을 개발했다. 무선 메시 기술은 벽이 많고 넓은 실내에 다수의 와이파이 기기를 설치 후 각 기기를 연결해 고객의 위치에 따라 최적의 와이파이 기기에 접속시켜 원활한 통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수상을 통해 세계 최초로 'WBA 인더스트리 어워드'를 7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지난 2013년 '최고 와이파이 서비스 혁신'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지난해 '최우수 고객가치혁신' 부분 수상에 이어 올해 '최고 와이파이 네트워크 사업자'로 선정돼 7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센터장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어워드에서 7년 연속 수상한 것은 당사의 기술 리더십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상의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과 장비를 선도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0-01 10:28:0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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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엠넷닷컴 서비스 통합…기존 고객 전환도 간편

지니뮤직은 1일부터 지니와 엠넷닷컴을 통합해 프리미엄 콘텐츠 플랫폼 '지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니뮤직은 지난해 CJ디지털뮤직과 합병 후 인공지능(AI) 기반의 음악플랫폼 지니와 음악·영상 콘텐츠 경쟁력을 보유한 엠넷닷컴의 서비스 통합을 위해 1년 간 기술적 작업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통합 플랫폼 지니의 고객들은 이날부터 AI 음악 서비스 환경에서 초고음질 24비트(bit) FLAC(Fred Lossless Audio Codec) 음원과 CJ ENM이 제공하는 흥행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기존 엠넷닷컴 고객들은 엠넷닷컴에서 사용하던 이용 패턴 그대로 지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니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 한 후 기존 엠넷닷컴 애플리케이션 첫 화면에서 '지니로 전환하기' 버튼만 누르면 동의 절차를 거친 후 지니 앱이 자동 실행된다. 이용자들은 엠넷닷컴에서 사용하던 아이디와 비밀번호도 그대로 이용 가능하다. 평소 감상하던 플레이리스트를 비롯해 이용권, 사이버머니, 통신사 부가서비스 등도 지니 서비스로 이관된다. 조훈 지니뮤직 대표는 "이번 통합 플랫폼 구축을 계기로 5G 시대에 걸맞는 프리미엄 미디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니뮤직의 지니와 엠넷닷컴 서비스 통합 및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지니 홈페이지 및 앱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0-01 10:26:3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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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일 의원 "지상파3사 UHD 방송 의무 편성 비율 미달"

초고화질(UHD) 방송을 이유로 황금대역이라고 일컬어지는 700메가헤르츠(㎒) 주파수를 무료로 할당받은 지상파3사가 올 상반기 기준 UHD 의무편성 비율을 준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UHD 의무편성 비율은 전체 방송시간의 15%에 해당한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까지 지상파 3사의 UHD 프로그램 편성비율은 KBS1TV가 13.7%, KBS2TV가 11.4%, MBC가 10.5%, SBS가 12.7%였다. 앞서 방통위는 국민 누구에게나 양질의 콘텐츠를 차별없이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무료보편서비스인 지상파방송에 UHD를 도입했다. 방통위는 지상파 UHD 방송국 허가조건으로 UHD 의무편성비율을 부여했다. 지상파 UHD 의무편성비율은 2017년 5%, 2018년 10%, 2019년 15% 이상으로 해마다 UHD 방송시간이 증가하도록 정했다. 그러나 지난해 KBS1TV와 대구MBC, 대전MBC 등 3개 방송사업자는 2018년도 UHD 의무편성비율인 10%를 달성하지 못해 방통위로부터 시정명령 조치를 받았다. KBS, MBS, SBS도 올해 의무편성 비율을 달성하지 못하면 방통위로부터 시정명령을 부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게 되면 KBS1TV의 경우 2년 연속 허가조건 위반으로 방통위는 5000만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변 의원에 따르면, 지상파 3사는 UHD 시설투자 이행률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말을 기준, 지상파3사는 시설투자 계획 대비 20%의 실적을 보였다. 지상파 3사가 방통위에 제출한 지난해 UHD 시설투자 계획은 530억원이었으나 실제 투자는 106억원에 그쳤다. 8월 말 기준 지상파3사의 UHD 시설투자 이행률은 지난해보다 더 떨어져 20%를 기록했다. 변재일 의원은 "지상파방송사업자들이 UHD 방송을 위해 황금주파수라고 일컫는 700㎒ 대역을 무료로 할당받았으나 정작 UHD 편성, 투자실적은 저조하다"며 "뿐만 아니라 지상파 직접수신 가구 비율이 4%대에 불과한 상황에서 지상파UHD 채널이 유료방송에 재송신도 되지 않아 실제 지상파 UHD를 시청하는 국민은 극소수에 불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변 의원은 "일본은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8K UHD 실험방송을 실시할 예정이고 글로벌 TV시장을 좌우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8K TV 경쟁에 돌입한 상황"이라며 "12월 수도권 지상파 UHD 재허가를 앞둔 만큼 지금까지의 우리나라 지상파 UHD 추진 정책을 전면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9-09-30 17:30: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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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글로벌 역차별 문제 산적한데…과방위 국감, 정치공세 휘말리나

정보통신기술(ICT) 국감이 '조국 이슈'를 중점으로 정치 공방에 휩싸일 전망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야 의원간 정치적 공세가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 당장 눈앞에 산적한 정보통신기술(ICT) 현안이 뒷전으로 몰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30일 국회 및 업계에 따르면 10월 2일과 4일에 각각 과확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진행된다. 올해 국감의 뜨거운 현안으로는 '망 무임승차' 이슈 등으로 부각된 글로벌 기업 역차별, 가짜뉴스, 유료방송 인수·합병(M&A) 등이 후보로 꼽힌다. 과방위 국정감사는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관 국정현안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분석하는 자리다. 이를 통해 입법, 예산·정책심사에 반영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하거나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 정책 현안은 산적해 있다. 특히 상용화된 5세대(5G) 이동통신 품질 및 요금, 통신·방송 간 M&A에 따른 유료방송 시장의 변화, 페이스북과 방통위의 소송 문제 등이 꼽힌다. 5G의 경우 지난 4월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후 서비스 시작 4개월 여만에 2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과제는 5G 통신품질 고도화와 5G 요금제다. 쓸만한 킬러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방송 부문에서는 LG유플러스의 CJ헬로, SK텔레콤의 티브로드 인수 등 M&A 따른 유료방송 시장 지각 변동에 대한 질의가 예상된다. 다만, 이동통신 3사의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국감에서는 증인에서 제외됐다. 이 때문에 CEO에 대한 질책성 질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동통신사에서는 CEO 대신 오성목 KT 사장과 최택진 LG유플러스 부사장, 강종렬 SK텔레콤 ICT인프라센터 센터장 등이 증인으로 나서 관련 질의에 답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글로벌 인터넷 기업과 국내 기업 간 역차별 해소 문제가 집중 질의될 예상이다. 실제 채택된 증인 중에서는 국내 양대 포털 대표와 글로벌 IT 기업 관계자들이 눈에 띈다. 존 리 구글코리아 대표, 정기현 페이스북코리아 대표, 레지날드 숀 톰슨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 대표, 윤 구 애플코리아 대표 등이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다. 아울러 한성숙 네이버 대표와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도 망 사용료 실태 관련 및 국내외 콘텐츠제공자(CP) 역차별 등과 관련,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내 CP들인 박태훈 왓챠 대표와 이태현 웨이브 대표도 명단에 올랐다. 특히 글로벌 사업자 역차별 이슈와 관련해서는 페이스북이 주인공 자리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이 '망 무임승차'와 관련, 방통위와의 행정소송에서 승소했기 때문이다. 이를 계기로 국내 사업자와 글로벌 사업자 간의 망 이용료 형평성 문제들이 수면 위로 올라 여야는 글로벌 CP들을 상대로 국내 사업 현황, 무임승차 논란 등을 집중 질의할 예정이다. 가짜뉴스도 '뜨거운 감자'다. 최근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양 진영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경쟁을 펼쳐 인터넷 포털 실검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기도 했다. 야당에서는 이러한 여론전에 네이버 책임론을 내세우기도 했다. 특히 자유한국당은 네이버 본사를 항의 방문하기도 했다. 아울러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가짜뉴스 규제에 선을 그었지만, 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가짜뉴스 대응 방안에 대한 공방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과방위 국감에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의혹제기가 이어져 산적한 정책 현안들이 묻히지 않겠냐는 우려도 있다. 이번 국감이 내년 총선을 앞둔 20대 국회 마지막 국감이기 때문에 의원들의 정치적 공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 조국 법무부 장관의 버스 공공와이파이 사업과 관련 의혹과 관려된 증인들이 채택됐다.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장, 서재성 피앤피플러스 대표, 조윤성 피앤피플러스 사업부문 총괄, 박윤영 KT기업사장 부문장, 박중훈 대구지방조달청장 등이다. 이들은 조국 장관 측 사모펀드 투자 관련, 버스 와이파이 사업을 두고 질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과방위 국감은 2일 과기정통부 국감을 필두로 4일 방송통신위원회, 7일 원자력안전위원회, 10일 한국연구재단, 11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15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17일 한국방송공사 등으로 진행된다. 18일에는 과기정통부 종합감사, 21일 방통위 종합감사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2019-09-30 14:59:0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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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부처·기관별 달랐던 연구·개발(R&D) 규정·지침 표준안 마련

정부 부처와 기관마다 달랐던 연구개발(R&D) 규정과 지침에 대한 공통규정이 마련돼 기관별 상이한 규정·지침 등으로 인한 연구현장의 혼란을 피하고 연구관리의 효율성이 제고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열린 제5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전문기관 효율화 특별위원회에서 '범부처 연구개발 관리 규정·지침 표준안(이하 표준안)'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연구 현장에서는 상이한 규정·지침으로 연구자는 과도한 연구행정 부담으로 인한 연구 몰입 저해, 정부 부처는 업무 협업 및 연계 부족 등으로 인한 연구관리 비효율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현재 연구개발 관리 법규체계는 범부처 공통기준(공동관리규정 등)과 각 관리영역·부처·사업별 하위 지침에 따른 복잡한 구조로 각 부처·전문기관에서 총 151개의 법령·지침·매뉴얼이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R&D 성과 보고 기한은 부처별로 협약 종료 뒤 '1개월 이내'나 '2개월 이내' 등으로 차이가 있었는데 표준안에서 이를 '45일 이내'로 통일했다. 또 평가에 대한 이의 신청 기한도 '7일', '10일 이내' 등으로 다양했던 것이 '10일'로 정해졌다. 용어도 '연구책임자', '과제책임자' 등이 같이 사용됐으나 이를 '연구책임자'로 정했으며, 인건비 지급 기준으로 쓰이는 '참여율'이라는 용어를 '인건비 계상률'로 변경했다. 또한 연구자가 도전적인 연구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과제에 대해 '성공', '실패' 판정을 폐지해 연구성과 우수성을 중심으로 등급기준을 표준화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표준안의 조속한 현장 적용을 유도하기 위해 내년까지 표준안에 따라 공동관리규정 등 관계 법령 및 규정을 개정하고, 지속적으로 연구현장 반영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 과제지원통합시스템 반영을 위해 업무행태 수준의 상세 절차·기준 등을 포함한 '범부처 연구관리 통합 매뉴얼(가칭)'을 별도 마련하고,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연구현장 목소리가 규정과 시스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이번 표준안은 연구자 접점인 과제지원시스템 통합을 위해 사전에 연구관리 규정·지침 및 업무절차 등을 표준화하는 작업인 만큼 연구자 체감 효과는 클 것"이라며 "이번 표준안 및 과제지원통합시스템 구축을 통해 연구자는 행정부담을 덜고, 부처·전문기관은 업무협업 및 성과연계가 원활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09-30 14:49:1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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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제4차 한-호주 과학기술공동위원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호주 켄버라에서 호주 산업혁신과학부와 '제4차 한-호주 과학기술공동위원회'(이하 과기공동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국 정부는 수소를 분리·생산해 저장하는 수소 스테이션(수소 충전소)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진행해 핵심기술을 실증하고 상용화를 추진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과기공동위는 한국 측에서 과기정통부 송경희 국제협력관이, 호주 측에서 산업혁신과학부(DIIS) 지노 그라시아 과학정책국장이 수석대표를 맡았으며, 양국 산학연 과학기술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999년 9월 '한-호주 과학기술협력협정'에 근거해 열린 이번 4차 공동위에서 양국은 과학기술혁신정책을 공유하고, 수소 스테이션(수소 충전소) 실증연구, 희토류, 바이오 융합,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수소 스테이션의 경우,양국 간 수소 스테이션 협력수요 발굴을 위한 전문가 및 기업참여 공동워크숍이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간 멜버른에서 개최 중이다. 또 현재 우리 주도로 호주와 공동연구를 하고 있는 메타물질 기반의 초고해상도 이미징 플랫폼 개발 연구를 양국의 질병치료, 동식물연구 등 실시간 나노 크기의 관찰이 필요한 곳에 적용·검증하기 위한 협력과, 배터리 없이 자율독립 구동이 되는 IoT 기반 고감도 감지센서를 공동연구중인 UNSW(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 등에서 실증하고 상용화하는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과기공동위에서 양국은 4차 산업혁명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한 기술협력 강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수소경제·희토류·AI(인공지능) 등 10대 기술 분야에서 협력하는 테크 브리지(Tech-Bridge) 이행방안을 논의했다. 또 '한-호주 과학의 날' 개최에 합의했다.

2019-09-30 14:05:3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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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아웃백 전매장 음식 배달한다

배달앱 요기요를 서비스하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와 스테이크 전문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홈 딜리버리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박해웅 영업총괄 부사장,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신익창 부사장, 박철 영업상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초구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 동안 매장별로 상이하게 운영되던 딜리버리 서비스를 아웃백 본사차원에서 전체 매장의 입점을 결정, 딜리버리 서비스 확대를 위해 양사가 긴밀히 상호 협력해 나가고자 이뤄지게 된 것이다. 이제 요기요 소비자들은 매장에서만 만나 볼 수 있었던 아웃백의 다양한 대표 메뉴들을 요기요를 통해 터치 한 번으로도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됐다. 아웃백 딜리버리 서비스는 전국 수도권 내 30개 아웃백 직영매장으로 순차 확대될 예정이다.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박해웅 영업총괄 부사장은 "요기요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국내 가장 대표적인 레스토랑 아웃백의 다양한 메뉴들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요기요를 통해 더 다양한 브랜드들의 다채로운 메뉴들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9-30 14:02:4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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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차이나는 할인 혜택' 프로모션 진행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간편결제 앱 '차이'와의 제휴를 기념, '차이나는 할인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핀테크 기업 차이코퍼레이션이 지난 6월 출시한 차이는 휴대폰 번호와 간단한 본인 인증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결제 과정도 대폭 축소해 결제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야놀자는 오는 10월 1일부터 야놀자 앱에서 차이 서비스를 도입하고 이를 기념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놀자에서 차이로 첫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에 상관없이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후에는 차이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상시 10% 할인(최대 2만원)을 제공한다. 야놀자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지급하는 쿠폰팩과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5월부터 야놀자에서 한 번이라도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14만원 쿠폰팩을, 같은 기간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에게도 13만원 쿠폰팩을 지급한다. 쿠폰은 다음달 13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야놀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석환 야놀자 마케팅전략실장은 "더 많은 고객들이 새로운 결제시스템을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선도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등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9-30 14:01:12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