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이스트소프트, 3년 연속 특성화고 인재 공개 채용 나서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고졸 채용 활성화와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21년 특성화고 인재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지난 2019년부터 고졸 신입사원 공채를 3년 연속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채용은 이스트소프트 본사와 백신 프로그램 '알약(ALYac)' 등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와 AI 가상피팅 안경커머스 '라운즈(ROUNZ)'를 운영하는 딥아이 등 자회사에서 근무할 인재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개발 ▲보안기술 연구 ▲서비스 기획 등이며, 모집 대상은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로 한정된다. 전공, 나이, 학력 등에 제한을 두지 않고 역량을 중점적으로 심사하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심사, 과제 전형,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특히, 과제 전형에서는 각 직군마다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개성있는 과제가 주어질 예정이며, 개발 직군의 경우, 코드 기반의 손코딩이 아닌 알고리즘 중심의 코딩테스트가 진행된다. 선발된 인원은 서울시 서초구 소재 이스트소프트 본사에서 10월부터 12월까지 약 2개월간 현장 실습을 진행하며, 소정의 실습 평가를 거쳐 정규직 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최종 입사자는 4년제 대졸 입사 직원과 동일한 급여 체계와 복지를 제공받는다. 지원서는 오는 21일까지 이스트소프트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 채용 담당자는 "코로나19로 경직된 채용시장에 활기를 더하고 역량있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올해도 예년과 같이 '특성화고 공개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실습 기간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회사와 잘 맞는 인재를 조기 선발해 각 직무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원을 독려했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지난해 9월 교육부와 IT 분야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졸 채용과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1-05-10 15:27:59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카카오, 커머스·IP·페이 사업 '불꽃 경쟁'...'글로벌 매출 비중 높여라'

네이버와 카카오는 올해 e커머스·IP·페이 등 신사업은 물론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면서 '불꽃 경쟁'에 나설 계획이다. 네이버는 이번 1분기에 인건비의 상승이 발목을 잡으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데 반해, 카카오는 택시 매출 증가와 페이 등 신사업 호조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해 희비가 엇갈렸다. 이에 따라 양사의 매출 격차도 지난해 30%에서 1분기 19%로 축소됐다. 양사는 남은 2분기와 하반기에도 콘텐츠, 커머스, 페이 등 사업에서 선두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e커머스서 격돌...네이버 신선식품, 카카오 패션 e커머스 기대 우선, 네이버와 카카오는 대표 유통업체와 협업이나 기업 인수 등을 통해 e커머스 사업 확대에 나선다. 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 입점업체는 45만개이며, 브랜드스토어는 320개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는 올해 스마트스토어 거래액 25조원을 목표로 세웠는데, 1월 설연휴로 다소 둔화된 스마트스토어 성장세가 2분기 들어 다시 회복돼, 목표치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향후 5~8년 내 브랜드스토어를 스마트스토어와 동일한 비중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브랜드스토어는 브랜드들이 자유롭게 꾸밀 수 있게 하고, 실험적인 마케팅도 늘려 입점 문의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네이버는 e커머스 분야에서 신세계 이마트와 협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컨퍼런스콜에서 "신세계와 신선식품은 물론 물류, 명품 부문에서 협력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며 "특히, 신선식품 관련된 물류에 대해 8월 중 처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상반기 중 일본 내 스마트스토어 진출로 글로벌 공략도 본격화한다. 한 대표는 " "3월1일 라인과 Z홀딩스의 경영통합이 완료됐고, 일본 스마트스토어 출시를 통해 글로벌 커머스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톡스토어' 등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달 패션 플랫폼인 '지그재그' 인수로 패션 e커머스 시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여민수 카카오 대표는 컨퍼런스콜에서 "'선물하기'는 이용자가 매 분기 증가하고 있으며, 패션·뷰티 등 백화점 상품 라인업이 확대되면서 신규 고객과 객단가가 상승했다"며 "특히, 하이엔드 리빙, 프리미엄 식품 카테고리 등 배송선물 성장세는 전체 성장률을 웃돌았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카카오스타일을 인적분할해 지그재그와 합병을 경정했는데, 패션 영역은 경쟁자들이 많지 않은 만큼 카카오의 플랫폼과 기술력을 통해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또 한국의 뷰티와 패션이 글로벌 인지도가 높아 글로벌 시장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톡 채널에 업종별 커스텀 기능을 추가할 예정인데, 패션에서 지그재그가 가지고 있는 4000개의 파트너수가 카카오톡 채널에 늘어나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글로벌 IP 시장 잡아라'...일본 웹툰 1위 치열한 자리다툼 양사는 글로벌 IP 시장 공략은 물론 일본 웹툰 시장에서도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네이버는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 기업인 왓패드 인수를 통해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창작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전략이다. 또 네이버웹툰과도 시너지를 통해 세계 최대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인수 절차가 이달 중 마무리리되면, 왓패드를 통해 전체 가입자수 1억6000만명을 확보하게 된다. 네이버측은 "5월부터 파급력 있는 콘텐츠를 양사 플랫폼에 동시 론칭하고, 인기 콘텐츠인 웹툰, 웹소설은 물론 왓패드에서 준비 중인 10여종의 2차 저작물도 공개할 것"이라며 "왓패드는 광고가 수익원의 대부분인데, 수익화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또 일본 웹툰 시장에서 카카오에게 1위를 내어준 '라인망가'의 1위를 탈환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연계형 콘텐츠 비중도 하반기 2배 정도 확대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출범 이후 원천 IP를 확보한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키울 계획이다. 여 대표는 "카카오페이지는 현재 8000개의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웹툰·웹소설·음악·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카카오M과 페이지의 합병을 통해 단순히 웹툰, 웹소설의 영상화에 그치지 않고,슈퍼 IP를 확장하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엔터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만큼 올해 1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페이지 컴퍼니는 올해 6월 대만과 태만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카카오재팬이 운영 중인 일본 내 1위 웹툰·웹소설 플랫폼 '픽코마'의 해외 비중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해외 비중 늘리기' 주력...'페이' 핀테크 시장도 승부수 네이버와 카카오는 글로벌 사업에서도 해외 매출 비중이 큰 폭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네이버는 중장기적으로 해외매출 비중을 30%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상진 네이버 CFO는 컨퍼런스콜에서 "지금까지 라인 실적을 포함해 해외매출 비중이 30% 정도였는데, 라인을 제외하고도 수년 내 비슷한 수준까지 끌어올릴 것"이라며 "서치플랫폼이나 커머스 등에서도 해외 매출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글로벌 콘텐츠 사업에서 회사 기대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고, 해외 비중이 두자리수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치를 내놓았다.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 핀테크 시장에서도 50%대의 성장세를 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네이버는 1분기 핀테크 매출 2095억원을 기록했으며, 카카오는 22조8000억원을 기록해 사상 처음 20조원을 돌파했다. 네이버페이에서 넥슨, 삼성화재 등 대형 가맹점이 추가돼 온라인 제휴몰은 35% 증가한 6만 5000개로 성장했으며, 대한항공, 신세계 등 대형업체들과 제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핀테크 사업도 확대, 후불결제 서비스의 베타테스트도 진행 중이다. 카카오측은 "파트너와 연계돼 온라인 결제액이 증가하고 있으며, 금융 서비스도 대출 성장세로 10배 이상 성장했고, 투자도 160만개 펀드 가입자를 확보했다"며 "향후 송금거래액 증가가 비송금 부문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1-05-10 15:00:59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인건비·마케팅비 늘고 리니지 부진…엔씨, 신작으로 반등 노린다

판교 R&D센터 사옥 전경.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올 1·4분기 늘어난 마케팅비와 인건비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치보다 낮은 성적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는 '트릭스터M', '블레이드&소울2' 등 신작으로 실적 부진을 만회하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아울러 최근 '리니지M'을 중심으로 불거지고 있는 불매운동에 대해서도 "실질적으로 모든 지표를 감안할 때 관련된 영향을 못 찾겠다"고 말했다. 10일 엔씨소프트는 올 1·4분기 매출 5125억원, 영업이익 567억원, 당기순이익 80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30%, 77%, 59% 줄었다. 이는 당초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결과다. 실적에 영향을 준 요인으로는 마케팅비 및 인건비 증가가 꼽혔다. 인건비는 2325억원으로 인력 증가, 정기 인센티브 및 일회성 특별 성과 보상 지급 등으로 전분기 대비 26% 증가했다. 마케팅비는 해외 지역 출시와 국내 신규 게임 마케팅 활동 증가로 전분기 대비 23% 늘어난 550억 원을 기록했다. 마케팅비는 분기 기준,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4169억원, 북미·유럽 241억원, 일본 138억원, 대만 122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455억원이다. 엔씨소프트 이장욱 IR실장은 이날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올해 인건비는 게임 산업 뿐 아니라 산업 전체 전반적으로 재편되면서 IT 인력 수급 현상이 나타난 결과가 반영됐다"며 "인건비 상승은 신작 출시를 통한 매출 성장으로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모바일 게임 매출은 3249억원을 기록했다. 리니지M 1726억원, 리니지2M 1522억원이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1290억원이다. 리니지 489억원, 리니지2 262억원, 아이온 234억원, 블레이드&소울 141억원, 길드워2 163억원이다. 엔씨소프트는 매출 감소와 관련, 불매운동의 영향에 대해서는 "영향을 못찾겠다"고 선을 그었다. 이 실장은 "'리니지M'은 출시 5년차를 앞둔 게임"이라며 "서비스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며 "트래픽 지표가 안 좋으면 자신 있게 말을 못하지만 좋은 상태다. 4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사업적 드라이브를 거는 순간이 올텐데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다양한 신작을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20일에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트릭스터M'을 출시하고, 블레이드&소울 2는 2·4분기 출시를 목표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연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 '아이온2'에 대해서는 출시 시점이 미뤄질 수 있다고 예고했다. 이 실장은 "트릭스터M과 블소2 출시가 미뤄진 것도 재택근무의 영향이 있다"며 "재택근무 환경이 언제 또 바뀔지 모르는 상황임을 감안해 아이온2 출시 일정을 확정 짓기는 이른 상태"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10 14:12:09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배민, 식당 점주 대상 배트남 진출 돕는다

글로벌 프로젝트 베트남 외식업 도전기 이미지. / 우아한형제들 우아한형제들은 해외 진출을 꿈꾸는 식당 사장님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현지 탐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첫 지역은 우아한형제들이 지난 2019년 진출한 베트남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 '배민아카데미'를 통해 '베트남 외식업 도전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음식점 사장님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베트남은 외식업 연평균 성장률이 10%에 달할 정도로 성장성이 높다. 우아한형제들은 국내 식당들에게 베트남 진출에 대한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고, 준비 과정도 도울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은 베트남에서 식자재, 유통, 조리, 현지화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이번 프로그램 강사진으로 모셨다. 1차 교육에서는 우아한형제들 베트남 배민키친 김충영 실장, 더본코리아 해외사업팀 이정은 차장, 베트남 치킨플러스 유강신 대표, 베트남 식자재 플랫폼 ODA.VN 박성현 이사 등이 베트남 사업운영 경험담과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1, 2차 모집에서 각각 20명씩 선발된 사장님들은 총 5주의 교육 기간동안 베트남의 외식문화와 트렌드, 베트남 진출 관련 케이스 스터디, 현지 시장조사와 시뮬레이션, 마케팅, 법인설립 및 인력운영 등을 배우게 된다. 특히 배민은 교육에 참여한 사장님들의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1차와 2차모두 5주 간의 대면 및 온라인 교육 종료 후 우수 수료생을 각 2명씩 선정해 베트남 현지 조사 탐방 기회도 제공한다. 1차 교육생 모집은 이날부터 24일까지다. 해외진출을 고민하는 외식업 자영업자는 배민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1차 교육은 6월 2일~30일, 2차 교육은 10월 6일~11월 3일이며 회차당 선발 인원은 20명이다.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 권용규 실장은 "이번 베트남 편을 시작으로 우아한형제들의해외 인프라를 활용해 사장님의 해외 도전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10 11:41:24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SKT, 국립극장 공연 웨이브에 공개…전통공연 활성화 나선다

체결식에서 SK텔레콤 김창현 미디어서비스혁신팀장(오른쪽부터)과 국립극장 강성구 공연전시부장과 콘텐츠웨이브 이희주 대외협력실장이 전통공연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 SKT SK텔레콤은 국립중앙극장, 콘텐츠웨이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통 공연 활성화 및 5G 콘텐츠 확보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T는 국립극장이 기획하는 다양한 전통 공연을 5G·AI 등 첨단 ICT 기술들을 활용, 디지털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인 '웨이브'와 SK브로드밴드의 모바일 서비스인 '모바일 Btv'를 통해 무료로 선보일 예정이다. 3사가 선보일 디지털 영상은 첨단 IT 기술들을 통해 ▲ 특정 악기의 소리나 연주자를 선택해 시청할 수 있는 멀티 뷰·멀티 오디오 ▲ 다양한 각도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멀티 앵글 ▲해설 영상 및 연주자 인터뷰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SKT는 공연 현장에 카메라 14대, 마이크 40대를 배치해 최소 5개 이상의 앵글을 영상에 담을 계획이다. 또, 분할 화면, 4배 확대 기능 등을 제공해 그동안 놓치기 쉬웠던 장면들도 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SKT는 5G 기반 공연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국내 최대 클래식 공연기획사인 크레디아와 함께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회, 임동혁과 리처드용재오닐 공연 등 총 4개 작품을 제작해 방송했다. SKT 이재광 미디어사업지원그룹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전통공연의 활성화는 물론, 고객들에게 5G 기반의 전통공연 감상이라는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중앙극장의 김철호 극장장은 "단순한 업무협력을 넘어 공공예술기관과 민간 기업이 전통 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한데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콘텐츠웨이브 이태현 대표는 "전통공연과 웨이브의 만남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문화공연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10 11:32:19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서울대, 초대규모 AI 연구센터 설립, AI 공동 개발 나선다

산업계와 학계에서 인공지능(AI)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네이버와 서울대가 손을 잡고 '초대규모(Hyperscale) AI' 공동 연구에 나선다. 네이버와 서울대학교는 10일 오전 최인혁 네이버 COO, 서울대학교 AI 연구원 장병탁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규모 AI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을 온라인으로 체결했다. 네이버와 서울대는 최근 AI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초대규모 AI'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서울대-네이버 초대규모 AI 연구센터(SNU-NAVER Hyperscale AI Center)'를 설립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연구 및 교육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센터장은 전병곤 서울대 교수와 하정우 네이버 AI 랩 소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네이버와 서울대의 AI 연구원 100여명이 참여하며, 3년간 연구비, 인프라 지원비 등을 포함해 수백억원 규모의 투자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초대규모 한국어 언어모델을 더욱 발전시키고, 언어, 이미지, 음성을 동시에 이해하는 초대규모 AI를 함께 개발해 글로벌 AI 기술을 선도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그동안 개별 프로젝트 중심으로 진행해온 산학협력과는 다르게, 네이버-서울대의 연구원들이 하나의 연구센터를 구성해 밀착 협력하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 연구진이 겸직 교수로서 서울대 대학원생들이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연구지도하고, 서울대 연구진도 네이버와의 AI 연구에 적극 참여한다. 네이버는 AI 인재 양성 차원에서, 서울대 학생들의 인턴십 및 산학협력 파견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 원활한 연구 협력을 위해, 네이버가 보유한 슈퍼컴퓨팅 인프라 및 데이터를 공동 연구센터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한다. 네이버는 작년 10월 국내 기업 최초로 초거대 언어모델 구축을 위해 슈퍼컴퓨터를 도입한 바 있다. 네이버 최인혁 COO는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바탕으로 네이버와 서울대의 연구진들이 함께 만들어낼 강력한 연구 시너지가 기대된다"면서, "네이버의 인프라와 데이터, 양측의 연구 역량이 합쳐진 공동 AI 연구센터를 통해, 글로벌 경쟁자들에 맞서 초대규모 AI 분야의 연구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장병탁 서울대학교 AI 연구원장은 "AI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를 하려면 인프라와 인력이 모두 중요하다"며, "네이버의 우수한 인프라와 양측의 AI 인재들이 힘을 합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를 개발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2021-05-10 11:00:05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KT, IPTV·LTE 태블릿 기능 갖춘 '올레 tv 탭' 출시

모델이 KT가 10일 출시한 올레 tv 탭을 체험하고 있다./ KT KT는 인터넷TV(IPTV)와 LTE 태블릿 기능을 동시에 갖춘 '올레 tv 탭'을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레 tv 탭은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A7에 KT의 IPTV 플랫폼을 탑재한 국내 최초의 유무선 컨버젼스 상품이다. 올레 tv 탭으로 KT의 와이파이를 통해 집안 어디서나 고화질로 실시간 TV 채널 시청이 가능하다. 이동 시에는 LTE 네트워크를 이용해 시즌·키즈랜드·홈스쿨 등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올레 tv 탭은 10.4인치의 큰 화면과 돌비 쿼드 스피커의 음향 기술을 지원한다. 아울러 7040mAh의 대용량 배터리로 한번 충전 시 최대 5시간 30분 이용이 가능하다. 단말 가격은 35만2000원(부가세 포함)이다. 기존 올레tv 고객은 복수 회선 할인을 받아 월 8800원(tv 에센스 3년 결합 시)에 IPTV를 이 기기로 이용할 수 있다. KT의 '5G 슈퍼플랜 스페셜' 또는 'LTE 프리미엄 ON' 이상 이용하는 고객은 월 1만1000원의 '데이터투게더Large' 요금제를 무료로 제공 받는다. IPTV와 LTE 서비스를 각각 이용하기 원하는 경우 '올레 tv'나 KT의 스마트기기 전용 요금제 중 원하는 상품에 가입하면 된다. 올레 tv탭은 태블릿과 셋톱박스 일체형으로 '셀프 개통' 서비스를 통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개통 후에는 매번 별도의 로그인 없이 앱만 터치하면 TV 시청이 가능하다. KT는 올레 tv 탭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거치대를 증정한다.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김병균 상무는 "디지털기기 사용량이 증가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올레 tv 탭을 선보였다"며 "세컨드 TV, 태블릿 PC, 키즈 전용 앱 등 KT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기기로 모두 사용해 보는 경험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10 10:43:20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LG유플러스, 대한노인회와 ICT 기반 '디지털 경로당' 만든다

LG유플러스 최택진 기업부문장(왼쪽)과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와 대한노인회중앙회가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디지털 경로당'을 구축한다. LG유플러스는 대한노인회중앙회와 어르신의 사회적 활동 역량 및 돌봄 시스템 강화를 위한 '디지털 경로당 구축 협력'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디지털 경로당은 LTE·와이파이 등 유무선 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영상회의 시스템과 돌봄 로봇 등이 도입된 공간이다. 어르신들은 실내외 환경 모니터링을 통해 최적의 환경에서 안정된 활동이 가능하다. 방문자들의 출결 상태를 분석해 고독사나 사고사에 대응하는 역할도 한다. 통계청이 예상한 올해 국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850만여명으로, 매년 평균 50만명씩 급증하고 있다. LG유플러스와 대한노인회는 빠르게 증가하는 어르신 인구의 안전과 사회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ICT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LG유플러스는 디지털 경로당 구축이 기반이 되는 유무선 통신망 구축 및 운용을 담당한다. 대한노인회는 관할하는 전국 6만8000여 개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유무선 통신망 구축을 점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양측은 디지털 경로당에 인공지능(AI) 기반의 로봇을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AI 로봇은 어르신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긴급 통화 기능을 통해 안전을 보장한다. 아울러 지역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ICT 기반의 교육 시스템과 원격 교육 솔루션 등도 도입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은 "LG유플러스를 비롯한 각 분야별 전문 기업과 협력해 노인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최택진 기업부문장(부사장)은 "디지털 경로당을 통해 어르신 돌봄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5-10 10:36:15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SK㈜ C&C-영림원소프트랩, AI·블록체인 등 지능형 ERP 플랫폼 사업 협력 나선다

SK㈜ C&C와 영림원소프트랩이 양사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인공지능(AI)·블록체인·클라우드에 기반한 지능형 ERP(전사적자원관리) 솔루션·플랫폼 개발을 위해 힘을 합친다. SK㈜ C&C는 10일 ERP 전문기업인 영림원소프트랩과 '영림원@멀티버스(Multiverse) 산업별 특화 디지털 솔루션·플랫폼 개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SK㈜ C&C 이기열 Digital플랫폼총괄과 영림원소프트랩 권영범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분당 SK-u 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SK㈜ C&C의 디지털 통합 플랫폼 '멀티버스'를 활용해 영림원소프트랩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ERP 기능에 AI 기반의 분석 기능과 비전 AI·블록체인 등을 적용해 지능형 디지털 ERP 솔루션 개발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림원소프트랩은 대내외 사업 환경을 고려한 종합적 경영분석 및 예측 관리는 물론 고객 사업 현장 맞춤형 수요 모델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SK㈜ C&C는 영림원소프트랩의 ERP 솔루션 'K-시스템(System)'에 멀티버스의 ML(머신러닝)·DL(딥러닝) 분석 기능을 결합, 고객 맞춤형 경영분석 모델과 빅데이터 분석도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블록체인을 활용한 투명한 데이터 활용 이력 파악 등 신뢰 기반의 데이터 관리도 함께 지원한다. 최근 언택트 시대에 맞춰 사업 수요가 급증하는 'AI 컨택센터 플랫폼'과 'K-System AI 협업 고도화 플랫폼' 개발에도 힘을 합친다. ERP 시스템과 연계해 고객의 다양한 질의에 대응하는 상담용 AI 챗봇은 물론 회계·재무·생산·마케팅 등 고객 주요 업무별 AI 봇 서비스도 연계 구현할 계획이다. 양사는 별도 사업 수행을 위한 TF를 구성해 '영림원@멀티버스'를 멀티 클라우드 기반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형 SW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패키지 솔루션으로 구현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림원소프트랩의 권영범 대표는 "SK㈜ C&C의 멀티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영림원소프트랩의 산업별 특화 ERP 솔루션을 고도화함으로써, 2000여개의 기존 고객은 물론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손쉽게 '영림원@멀티버스'를 활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 C&C 이기열 Digital플랫폼총괄은 "영림원소프트랩의 K-System이 멀티버스를 통해 고객 밀착형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국내 리딩 디지털 ERP 솔루션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전문 솔루션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하는 산업 맞춤형 디지털 혁신 플랫폼과 솔루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1-05-10 09:57:03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