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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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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급증한 인구 반영한 기초의원 증원 건의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는 19일 제29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오산시 기초의원 정수 확대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오산시의 급격한 인구 증가와 행정 수요 변화에도 불구하고 기초의원 정수가 1991년 지방자치제 부활 당시 기준인 7명으로 유지되고 있는 현행 제도의 개선을 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산시는 현재 인구 약 27만 명, 8개 동, 예산 규모 1조 1,400억 원의 도시로 성장했으며, 인구 유입률은 22.7%로 전국 시·군·구 가운데 상위 수준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의원 1인당 대표 인구는 약 3만 8천 명으로, 전국 평균과 경기도 평균을 상회하는 상황이다. 시의회는 이러한 구조로 인해 주민 대표성 확보와 의정 기능 수행에 제약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도별 의원 정수를 총량으로 제한하는 현행 '공직선거법' 체계로 인해 인구 증가 지역이 의원 정수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기 어려운 제도적 한계도 함께 지적했다. 건의안에는 ▲오산시 기초의원 정수를 현행 7명에서 최소 9명 이상으로 증원할 것 ▲지역 간 대표성 불균형을 초래하는 시·도별 총량제 방식 개선 ▲국회·행정안전부·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통한 '공직선거법' 개정 등의 내용이 담겼다. 오산시의회는 해당 건의안을 국회와 행정안전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복 의장은 "기초의원 정수 확대 필요성을 제기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9 15:09: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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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기업 참여형 '광명상생플랫폼' 공개

광명시는 지역기업과 소상공인의 상품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광명상생플랫폼'을 2026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는 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광명상생플랫폼 구축 결과 보고회'를 열어 사업 내용과 주요 콘텐츠를 점검하고 향후 활용 방향을 확정했다. 광명상생플랫폼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 기술, 서비스 정보를 통합해 시민과 기업, 공공기관이 필요한 자원을 쉽게 찾고, 실제 이용과 구매까지 연결되도록 설계됐다. 특히 디지털 환경 변화와 유통 구조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입과 매출 증대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플랫폼은 ▲판매 상품 및 서비스 ▲기업 데이터 ▲기업 지원사업 ▲광명라운지 등 4개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판매 상품 및 서비스'에서는 제품 정보를 품목별로 제공하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몰과 연계해 실제 구매가 가능하다. '기업 데이터'에는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 관내 기업 현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으며, '기업 지원사업' 카테고리에서는 광명시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를 쉽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다. '광명라운지'에서는 문화·생활, 평생학습, 탄소중립 등 주요 정책과 지역 정보를 제공해 시민과 기업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지역 정보 허브 역할을 한다. 시는 광명상생플랫폼을 통해 지역 내 거래 활성화를 촉진하고, 시민에게 신뢰할 수 있는 지역기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합리적 소비와 지역순환경제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 개발과 함께, 지난 9월 선발된 73개 입점 업체에는 최대 250만 원 한도 내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며, 교육과 사진·영상 촬영, 라이브 커머스 운영 등 기업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도 돕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상생플랫폼은 지역기업과 소상공인, 시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공동체 자산과 지역순환경제 가치를 실현하는 혁신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플랫폼의 콘텐츠와 기능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활용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9 15:09: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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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6년도 예산 8884억원 확정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2026년도 예산을 총 8,884억 8천만 원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예산(8,883억 2천만 원)과 비교하면 1억 6천200만 원, 약 0.02% 증가한 수준이며, 일반회계는 7,430억 원, 특별회계는 1,454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번 예산안은 제298회 오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하며 최종 확정됐다. 시는 인건비 상승과 복지예산 증가 등 필수경비를 제외하면 실제 가용재원이 감소한 '긴축 기조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오산시는 예산 편성에서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에 우선순위를 두었다. 다중이용시설과 공공기관, 놀이터에 대한 안전점검과 보수 예산을 확대했으며, 교량과 터널 등의 안전관리에도 50억 원가량을 투입해 생활권 안전을 강화했다. 도시 기반 확충에도 예산이 배정됐다. 경부선철도횡단도로 개설을 위한 기금전출금 110억 원, 세교터미널 부지 매입 266억 원,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58억 원 등을 통해 도시 인프라 개선과 정주 환경 향상을 추진한다. 또한 2027년과 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를 대비해 경기장 개보수 40억 원과 세마야구장 건립 4억 5천만 원 등 체육시설 개선 예산도 포함됐다.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서는 공동주택 야간경관조명 설치와 노후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 서랑저수지 시민힐링공간 조성, 운암제2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등 문화·휴식 공간 조성 예산을 편성했다. 교통 분야에는 K-패스 대중교통비 환급, 세교2지구 광역교통개선,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등 시민 이동권과 안전을 위한 사업이 포함됐다. 교육과 복지 분야에도 다양한 사업이 반영됐다. 원어민 화상영어와 AI 코딩 교육, 중학생 숙박형 체험학습,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등 학생 지원 예산이 책정됐으며, 출산장려금,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아동수당, 참전명예수당, 화장장려금 등 시민 생활과 복지 향상을 위한 예산도 포함됐다. 오산시는 이번 예산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강화하고, 도시 인프라 확충과 교육·문화·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27만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2025-12-19 15:09: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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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기우회 월례회 주관…“도민 미래 위해 소통·협력 강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은 19일 오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기우회 12월 월례회를 주관하며, 도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기우회는 경기도 발전을 목표로 경기지역 공공기관장과 학계·언론계·경제계 인사 등 각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하는 모임으로, 이날 월례회는 제12조(대표 김진경 의장)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주요 공공기관장과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도정과 의정 운영,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또한 임경숙 수원대학교 총장의 특강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 의장은 인사말에서 "기우회는 언제나 경기도 발전을 위한 지혜와 연대의 장이었다"며 "다사다난했던 2025년 한 해 동안 각계에서 경기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기우회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경기도가 여러 난관을 흔들림 없이 헤쳐 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기우회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시각은 의정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 매우 소중한 나침반"이라며 "경기도의회는 다가오는 2026년에도 도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여러분과 더욱 자주 소통하고 협력하며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2025-12-19 15:08:5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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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스마트세외수입 시스템’으로 지방재정 혁신…행안부 장관상 수상

하남시가 전국 최초로 '스마트세외수입 시스템'을 활용한 금연구역 흡연 과태료 부과 체계를 구축해 탁월한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19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해당 사례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예산 절감,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지방세 증대, 세외수입 증대 등 4개 분야에서 지방재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수상은 금연구역 확대와 단속 민원 증가에도 불구하고 제한된 단속 인력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스마트 기술로 해결하고, 지방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남시가 도입한 스마트세외수입 시스템은 단속 현장에서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과태료를 즉시 부과하고 통지서를 바로 출력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수기 확인서 작성 후 사무실로 복귀해 전산 입력과 우편 발송을 거쳐야 하는 등 행정 절차가 복잡했으나, 모바일 시스템 도입으로 처리 과정이 대폭 간소화됐다. 이로 인해 종이 통지서 발송에 따른 우편 비용을 절감해 예산 낭비를 줄였고, 오탈자나 누락 등 행정 오류를 예방해 업무의 정확성도 높였다. 아울러 시민 편의성도 크게 개선됐다. 현장에서 발급되는 통지서에 QR코드를 삽입해 단속된 시민이 즉시 금연 교육을 신청하거나 과태료 감면 제도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단순한 단속을 넘어 자발적인 금연 교육 참여와 신속한 과태료 납부를 유도한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장의 어려움을 스마트 기술로 해결하고자 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통해 재정 운영의 내실을 지속적으로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9 14:53:2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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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 4곳 선정…국비 404억 확보

경기도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사업'에서 전국 48곳 가운데 도내 4곳이 최종 선정돼 총 404억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12월 5일부터 12일까지 서면으로 진행된 제38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선정 지역은 동두천시 생연동, 가평군 가평읍, 파주시 문산읍, 안양시 안양4동이다. 도시재생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여건과 사업 타당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추진된다. 유형별로는 노후 저층주거지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지역 자산을 활용한 '지역특화재생', 점 단위 기반시설을 신속히 확충하는 '인정사업' 등으로 나뉜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 가운데 동두천시 생연동과 가평군 가평읍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파주시 문산읍은 지역특화재생, 안양시 안양4동은 인정사업에 각각 포함됐다. 각 대상지에는 3~5년간 국비 50억~150억 원이 지원된다. 동두천시 생연동은 성매매 집결지로 인한 사회·환경적 문제가 누적돼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성매매 집결지 철거 이후 공원과 주차장 등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을 조성하고, 맹지 해소 도로 개설과 노후주택 리모델링을 연계해 저층 주거지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가평군 가평읍은 원도심 저층 주거지역으로 기반시설 부족과 주택 노후화가 심각했으나, 맹지 등으로 자가 정비가 어려웠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맹지 해소, 노후주택 집수리, 노후 빌라 부지에 통합 공공임대주택을 신축해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파주시 문산읍은 노후 상권과 주거지가 혼재된 지역으로, 문산역과 노을길, 평화누리길을 잇는 자전거 네트워크를 활용한 자전거 특화 지역특화재생사업이 추진된다. 문산천의 노을 경관과 자전거, 쉼터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자전거 이용자 중심의 도로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활력을 높일 방침이다. 안양시 안양4동에는 주민센터 부지와 인접 근린공원을 복합화해 주민커뮤니티시설과 지하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부족했던 생활 SOC를 확충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시군과 협력해 사전 컨설팅부터 국토부 평가 대응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왔다. 그 결과 올해까지 정부 도시재생사업에서 도내 76곳이 선정됐으며, 누적 국비 확보액은 7천276억 원에 달한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지속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원도심 쇠퇴 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군 및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하며 정부 공모사업에서 전국 최다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32곳을 포함해 총 108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5-12-19 14:52:3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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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고향사랑기금 12억 원 투입…2026년 시민 복리증진 사업 4건 추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고향사랑기금 12억 원을 투입해 2026년도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4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내년도 고향사랑기금 활용 사업으로 ▲주민주도 마을리빙랩 프로젝트 ▲장애아동 응급안전물품 지원 ▲K-온기마을 프로젝트 ▲용인시 기후행동 기회소득+ 등 4개 사업을 선정하고 관련 예산 심의를 마쳤다. '주민주도 마을리빙랩 프로젝트'는 주민이 직접 생활 속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마을공동체 기반 사업으로, 총 10개 공동체를 선정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애아동 응급안전물품 지원사업'은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및 화재 대응에 필요한 안전 물품을 지원해 아동 안전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K-온기마을 프로젝트'는 용인시 청년봉사단을 베트남 다낭시에 파견해 한국문화를 알리고 현지 봉사활동을 펼치는 국제 교류 사업으로, 청년 참여형 나눔 활동을 지원한다. '용인시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은 경전철 이용, 텀블러 사용 등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인센티브를 제공해 친환경 생활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해당 지자체가 제공하는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보호, 문화예술 증진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용인특례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총 4980건의 기부를 통해 4억 5313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5년부터 시민 복리 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시는 에버랜드·한국민속촌 입장권, 조아용 굿즈, 백옥쌀, 한돈세트, 용인와이페이 등 80여 종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2026년부터는 뽕잎·블루베리·송화버섯 가공식품, 여리향 쌀, 유정란, 전통식품 등 용인시 지정 특산품과 용인투어패스 등 지역 관광·체험 상품을 포함한 16종의 답례품을 추가할 계획이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명소와 기업체, 휴게소 등을 찾아 홍보 활동을 펼치고, 타 지자체와의 상호 홍보도 병행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고향사랑기금은 기부자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조성된 소중한 재원"이라며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답례품 다양화와 홍보 강화를 통해 고향사랑기금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2025-12-19 14:52:0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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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연이은 기관표창으로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 모범도시 우뚝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포상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한 지자체와 유공자를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안양시는 디지털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첫걸음기반조성 등 중기부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됐으며, 안양상권활성화센터를 설치해 상권 지원 체계를 운영해 왔다. 또한 조례 개정을 통해 지정 요건을 완화해 골목형상점가 7개소를 지정했다. 이와 함께 관내 전통시장의 '네이버 장보기' 동시 개장, 경관조명과 미디어아트월 설치 등 시설 현대화 사업, 전통시장 전용 주차장 조성,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했다. 안양시는 지난 6월 '소상공인 업무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포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연속으로 정부 포상을 받게 됐다. 지역화폐 분야에서는 안양사랑상품권 발행 예산을 전액 시비로 추가 편성했으며,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우수 지방정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또 11월에는 국고보조금 10억 원을 교부받아 추가 할인 캐시백 행사를 진행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상인들과 시가 함께 추진한 상권 활성화 정책의 결과"라고 말했다.

2025-12-19 14:51: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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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2025 용인시 보육인대회’ 참석…보육교직원 격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8일 저녁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 '2025년 용인시 보육인대회'에 참석해 지역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영유아 보육 현장에서 헌신해 온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연합회는 지역 어린이집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 2500만 원을 용인시에 기탁하는 기부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시는 해당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아동복지시설과 요보호아동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최미영 연합회장의 대회사를 들으며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하는 유보통합과 관련해 현장에서 느끼는 고민과 간절함을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며 "보육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제대로 반영돼 차별 없는 유보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인격을 형성하고 사회적 관계를 배우며 인생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시기에, 구김살 없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고 부모가 다 채우기 어려운 부분까지 헌신적으로 돌봐주시는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용인시도 보육 현장을 든든히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보육 발전과 보육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보육교직원 28명에게 표창이 수여되며 그간의 공로를 치하했다.

2025-12-19 14:51:05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