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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25일간 정례회 종료… 예산·조례안 처리

오산시의회 제298회 제2차 정례회 모습 (오산시의회 제공)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는 1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월 25일부터 25일간 진행된 제298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시의회는 예산안 5건과 조례안 7건을 포함해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 중 2026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수정 가결됐으며, 나머지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정례회 기간에는 오산교육재단과 오산문화재단 대표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해 내년도 시정 운영과 공공기관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성길용 부의장과 송진영 의원이 7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성길용 부의장은 오산시장의 주요 공약 이행 현황을 점검하며 행정 전반에서의 이행 필요성을 언급했다. 송진영 의원은 동탄 물류센터와 하수 분류 처리비 등 화성시와의 협력 사안을 짚으며 인접 지자체 간 대응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시의회는 의정활동지원 유공 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의회 운영 지원에 기여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전했다.

 

이상복 의장은 "이번 정례회를 통해 내년도 시정 운영과 관련한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