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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연이은 기관표창으로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 모범도시 우뚝

최대호 안양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포상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한 지자체와 유공자를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안양시는 디지털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첫걸음기반조성 등 중기부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됐으며, 안양상권활성화센터를 설치해 상권 지원 체계를 운영해 왔다. 또한 조례 개정을 통해 지정 요건을 완화해 골목형상점가 7개소를 지정했다.

 

이와 함께 관내 전통시장의 '네이버 장보기' 동시 개장, 경관조명과 미디어아트월 설치 등 시설 현대화 사업, 전통시장 전용 주차장 조성,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했다.

 

안양시는 지난 6월 '소상공인 업무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포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연속으로 정부 포상을 받게 됐다.

 

지역화폐 분야에서는 안양사랑상품권 발행 예산을 전액 시비로 추가 편성했으며,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우수 지방정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또 11월에는 국고보조금 10억 원을 교부받아 추가 할인 캐시백 행사를 진행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상인들과 시가 함께 추진한 상권 활성화 정책의 결과"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