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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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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우주항공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총력

사천시가 하반기 발표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사천우주항공선'을 반영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5극 3특 균형발전 패러다임 전환과 경남권 철도발전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박동식 사천시장과 이준 한국철도학회장을 비롯해 철도·교통 전문가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5극 3특' 균형 발전 정책에 맞춰 사천시가 경남권 철도망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굵직한 정책 제언이 잇따랐다. 고계성 경남대 교수는 우주항공청 개청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며 사천이 국가철도망과 남해안권의 중심축이 될 수 있다는 비전을 내놨다. 박기준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은 '5극 3특 시대 경상남도 철도망 구축 방향' 발표에서 경남 서부권 철도 소외 문제를 해소할 사천우주항공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연구위원은 프랑스 툴루즈 사례를 근거로 들며 "우주항공 산업과 연계한 교통체계 구축이 뒤따라야 한다"고 역설했다. 종합 토론에서는 사천시가 우주항공 산업 경쟁력을 갖추려면 물류와 여객을 아우르는 철도망 확충이 선결 과제라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현재 추진 중인 노선들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담아야 한다"는 실무적 제언도 나왔다. 시 관계자는 "세미나 결과를 바탕으로 경상남도 및 중앙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사천우주항공선의 타당성을 확보하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6-03-20 09:08:4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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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건축사회·전문건설협회, 지역 건설 활성화 협약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김해시가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김해시는 19일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대한건축사협회 김해시지역건축사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김해시협의회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홍태용 시장과 김민희 김해시지역건축사회장, 정영환 전문건설협회 김해시협의회장이 협약식에 자리했다. 협약의 핵심은 설계·감리부터 시공 단계까지 건설 관련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고 건설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데 있다. 역할 분담도 구체화했다. 김해시는 행정·제도적 지원을 맡아 대형 건설공사 발주 시 지역업체의 하도급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건축 인·허가 처리 속도를 높이는 한편 관련 규제 개선에도 나서기로 했다. 김해시지역건축사회는 설계와 인·허가 단계에서 건축주와 지역 전문건설업체 간 정보를 연결하고, 지역 생산 자재와 장비가 설계에 반영되도록 협력한다. 전문건설협회 김해시협의회는 지역 인력 우선 채용과 지역 장비·자재 사용 확대를 추진하는 동시에 불법 하도급 근절 등 공정한 건설시장 질서 확립에 동참한다. 홍 시장은 "건축 설계부터 시공 단계까지 지역 건설 관련 기관이 협력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며 "지역업체가 건설현장에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0 09:06:0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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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영농철 맞아 ‘벼 깨씨무늬병’ 예방 관리 강화

영농철을 앞두고 벼 수량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깨씨무늬병'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기후 변화로 벼 생육 후기 고온다습한 환경이 이어지면서 깨씨무늬병 발생이 잦아지고 있다며 농업인들에게 예방 관리를 18일 촉구했다. 벼 깨씨무늬병은 잎에 암갈색의 작은 타원형 반점이 생기는 것이 초기 증상이다. 증상이 악화되면 잎 전체가 누렇게 말라 죽고, 쌀알이 제대로 여물지 못해 품질과 수량이 동시에 떨어지는 피해로 이어진다. 예방을 위해서는 규산질 비료 살포로 토양 내 유효 규산 함량을 높이고, 볏짚·퇴비 등 유기물을 꾸준히 공급해 지력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생육 후기까지 안정적인 양분 공급이 이뤄지도록 토양 검정을 진행하고 적정 시비를 실천해야 한다. 병원균의 종자 전염을 막기 위한 발아율 사전 검정과 종자 소독, 적기 이앙을 통한 건전한 생육 환경 조성도 필수 사항으로 꼽힌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벼 깨씨무늬병은 초기 대응이 늦어질 경우 피해가 급격히 확산될 수 있다"며 "농업인들은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로 안정적인 벼 생산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벼 병해충 발생 상황을 꾸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적기 방제 정보 제공과 현장 기술 지원을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2026-03-19 09:34:3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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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추진본부 출범…협력 본격화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가 초광역 협력 체계를 한 단계 높이는 조직을 공식 출범시켰다. 경남도는 18일 오후 부산 국민연금관리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추진본부'(이하 추진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 박형준 부산시장, 김두겸 울산시장이 자리를 함께하며 부울경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추진본부는 수도권 집중 현상을 극복하고 정부의 '5극 3특 균형성장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 설립됐다. 기존 과 단위(4급) 조직을 본부(3급) 체계로 격상하고, 전담 부서 2곳을 새로 만들어 정책 실행력을 강화했다. 출범식은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환영사, 경제동맹 3주년 주요 성과 및 앞으로 추진 과제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은 2023년 출범 이후 인프라·산업·관광 등 3대 분야에서 50여 개 협력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핵심 1호 사업인 부산~양산~울산 철도와 가덕도 신공항 철도 연결선의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부울경 환승요금 무료화 등이 대표적 성과로 꼽힌다. 경남도는 추진본부 출범을 계기로 부울경 1시간 생활권 완성,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생활 밀착형 사업 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5년 단위 초광역발전계획 수립, 초광역특별계정 신설에 따른 협력 사업 발굴, 5극 3특 성장엔진 육성계획 수립 등을 통해 중장기 발전 전략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부울경은 그간 서로의 강점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왔다"며 "추진본부 출범을 계기로 협력을 더 체계화하고 실행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도 역시 부울경이 모범적인 초광역 협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3-19 09:31:5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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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클리퍼 레이스 요트대회’ 선수단 환영식 개최

세계일주 요트대회 선수단이 통영에 닻을 내렸다. 통영시는 17일 도남관광지 일원에서 '2025-26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Clipper Round the World Yacht Race)' 선수단을 위한 공식 환영식을 열었다. 기항지 행사 'PORT WEEK' 2일 차로 진행된 이 자리는 한국 전통 공연인 사물놀이로 문을 열었다. 천영기 통영시장이 직접 각 요트를 돌며 선수들과 인사를 나눴고, 통영의 마스코트 '동백이' 인형을 건네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마침 이날은 아일랜드의 대표 축일인 성 패트릭 데이였다. 통영시는 초록색 포장의 한국 과자와 세잎클로버 키링을 준비해 선수단에게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도남항에는 약 21m 길이의 동일 규격 요트 10척에 조명이 설치돼 야간 해상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 야경은 오는 21일 밤까지 감상할 수 있다. 해양 F&B 페스티벌 'PORT TABLE'도 눈길을 끈다. 통영의 신선한 해산물과 로컬 브랜드, 셰프 협업 메뉴를 '바다 위 식탁'이라는 콘셉트로 선보인다. 오는 20일에는 서울에서 열리는 2026년 세계총회 일정을 마친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MCF) 소속 약 12개국 200명 이상의 명장 셰프들이 클리퍼 포트테이블을 찾을 예정이다. 통영 수산물을 세계 미식 무대에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행사 대미는 22일 오전 10시 '퍼레이드 오브 세일(Parade of Sail)'이 장식한다. 세계 각국 선수단이 일제히 돛을 펼치고 통영 바다를 가로지르는 출항 장면으로 PORT WEEK의 마지막을 마무리한다. 통영시 관계자는 "PORT WEEK를 통해 통영의 바다가 세계와 연결되고 있다"며 "선수단과 방문객 모두가 통영에서 특별한 경험을 만들고, 해양도시 통영의 매력을 깊이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9 09:29:3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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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국·도비 8114억 목표… 국비 확보 역량 교육 실시

진주시가 2027년도 국·도비 8114억원 확보를 목표로 전 부서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18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현안 사업 담당 공무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경남도 재정협력관으로 파견 중인 정록환 기획예산처 서기관을 초청해 '국비 확보를 위한 정부 예산편성 과정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정부 예산안 편성 단계별 대응 전략과 국고 보조 사업 발굴 요령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국비 투자의 필요성을 설득할 논리 개발의 중요성도 강조됐으며, 예비 타당성 조사 등 사전 절차와 국회 예산심의 대응 방안도 함께 다뤄졌다. 강의 이후에는 주요 국비 사업 추진 부서를 대상으로 중앙 부처 및 기획예산처 맞춤형 대응 방법, 단계별 확보 활동 계획 등에 관한 1대 1 상담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균형 발전 및 지방 우대 기조에 따라 국비 확보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어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며 "경남도와 협력해 기획예산처 등 중앙 부처를 대상으로 발로 뛰는 확보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 국회의원들과도 면밀히 협조해 2027년도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연초부터 '국·도비 확보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일에는 '2027년 국·도비 확보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여는 등 목표 달성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6-03-19 09:22:4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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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접수…4월 6일까지

밀양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 접수를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열람 대상 토지는 관내 34만 738필지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토지 특성 조사와 지가 산정을 마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절차까지 완료한 상태다. 이번 열람을 통해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확인하거나, 밀양시청 민원지적과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전화로 문의하는 방법을 이용하면 된다. 열람한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기간 내에 민원지적과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제출도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된 의견은 감정평가사 재검증과 밀양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출자에게 개별 통지된다. 최종 공시는 4월 30일에 이뤄진다. 주현정 민원지적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취득세 등 각종 세금 부과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지표"라며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께서는 기간 안에 반드시 지가를 확인해 재산권 행사에 불이익이 없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2026-03-19 09:22:2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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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공공기관 유치위 출범… 2차 이전 선점 ‘속도’

창원시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해 전담 조직을 꾸리고 본격적인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 시는 18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창원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경제계·학계·산업계·연구 기관·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2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앞으로 공공기관 유치 전략 자문과 정책 제언을 맡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효율적인 민·관 협력을 위해 공동위원장도 선출했다. 위원회는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 효과가 높은 기관 가운데 경남도와 창원시가 필요성을 공유하는 핵심 타깃 기관을 선정하고,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춘 선제적 유치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2026년 추진계획 공유와 유치 전략 논의도 이날 함께 이뤄졌다. 공동위원장에 선출된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창원시의 강점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위원회 중심의 전략적 활동을 통해 가시적 성과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 발전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창원시는 탄탄한 산업 기반과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춘 공공기관 이전의 최적지"라며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기계·방위·원자력 산업이 집적된 산업도시로, 교육·의료·문화·교통 등 정주 인프라도 갖추고 있어 이전 기관 임직원의 안정적 정착이 가능하다는 점을 유치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2026-03-19 09:16:4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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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반려동물 테마공원 ‘댕댕파크’ 21일 시범 운영

김해시가 반려동물 테마공원 '김해댕댕파크'의 정식 개장에 앞서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총사업비 52억원을 들여 1만 5412㎡ 규모로 조성된 김해댕댕파크는 반려견 놀이터, 산책로, 주차장, 관리 시설, 휴게 공간 등을 갖춘 복합 공원이다. 반려견 놀이터에서는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으며 산책로와 휴게 공간은 목줄 착용을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범 운영은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김해시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단순 시설 개방에 그치지 않고 현장 설문을 통해 이용자 만족도와 개선 의견도 함께 받는다. 시는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운영 방식과 시설 관리를 보완한 뒤 4월 3일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면서 반려견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시민 수요가 커지는 추세다. 김해시는 이런 흐름에 대응해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김해댕댕파크를 조성했다. 김해시 축산과 관계자는 "시범 운영을 통해 시설 이용 과정에서 나타나는 불편 사항과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해 정식 개장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8 08:47:3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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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 개최… 운영 방향 점검

사천시가 지난 1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고 올해 안전보건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6년 안전보건교육 연간 운영계획 ▲상반기 정기 위험성 평가 진행 ▲상반기 작업 환경 측정 시행 ▲유해 요인 사업장 근로자 특수건강검진 진행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관리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2026년 산업안전보건의 위탁 운영 ▲1분기 근로자위원 합동 점검 결과에 대한 업무 보고도 이뤄졌다. 이날 논의에서 특히 주목된 부분은 밀폐공간 작업 안전관리 강화 방안이다. 사천시는 질식재해 위험이 높은 밀폐공간 작업 담당자와 작업자를 대상으로 5월 중 질식재해 예방 교육과 비상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보호구 착용 여부와 작업 절차 준수 등 안전수칙 이행 실태도 점검, 잠재적 위험 요인을 미리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사천시는 근로자위원들과 함께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분기별 합동 점검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장 근로자 의견을 반영해 안전문화 정착과 산업재해 감소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해빙기에 현장 중심의 선제적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해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을 더 꼼꼼히 챙겨 근로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행정 역량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3-18 08:47:07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