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시민 참여 행정 강화를 위해 제6기 시정모니터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시는 지난 17일 시청 강당에서 제6기 시정모니터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위촉 모니터가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시장 격려사, '시정모니터의 이해'를 주제로 한 특강이 차례로 진행됐다.
시정모니터는 시민 의견 수렴과 미담 사례 공유를 통해 행정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는 조직으로, 2015년 1기 출범 이후 시정과 시민을 잇는 소통 창구 역할을 맡아왔다. 제6기는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시 단위 협의회를 새로 구성하고 정기 회의를 주기적으로 여는 등 운영 체계를 한층 정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격려사에서 "시민 시각에서 지역 곳곳을 살피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해 시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달라"며 "시민의 참여와 소통이 통영시 발전의 핵심 동력"이라고 말했다.
제6기 시정모니터는 2028년 2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여론 전달, 시민 불편 사항 발굴, 개선 의견 제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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