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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지엠' 노조 임단협 갈등속 또다시 부분파업…생산손실 1만대 넘어서

한국지엠 노동조합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에서 사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또다시 부분파업을 진행한다. 한국지엠, 기아차, 르노삼성 등 완성차 업체들의 임단협이 지연되면서 자칫 '노조리스크'가 내년까지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11일 한국지엠 관계자는 "노사간 임단협을 둘러싸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진행된 5일의 부분파업으로 1만2000여대의 생산 차질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한국지엠 노조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2일부터 6일까지, 9일부터 10일까지 총 5일간 전반조와 후반조 근로자들이 각각 4시간씩 조업을 중단하는 부분파업을 진행했다. 이로 인해 생산손실만 1만2000여대에 달하는 등 노사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측은 투자계획 보류를 선언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내놨지만 노조는 10일 또 다시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11일부터 13일까지 부분파업을 추가로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달 23일 시작한 잔업과 특근 거부도 이어간다. 만약 노조가 13일까지 부분파업을 진행할 경우 생산손실은 1만5000대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 결국 노조가 파업을 장기화할 경우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레일블레이저의 미국 수출 물량을 맞출 수 없게 되면서 경영 정상화는 물론 GM 본사 차원에서도 신차 생산 배정 변경 등 특단의 조치를 내릴 수 있다. 한국지엠 노사가 '강대강' 대치 상황으로 치닫자 한국지엠 철수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앞서 노조는 올해 임단협 협상에서 기본급 월 12만304원 인상, 통상임금 400%에 600만원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협상 주기를 2년으로 늘리고 기본급을 동결하는 대신 내년 월 2만2000원을 올리자고 제안했다. 르노삼성도 임단협을 둘러싸고 노사간 녹녹치 않은 상황이다. 지난 9일 진행된 제 5대 르노삼성 노조위원장 선거에서 강성인 박종규 현 노조위원장이 연임됐다. 향후 임단협에 난항이 예견돼 파업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르노삼성 노조는 지난 10월 중앙노동위원회가 임단협 관련 쟁의 조정에서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면서 쟁의권을 확보했다. 향후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과반 이상의 찬성을 얻으면 합법적인 파업에 나설 수 있게 된다. 이에 대해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은 "새로운 노조가 출범했고 서로 논의를 통해 잘 이끌어 나갈 것"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수출 물량 자체가 줄어들면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노사간 협력을 통해서 경쟁력을 키워가는게 필요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파업권을 확보해둔 기아차 노조는 지난 9일 경기 광명 소하리공장에서 쟁대위 1차 회의를 열고 회사를 압박했다. 노조는 쟁대위 소식지를 통해 "파업이 목표는 아니지만 인내에도 한계가 있다"며 "노동조합 요구안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정당한 쟁의권을 통해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차는 11∼12일 임단협 10∼11차 본교섭을 진행한다.

2020-11-11 14:06: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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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근로자 모두 만족 내일채움공제, 몸집 '쑥쑥'

운영기관 중진공, 누적 기금 4.2조원 달성…가입자도 54만명 ↑ 재직자 장기근무 유도·근로자 목돈 마련·기업엔 인재 채용 '장점' 지난 10일 경남 진주 중진공 본사에서 열린 내일채움공제 기금 4조원 돌파 기념식에서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가운데)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진공 내일채움공제가 인재를 원하는 중소·중견기업과 일자리를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4년 8월 출범한 뒤 공제기금 규모가 누적으로 4조원을 훌쩍 넘어서면서 중소기업 등에 다니는 청년들의 '미래희망자금'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와 기업, 근로자가 합심해 십시일반 모아 목돈을 만들고, 이를 장기재직자에게 돌려주면서 대기업과의 임금격차를 줄이고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선순환 효과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다. 11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으로 내일채움공제 누적 기금규모는 4조2000억원에 도달했다. 누적 규모에는 내일채움공제(중소벤처기업부 주관)와 2016년 7월 추가 도입한 청년내일채움공제(고용노동부 주관) 기금이 모두 포함돼 있다. 공제사업에 가입한 인원도 54만명을 넘어섰다. 공제 상품을 도입한지 7년째가 되면서 50만명이 훌쩍 넘는 근로자들이 목돈 마련을 위한 희망에 부풀어 있는 셈이다. 중진공이 운영하고 있는 내일채움공제는 5년의 가입기간 동안 근로자와 회사가 1대2의 비율로 부금을 내면 5년간 최소 2000만원(월 34만원 이상) 이상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또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에 새로 취직한 만 15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 근로자들이 가입할 수 있다. 관련 상품은 5인 이상 규모 기업(3년 평균 매출액 3000억원 미만)이 대상으로, 일반 기업을 위한 2년형과 뿌리기업을 위한 3년형이 있다. 부금은 2년형의 경우 청년 근로자가 매달 12만5000원씩 2년간 300만원을 내면 정부가 여기에 900만원의 취업지원금을 보조하고, 기업도 400만원의 기여금을 보탠다. 근무한지 2년이 지난 뒤엔 1600만원의 원금에 복리이자를 적용해 목돈을 수령할 수 있다. 게다가 정부가 가입자 1인당 450만원의 채용유지지원금을 기업에 별도로 보조해주기 때문에 기업은 이 중 400만원을 근로자 기여금으로 쓸 수 있다. 기업 입장에선 인재를 추가로 뽑고, 정부로부터 자금도 지원받는 터라 오히려 남는 장사인 셈이다. 올해부터 뿌리기업만 가능한 3년형은 근로자가 매달(16만5000원) 내는 594만원에, 정부 지원금(1800만원)과 기업 기여금(600만원)을 더해 3년 후 복리이자를 포함, 총 30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중소기업계 한 관계자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의 정부지원금을 지금과 같이 일괄적용하기보단 뿌리산업의 경우 우대하는 등 업종별, 기업규모별로 차등해 지원하면 관련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장기 근속에 좀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내일채움공제와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운영하고 있는 중진공은 지난 10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관련 누적기금 4조원 돌파를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내일채움공제는 그동안 중소기업에게는 우수인력을 유치하고, 근로자에게는 목돈 마련을 돕는 주요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확실하게 자리잡았다"면서 "중진공은 내일채움공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기금 운용 수익을 활용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 단체상해보험과 복지몰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입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플랫폼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이사장은 "향후 내일채움공제 가입자가 중소기업에 근무하며 자기계발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면서 "기업과 근로자가 더욱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부담을 완화한 신규 공제상품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11-11 14:05:15 김승호 기자
현대·기아차 '2020 R&D 테크데이' 개최…협력사와 상생 강조

현대·기아자동차가 협력사들과 함께 상생을 통한 미래 자동차 기술 선도에 앞장선다. 현대·기아차는 11일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 호텔에서 '2020 연구개발(R&D) 협력사 테크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R&D 협력사 테크데이는 현대·기아차가 최신 정보 공유와 각종 지원, 포상 등을 통해 협력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증진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알버트 비어만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사장)을 비롯한 연구소 관계자들과 오원석 현대·기아차 협력회장, 신달석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 김득주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 등 29개 협력사와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비어만 사장은 "코로나19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임에도 신차 기술 개발과 부품 품질 확보를 위해 노력한 협력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더 나은 내일을 함께 하기 위해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는 ▲우수 신기술 ▲내구품질개선상 ▲원가개선(VE)혁신상 등 3개 부문에서 공로가 큰 업체를 우수 협력사로 선정, 시상했다. 협력사의 기술 개발 우수 사례 발표와 성과물 전시 등도 진행됐다. 우수 신기술 부문에는 대상에 '대동도어'가, 우수상에는 '경신', '두원공조', '센트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내구품질개선상에는 최우수상에 '대철', 우수상에 '대한솔루션'이 선정됐으며 VE혁신상에는 최우수상에 '에스엘', 우수상에 '한국단자'가 선정되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에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이 갈수록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지속적인 기술 교류와 소통을 통해 R&D 역량을 강화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1-11 13:55: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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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모터사이클, 유로5 환경규제 맞춘 신모델 출시

인디언 빈티지 인디언 모터사이클이 2021년 국내에 새롭게 적용되는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5 환경규제를 만족시키는 신모델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미국 브랜드 최초로 유로5 환경규제를 만족시킨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기존 라인업을 대부분 유지한 채 2021년형 모델을 소개하면서 라인업을 강화했다. 유로5 환경규제는 기존 유로4에 비해 배출되는 유해가스의 성분과 배출량을 억제시켜야 하는 만큼 더욱 엄격한 기준을 따라야 한다. 이에 2021년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터사이클은 예외 없이 일산화탄소(CO)는 1.00g/㎞, 탄화수소(THC)는 0.10g/㎞, 질소산화물(NOx)는 0.06g/㎞이 최대 허용치이며, 새롭게 추가된 항목인 비메탄 탄화수소 (NMHC)에 대한 측정기준(0.068g/㎞이하)에도 부합해야 한다. 이와 별도로 OBD2(배출가스자기진단장치) 장착 또한 필수다. 타사의 제품들이 현재 유로5 규격을 만족시키지 못해 국내 수입을 지속하지 못하거나 일부 모델을 단종시키는데 반해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수년간에 걸쳐 개발해 온 새로운 엔진들인 1890㏄(116큐빅인치) 공랭식 엔진 썬더 스트로크116과 1768㏄의 대배기량 수랭식 엔진 파워플러스에 이미 이러한 친환경적인 대응능력을 개발과정에서부터 적용해 왔기에 이번 규제변경에서도 아무런 영향 없이 고출력의 신모델을 출시할 수 있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 관계자는 "2021년 이륜차 시장에 적용되는 유로5 환경규제에도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국내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인디언 모터사이클 브랜드의 성장과 가치 상승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1-11 13:48: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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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카니발 라인업 확대…'카니발 하이리무진' 출시 시장 공략

기아자동차의 내수 시장 판매 1등 공신인 카니발이 라인업을 확대하고 국내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 기아차는 11일 4세대 카니발을 기반으로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한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8일 국내 공식 출시된 4세대 카니발은 기아차가 2014년 3세대를 출시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모델로 출시 전부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4세대 카니발은 출시를 앞두고 지난 7월 28일부터 사전계약을 진행됐으며 당시 사전계약 개시 하루만에 2만3006대가 계약되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기아차는 이같은 분위기를 카니발 하이리무진 출시로 이어갈 방침이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기본 모델 대비 최대 291㎜ 커진 헤드룸을 바탕으로 동급 최고수준의 여유로운 공간성을 확보했다. 또 하이리무진만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한층 웅장한 볼륨감과 고급스러움을 갖췄다. 여기에 다채로운 고객 맞춤형 편의사양을 더해 편안함과 만족감을 더욱 높였다. 기아차는 카니발의 웅장한 볼륨감에 하이리무진의 정체성을 덧입혀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하이루프와 프론트 범퍼가드가 적용돼 고급감을 한 차원 높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갖췄다. 측면부는 강인하고 다부진 느낌의 사이드 스텝 적용으로 디자인의 볼륨감을 더해줌과 동시에 승·하차 편의성을 높여준다. 후면부는 하이루프에 적용된 '대형 LED 후방 보조제동등'이 하이리무진만의 특별함을 더하고 가시성을 높여준다. 하이리무진 전용 엠블럼이 장착돼 차별화된 개성을 완성시켰다. 실내는 마치 프리미엄 라운지에 머무는 듯한 안락한 경험을 선사한다. 하이루프가 적용돼 카니발 기본모델 대비 최대 291㎜ 높아진 헤드룸은 다른 차량에서 느낄 수 없는 넓은 실내 공간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후석 승객의 시야각을 고려해 장착된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는 ▲지상파 HD-DMB ▲HDMI단자 ▲USB단자 ▲스마트기기 미러링&쉐어링 기능 등 갖춰 이동 중에도 원하는 영상을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조수석 시트백에 부착된 '빌트인 공기청정기'는 실내 공기상태를 감지하여 초미세먼지 및 실내 유해가스를 정화함으로써 실내를 항상 쾌적하게 유지시켜준다. 1열과 2열에서 사용가능한 '냉·온 컵홀더'로 음료를 차갑거나 뜨겁게 보관할 수 있으며 측·후면 글라스에 적용된 '주름식 커튼'은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아차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가솔린 7인승과 9인승 2개 모델을 먼저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3.5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94PS(마력), 최대토크 36.2㎏f·m, 복합연비 8.7㎞/L(9인승 기준)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최고급 시그니처 단일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가솔린 9인승 모델 6066만원, 가솔린 7인승 모델 6271만원이다(9인승 이상 개별소비세 비과세 대상, 7인승 개별소비세 3.5% 기준). 향후 기아차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디젤 7인승 및 9인승 모델과 함께 가솔린 4인승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정비 서비스 인프라 확충과 함께 통합 콜센터를 운영함으로써 하이리무진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2020-11-11 13:46: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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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비자&쇼피파이' 21호 자상한 기업으로 맞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국내 중소상공인을 위해 비자(VISA)와 쇼피파이(Shopify)가 해외 온라인 쇼핑몰 구축·운영 및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힘을 모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비자코리아 본사에서 비자, 쇼피파이,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온라인 수출 활성화'를 위한 '자상한 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4자 협약으로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비자 알켈리 회장, 쇼피파이 할리 핀컬스테인 회장이 영상 메세지를 통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중기부가 '상생과 공존의 가치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상한 기업' 시리즈 중 21번째다. 외국기업으로는 암(Arm), 스타벅스코리아에 이어 3번째다. 21호 자상한 기업으로서 비자와 쇼피파이는 중기부가 발굴·추천한 백년소공인, 가치삽시다 입점기업, 브랜드케이(K) 기업 등 유망 중소기업·소상공인 중 온라인 수출에 적합한 기업·제품에 대해 해외용 온라인몰 구축과 운영 솔루션 제공 등 자사의 해외 네트워크와 역량 공유를 약속했다. 온라인 수출 중소상공인의 금융과 대금 결제 효율화를 위한 특화 상품개발 및 우대카드 출시 등의 지원도 추진한다. 이커머스 분야의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해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우리 스타트업의 해외진출도 지원한다. 비자 글로벌 본사의 알켈리 회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한국 정부의 전방위적 노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자상한 기업으로서 한국 경제의 중추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쇼피파이의 할리 핀컬스테인 회장도 "한국의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자상한 기업이 되어 영광"이라며 "쇼피파이의 글로벌 역량을 통해 한국의 중소상공인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지금 정부와 민간이 합심하며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이어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내수활성화 및 경기회복의 계기를 만들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국내 판매뿐 아니라 온라인 해외판매까지 확대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며 "코로나19 이후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을 위해서 민간의 협력과 지원을 바탕으로 정부도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0-11-11 10:30:0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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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편집숍 더콘란샵 VIP룸에 롤러블 TV 전시

편집숍 더콘란샵이 롤러블 TV를 직접 볼 기회를 마련했다. LG전자는 더콘란샵에 LG 시그니처 올레드R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더콘란샵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개점 1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자동차와 IT, 패션 등 분야 유명 브랜드와 협업한 그래픽 디자이너 샤샤 로베가 동참했다. 더콘란샵은 300개 리빙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지난해 처음 개점해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한 가전과 가구 등 차별화된 디자인 상품을 출시해왔다. 복합문화공간으로도 알려져있다. 더콘란샵은 이달 말까지 매장 내 VIP 공간에서 롤러블 TV를 전시한다. 올레드 R 뿐 아니라 명품 가구와 조명 등 최고급 상품등을 조화롭게 연출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한다. 더콘란샵 외에도 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전 매장뿐 아니라 강남대로에 위치한 LG유플러스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 틈', 송파구 소재 '롯데월드타워' 등에서도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체험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손대기 상무는 "초프리미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R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11 10:00:1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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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서울시와 진행 '온(溫)동네 숲으로 마을 축제' 성료

버스킹 공연, 시화전, 영상 공모전등 진행…노후 주택 개선 성과 공유 지난 6일 열린 온동네 숲으로 마을 축제에서 주민들이 버스킹 공연을 즐기고 있다. KCC가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우리마을에서 서울시와 함께 진행한 '온(溫)동네 숲으로 마을 축제'가 성황리에 끝났다. 11일 KCC에 따르면 이번 온(溫)동네 숲으로 마을 축제는 KCC가 올 한 해 서울시,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한 저층주거지 환경개선 사업인 '온(溫)동네 숲으로'의 성과를 지역 주민과 공유하고 축하하며 주민공동체 간 소통을 나누고자 마련된 행사로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가 열린 북가좌동 우리마을에서는 KCC의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로 칠해진 벽화를 배경 삼아 버스킹 공연과 시화전이 펼쳐졌다. 코로나19로 인해 행사장 곳곳에서 발열 확인을 진행했고, 지역 주민들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마을 축제를 즐겼다. 또한 마을 축제 일환으로 '온(溫)동네 숲으로 마을 영상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했다. 지난 3년간 온(溫)동네 숲으로 사업을 진행한 마을을 대상으로 자연경관, 역사문화, 생활상, 골목길 탐방 등 저층주거지 마을의 숨은 매력과 삶의 모습을 알리고, 온(溫)동네 숲으로 사업이 잘 표현된 마을 영상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상은 작품명 '우리는 바로 온동네 숲으로'을 출품한 서울 금천구의 김태양 씨에게 돌아갔다. KCC는 지난 3월 관련 단체들과 사업 논의 및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북가좌동 우리마을 지역에서 주거환경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KCC의 친환경 페인트를 활용해 벽화를 그려 마을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페인트, 창호, 보온단열재 등 각종 건축자재를 지원해 노후 주택을 개선했다. 특히 주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자원을 활용해 경제적 자립까지 도모할 수 있도록 지역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마을여행 기획단을 구성해 마을 곳곳에 그려진 벽화를 중심으로 여행 코스 및 브랜드를 개발하고, 마을 공동체가 생산?판매하는 수제 공예품 등 수익 상품 개발에도 힘을 보탰다. KCC 관계자는 "더 나은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며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11-11 09:20: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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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출연' 청호나이스 유튜브 영상, 2주만에 100만뷰

'영웅의 실체를 공개합니다' 제목 영상…뉴히어로 공기청정기 소개 청호나이스는 임영웅이 나오는 바닥 띄운 '공기청정기 뉴히어로'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업로드 2주 만에 100만뷰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뉴히어로 공기청정기'는 바닥공기부터 집중케어해야 진정한 실내 공기질 개선이 된다는 콘셉트로 개발된 제품으로 바닥으로부터 약 10cm 띄워 하부흡입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된 제품이다. 100만뷰를 돌파한 '영웅의 실체를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은 '뉴히어로 공기청정기' 하부흡입 기능을 집중 소개했다. 특히 실험을 통해 바닥공기의 중요성을 이해하기 쉽게 표현했다. 이 영상은 2주라는 짧은 기간 동안 100만뷰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약 600여개의 댓글 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해당 영상은 청호나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뉴히어로가 바닥에서 뜬 이유 확실하게 알았네요', '획기적인 발상이다', '광고가 이미지만 앞세우지 않고 자세한 설명까지 곁들여서 더 신뢰가 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청호나이스 마케팅부문 원광직 이사는 "실내 바닥공기의 중요성을 많은 소비자가 인식했으면 하는 바람에 제작한 영상이 많은 공감을 일으킨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 필요한 혁신 제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1-11 09:13:1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