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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대학생·대학원생에 갤럭시 할인 혜택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오픈

삼성전자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대학·대학원생들에 갤럭시를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4일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스토어는 만 18세에서 29세 사이의 대학생·대학원생을 위한 모바일·IT 전용 온라인 쇼핑몰이다. 재학 중인 학교 메일 계정 인증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29세 이상 대학원생도 증빙서류 제출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부터 웨어러블, 태블릿, 노트PC, 프린터 등 대학 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삼성전자 홈페이지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할인 횟수는 연 1회로 제한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학습과 자기 계발은 물론 문화 생활까지 모두 모바일로 즐기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갤럭시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며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를 통해 대학생 고객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가며 맞춤형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친구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학생 친구에게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소개와 함께 가입을 추천하면 추천인 ID 입력 횟수에 따라 N포인트, 전기자전거, 게임기,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05 13:54:3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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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에도 비스포크 냉장고 출시 준비 끝…CES2021서 공개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삼성전자 삼성전자 비스포크가 미국 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11일(미국 현지시간) 개막하는 CES2021에 비스포크 냉장고와 그랑데 AI세탁기·건조기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비스포크 냉장고는 오는 3월 미국 시장에도 출시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CES 혁신상을 수상하고,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 2020에서 은상과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차별화된 디자인과 혁신 기술로 인정받았다. 미국 시장에 출시되는 제품은 4도어, 2도어, 1도어 등 3가지 타입에 8가지 도어 패널을 제공한다. 샴페인 스틸과 매트 블랙 스틸, 로즈 핑크 글래스 등 현지 시장에 맞는 색상을 적용했다. 국내에 출시된 적 없는 4도어 타입 비스포크 4D 플렉스도 내놓는다. 정수기 기능을 선호하는 현지 소비자들을 고려해 도어에 2가지 방식 정수기능을 적용한 '베버리지 센터'를 탑재했다. '오토필' 기능으로 냉장고에 물통을 넣으면 자동으로 채워주는 기능도 있다. 아울러 ▲ 2가지 종류의 얼음을 제공하는 '오토 듀얼 아이스메이커' ▲ 식재료에 따라 최적의 온도로 보관 가능한 5가지 모드가 제공되는 '플렉스존' 등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도 도입했다. 드럼 세탁기와 건조기 신제품도 2월 미국 시장 판매를 앞두고 있다. AI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 세탁 습관에 맞춰 최적의 세탁 건조를 해주는 제품으로, 그랑데 AI 솔루션이 대거 적용됐다. 삼성전자는 미국에 이어 하반기에는 캐나다에도 비스포크 냉장고와 세탁기, 건조기 판매를 시작하며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체계적으로 제품에 반영해 글로벌 생활가전 업체들의 격전지인 미국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왔다"며 "올해도 새롭게 출시되는 비스포크 냉장고와 AI 세탁기ㆍ건조기를 바탕으로 시장 리더십을 한층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05 13:54:3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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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한끼 나눔' 프로젝트 개시…배고픈 사람부터 돕는다

SK가 배고픈 이들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새해를 시작한다. SK는 '한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펜데믹 속에서 무료 급식소 중단으로 가장 절박한 결식 문제를 해결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최태원 회장이 꾸준히 강조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 일환이다. 앞서 최태원 회장은 1일 구성원 대상 신년 서신에서 "팬데믹 같은 대재난은 사회의 가장 약한 곳을 무너뜨린다"며 결식 문제를 언급한 뒤, "우리 역량을 활용해 당장 실행 가능한 일부터 시작해 보자"고 제안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는 영세 식당에 도시락을 주문해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등 상생 모델이다. 무료 급식소 자금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도 추진된다. SK는 우선 3개월여간 긴급지원 기간으로 정하고 독거노인 등에 40여만 끼니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생략한 신년회 비용도 여기에 투입했다. 우선 이달부터 서울 명동과 회현동 중소 음식점에 도시락을 주문해 서울대교구에서 운영하는 무료 급식소 '명동 밥집'에 공급하는 '소상공인 온기 배달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도시락비 일체를 지원해 하루 500여명에 도시락을 지원한다. 남촌상인회과 요리인류도 동참한다. 회현동에서 음식점을 하는 윤남순 남촌상인회 회장은 "소속 음식점 모두 코로나로 매출이 50~60% 줄어 막막했는데 도시락 공급으로 생계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요리인류 대표 이욱정 PD는 "위기의 골목식당과 더 어려운 노숙인을 모두 돕는 상생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원 부족으로 무료급식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 '안나의 집'에 매일 도시락 200여 개를 더 공급할 수 있는 예산을 지원한다. 코로나로 문을 닫은 무료 급식소가 늘면서 도시락 급식을 계속 하는 이 곳에 독거노인과 노숙인이 대거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일 500식에서 800식으로 급식 수량을 늘렸지만 이 마저도 부족해 급식을 받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는 독거노인 등이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은 신년 서신에서 안나의 집을 운영하는 김하종 신부 이야기를 소개하기도 했다. SK는 향후 코로나 상황을 지켜보며 지원 대상 시설과 규모, 기간 등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사업장 주변 무료 급식소 운영 정상화 지원도 이어간다. 코로나19로 대면 배식을 중단한 급식소가 도시락 배달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예산과 배송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도시락 설비가 미흡한 지역은 SK가 후원 중인 '행복도시락 센터'와 연계해 지원하거나 인근 음식점에 도시락을 발주하는 방법으로 지원한다. 행복도시락 협동조합은 현재 전국 29개 행복도시락 센터에서 연간 350만여 개의 도시락을 결식우려 어린이 등에게 배달하고 있다. SK는 "팬데믹 장기화로 취약계층이 겪는 고통 중 당장 생명과 직결된 결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5년간 진행해 온 '행복도시락' 사업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이번 프로젝트에 공감하는 지자체, 기업 등 우리 사회 각계의 파트너들과 함께 결식문제 등을 해결하며 더 큰 행복을 만들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1-01-05 13:53: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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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첫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KTX-이음' 운행 돌입

현대로템이 제작한 KTX-이음. 현대로템이 제작한 국내 첫 동력분산식 고속열차가 본격적인 영업운행에 돌입한다. 현대로템은 5일 국내 첫 번째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를 중앙선(청량리~신경주) 구간에서 영업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는 총 130량(21편성)으로 현대로템은 지난 2016년에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로부터 시속 260㎞와 시속 320㎞ 두 가지 타입의 고속열차를 약 4300억 원에 수주한 바 있다. 이번 개통에 투입되는 열차는 최고속도 260㎞의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로 총 5편성이 투입되며 남은 열차 편성과 시속 320㎞ 열차는 순차적으로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의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이름은 'KTX-이음'이다. '잇다'의 순우리말로 철길로 지역간을 잇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는 동력원이 각각의 객차에 분산된 열차다. 동력집중식은 동력차가 열차 앞·뒤에 배치된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는 동력집중식에 비해 수송능력과 가·감속 성능이 뛰어나다"며 "특히 곡선선로가 많고 역 간 거리가 짧은 국내 철도환경에는 동력분산식 열차가 최적"이라고 말했다. 또 현대로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세계 고속열차 시장에서 동력분산식 열차가 75%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현대로템은 KTX-이음 영업운행을 계기로 고속열차 수출도 추진할 방침이다. 현대로템은 KTX-이음이 2008년 KTX-산천 양산 이후 12년 만에 선보이는 고속열차인 만큼, 차량 성능과 승객 편의사양 향상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에 따르면 KTX-이음은 세계 최초로 저·고상 겸용 승강장치를 적용, 승강장 높이가 다른 노선에서도 운행할 수 있다. 또 특실 좌석 뒷면에 개별모니터를 설치해 승객들이 열차 안에서 인터넷 및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 객실에 휴대전화 무선 충전시스템도 적용됐다.

2021-01-05 13:51: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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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신경질환 난제도 밝혀냈다…정원석 교수 연구팀 '기억을 유지하는 방식' 규명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신경 질환 비밀을 밝혀냈다. 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정원석 교수 연구팀은 한국뇌연구원 박형주 박사팀과 공동으로 '성인의 뇌가 기억을 유지하는 방식'을 밝혔다. 이 연구는 성인의 뇌에서 기억을 지우고 새로 형성하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방식을 제시해 뇌·인지과학 연구 분야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인정받았다. 지난해 12월 23일 네이처지에도 공개됐다. 구체적으로는 시냅스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미세아교세포'보다 '별아교세포'가 활발하게 시냅스를 제거함을 확인하며 종전 학설을 뒤집었다. 만약 별아교세포를 억제하면 비정상적인 시냅스가 급증함도 밝혀냈다. 별아교세포에 의한 시냅스 제거가 뇌 신경회로 기능과 기억 형성에 필수적임을 보여준 것. 유전자 변형으로 별아교세포 시냅스 제거 작용을 억제한 생쥐를 통해 시냅스가 형성되는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도 확인했다. 정 교수 연구팀은 2017년 6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과제로 선정돼 연구 지원을 받아왔다. 정 교수는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별아교세포'가 시냅스를 제거하는 현상을 조절하게 할 수 있다면 자폐증, 조현병, 치매 등 뇌 신경질환 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2013년부터 1조5000억원을 출연한 연구 지원 공익 사업이다. 기초과학과 소재, ICT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연구비를 지원하며, 최근까지 8125억원이 집행됐다. 삼성전자는 '함께가요 미래로! 인애이블링 피플'이라는 CSR 비전으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뿐 아니라 스마트공장, C랩 아웃사이드 등 상생 활동과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1-01-05 13:00:0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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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조선업, 2021년 부활 신호탄 쏘아올려…새해 수주 러시 이어가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1만 45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시운전 모습/현대중공업 제공 2020년 연말 잇따라 수주 '잭팟'을 터뜨린 국내 조선 업계가 새해에도 수주 러시를 이어간다. '맏형'인 현대중공업그룹에 이어 삼성중공업도 새해 첫 수주 소식을 전하며 힘차게 포문을 열었다. 지난해 연말 몰아치기 수주로 중국을 제치고 3년 연속 세계 1위를 지킨 한국 조선사들은 올해도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리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소재 선사와 1만 5000TEU급 LNG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 약 9000억원 규모의 선박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4척,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2척씩 건조돼 2023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특히 1회 충전만으로 아시아와 유럽 항로를 왕복 운항할 수 있는 대형 LNG연료탱크를 탑재하였으며, 친환경 연료사용과 최적의 연료공급시스템을 통해 선박의 운영비용을 대폭 개선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총 50척의 LNG추진선을 수주한 바 있으며, 지난 2018년 7월과 지난해 9월 각각 세계 최초로 LNG추진 대형 유조선과 LNG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인도하는 등 이 분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삼성중공업 제공 삼성중공업도 이날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첫 수주 소식을 전했다. 삼성중공업은 글로벌 해운사인 팬오션으로부터 17만4천㎥급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 계약 규모는 1993억이다. 이 선박은 2023년 4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최신 멤브레인(Mark-Ⅲ Flex)타입 화물창에 재액화 시스템이 장착돼 화물량 손실을 최소화했다.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와 선박평형수 처리장치(BWTS) 등을 탑재해 친환경 규제에도 적합하다. 특히 삼성중공업의 스마트십 솔루션인 에스베슬(SVESSEL)이 장착된 최신형 스마트 선박이다. 선주사인 팬오션은 지난해 포르투갈 에너지 기업인 Galp와 체결한 약 1억1500만달러 규모의 장기 대선계약(TC)에 최신 사양의 LNG운반선을 투입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해 매우 이른 시기에 회사의 강점인 LNG운반선으로 수주 소식을 알려 기쁘다"며 "친환경, 고효율, 스마트십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올해 수주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조선 부문 수주 목표를 149억불로 수립하는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은 아직 올해 수주 목표치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상향 조정된 목표치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2021-01-05 12:40: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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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글로벌 강소기업' 200개 추가 육성한다

매출 100억~1000억, 직간접수출 500만 달러 이상 中企 대상 2월8일까지 모집…4년간 해외마케팅, R&D, 금융·보증 지원 *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정부가 작지만 강한 글로벌 기업 200곳을 적극 육성한다. 매출액은 100억~1000억원 사이로 직·간접 수출액이 500만 달러 이상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세계시장을 선도할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0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6일부터 2월8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1443개사를 선정했다. 특히 지원대상의 경우 올해엔 서비스업 분야 중소기업에 한해 신청 자격 요건을 '매출액 50억~1000억원, 수출액 100만달러 이상'으로 제조업보다 낮춰 접수를 받는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4년간 중기부, 지자체, 민간 금융기관으로부터 해외마케팅, 자율프로그램 등 맞춤형 패키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우선 수출바우처사업 내 글로벌 강소기업 전용 바우처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240여 개사에 대해 수출전략, 디자인, 홍보, 인증 등 수출 전 과정에서 필요한 해외 마케팅을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 기술개발 사업 참여시 ▲우대가점 상향(산학연 콜라보 R&D, 수출지향형 R&D 2점→3점) ▲별도 기술개발(R&D) 신설 ▲금융기관 참여 확대(국민은행) 등 지난해보다 R&D 금융·보증지원이 더욱 강화됐다. 글로벌강소기업 모집 신청·접수는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평가는 서류심사, 현장평가, 발표평가 순으로 진행한다. 중기부 노용석 글로벌성장정책관은 "항아리형 경제의 든든한 허리인 글로벌 강소기업은 미중 무역전쟁, 일본수출규제 등 2019년 대외수출여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대기업·중견기업보다 높은 기업 성장율을 보였다"면서 "앞으로 해외마케팅과 지자체 자율프로그램 등을 강화해 글로벌강소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실제로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기업들의 수출이 늘어나는 등 가시적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이들 기업의 2019년 직수출실적은 전년 대비 2.3% 늘었다. 이는 같은 기간 대기업(-13.5%)이나 중견기업(-4.6%) 수출이 하락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또한 이들 기업의 2019년 기준 매출액 증가율도 전년대비 4.0% 늘어 대기업(-2.3%), 중견기업(-1.3%) 보다 성과가 우수했다. 2019년 기준 영업이익률도 5.8%에 달해 대기업(4.8%), 중견기업(5.0%)보다 높았다.

2021-01-05 12:00: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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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업계, 내수시장 공략 속도…그랜저·K9·스파크·QM6·코란도 등 대폭 할인

기아차 더 K9 2021년형. 국내 완성차 업계가 꾸준히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내수시장 활성화에 속도를 높인다.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은 개소세 감면과 노후 차 교체 등 정책 지원과 신차 효과 등으로 사상 처음으로 약 190만대에 달했다. 이에 따라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인기 품목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15일 이전에 차량을 계약한 뒤 1월 중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을 할인하는 '신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쏘나타(HEV 제외), 더 뉴 그랜저(HEV 제외), 더 뉴 싼타페 등이다. 또 10년 15년 이상의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이 쏘나타(HEV 제외), 더 뉴 그랜저(HEV 제외), 더 뉴 싼타페를 구매할 시 각각 30만원, 5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제네시스 G90은 고객에게 제공하는 2.5% 저금리 할부혜택도 진행한다. 기아차는 10년, 15년 경과 노후차에 대한 특별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후차를 승용차나 레저용 차량(RV)으로 구매시 최대 50만원 할인(셀토스, 쏘렌토, 카니발, 상용 제외)을 제공한다. 현대차 더 뉴 그랜저 또 기아차의 플래그십 세단 K9과 스팅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1.0% 저금리혜택을 지원한다. 모닝, K3, K7, 니로 하이브리드, 스포티지 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0만~50만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지엠은 1월 한 달간 '2021 해피 쉐비 뉴 스타트' 프로모션을 통해 스파크 구매 고객(LT, Premier 트림을 기준)에게 콤보 할부 선택 시 100만원의 현금 지원 또는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쿼녹스, 말리부 디젤, 트랙스 디젤을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로 구매 시 차량 가격의 최대 10%에 이르는 혜택 혹은, 고객의 선택에 따라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48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의 낮은 이율로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쉐보레 더 뉴 스파크. 르노삼성도 1월에 재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뉴 QM6, XM3, 더 뉴 SM6, 캡처 모델에 한해 최대 200만원의 파격적인 재구매 고객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뉴 QM6 GD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원 상당의 구입비를, LPe 구매 시에는 최대 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을 제공한다. 더불어 할부 기간에 따라 최대 36개월간 2.5%, 48개월간 3%, 60개월간 3.3%, 72개월간 3.5% 등의 저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1월 한 달간 자사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금호타이어,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구매 시 제품 할인과 함께 정비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하는 '파이팅 2021 더블플러스' 이벤트도 실시한다. 르노삼성자동차 뉴 QM6. 쌍용차는 '해피 뉴 스타트 페스티벌'로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 안심케어 기프트 세트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페스티벌 해당 모델 구매 시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자부담을 확 낮춘 0.9% 할부 구매 프로그램을 최장 60개월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30만원의 재구매 할인혜택도 추가로 적용 받을 수 있다. 코란도, 티볼리&에어를 일시불 구매 시 50만원, 3.9% 할부를 이용하면 100만원이 할인된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일시불 28만 5000원(10년치 자동차세 해당)과 3.9% 할부 시 80만원을, 올 뉴 렉스턴 3.9% 할부 시에도 50만원을 할인 받는다. 전 모델 대상으로 선수금 없이 최대 120개월(10년) 분할납부 가능한 5.9% 장기할부, 첫 12개월 동안 월 1만원만 무이자 납입하는 최대 60개월 3.9% 거치할부, 선수율 0~10%로 최대 80%까지 유예 가능한 3.9% 유예할부 등 맞춤형 할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또는 RV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차 코란도 R-Plus.

2021-01-05 11:04: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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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제네시스 GV70 '이달의 차' 선정…'디자인·안전성' 주목

제네시스 GV70.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2021년 1월의 차에 제네시스 GV70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하고, 이들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한다. 지난 달에 출시된 신차 중에 메르세데스-벤츠 AMG GT C 로드스터,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쿠페, 제네시스 GV70(브랜드 가나다순)가 1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GV70가 20.3점(25점 만점)을 얻어 1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5개 평가 항목별로 1~5점 척도를 적용했으며, GV70는 5개 평가 항목에서 평균 4.1점(5점 만점)을 기록, 전체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외부 디자인 및 내부 인테리어 항목에서 4.7점을, 안전성 및 편의사양 항목에서 4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류종은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GV70는 제네시스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다고 평가받을 만큼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과 여백의 미를 살린 내장 디자인이 돋보인다"며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한 엔진 라인업과 다이내믹한 동력 성능, 차량에 채택된 생체 인식 및 증강 현실 기술은 운전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1-01-05 10:42: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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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시무식서 '백스테이지 리더십' 강조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오른쪽)이 4일 팀별로 진행된 시무식에서 우수 직원에게 수여하는 '송원상' 수장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국제강이 4일 본사 및 각 사업장에서 팀 단위로 진행된 '작은 시무식'을 열고 신축년 새해를 맞이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코로나19확산 등 변화된 환경 속에서 기존 집합 행사 방식 시무식을 폐지하고 각 팀별로 진행하는 새로운 시무식을 도입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팀 별 대응력을 강화하고 감염병 확산 등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한 취지로 도입된 '작은 시무식'은, 각 팀 별로 팀장이 팀원들에게 CEO메시지를 전파하고 팀원 간 새해 덕담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시무식에 앞서 팀장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백스테이지 리더십'을 강조하며 "팀원들이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를 받아들이고, 진취적인 자세를 갖출 수 있도록 리드해 주길 바란다"며 "각 팀의 업무 에너지가 집중되고 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업무목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수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백스테이지 리더십'은 리더가 자신을 영웅처럼 드러내는 '프론트스테이지 리더십'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회사를 지원하고 행동하며 내실을 다지고 살림을 책임지는 리더십'을 뜻한다. 한편 이날 동국제강은 사내 게시판에 '2021년 동국제강, 도약하다'라는 동영상을 게시해 2020년 한 해의 성과를 자축하고, 2021년에는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2021-01-05 10:39:2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