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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창사 이래 '30조' 최대 매출…"올해는 37조 목표"

-분사 우려 있던 LG화학…매출, 첫 '30조원' 돌파 -LG엔솔, 영업익 1158억원…전 분기 比 31% 증가 LG화학 여수 석유화학공장 용성단지(야경). 지난달 배터리사업부의 분사를 이룬 LG화학이 '깜짝 실적'을 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도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성공적으로 '첫 시험'을 마쳤다는 평이다. LG화학은 27일 지난해 연간 및 4분기 경영실적을 공시했다. LG화학은 연간 기준 매출 30조575억원, 영업이익 2조35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조864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28조6250억원에서 9.9%, 영업이익은 8956억원에서 185.1%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매출이 30조원을 돌파하게 됐다.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8858억원, 6736억원, 당기순이익은 60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조4612억원에서 19.9% 늘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하고, 영업이익은 -275억원에서 흑자전환한 것이다. 앞서 지난해 4분기 LG화학은 ESS(에너지저장장치) 관련 일회성 비용의 영향으로 적자를 나타낸 바 있다. 사업부문별로는 자회사 팜한농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을 나타내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석유화학부문은 4분기 기준 매출 3조6736억원, 영업이익 569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3158억원에서 80%가량 늘어난 것이다. 또한 첨단소재부문에서는 매출 1조95억원, 영업이익 367억원을 기록했으며 생명과학부문은 매출 1696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나타냈다. 하지만 LG화학 자회사인 팜한농은 매출 1003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를 지속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LG화학 배터리사업부에서 신설법인으로 공식 출범한 LG에너지솔루션도 분사 이후 첫 실적을 발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4분기 기준 매출 4조1279억원, 영업이익 1158억원을 기록했다 . 이는 분사하기 이전인 지난해 3분기 기준 전지부문 매출 3조1439억원, 영업이익 1688억원에서 각각 31% 증가한 수준이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1일 LG화학으로부터 분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LG화학이 발행주식 총수를 소유하는 물적 분할 방식을 통해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자회사가 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르면 이번주 기업공개(IPO) 주관사를 선정하고, 올 하반기 상장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의 예상 기업가치를 최대 50조원까지 평가하고 있다. 한편 LG화학은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24.1% 증가한 37조 3000억원으로 설정했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은 2023년까지 총 배터리 생산능력을 200GWh 이상으로 확장하고, 2024년 매출 30조원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LG화학 CFO 차동석 부사장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위기상황 속에서도 매출은 전년 대비 10% 성장해 처음으로 30조원을 돌파했다. EBITDA도 사상 최대인 4조6000억원을 기록해 매출 성장과 수익 증대의 의미있는 성과를 창출한 한 해였다"며 "특히 4분기에는 전지사업의 성공적인 분사 및 지속적인 흑자기조 유지 등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성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지재료 ▲지속가능 솔루션 ▲이모빌리티(e-Mobility) 소재 ▲글로벌 신약 개발 등 4대 중점 사업 영역 및 신성장 동력에 회사가 가진 역량과 자원을 집중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1-27 16:24:3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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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조3000억 물품대금 조기집행…이재용 부회장 '동행' 비전 이어가

삼성전자 직원들이 '설 맞이 온라인 장터'의 흥행으로 농어민, 중소업체들의 어려움이 덜어지길 응원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삼성이 설 명절을 앞두고 내수경기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삼성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조 3000억원 규모의 협력회사 물품 대금을 조기에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반도체 협력사에는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 맞이 온라인 장터'를 운영한다. 중소 협력회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내수 경기를 활성화로 '상생'의 보폭을 넓히려는 것이다. 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동행' 비전에 따른 것으로, 지난 26일 이 부회장은 임직원에게 보낸 옥중 메시지를 통해 "제가 처한 상황과 관계없이 삼성은 가야 할 길을 계속 가야 한다. 이미 국민들께 드린 약속들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투자와 고용 창출이라는 기업의 본분에도 충실해야 하며, 나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삼성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제일기획 등 11개 계열사는 오는 8일부터 협력회사들에 평소보다 길게는 2주까지 물품 대급을 일찍 지급한다. 289개 반도체 협력사 직원 2만 3000여명에게는 411억 9000만원 규모의 2020년 하반기 인센티브도 나눠줬다. '반도체 협력사 인센티브' 제도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도입한 것으로 생산성, 안전 목표를 달성한 협력사 직원들에게 1년에 두 차례씩 지급한다. 2010년 제도 도입 이후 11년간 4254억원의 인센티브가 수혈됐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삼성 19개 전 계열사는 다음 달 10일까지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열어 농어민, 중소업체들의 시름을 덜어준다. 삼성이 명절마다 진행해 온 직거래 장터는 임직원들은 자매마을 특산품, 농업진흥청 협력마을 농축수산물, 스마트공장 지원업체 제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농어촌 마을과 중소 기업체는 매출을 늘릴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1월 사장단 회의에서 "우리 이웃,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100년 기업에 이르는 길임을 명심하자"고 강조한 바 있다.

2021-01-27 16:12: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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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4분기 영업익 1조2816억원 기록 역대 최대…순수 전기차 출시 등 수익성 개선 집중

기아의 새 로고와 브랜드 슬로건 기아가 지난해 4분기를 비롯해 연간 기준으로도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신차 판매 확대를 통해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기아는 27일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1조28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5.0% 증가한 16조9106억원, 순이익은 182.0% 증가한 976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판매는 0.005% 감소힌 74만2695대로 집계됐다. 국내에서 전년 대비 5.2% 감소한 13만7389대, 해외에서 전년 대비 1.2% 증가한 60만5306대를 기록했다. 국내 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하반기 개소세 인하폭 감소, 국내 공장 부분 파업 등의 여건에도 불구하고 쏘렌토, 카니발, K5 등 주요 신차 판매 호조로 감소폭을 최소화했다. 해외 시장은 미국에서 고수익 차종으로 자리매김한 텔루라이드 판매 확대 지속과 더불어 인도에서 큰 폭의 판매 확대로 시장 수요가 위축된 유럽을 비롯해 중남미, 아중동 등 신흥 시장에서의 판매 부진 영향을 최소화했다. 기아는 비우호적인 환율 환경에도 불구하고 국내와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신차 판매, 매출 단가가 높은 RV 차종 판매 확대 및 인센티브 축소로 매출 증가세를 나타냈다. 매출원가율은 평균 판매 가격 상승과 제품 믹스 개선,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 등 전사적인 비용 절감 노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p 낮아진 82.1%를 기록했다. 특히 RV 차종의 판매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6.2%포인트 상승한 58.7%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 4분기 수익성 확대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기아는 올해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와 신차 출시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한다. 기아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 기반 모델인 CV(프로젝트명)를 오는 3월 세계 최초로 공개할 방침이다. 기아는 "전기차 CV를 오는 3월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국내와 유럽 시장에는 오는 7월, 미국에는 12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K7 후속 모델, 신형 스포티지와 CV 등 신차 효과 K5, 쏘렌토, 카니발 등의 글로벌 판매 본격화로 실적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는 2021년 판매 목표는 지난해 실적 대비 12.1% 증가한 292만 2000대(CKD 포함)로 잡았다. 국내는 전년 실적 대비 소폭 감소한 53만 5000대, 해외는 전년 실적 대비 약 16.2% 증가한 238만 7000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는 쏘렌토 등 경쟁력 높은 신차 판매를 본격화하고, 유럽에서는 전용 전기차 CV를 출시해 친환경차 시장에서 상품 경쟁력 및 브랜드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아는 유럽연합(EU)의 이산화탄소(CO2) 배출 규제 관련, 과징금을 내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인도 시장은 셀토스와 쏘넷 등 인기 차종 판매 확대를 지속하고 인도네시아 등 아태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을 본격화한다. 한편 기아는 2020년 기말 배당금을 주당 1000원(배당성향 기준 26.7%)으로 결정했다. 이는 수익성 회복과 재무적 안정성을 균형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향후에도 주주가치 제고를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기아는 중장기 전략 및 손익 목표와 관련, 내달 9일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전략을 보다 구체화해 주요 투자자들에게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2021-01-27 15:40: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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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미얀마 가스전 3단계 개발…LNG 사업 강화

2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오른쪽부터)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이흥범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본부장, 박승용 현대중공업 선박해양영업본부장,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현대중공업이 미얀마 가스전 3단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포스코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미얀마 가스전 3단계 개발을 계기로 그룹 핵심 성장사업인 LNG사업 밸류체인을 강화한다. 포스코그룹은 27일 포스코센터에서 최정우 포스코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현대중공업이 미얀마 가스전 3단계 개발을 위한 EPCIC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얀마 가스전 3단계 EPCIC 계약은 약 5000억원 규모로, 미얀마 가스전의 안정적인 생산을 유지하기 위한 가스승압플랫폼 및 추가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가스승압플랫폼은 미얀마 가스전의 누적 생산에 따라 압력이 낮아진 저류층에서 가스를 추가 회수 가능토록 하는 설비로, 현대중공업은 기존 플랫폼 인근 지역에 가스승압플랫폼 및 연결 브리지 등 추가 설비를 2024년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국내 기업 해외자원개발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미얀마 가스전은 1단계 개발을 통해 2013년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해 일일 약 5억 입방피트(ft³)의 가스를 중국과 미얀마에 공급하고 있으며, 연간 3000~40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포스코그룹 가스사업의 캐시카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미얀마 가스전 1단계 개발 시 해상 플랫폼을 설치한 바 있는 현대중공업그룹은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양 유전 및 가스전 개발 설비 등 다양한 해양구조물을 성공적으로 설치한 경험을 인정받아 3단계 개발에 참여하게 됐다. 현재 미얀마 가스전은 내년을 목표로 추가 생산정을 개발하는 2단계 사업을 진행 중이며, 미얀마 가스전에서 남쪽으로 약 30㎞ 거리에 위치한 마하 구조의 평가 시추를 앞두고 있어 기존 가스전 생산설비와의 연계 개발을 통한 추가 확장이 기대되고 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현대중공업그룹과 미얀마 가스전 3단계 개발을 함께 수행할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며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포스코그룹 LNG사업의 핵심인 미얀마 가스전이 안정적인 가스 생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은 "현대중공업그룹의 오랜 파트너인 포스코와 친환경 에너지원 프로젝트를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친환경 분야에서 사업의 기회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기술개발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1-27 15:22:3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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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디지털 기술 혁신으로 '수익성 증대·ESG경영' 속도

삼성엔지니어링의 설계엔지니어가 태블릿PC를 통해 설계도면을 확인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디지털 기술 혁신으로 수익성 증대와 친환경 경영의 성과를 동시에 거두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7일 3D 설계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해 프로젝트들에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면 출력 없이 PC나 모바일 기기에서 설계도면과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인건비 절감,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 등 생산성이 증가하고 출력용지 절감을 통해 친환경 경영의 효과도 얻게 됐다. 삼성엔지니어링은 3D 설계자동화 솔루션을 멕시코, 말레이시아 등 최근 수주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있고, 향후 수주하는 모든 신규 프로젝트에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태국에서 수행 중인 타이오일(Thai Oil) 정유 프로젝트의 준공서류를 출력물이 아닌 디지털 파일로 전달하기로 발주처와 합의했다. 추후 프로젝트 종료 시 발주처에 제출하는 대부분의 서류들을 디지털 문서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A4용지 약 1000만장을 절감할 수 있다. 이는 한 그루당 A4용지 1만장을 생산하는 30년 된 나무 1000그루를 살린 셈이다. 아울러 삼성엔지니어링은 환경 분야 중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 본사와 해외법인, 모든 국내외 프로젝트에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증 ISO 14001:2015 규격을 적용 중이다. 또한 환경관리시스템을 통해 환경 계획 수립 및 실행 모니터링, 폐기물 처리, 용수사용, 온실가스 등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ESG등급에서 건설업계 최고 수준인 종합등급 A를 획득했고, 2020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서도 8년 연속 아시아 퍼시픽에 편입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전사차원의 디지털 기술혁신을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최근 화두인 ESG 경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며 "기술 혁신 솔루션 사업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1-27 15:19:05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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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설 귀성객 위해 50편 임시증편…"최대 20% 할인도"

진에어 항공기. 진에어가 설 연휴를 앞두고 이벤트와 함께 국내선 증편을 실시한다. 진에어는 설 연휴인 내달 11일부터 14일까지 ▲김포-부산 17편 ▲김포-광주 8편 ▲김포-대구 8편 ▲김포-포항 8편 ▲김포-제주 6편 ▲부산-제주 2편 등 국내선 7개 노선에 대해 총 50편(왕복 기준)을 임시 증편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항공편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웹,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아울러 진에어는 내달 2일까지 역귀성 항공편을 예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 운임의 최대 20% 할인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내륙발 김포행 또는 제주발 내륙행 노선의 경우 내달 10일과 11일 양일 간이며 김포발 내륙행 또는 내륙발 제주행 노선은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다. 할인 적용 방법은 진에어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프로모션 코드를 복사해 항공권 예매 단계에서 입력하면 된다. 진에어는 "올 설에도 진에어를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운항 스케줄을 늘리고, 역귀성 항공권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연휴 기간에도 고객이 안심하고 항공 여행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안전 운항과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1-27 15:18:0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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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근로자연대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 인가하라"

이스타항공 근로자연대가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한 기업회생 개시 탄원서. 이스타항공 근로자연대가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 인가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스타항공 근로자연대는 27일 "이스타항공 회생을 염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탄원서를 서울회생법원(1부) 담당 재판부에 제출하고,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 인가를 간곡히 청원했다"며 "이스타항공 직원들은 지난 25일부터 이스타항공 기업회생 결정 인가를 위한 탄원서 제출을 위해 직원 서명 운동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어 "하루만에 재직인원 70% 정도의 직원 서명을 받아 서울회생법원에 전달해 법정관리 개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며 "이스타항공 노동자들이 이들의 삶을 위해 다시 (항공기가) 날 수 있도록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인가해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근로자연대는 "기업회생이 이뤄질 경우 내실 있는 경영과 성실한 서비스, 협심하는 노사관계를 통해 건실한 회사로 재건하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항공관광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제주항공과의 인수 합병이 무산된 후 새 인수자 찾기에 실패하면서 지난 14일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법원은 이스타항공에 재산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린 상태다. 이르면 이달 중 회생절차 개시 여부가 결정날 전망이다. 향후 이스타항공은 법원 주도로 공개 매각 절차를 밟아 새 인수 후보자를 찾게 된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1-27 15:11:55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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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친환경차 시장 공략…통합 브랜드 'e Autopos' 론칭

포스코가 매년 빠르게 성장하는 친환경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포스코가 27일 친환경차 제품·솔루션 통합 브랜드인 'e Autopos' 론칭 행사를 관련 고객사와 함께 개최했다. 포스코의 'e Autopos'는 2019년 프리미엄 강건재 브랜드 '이노빌트(INNOVILT)'에 이은 두번째 제품·솔루션 통합 브랜드다. 친환경의 eco-friendly, 전동화 솔루션의 electrified AUTOmotive solution of POSco를 결합한 합성어로, 친환경성·협업시너지·미래 지향을 담은 혁신을 통해 친환경차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정탁 포스코 마케팅본부장은 "시장의 요구에 맞는 고품질·고부가가치 제품과 혁신적 솔루션을 만드는데 그룹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고, 고객사와 상생협력을 통해 친환경차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브랜드 출시 의미를 설명했다. 'e Autopos' 브랜드의 주요 제품으로는 차체·샤시용 고장력 강판, 배터리팩 전용강재, 구동모터용 에너지 고효율 강판, 수소전기차용 금속분리판, 이차전지소재용 양·음극재 등이 있다. 포스코는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SPS 등 그룹사의 역량을 결집해 친환경차용 철강 및 이차전지소재 제품과 이를 활용하는 고객 맞춤형 이용 솔루션까지 함께 패키지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탄소중립과 수소사회 도래 등으로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 변화에 대응해 포스코는 2019년 친환경차 판매 조직을 신설했으며, 친환경차 시장을 선점하고 본격적인 판매확대를 위해 이번에 브랜드를 출시했다.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 시장은 2020년 600만대에서 2030년 3900만대까지 성장할 전망으로 관련 소재 시장규모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2021-01-27 14:24: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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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혁신 기술 미국 스타트업과 협업…인텔리전트 타이어 개발 박차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테크노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스마트 타이어 기술 스타트업 '레보 테크놀로지', 친환경 폐기물 처리업체 '정크킹'과 함께 인텔리전트 타이어 개발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시리즈에 레보 테크놀로지의 첨단 타이어 센서기술과 데이터 분석 툴을 적용해 진행된다. 한국타이어와 레보 테크놀로지의 첨단 타이어 감지 플랫폼은 정크킹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운영 중인 트럭들에 장착되어 타이어 내부에 심어진 전용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타이어 데이터를 수집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제공된 데이터를 가공해 타이어 트레드 수명 예측, 비정상 동작, 유지 보수 간격 및 설정 최적화, 실시간 경보 등 조치 가능한 정보를 취득하고, 안전성과 가동 효율성, 운행 시간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그동안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기술 및 차량관리 솔루션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주행간 타이어 데이터를 활용해 실시간 타이어 정보를 확보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연구해 왔는데 이번 레보 테크놀로지와의 협업을 통해 인텔리전스 타이어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4월 국내 차량관제 서비스 업체인 유비퍼스트대원과 업무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화두인 빅데이터 활용 차량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한 타이어 기술 및 차량관리 솔루션 개발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01-27 14:19:3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