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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정수기·공기청정기 신제품 TV캠페인 실시

선긋기 화법 사용…디지털 직수·완벽한 청정의 완성편 구성 웰스의 신제품 TV광고 디지털 직수편(위), 완벽한 청정편(아래). 웰스(Wells)가 정수기, 공기청정기 신제품 TV광고를 선보였다. 14일 웰스에 따르면 이번 TV광고는 '웰스더원 정수기 디지털 데스크탑'과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 신제품을 소재로 '디지털 직수' 편과 '완벽한 청정의 완성'편으로 구성했다. 특히 개별 신제품 특장점을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기존 제품들과 기술 및 성능 차별점을 보여주는 '선긋기' 화법을 사용했다. 먼저, '디지털 직수' 편은 웰스가 처음 선보인 디지털 쿨링 시스템 기술을 중심으로 ▲13.4cm 초슬림 디자인 ▲개인취향 따라 선택 가능한 3단계 냉수 온도 ▲저소음과 저진동 ▲ 안심 자동살균 시스템 등 기존 정수기 제품들과 차별화 된 특장점을 보여준다. '완벽한 청정의 완성' 편은 천편일률적인 공기청정기를 넘어선 웰스 공기청정기 신제품만의 성능 우위점을 실생활에 접목해 나타냈다. ▲구석에 놓아도 공간 전체를 빠르게 청정하는 경사면 송풍 ▲바닥 공기까지도 완벽하게 정화하는 토네이도 흡입 시스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한 생활 맞춤 필터 7종 등 실생활에 최적화 된 제품 기능과 특장점을 다뤘다. 웰스 관계자는 "건강가전 브랜드 웰스의 신제품의 특장점을 쉽게 설명하고 각 제품에 내재된 혁신적인 기술을 강조라는 광고를 준비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생활의 질을 한 단계 높여줄 웰스 신제품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14 09:12: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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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SK배터리 수입 유예기간 2년→4년' 요청

SK이노베이션 로고. 자동차 제조업체 폭스바겐이 SK이노베이션이 생산하는 전기 자동차 배터리를 최소 4년 동안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미국 정부에 요구했다. 폭스바겐은 12일(현지시간) 저녁 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에서 자사를 '배터리 공급업체(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 분쟁의 의도하지 않은 피해자'라고 지칭하면서 유예기간 연장을 요청했다. ITC는 지난 10일(현지시간)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셀·모듈·팩 및 관련 부품·소재가 미국 관세법 337조를 위반했다고 보고 미국 내 수입금지 10년을 명령했다. 다만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는 포드와 폭스바겐에 한해서는 각각 4년, 2년의 유예기간을 뒀다. 폭스바겐은 성명에서 "적절한 (공급) 전환을 위해서는 최소 4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궁극적으로 두 공급 업체가 법정 밖에서 이 분쟁을 잘 해결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CEO)는 "두 회사의 합의는 궁극적으로 미국 전기차 업체와 노동자들에게 최선의 이익이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주지사는 양 사에 대한 ITC의 분쟁 판결에 대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켐프 주지사는 "이번 판정 결과로 조지아주에서 진행되는 26억달러(약 2조8700억원) 규모의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프로젝트가 타격받을 수 있다"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13 20:30:5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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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조지아주, 바이든에 LG-SK 배터리분쟁 거부권행사 요구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로고. 미국 조지아주 주지사가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분쟁 판결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 달라고 요구했다. 12일(현지시간)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이번 판정 결과로 조지아주에서 진행되는 26억달러(약 2조8700억원) 규모의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프로젝트가 타격받을 수 있다"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이 전기차 배터리 공장은 폭스바겐과 포드에 공급할 배터리를 생산하기 위한 공장이다. 켐프 주지사는 또 "불행히도 ITC의 최근 판결로 SK이노베이션의 2600개 청정에너지 일자리와 혁신적인 제조업에 대한 상당한 투자를 위험에 빠뜨린다"고 주장했다. ITC는 지난 10일(현지시간)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셀·모듈·팩 및 관련 부품·소재가 미국 관세법 337조를 위반했다고 보고 미국 내 수입금지 10년을 명령했다. 다만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는 포드와 폭스바겐에 한해서는 각각 4년, 2년의 유예기간을 뒀다. 또한 이미 판매 중인 기아 전기차용 배터리 수리 및 교체를 위한 전지 제품의 수입을 허용했다. 앞서 LG 측은 전기차용 배터리로 활용되는 2차전지 기술과 관련, SK이노베이션이 자사 인력을 빼가고 영업비밀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2019년 4월 ITC에 조사를 신청했다. 한편 ITC의 판결은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대통령은 60일의 검토 기간을 가지며 정책적 이유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백악관은 관련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LG 측은 "조지아주는 SK이노베이션의 피해자"라고 논평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13 20:30:2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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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업 새해 기분좋은 스타트…노사 갈등 해결해야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31만 8,000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의 시운전 모습. 국내 조선업계가 새해 수주 물량을 대거 확보하며 부활에 속도를 높인다. 지난 1월 한달간 국내 조선업계의 선박 수주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배나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화물 물동량 증가와 환경의식 강화 등으로 글로벌 선박 발주가 큰폭으로 증가한 영향이다. 조선업황이 바닥을 치고 본격적으로 상승 국면에 접어든 것이다. 12일 영국 조선해운시황분석 업체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월 세계 선박 발주량은 170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66척)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월 149만CGT에 비해 14% 늘긴 했지만 2019년 1월 295만CGT에 못미치는 수준이다. 이 가운데 한국 조선사가 91만CGT(20척·점유율 54%)를 수주하며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연간 세계 선박 수주량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수주 행렬을 지속하고 있다. 이는 수주량이 7만CGT(2척)에 그쳤던 지난해 1월에 견줘서도 달라진 모습이다. 국내 조선사는 지난달 발주된 ▲1만2000TEU(1TEU는 6m여 길이 컨테이너 1개)급 이상 대형 컨테이너선 8척 ▲14만㎥ 이상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 ▲초대형 유조선(VLCC) 2척 등을 모두 수주하며 주력 선종에서 점유율 100%를 차지했다 특히 선박 발주량은 2월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지난 8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들과 4만m³급 중형 액화석유가스(LPG)운반선 2척과 4만톤급 석유화학제품(PC) 운반선 1척 등 총 1520억원에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특히 PC선 계약에는 동급 선박에 대한 옵션 1척이 포함돼 추가 수주 가능성도 있다.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삼성중공업 제공 삼성중공업도 지난 4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총 2300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1만3000TEU(1TEU는 6m 컨테이너 1개)급 규모다. 이 외에도 올해 상반기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도 앞두고 있어 글로벌 조선업계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장기적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노사간 갈등은 풀어야할 숙제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2년 치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 부결 이후 재교섭 일정도 잡지 못하고 설 연휴를 보내고 있다. 2차 잠정합의안 도출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노사는 지난 5일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8% 반대로 부결된 이후 교섭 테이블에 앉지 못한 채 설 연휴에 들어갔다. 노사는 연휴 이후 다시 만나자는 수준에서 의견을 교환했을 뿐 구체적 교섭 일정을 정하지는 않았다. 잠정합의안이 1년 9개월 만에 도출된데다, 빠른 임단협 타결을 요구하는 현장 목소리가 컸던 터라, 노사 투표 당시 가결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다소 큰 비율로 부결되면서 재교섭에서도 난항이 예상된다.

2021-02-13 10:53: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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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르노삼성·쌍용차, 정부지원 노사간 협력 강화 집중

쌍용차 평택공장 정문. 국내 중견 완성차 업체인 르노삼성자동차와 쌍용자동차가 생존을 위한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지만 위기감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양사는 경영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지만 코로나19 장기화와 실적 악화로 경영 정상화까지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정부 지원과 노사간 협력 강화에 집중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국내 협력사에게 경쟁력 회복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르노삼성은 지난 9일 르노삼성자동차 연구소에서 '2021 협력사 컨벤션'을 개최했다. 르노그룹과 르노삼성의 사업 현황과 경영 계획을 협력사들과 공유하고 우수 협력사에게 시상도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구매 최고 책임자인 베로니크 살랏데포 의장은 지난 1월 르노그룹이 발표한 수익성 강화 중심의 새로운 경영전략안 '르놀루션'의 주요 내용을 협력업체와 공유했다. 또 르노그룹과 르노삼성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치에 협력업체들도 뜻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살랏데포 의장은 "올해는 비용 개선과 수익 창출에 집중하는 시기로, 그 어느 때보다 얼라이언스 내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협력업체들은 그룹에 기여도가 크다"며 "르노삼성의 경쟁력 강화에 함께 힘써준다면 지금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뇨라 사장도 올해 르노삼성의 중장기 목표와 전망, 서바이벌 플랜 시행 등을 설명했다. 또 올 상반기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모델의 유럽 시장 출시 계획을 공유하며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협력업체도 함께 노력해달라고 부탁했다. 시뇨라 사장은 "르노삼성의 경쟁력 강화는 협력사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르노삼성과 협력업체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하고 서로 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쌍용차 노동조합은 P플랜(사전회생계획) 절차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정부에 호소했다. 최근 쌍용차 노조는 입장문을 통해 "쌍용차 회생절차 신청에 따른 협력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와 채권단의 적극적 지원을 요구해 왔고 이런 현실적 어려움에 처한 협력업체의 부품자재대금을 우선 지급하기 위해 쌍용차 노동자의 임금 50%를 2개월간 지급을 유예했다"며 "쌍용차 노동자들의 선제적 희생은 협력업체와 더불어 생존하겠다는 절박함에서 비롯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노조는 "11년만의 회생절차 신청에도 불구하고 총고용 정책기조로 차분히 대응하는 것은 노사충돌로 사회적 갈등이 표면화될 경우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국민들에게 또 한번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이라며 "11년 무쟁의를 실천한 성숙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노조는 최대한 인내하며 매각 성공을 위해 최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쌍용차에 대한 지원 조건으로 노조의 쟁의행위 금지와 임단협 교섭주기 3년 연장 등을 제시한 것에 대해 노조가 수용 의사를 밝힌 셈이다. 정일권 노동조합 위원장은 "쌍용차 경영위기에 대해 국민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한다"며 "지난 11년 연속 국민들과 약속한 사회적 합의를 지켰듯 다시 생존의 기회가 온다면 소형 SUV시대를 연 티볼리처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차량개발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13 10:32: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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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플라이백플러스’ 전용 8000원 할인쿠폰 쏜다

제주항공 항공기. 제주항공이 국내선 플라이백플러스 좌석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8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호텔, 렌터카, 제주관광지 제휴할인 등 약 6만원 상당의 할인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15일 오후 4시까지 제주항공 모바일앱 마케팅 수신 동의를 설정한 모든 회원고객에게 '플라이백플러스' 항공권 구매 전용 8000원 쿠폰을 전송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직 회원가입을 하지 않은 고객은 제주항공 모바일앱을 휴대폰에 내려받고, 회원가입 후 마케팅 수신에 동의하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제주항공 플라이백플러스 항공권은 위탁수하물 20㎏, 여정변경 수수료 1회 무료, 우선탑승, 좌석지정 등의 혜택이 포함된 운임 항공권이다. 플라이백플러스 전용 할인쿠폰은 이달 28일까지 사용 가능하고, 출발일 기준 9월 30일 이전의 항공권 구매 시에만 적용된다. 해당 기간 내에서는 성수기에도 사용 가능하다. 아이디당 1회 발급되며 국내선 편도당 4000원, 왕복하면 8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플라이백플러스 이용고객에게만 제공되는 호텔 아고다 7% 추가할인, 렌터카 25% 추가할인, 제주 관광지 60% 할인 등 온라인 할인가 대비 약 6만원 수준의 추가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플라이백플러스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할인쿠폰을 준비했다"며 "이번 전용쿠폰을 활용하면 플라이백 운임에 왕복 8000원 추가로 플라이백플러스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성수기 기간에도 사용 가능해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에게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위탁수하물 없이 기내 수하물만 10㎏ 가능한 플라이, 위탁수하물 15㎏이 추가된 플라이백, 위탁수하물 20㎏과 여정변경 수수료 1회 무료, 우선탑승, 좌석지정 무료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플라이백플러스 등 고객 맞춤형 선택적 운임제도인 페어패밀리를 운영하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12 22:24:3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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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 에어버스 A321네오 ACF 2대 도입…"설연휴 운항"

비엣젯항공 항공기. 베트남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지난 8일 240석 좌석의 에어버스 A321네오 ACF 2대를 호치민 탄손누트 국제공항을 통해 인수했다. 비엣젯항공은 12일 "해당 항공기의 인수와 동시에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진행했다"며 "이동 수요가 늘어나는 이번 베트남 설 연휴 기간동안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해당 기체는 혁신적인 객실 구조를 통해 좌석 수를 240석으로 늘리면서도 승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배출량 50% 절감 등 연료 효율을 높인 친환경적 구조이며 동시에 비행 소음은 75% 가까이 줄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엣젯항공은 이번에 추가한 2대의 항공기를 비롯해 기체를 최신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운영 비용을 최적화함으로써 승객들에게 합리적인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공항 및 기내 마스크 착용과 건강 신고서 작성을 의무화하고,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권고 사항을 준수하고 있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설을 맞아 2월 한달 간 모든 베트남 국내선 항공권 약 10만장을 7㎏ 휴대 수하물 및 15㎏ 위탁 수하물 비용을 모두 포함해 최저 0원부터 판매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12 22:10:2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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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마트폰 시장, 코로나19속 삼성·애플만 승승장구

아이폰12. / 애플 삼성전자와 애플이 코로나19에도 미국 판매량을 늘리는데 성공했다. 12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갤럭시S20 팬에디션을 앞세워 판매량을 전년 동기 대비 5% 늘렸다. 애플도 아이폰12를 새로 출시하면서 판매량을 전년 동기보다 14%나 높였다. 반면 4분기 미국에서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다. 브랜드별로도 LG전자는 12% 줄었고, 노키아는 44%, 모토로라는 69%, ZTE는 83% 떨어졌다. 미국 시장이 전분기 보다는 24% 증가하면서 회복세로 돌아선 상황, 삼성전자와 애플만이 선전했을뿐 다른 브랜드들은 여전히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한 셈이다. 올해에는 애플이 더욱 성장할 전망이다. 아이폰12가 공급부족 사태를 겪을만큼 수요가 많기 때문. 삼성전자는 갤럭시S21을 출시했지만 비수기에 애플 인기에 상대적으로 저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제프 필드핵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는 중저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에게 특히 더 어려운 시기였다. 2020년이 끝나가는 시점에서도 미국에서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으면서 1000만명 이상의 실업자가 발생했고, 이는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에도 영향을 미쳤다"며 "하지만 프리미엄 기기는 상대적으로 선전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한 보복소비가 연말 성수기동안 프리미엄 스마트폰 구매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12 18:42:17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