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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시스템즈, 모바일 내비 '안드로이드 오토 베타 서비스' 시작

아이나비 에어, 모바일 내비 중 탑재는 세 번째 아이나비시스템즈는 모바일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에어(Air)'의 안드로이드 오토 베타(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모바일 내비게이션 어플 중 안드로이드 오토에 탑재되는 건 세 번째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팅크웨어의 자회사로 지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에어'의 개발, 운영을 비롯해 빅데이터 및 위치 기반 솔루션을 포함한 지도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장과 모빌리티 사업도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라이더 전용 라스트마일 지도 플랫폼까지 사업을 확장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구글이 제공하는 차량 내 미러링 서비스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자동차 스크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아이나비 에어' 안드로이드 오토 베타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실사 3D항공지도인 '익스트림 에어 3D'가 적용된다. 이 지도는 고화질 항공 촬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현한 지도로 2019년 애플 카플레이(CarPlay)에 이어 안드로이드 오토에서도 첫 번째로 적용되어 보다 현실적이고 직관적인 경로 안내를 지원한다. 또한 운전자 기호에 따른 카툰지도, 네이처지도 등 테마 지도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차량 디스플레이 구조에 최적화된 환경은 물론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맞춤형 경로 안내 ▲차로 정보 상시 안내 ▲정체구간확인 교통요약바 ▲교차로에서의 실사확대도 등의 주요 기능 지원을 통해 내비게이션 본연의 품질을 고도화하고, 주행 중 안전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차량 내비게이션 화면뿐 아니라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연동 및 구글 음성인식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한 목적지 검색 기능도 지원한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베타 테스트 기간 축적되는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충분한 사용자 검증과 피드백을 빠르게 적용해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으로 연내 정식 버전을 배포할 예정이다. 아이나비시스템즈 함형민 모빌리티 테크 그룹장은 "애플 카플레이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안드로이드 오토 서비스까지 빠르게 확대했으며 손 안의 모바일과 차량 커넥티비티 환경을 고려해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아이나비 에어 사용자에게 최적의 운전 경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라며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사용자 피드백에 귀 기울여 빠르게 반영하고, 연내 정식 버전을 오픈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나비 에어' 베타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아이나비 에어를 검색 후 하단에 베타서비스 참여 및 다운로드를 통해 유무선 연결로 이용 가능하다.

2021-02-10 09:34: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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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티파마,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신약 '제다큐어 츄어블정' 품목허가 승인

(주)지엔티파마가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치료제로 개발해온 크리스데살라진이 당국으로 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 지엔티파마 제공 ㈜지엔티파마는 10일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CCDS) 치료제로 개발해온 크리스데살라진(상품명 "제다큐어 츄어블정")이 검역본부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크리스데살라진이 인지기능장애 질환을 앓고 있는 반려견에서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돼 국내 최초의 합성신약 동물의약품으로 승인을 받은 것이다. 크리스데살라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발굴된 신물질로 치매 및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로 개발중인 합성신약이다. 크리스데살라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마이크로좀 프로스타글란딘 'E 신타제-1(mPGES-1)'을 억제하여 염증을 안전하게 줄이는 다중표적 약물이다. 알츠하이머 치매 동물모델에서 크리스데살라진을 투여하면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플라크와 뇌신경세포 사멸이 유의적으로 줄어들고 인지기능이 개선된다는 것이 입증된 바 있다. 최근에는 3차원 알츠하이머 세포배양모델에서 크리스데살라진은 신경세포의 사멸과 타우병증을 막을 수 있다는 결과가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뉴로사이언스에 게재됐다. 크리스데살라진을 복용한 반려견 모두 인지기능이 개선돼 가족을 다시 기억하고 일상활동이 거의 정상적으로 회복되는 결과를 확인했다. / 지앤티파마 제공 ◆ 반려견도 치매 걸린다 반려견의 인지기능장애증후군은 사람의 알츠하이머 치매와 유사하게 아밀로이드 플라크, 타우병증, 뇌신경세포 사멸이 일어나며 인지기능과 일상생활에 장애를 겪게 되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인지기능장애에 걸린 반려견은 가족을 못 알아보고, 장소와 위치 기억을 못하고, 밤에 잠을 못 이루며 배변 실수가 잦아지는데, 9 살이 지난 반려견의 22.5%에서 발생한다. 현재 전세계 반려견의 수는 9 억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9년 국내 495만 가구에서 598만 반려견과 살고 있으며 지난 5 년동안 매년 20%이상 증가하는 추세여서 반려견 인지기능장애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사회경제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지엔티파마 연구진과 문재봉 원장(한국 수의정보대표)은 중증 인지기능장애 질환을 앓고 있는 6마리의 반려견을 대상으로 크리스데살라진의 약효와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파일럿 임상시험을 진행했는데, 크리스데살라진을 복용한 반려견 모두 인지기능이 확연히 개선되어 가족을 다시 기억하고 일상활동이 거의 정상적으로 회복되는 결과를 확인했다. ◆국내 합성신약 동물용의양품 신약 1호 기록 예정 지엔티파마는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N동물의료센터, 대구 동물메디컬센터, 해마루 동물병원, 헬릭스 동물메티컬센터, VIP 동물의료센터에서 48마리의 치매 반려견을 대상으로 허가용 임상시험을 수행했다. 반려견 치매는 0-80점의 반려견 인지기능장애평가(CCDR)지수(50점 이상이면 인지기능장애)로 평가하는데 4주와 8주 위약을 투여한 그룹에서 CCDR점수는 각각 60.7과 65.0으로 투약전에 비해 변화가 없었다. 저용량 크리스데살라진(5mg/kg)을 4주와 8 주 투여한 그룹에서 CCDR점수는 각각 43과 42.1로 위약에 비해 유의적으로(p<0.0001) 인지기능이 크게 개선됐다. 고용량 크리스데살라진(10mg/kg)을 투여한 그룹에서도 약효는 유사했다. 크리스데살라진의 투약을 종료하고 4 주 후에 관찰했을 때도 인지기능개선효과는 유지됐으며 투약과 관련한 특이한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반려견 인지기능장애 증후군 신약으로 동물용의약품 품목허가를 신청하였고 약 10개월만에 "제다큐어 츄어블정"에 대한 품목허가를 받게 된 것이다. 반려견 인지장애 질환을 개선하는 "제다큐어 츄어블정"은 국내 합성신약 동물용의약품 신약 1호로 기록된다. 임상총괄책임자인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윤화영 교수는 "반려견 노령화 시대에서 제다큐어는 노령견의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아주 '착한' 의약품이다. 현재 인지장애에 관한 전문의약품이 없는 실정이기에, 이번 제다큐어의 품목허가는 많은 보호자들이 반길 만한 기쁜 소식이며 덕분에 반려견들이 오래도록 건강한 삶을 누리게 될 것이다. 또한, 제다큐어는 임상시험에서 충분히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되었기 때문에, 향후 해외 시장에 진출하면 블록버스터급 반려동물용 신약으로 거듭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앤티파마는 셀레길린에 이어 22년만에 반려견 인지기능장애 신약으로 승인 받은 크리스데살라진은 손상된 기억력, 사회성, 일상활동을 개선하는 효과가 유의적으로 입증되어 반려견 가족과 수의학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 지앤티파마 제공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치료제로는 1999년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셀레길린이 유일하다.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의 양을 증가시키는 셀레길린은 사람의 파킨슨병과 우울증의 치료에 사용돼 왔다. 셀레길린은 인지기능장애를 겪고 있는 일부 반려견에서 나타나는 공포와 불안증세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셀레길린에 이어 22년만에 반려견 인지기능장애 신약으로 승인 받은 크리스데살라진은 손상된 기억력, 사회성, 일상활동을 개선하는 효과가 유의적으로 입증되어 반려견 가족과 수의학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엔티파마 곽병주 대표이사(연세대학교 생명과학부 겸임교수)는 "인지기능장애를 앓고 있는 반려견의 기억과 일상활동을 개선시키는 크리스데살라진이 신약으로 승인돼 반려견과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또한 지난해 크리스데살라진의 동물용 의약품에 대한 미국 및 PCT 국제특허출원을 완료했고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제약회사와 전세계 판매를 위한 협의를 8개월에 걸쳐 심도 있게 진행하고 있어서, 올 해에는 해외시장 진출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반려견 인지기능장애 증후군에서 입증된 크리스데살라진은 난항을 겪고 있는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개발에 희망이 되고 있으며, 올 해 알츠하이머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크리스데살라진의 약효와 안전성을 검증하는 임상연구를 개시해서 치매극복의 디딤돌을 놓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2-10 09:27:5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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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21 전작 대비 30% 판매량 증가…디자인·성능·가격 만족

/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 S21이 전작보다 판매량을 대폭 늘리는데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부터 8일까지 11일간 갤럭시 S21일 판매량이 전작 대비 30%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델별로는 갤럭시 S21이 40%를 차지했고, 울트라도 36%로 뒤를 이었다. 컬러는 울트라가 팬텀 블랙, 나머지는 팬텀 바이올렛이 비중이 높았다. 자급제 비중도 30%에 달했다. 판매량 만으로 보면 전작보다 2배 이상이다. 이중 온라인 판매 비중은 60%였다. 아울러 갤럭시 버즈 프로도 전작 대비 판매량이 2배 수준 늘었다. 갤럭시S21은 전작보다 2개월여 빨리 출시했지만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약정 종료가 몰린 3~4월에는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1이 '컨투어 컷' 등 차별화된 디자인과 동영상 촬영 기술에 매력을 느낀 것으로 분석했다. 기본형 모델이 100만원 이하에 책정된 것도 매력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다양한 이벤트도 긍정적인 반응이다. 갤럭시S21을 3일간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투 고 서비스'와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투고 서비스는 전작보다 이용 고객이 크게 늘었고, 제품 구매 의향도 높였다는 반응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10 09:13:5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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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TCK, 디자인 인력 신규 채용…GM 글로벌 디자인 역량 강화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디자인센터 전경. 한국지엠의 연구개발 법인인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주식회사(이하 GMTCK)가 신규 채용을 통해 GM 글로벌 디자인 역량 강화에 나선다. GMTCK는 신규 차량 디자이너 및 디지털 디자이너, 크레이 스컬프터, 디자인 사업 운영자를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GM의 핵심 연구개발 센터로 자리잡은 GMTCK에 대한 GM의 지속적인 투자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GMTCK는 이번 채용을 통해 GM의 차세대 글로벌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 개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GM은 배출제로, 충돌제로, 혼잡제로 등 트리플 제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차량 디자인 인력을 확충하고 있으며, 이번 GMTCK 디자인 인력 신규 채용은 GM의 국내 글로벌 차량 디자인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GMTCK 디자인센터에는 현재 150여명의 디자이너가 GM 내 모든 브랜드를 포함, 다양한 GM의 차세대 제품을 위한 디자인 프로젝트들을 진행 중이며, GM의 강력한 포용 정책을 반영한 이번 채용을 통해 GMTCK 디자인 역량의 20%가 강화될 예정이다. 로베르토 렘펠 GMTCK 대표이사는 "GMTCK는 GM내 전세계에서 미국 본사에 이어 두번째 규모의 차량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조직으로 현재 3200여명의 직원들이 GM이 전 세계적으로 개발 중인 24개의 차량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디자인 인력의 신규 채용을 통해 우수한 역량을 갖춘 유능한 디자인 인재들을 확보해 GM의 차세대 글로벌 차량 디자인 업무를 해 나가는 한편, GM의 다른 테크니컬 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그들을 글로벌 무대의 핵심 인재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렘펠 대표이사는 이어 GMTCK가 가진 GM내 핵심 위상을 강조하며 "GMTCK는 GM의 트리플 비전을 달성하는 여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동안 GMTCK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이 보여 준 차량 기술 디자인 및 개발에 대한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아 GM의 핵심 테크니컬 센터의 하나로 자리매김 해왔다"고 말했다. 이번 디자인 부문 공개 채용은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컬러 앤 트림 디자인 등 차량 디자인 관련한 전 분야에 걸쳐 진행되며, 상세한 내용은 관계사인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채용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는 3월 12일까지 동일한 웹사이트를 통해 채용 분야 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한편 GMTCK에서 개발하고 한국지엠에서 생산, 판매되고 있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 2만대 이상 판매됐으며, 형제 차종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4만대 이상이 수출돼 올해에도 한국지엠의 내수와 수출 실적 전반을 견인하며 경영 정상화 가능성을 한층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2021-02-10 08:35: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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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ESG 경영 통한 지속가능경영 방향성 글로벌 사업장과 공유

한화그룹 주재기자 워크숍에서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이태길 부사장이 환영인사를 하는 모습. 한화그룹이 9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통한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방향성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글로벌 사업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주재기자 워크숍을 언택트로 개최했다. 한화그룹 글로벌 주재기자 워크숍은 ㈜한화/글로벌,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을 포함한 12개 사, 17개 국가, 39개 법인과 지점 주재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라이브 화상회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각 라이브 화상회의 세션 일정은 소속 국가의 시차를 고려해 오전 7시, 11시, 저녁 6시까지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국내외 주재기자 총 53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한화그룹의 지속가능경영 철학을 공유하고 그 실천을 위한 내부 캠페인을 함께 고민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한화그룹은 지난 1월 김승연 회장의 신년사에서 "지속가능경영 역시 글로벌 수준으로 강화해야 합니다"는 메시지를 통해 ESG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주재기자 워크숍의 주제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글로벌 사업장에서도 지속가능경영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하자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이태길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부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한 자리에 모이지 못해 안타깝다"면서도 "글로벌 주재기자단은 한화의 지속가능경영을 전파하는 가교이자 사내 소통의 중심으로서, 비대면이 일상이 된 상황에서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통해 주재기자단을 격려했다. 주재기자단의 성장으로 한화그룹의 글로벌 사업확장이 한눈에 파악되는 점도 흥미롭다. 2016년 첫 워크숍 당시 25개 법인과 지점으로 출발한 주재기자단은 2019년 말 美 항공엔진 부품 제조사 EDAC의 인수로 출범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USA를 비롯해 항공우주, 에너지, 금융 등 각 사업군별 39개 법인과 지점으로 확대됐다. 한화그룹은 코로나 위기에도 영국 페이저솔루션을 인수하여 '한화페이저'로 출범하는 등 적극적인 확장을 이어가고 있어 주재기자단 규모 역시 지속 확대될 전망이다.

2021-02-10 08:27: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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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2월 10일 한 줄 뉴스

설 명절 연휴를 이틀 앞둔 9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1층 도착장이 관광객들의 발길로 붐비고 있다. /뉴시스 <정책·사회>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 예비후보 사이에 네거티브 공방이 격화하는 모습이다. 경선 기간 선두권 후보를 견제하기 위한 예비후보들의 행동이 본격화한 셈이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9일 서울 종로구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주요 택배사의 택배종사자 안전·건강 보호조치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롯데택배, 로젠택배 등 4개 택배사를 대상으로 설 성수기 안전과 건강 관리, 안전보건조치 개선 등 적절한 조치가 이뤄졌는지 확인하고 철저한 이행을 당부하기 위해 이뤄졌다. ▲서울 유·초·중·고등학교 모든 교과에 인공지능(AI) 관련 프로젝트 수업이 도입된다. 학생의 기초학력 수준을 진단하고 평가할 때도 AI 기술을 활용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앞으로 5년간 교사 1000명을 AI 전문가로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학습 취약계층 학생에 대해서는 AI 튜터를 활용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동물 학대에 대한 처벌이 지금보다 강화되고, 맹견을 포함한 반려견에 대한 관리 의무가 커진다.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 교통난 해소를 위해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단속시간을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에서 익일 새벽 1시로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산업> ▲ 카카오가 2020년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35% 늘어난 4조1567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 최근 성과급 논란에 휘말린 SK텔레콤이 노사 합의를 통해 성과급 체계를 만들기로 합의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동통신 3사와 논의해 이번 설 명절 기간 동안 영상통화를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 LG의 빌딩 관리 계열사 S&I코퍼레이션(S&I)과 기존 건물미화업체 지수INC는 LG트윈타워에서 농성 중인 청소근로자 30명 전원을 인근의 LG마포빌딩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노조측에 전달했다. <금융·마켓·부동산> ▲ 테슬라의 가상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 매수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국내 거래소에서는 글로벌 시세보다 낮게 형성되는 일명 '역프(역프리미엄)'가 발생해 투자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국내 금융지주들이 잇따라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금융당국의 권고에 배당 규모 축소에 나섰다. ▲'서울 도심 대표흉물'로 남아 있는 도봉구 창동민자역사 개발사업이 회생절차를 밟고 있어 향후 사업 재개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통라이프> ▲ 9일 중고거래 업계에 따르면 당근마켓은 불과 1년 사이 3배에 달하는 성장세를 보이며 1400만(1월 기준) 이용자를 돌파했다. ▲ 레깅스 1위(2020년 매출액 기준) 브랜드 젝시믹스를 운영 중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스포츠 웨어뿐만 아니라 패션·뷰티 전반으로 저변을 넓히며 사업을 성장시키고 있다. ▲ 업계 1위를 호령하다 6위로 전락한 한국피자헛이 연초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면서 정상 탈환에 나섰다. ▲국내에서 위탁 생산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오는 26일부터 시작된다.

2021-02-10 07:00: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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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지난해 연간 적자 '923억원'…전년比 절반가량 '뚝'

OCI 로고. OCI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에 의해 적자를 면치 못했지만, 전년 대비 적자 규모가 대폭 감소하며 개선세를 나타냈다. OCI는 9일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 2조25억원, 영업이익 -92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2553억원이다. 이는 전년 매출 2조6051억원, 영업이익 -1806억원 대비 각각 23.1% 줄고, 48.9% 적자 폭이 감소한 것이다. 4분기 기준 실적도 전 분기 대비 소폭 개선했다. OCI는 분기 기준 매출 5642억원, 영업이익 268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653억원이다. 이는 전 분기 매출 4680억원, 영업이익 181억원 대비 각각 20.5%, 48.4% 증가한 것이다. OCI는 "폴리실리콘을 필두로 주요 품목별 시장이 회복 및 안정화하면서 4분기 계획 정비(석유화학 및 카본소재 부문)에도 안정적인 영업이익이 시현됐다"며 "자회사 DCRE 도시개발사업 관련 마케팅 비용(분양대행비, 모델하우스 건립비 등) 약 50억원이 반영돼 영업이익 일부를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4분기 기준 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하고 전 사업에서 흑자를 냈다. 베이직케미칼 사업은 매출 2500억원, 영업이익 280억원을 나타냈고, 석유화학 및 카본소재 사업에서는 매출 2620억원, 영업이익 170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에너지솔루션 사업은 매출 750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을 나타내 적자를 면치 못했다. OCI는 올해 경영전략 관련 "폴리실리콘 투 트랙 전략을 통해 효율성을 최대화할 것"이라며 "군산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올해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판매량을 약 2000톤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말레이시아에서도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원가경쟁력을 확대할 것"이라며 "2022년까지 생산공정 개선을 통해 연산 3만5000톤으로 생산량을 증대할 것이다. 또, 현대차그룹과 재사용배터리 활용 ESS 실증사업 개시 후 사업모델 구체화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09 16:48:4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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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주당 7000원 배당 결정…주주 친화 이어간다

/SK㈜ SK㈜가 주당 7000원을 배당키로 했다. SK㈜는 9일 이사회를 열고 기말배당을 6000원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8월 중간배당으로 주당 1000원을 지급한 바 있다. 이같은 연간 배당은 2015년 출범 이후 최대다. 총액도 37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20억원이나 늘었다. SK㈜는 2018년 중간배당 이후 꾸준히 주주가치 제고에 힘써왔다. 연간배당 총액도 2016년 2090억원에서 4년만에 77%나 늘었다. SK㈜는 투자 이익을 실현하면 배당 재원에 반영해 공유하는 적극적인 배당 정책을 시행 중이다. 지난해 중국 왓슨과 친데이터그룹, 로이반트 등에 투자하고 SK바이오팜 상장과 ESR 지분 일부 매각 등 수익을 낸 바 있다. 올해에는 미국 수소 사업 선도 기업인 플러그파워에 투자해 친환경 수소 사업을 육성하는 등 4대 핵심사업 중심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성과를 입증한다는 방침이다. 주주친화경영도 선도하고 있다. 주총분사개최와 전자투표제를 대기업 지주사 최초로 실시했으며, 기업 지배 구조헌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주관하는 'ESG우수기업' 평가에서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A등급 이상을 기록하고, 지난해 11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2년 연속 복합기업군 분야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주주권익 보호와 사회적 가치 증진 측면에서도 모범적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SK㈜ 관계자는 "대외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 SK㈜는 4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특히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중심의 사업모델 혁신과 투자 수익 실현을 통한 투자 선순환 구조 정착으로 회사 성장과 주주가치 확대를 함께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09 16:08:31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