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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원, 조달청과 손잡고 中企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기술개발→국내조달→해외수출 '성공사례' 도모 (왼쪽부터)김정우 조달청장과 이재홍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13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정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이 조달청과 손잡고 중소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돕는다. 기정원은 조달청과 '혁신조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혁신조달기업의 국내 조달시장 진출 지원에 이어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해 '기술개발(R&D)→국내조달→해외수출'로 이어지는 성공사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혁신조달기업의 조달청 지패스(G-PASS) 지정 확대 ▲해외인증·규격 적합 제품 개발 지원 ▲해외 수요처 발굴 등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기업의 혁신기술이 사장되지 않게 도입한 혁신조달 제도가 해외조달시장까지 뚫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특히 해외 진출 선결요건인 인증·규격 적합성 문제를 기정원과 협력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홍 기정원장은 "코로나 상황 장기화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의 빠른 회복과 도약을 위해 조달청과 협력해 해외조달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조달청이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와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노하우를 활용해 혁신 조달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 성공사례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4-13 14:20: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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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국가고객만족도 조사' 1위 달성…총 21회 수상

아시아나항공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에서 '국내 항공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3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1년도 NCSI 시상식에서 올해 국내 항공 부문 1위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1998년부터 매년 실시된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국내 항공 부문에서 총 21회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조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은 ▲ASIANA CARE+ 통합 방역·예방 프로그램 등 코로나19 대비 고객 안전 확보 ▲이착륙 성능계산 앱 자체 개발 등 안전 운항 역량 강화 ▲A380 국내외 관광비행 상품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방역·예방 활동 및 항공기 안전 정비 강화 ▲호텔, 면세, 금융 등 다방면적인 협업 이벤트 및 프로모션 확대 ▲마일리지 사용처 확대 및 유효기간 연장 등을 통해 사업장의 안전과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정성권 대표는 "코로나19로 여객 운항이 대폭 감소한 상황 속에서도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아시아나항공은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분들께 고객감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해 매년 실시하는 서비스 품질 평가 조사다. 항공 부문의 경우 최근 1년 사이 동일 항공사를 편도 기준 4회 이상 이용한 만 20세 이상 59세 이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올해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일대일 개별면접 형식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2021-04-13 14:19:4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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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노란우산 가입자 무이자 의료·재해대출 실시

2년간 최대 2000만원까지…소상공인 위한 심리상담 서비스도 소기업·소상공인들이 가입한 노란우산공제가 갈수록 혜택이 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해 12월부터 노란우산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의 무이자 의료·재해대출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노란우산 무이자 의료·재해대출'은 노란우산 가입자가 질병·상해 또는 재해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6개월 범위 내에서 '부금납부 중지'만을 신청할 수 있었지만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가입자가 낸 부금의 일정 한도 내에서 무이자 의료·재해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의료대출은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 연속해서 5일 이상 입원치료를 하는 경우 1년간 최대 1000만원까지, 재해대출은 태풍, 지진 등 재해 발생시 관계기관의 재해확인서류를 제출하는 경우 2년간 최대 2000만원까지 무이자로 대출을 활용할 수 있다. 기존 대출자도 재해·의료대출 요건이 충족하면 대출전환을 통해 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다. 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 심리상담 서비스'도 지난해 12월 말부터 새로 시작했다. '코로나 블루'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3월까지 210여 건의 심리상담이 진행됐다. 아울러 노란우산은 코로나로 극심한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이달 1일부터는 '노란우산 심리상담 서비스'를 기존 2회에서 3회로 늘렸다. 휴·폐업 고려 및 사고 등 위기상황에 있는 경우 추가 2회를 더 제공해 최대 5회까지 무료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중기중앙회 박용만 공제사업단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등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이 매우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차원에서 도입된 무이자 의료·재해대출과 심리상담 서비스를 노란우산 가입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4-13 14:11: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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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6개 단체, 정부에 '중대재해법' 재개정 추진 강력 호소

경총, 중기중앙회, 대한상의, 전경련, 무협, 중견련 동참 법무부, 고용부 등 6개 부처에 시행령 제정 건의서 제출 단체들 "불명확한 내용·과잉처벌등 문제점 많아 우려" *자료 : 6개 경제단체 6개 경제단체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중대재해법) 보완입법을 추진해달라고 정부에 강력 호소했다. 중대재해법을 다시 고쳐달라는 것이 이들의 요구다. 또 경제단체들은 이를 우선적으로 추진하되, 보완입법이 여의치 않다면 법 시행에 앞서 마련할 시행령에 자신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줄 것도 함께 건의했다. 지난 1월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같은 달 26일 공포한 중대재해법은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은 공포 후 1년이 지난 내년 1월27일부터,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은 3년 후인 2024년 1월27일부터 각각 시행 예정이다. 주로 소상공인이 해당되는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은 법 적용 대상에서 빠졌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중대재해법 시행령 제정 건의서를 관계부처인 법무부, 고용노동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제단체는 건의서에서 "중대재해법은 입법 당시 충분한 검토 및 논의과정 없이 제정돼 경영책임자 의무 등 불명확한 내용과 과잉처벌 등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어 내년 법 시행시 많은 혼란과 부작용이 예상된다"면서 "이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중대재해법을 재개정하는 보완입법이 우선 추진돼야 하며, 정부가 마련하고 있는 시행령도 경영책임자의 역할을 실현 가능한 범위 내에서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등 합리적으로 제정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 등을 처벌대상으로 하고 있는 중대재해법은 사업장에 사망자가 생길 경우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을, 부상 및 질병이 발생했을 땐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각각 물도록 하고 있다. 특히 99%가 오너이자 대표인 중소기업계는 법 위반시 회사 경영자인 동시에 오너가 처벌받을 수 있어 반대 목소리가 더욱 높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관련법 통과에 앞서 "법안의 최대 피해자는 663만 중소기업"이라며 "원하청구조 상황에서 결국 중소기업이 안전에 관한 1차적 책임을 지기 때문"이라고 수 차례 호소하기도 했다. 중기중앙회가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법 관련 의견조사를 실시해 지난 2월 중순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80%가 경영에 부담된다고 밝혔다. 지난 1월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10개 경제단체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에 대한 경제계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 5번째부터)손경식 경총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경제단체는 중대재해법 시행령에 반영해야 할 내용과 방향성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밝혔다. 시행령 위임사항의 경우 ▲'급성중독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직업성 질병자'는 중대재해법 취지와 '급성중독 등'이라는 법률안에 비춰 볼때 업무상 사고와 유사한 화학물질 유출 등에 의한 질병자로 한정 ▲안전보건관리체계 범위, 관리상의 조치 등 '경영책임자 의무'는 지위와 역할을 고려해 구체적 의무규정을 시행령에 마련 ▲'안전교육 수강'은 법원에서 유죄확정 판결을 받은 경영책임자 등으로 한정 ▲'중대산업재해 발생 공표'도 법원에서 유죄확정 판결을 받은 경우로 명확화해야한다는 것이다. 또 시행령에 위임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선 중대시민재해의 특정 원료, 경영책임자 정의를 시행령에 구체화하고 시설, 장비, 장소, 지배·운영·관리 등 원청의 책임범위는 산업안전보건법을 참고해 지나치게 확대되지 않도록 제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제단체는 "이번 시행령 제정 건의서를 정부가 적극 반영한 '중대재해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야만 법률상 모호하거나 불명확한 사항들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소기업 관련 단체장을 역임한 한 중소기업 대표는 중대재해법을 놓고 올초 자신의 SNS에 "재해가 발생해 사망사고가 나면 책임자는 책임지고 구속시키는 법이 누구에게나 공정한 잣대가 적용된다면 아무 불만이 없다"고 운을 뗀뒤 "제가 생각하는 공정한 잣대란 기업 직원이 사고나면 대표이사가 구속되고, 시청 공무원이 사고나면 시장님이 구속되고, 도청직원이 사고나면 도지사님이 구속되고, 중앙부처에서 공직자가 사고나면 장관님이 구속되고, 청와대에서 사고나면 나랏님이(구속되는 것이다)…. 그런데 왜 기업체 최고책임자만 구속시킨다는 건가"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2021-04-13 13:50: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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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인천-하노이 노선 추가 운영…화물 사업 확대

티웨이항공이 수익성 개선을 위한 사업 확대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13일 인천-하노이 노선을 추가로 운영하며 화물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인천-호치민 노선의 기내 화물 운송 사업 시작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진행한 바 있다. 이달 13일부터 주4회(화·수·목·금) 일정으로 운영되는 인천-하노이 노선으로 티웨이항공은 총 2곳의 국제선 기내 화물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 이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B737-800 항공기 27대 중 3대를 화물 전용기로 운영하고, 추후 노선 확장 시 운영 가능한 항공기를 추가로 투입해 화물 운임수익과 항공기 가동률을 함께 높여 나갈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11월부터 호치민 노선을 통해 기내 화물 운송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현재까지 79편(왕복)을 운항하며 총 1100톤의 화물을 수송했다. 베트남 노선 화물에는 위험성이 없는 원단, 악세서리, 전자부품 등의 원재료와 완제품 의류 및 전자제품 등을 주로 운송한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2019년 10월부터 항공기 하부 화물칸을 이용해 대구-제주 노선의 국내 항공 화물 운송사업을 진행해왔다. 국제선은 10여 개 노선의 화물칸을 통한 화물 운송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검토를 통해 수익 개선에 더욱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며 "더불어 국적 항공사로서 국가간 원활한 물자 수송에 더욱 앞장서 국민들의 편의 증진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4-13 12:00:4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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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ET, 中 창저우 2공장 가동 시작…"프리미엄 분리막 공급"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최근 중국 강소성 창저우에 위치한 분리막(LiBS) 2공장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 SKIET는 지난해 11월 상업 가동을 시작한 중국 창저우 1공장에 이어 5개월 만에 창저우 2공장 가동을 시작해 중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13일 밝혔다. SKIET는 2공장 총 생산능력 3억4천 ㎡ 중 1억7천㎡를 부분 가동 가동하면서 기존 1공장 생산능력인 3억4천㎡를 포함해 중국에서만 5억1천㎡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이는 매년 고용량 전기차 약 50만대에 필요한 분리막을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다. 2공장의 나머지 생산라인은 내년 1분기 가동을 목표로 순조롭게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창저우 2공장 가동으로 SKIET가 한국, 폴란드, 중국 등에서 확보한 생산능력은 10억4천㎡에 이른다. 연간 전기차 100만대에 쓸 수 있는 분리막 생산 규모 이정표를 썼다. 2024년 생산능력은 27억3천㎡가 된다. 중국 전기차 시장은 세계 최대 시장으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약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다. SKIET는 중국의 시장성을 보고 해외 첫 생산거점으로 삼고 2019년부터 공장을 짓기 시작했다. 이번 창저우 2공장을 가동하기 이전부터 이미 올해 생산할 물량에 대한 공급 계약을 마쳤다. 최근 빈발하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화재 원인 중 하나로 분리막이 언급되면서 아직까지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은 SKIET 분리막을 찾는 고객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SKIET는 분리막 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프리미엄 분리막을 제조할 수 있는 '축차연신', '세라믹코팅분리막(CCS)' 등 기술 경쟁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SKIET는 지난해 '티어1(Tier1)' 습식 분리막 시장에서 점유율 26.5%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티어1은 테슬라, 폭스바겐, 르노닛산, 도요타, 현대기아차 등 전기차 시장을 이끄는 완성차 업체들을 말한다. 티어1 분리막 시장은 이들 기업에 공급되는 분리막 시장이다. SKIET를 비롯 일본의 아사히카세이, 도레이 등 고품질 분리막을 생산할 수 있는 기업들만이 진입해 있다. SKIET 노재석 사장은 "성능과 안전성 모두 잡은 프리미엄 분리막을 공급해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한편, 독보적인 시장 선두 체제를 구축하기위해 생산능력과 기술력을 지속해서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13 12:00:0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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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中 '차이나플러스 2021' 참가…"친환경 소재 강조"

LG화학이 재생 플라스틱, 썩는 플라스틱, 바이오 원료 기반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와 기술로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LG화학은 오는 16일까지 나흘간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중국 '차이나플라스 2021'에서 ▲재생 플라스틱인 PCR ABS와 White PCR PC ▲썩는 플라스틱인 옥수수 성분의 PLA와 생분해성 고분자인 PBAT ▲옥수수에서 추출한 포도당 등을 활용한 바이오 원료 기반의 Bio-SAP ▲환경호르몬이 없는 친환경 가소제 등 지속가능한 ESG 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적극적인 고객 유치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차이나플라스는 매년 중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로, 총 40여 개국에서 3600여 글로벌 기업이 참석한다. LG화학은 국내 참여 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인 400㎡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지속가능한 삶'을 테마로 홈존(Home Zone), 산업존(Industry Zone), 모빌리티존(Mobility Zone) 등 3개의 존을 운영한다. 각 존은 실제 생활 공간 및 산업 현장에서 LG화학의 친환경 소재 등이 적용된 제품들을 보여주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홈존에서는 재생 플라스틱이 적용된 가전제품 및 바이오 원료 소재가 적용된 생활용품 등을, 산업존에서는 친환경 가소제가 적용된 용접용 호스와 NB라텍스 장갑 등을, 모빌리티존에서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적용한 전기차 소재 등을 만날 수 있다. LG화학은 전시 부스 운영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페이퍼리스 콘셉트'로 진행한다. 각 존(Zone) 별로 고객의 이해를 돕는 디지털 카탈로그를 제작하고, 전시된 제품의 상세 정보를 QR코드를 통해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별도의 'DX존'을 마련해 고객들이 디지털 화면을 통해 주문부터 생산, 포장, 배송 등 제품 구매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 본사와 소통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서 화상 미팅이 가능한 8개의 라운지도 운영한다. 한편 LG화학은 1995년 국내 화학기업 중 처음으로 중국에 생산법인을 설립하며 중국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북경에 위치한 중국 지주회사를 비롯해 15개의 생산 및 판매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2021-04-13 12:00:07 김수지 기자 2021-04-13 12:00:07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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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의류 관리 캠페인 영상 1억뷰 돌파…의류관리로 환경보호 메시지에 공감대

/LG전자 LG전자가 환경을 생각하는 글로벌 의류관리 캠페인 영상으로 전세계 고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LG전자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 'Care For What You Wear - Story of our clothes)'가 유튜브 누적 조회 1억뷰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영상은 지난해 9월부터 '올바른 의류관리 습관을 통해 환경보호에 참여하자'는 글로벌 캠페인(#careforwhatyouwear) 일환으로 제작됐다.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스웨덴, 덴마크, 그리스, 폴란드, 러시아 등 10개국의 LG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은 매년 유럽에서 버려지는 의류가 580만 톤에 달한다는 유럽환경청 통계를 시작으로 ▲옷을 오래 입을 수 있도록 잘 관리하고 ▲유행이 지난 옷은 리폼해서 입고 ▲입지 않는 옷은 다른 사람에게 물려주는 고객의 작은 실천이 폐의류로 인한 환경오염과 자원낭비를 줄이고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 영상은 최근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 29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디지털부문에서 수상했다. LG전자는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고객의 건강한 삶', '더 나은 사회 구현', '제품의 환경영향 저감'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글로벌 프리미엄 패션 온라인 쇼핑몰 네타포르테(NET-A-PORTER)와 함께 13종의 친환경 의류를 한정판으로 출시하기도 했다. 이 의류 컬렉션은 드라이 클리닝이 필요 없고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만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 의류관리가전은 옷감을 보호하고 옷을 더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인공지능 DD세탁기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의류 재질에 따라 옷감을 보호하는 최적의 모션을 선택해 세탁한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의류관리가전의 선두주자로서 고객들이 환경 보호를 실천하면서도 편리하게 옷을 관리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혁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13 10:55: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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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미니밴 '뉴 시에나' 출시

도요타가 미니밴에도 하이브리드 시장을 연다. 도요타코리아는 13일 온라인을 통해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국내에서는 처음 출시된 하이브리드 미니밴이다. 패밀리카로 주로 쓰이는 미니밴 용도에 맞게 부드럽게 안정적인 주행을 실현해준다. 파워트레인은 2.5L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 전륜 2륜구동과 E-4 시스템을 탑재한 사륜구동 2개 모델로 판매한다. 연비는 각각 14.5km/L, 13.7km/L다. 편의와 안전성도 높였다.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 도요타 세이프티 센스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디지털 리어 뷰 미러와 파노라믹 뷰 모니터를 장착했다. 파워 슬라이딩 도어와 파워 백 도어, 2열 슈퍼 롱 슬라이드 레일도 있다. 2륜 구동 모델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11.6인치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추가해준다. 소비자 공략 핵심 전략은 '대담함과 공간감'이다. TNGA 플랫폼으로 넓은 공간에 저중심을 유지해 대형 SUV와 같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외관도 대담하게 꾸며 역동적인 모습을 자랑한다. 도요타코리아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으로 출시되는 뉴 시에나는 '가다 서다'가 많은 도심 주행에서 효과적으로 연비를 절감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자동차이다" 라며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이나 비즈니스 기회와 같은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는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자신 있게 권해 드린다"고 말했다. 가격은 2륜구동 6400만원, 4륜구동 6200만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법인 고객 대상으로 차량 정기점검 및 관리와 보험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도요타 오토 케어 리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1-04-13 10:55:08 김재웅 기자 2021-04-13 10:55:08 정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