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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ESG 경영 박차'

SK브로드밴드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으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가 지속 가능한 경영의 성과와 노력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처음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제1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제목은 'CONNECT TO THE FUTURE'이다. 회사의 미래 방향성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의지를 담았다. 보고서는 SK브로드밴드의 주요 활동과 ESG 성과를 5개 섹션으로 구분했다. ▲SK브로드밴드의 새로운 도약을 시각화한 'Future Ahead' ▲CEO의 지속가능경영 방향성과 ESG 추진 전략 및 체계를 담은 'Corporate Overview'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중요 토픽과 회사의 핵심 추진 활동을 소개한 'Shaping the Future' ▲ESG 데이터를 공시한 'ESG Report' ▲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가치 측정 등을 담은 'Appendix' 등으로 구분된다. 회사는 친환경 경영 활동 및 사회 공헌, 투명한 정보 공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ESG 경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제 보고 지침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스탠더드 등을 고려해 작성했다. SK브로드밴드는 보고서 공시가 의무는 아니지만, 대내외 이해관계자와 회사의 미래 및 목표 방향을 함께 제시하기 위해 보고서 발간을 추진했다. 조영호 SK브로드밴드 SV추진담당은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지 못하는 회사는 결코 지속적으로 성장 할 수 없다"며 "앞으로 SK브로드밴드는 ESG 경영 기반 구축 및 실행을 통해 위험 관리뿐 만 아니라 이해관계자 지지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08 12:56:11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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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상용화 나서

이기동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이사(왼쪽부터), 김세훈 현대차 연료전지사업부 부사장,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이 7일 현대중공업지주 본사에서 열린 '친환경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패키지 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현대글로벌서비스, 한국선급과 손잡고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상용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7일 서울 율곡로 현대중공업지주 본사에서 김세훈 현대차 연료전지사업부 부사장, 이기동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이사,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패키지 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차량에 적용 및 판매되고 있는 연료전지(PEMFC)를 활용해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패키지를 개발하고 선급 형식승인을 받아 2022년 하반기까지 제품을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을 담당하며, 현대중공업그룹의 선박 서비스 전문 회사인 현대글로벌서비스는 해당 연료전지를 탑재한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추진 시스템을 개발해 제품화한다. 한국선급은 선급 규정을 기반으로 개발된 연료전지 추진 시스템의 승인 및 검사를 담당한다. 3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신뢰성 있는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패키지를 상용화 해 향후 글로벌 친환경 선박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의 경우 기존에는 선박 제조사에 연료전지 시스템을 단순 공급하는 수준이었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최초로 선박용 연료전지 추진 패키지 개발 및 상용화 협업을 추진, 선박시장에 주도적으로 진출한다게 된다. 김세훈 현대차 연료전지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MOU는 현대차가 현대글로벌서비스, 한국선급과의 협력을 통해 연료전지 선박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수소연료전지 기술에 대한 당사의 오랜 경험과 역량이 현대글로벌서비스와 한국선급의 전문성과 결합되어 친환경 선박 시장의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동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이사는 "최근 친환경 선박에 대한 수요를 고려할 때 3사의 이번 협업은 시장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대글로벌서비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실제 상업 운전이 가능한 선박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향후 다가올 수소 경제 시장과 관련된 친환경 선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7-08 12:53: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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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프리미어에 영감받은 페퍼톤스 '필름 러브' 음원 공개

밴드 페퍼톤스(오른쪽)와 음원에 참여한 스텔라 장. /삼성전자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음원이 추가로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8일 12시 '필름 러브'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음원은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라인업인 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를 주제로 만들었다. 밴드 페퍼톤스가 만들고 스텔라장이 참여했다. 페퍼톤스는 더 프리미어의 첫 인상이 마치 최첨단 기기를 보는 것 같았다며 신곡에 진취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풀어냈다. 페퍼톤스 특유의 청량한 보이스를 더하고 독특한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삼성전자는 기획사 안테나와 협업해 라이프스타일 TV를 주제로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샘김이 라이프스타일 TV에 매력을 느낀 실제 스토리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지난달 29일 더 세리프를 모티브로한 권진아의 'I'에 이어 2번째 음원까지 공개됐다. 페퍼톤스는 "더 프리미어를 만나면서 틈만 나면 하루 종일 영화를 봤던 나의 학창시절이 떠올랐다. 영화 속에서 처음 본 홍콩의 번화가, 이탈리아의 시골마을, 뉴욕의 거리와 태평양의 파도 등 상상만 했던 풍경을 현실 속에서 직접 만날 때의 벅찬 흥분과 떨림을 노래에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페퍼톤스의 감성으로 풀어낸'FILM LOVE'를 통해 더 프리미어만의 기술력은 물론 스크린으로 펼쳐지는 독보적 몰입감의 매력을 새롭게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08 12:53: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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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물류서비스 부릉부릉'...부릉, 대한민국환경대상서 수상

초소형 전기차와 전기바이크를 전격 도입한 '부릉'이 친환경 물류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정보기술(IT) 기반 종합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는 7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제16회 2021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산업-물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메쉬코리아에 따르면, 초소형 전기차와 전기바이크를 부릉 라스트마일 배송 업무에 도입해 친환경 물류 서비스 보급 확대를 기여한 공로로 '산업-물류 부문 본상' 수상 기업에 선정됐다. 메쉬코리아는 국내 초소형 전기차 제조사와 협력을 통해 서울 강남권역을 중심으로 차세대 물류 운송 수단으로 초소형 전기차의 활용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또 환경 물류 운송 수단 확대를 위해 현대케피코, E3모빌리티,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등 10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배터리교환형 전기바이크 100대를 배송 업무에 투입했다. 이외에도 IT 기술 기반 자체 개발 솔루션 '부릉TMS'로 배송 차량의 노선 설계를 최적화하고 비용 효율성을 제고해 물류 프로세스 혁신에 기여한 점도 심사위원회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메쉬코리아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배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기관, 연구소, 국내 모빌리티 기업 등과 협력하고 있다"라며 "늘어난 물류 서비스 운영 수요에 발맞춰, 메쉬코리아의 물류 프로세스 전반에 '친환경'이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2021 대한민국환경대상'은 환경정책발전과 환경보전에 크게 이바지한 기업과 기관,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학술·공공·산업·기술·제품 부문에서 상을 수여하고 있다.

2021-07-08 12:44:15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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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2021 국가서비스대상' 수상…업계 선도 노력 인정

SK렌터카가 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SK렌터카는 '2021 국가서비스대상' 렌터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서비스 가치 평가 ▲고객 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을 평가해 부문별로 우수 서비스를 선정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한국산업표준분류에 의거해 대한상공회의소의 데이터 베이스, 국내 기업현황정보시스템 등 다년간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한다. SK렌터카는 렌터카 업계에 고객 트렌드를 반영한 최초와 최고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해 업계를 선도하고 고객 가치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앞서 SK렌터카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 속 '친환경 렌털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기차 중심의 모빌리티 서비스 프로바이더'로 전환을 선언, 이를 이행키 위한 구체적 행보를 하고 있다.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 캠페인에 동참하고 제주도에 전기차 전용 단지 조성 선포식을 갖는 등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친환경 전기차 중심의 Mobility Service Provider로 전환 후 시행한 다양한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국가서비스대상 수상자 답게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다양한 업계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08 12:43:3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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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대표 사회공헌 사업 교실힐링 프로그램 '효과 톡톡' 교육적 효과 입증

GS칼텍스 마음톡톡 교실힐링 참여 모습 GS칼텍스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마음톡톡'의 일환인 교실힐링 프로그램의 사회·정서적 효과성을 입증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GS칼텍스는 마음톡톡 교실힐링의 효과를 연구한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김동일 교수의 논문 '사회정서학습 기반 중학생 인성 집단프로그램 효과성 검증 연구'가 한국교육심리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 참여 학생들의 긍정적 자아 형성뿐만 아니라 사회 결속과 공감협력 등 사회성 향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마음톡톡 교실힐링은 교육 환경의 변화로 정서적 혼란을 겪기 쉬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GS칼텍스의 집단 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교우관계 형성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음톡톡 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에 시작된 교실힐링은 핀란드 학교 폭력 예방 프로그램 '키바 코울루'를 참고해 개발됐다. 중학교 1학년 학생 전원이 8~10명씩 그룹을 구성하여 12회 동안 미술·연극·무용 동작·음악 등을 활용한 집단 예술 활동에 참여해 사회성을 기르고 소속감과 유대감을 쌓게 된다. 한국의 키바 코울루를 꿈꾸며 지난 8년간 중학생 7000여 명의 건강한 교우 관계 형성을 지원한 마음톡톡 교실힐링을 외부 학회에서 공식적으로 연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논문은 중학교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서 사회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그 효과성을 검증했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향후 학술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한편 GS칼텍스는 마음톡톡 사업을 통해 교실힐링 이외에도 저소득층 학교 부적응 아동을 지원하고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와 함께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치유를 돕는 등 다양한 아동·청소년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1-07-08 12:43: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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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인천공항공사, 中企벤처 전용 물류단지 만든다

제2공항물류단지 일부를 스마트물류단지로 공동 개발 중진공, 수출유망중소벤처기업 발굴·물류시설 운영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8일 '인천공항 제2공항 물류단지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들의 수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왼쪽 4번째부터)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중진공 인천공항 인근에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을 위한 전용 수출물류단지가 들어선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8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 회의실에서 '중소, 스타트업, 전자상거래 기업의 해외진출 판로 개척을 위한 인천공항 제2공항 물류단지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인천공항공사에서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일원에 개발 예정인 32만6000㎡ 규모의 제2공항물류단지 가운데 일부를 수출 중소기업 전용 스마트물류단지로 공동 개발하는데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중진공은 중소·스타트업·전자상거래 기업을 중심으로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수출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물류시설 운영을 담당한다.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내 개발 대상 부지를 조성하고 물류시설에 대한 공급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물류 애로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기업들에게 더욱 입체적인 해외시장 진출 지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양 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한 성과 창출로 중소기업 물류지원 분야 우수 협업 사례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제2공항물류단지 내에 사회가치 사업권 개발을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국내 항공물류 산업 발전과 경쟁력 있는 중소, 스타트업, 전자상거래 기업의 판로를 개척한다는 장기적인 비전과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기회를 빌어 정책적 판단을 지지해준 관계부처 여러분께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항공물류 전문성과 인프라를 보유한 있는 인천공항공사와 중소벤처기업 분야에서 전문성과 지원 노하우를 쌓아온 중진공이 물류애로 해소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구축한 것"이라면서 "앞으로 두 기관의 역량을 한 데 모아 글로벌 경쟁력 갖춘 유망기업이 성공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수출 마중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8 12:14: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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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장관 "中企 ESG 인식개선·인센티브 방안 도입할 것"

중기중앙회·대한상의·중소벤처기업과 관련 간담회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은 8일 "민간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중소벤처기업이 ESG를 부담으로 느끼지 않도록 인식개선과 인센티브 방안을 적극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칠승 장관은 이날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환경(E)·사회(S)·지배구조(G) 경영에 관심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협력사가 아닌 중소기업도 대기업의 ESG 촉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한상의와 중기중앙회가 함께 고민해 달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ESG에 관심있는 중소기업 외에도 대한상공회의소 우태희 상근부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서승원 상근부회장이 참석해 중소기업 ESG경영 도입과 관련된 업계의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전달했다. 간담회는 기후위기 대응, 안전사고 발생 방지 등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확대되면서 최근 글로벌 메가트랜드로 부상한 ESG에 대한 중소기업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중소기업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ESG 경영 추진에 대한 애로 사항을 전달했다. 또 정부에 대한 정책 건의를 자유롭게 제시했다. 중기부는 앞으로 ESG가 일시적 트랜드로 끝나지 않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안으로 부각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 업계 의견을 충분히 전달하고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2021-07-08 12:00: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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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사내 교육에 '메타버스' 도입…91% "효과 있다"

LG디스플레이 메타버스 교육 공간/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가상현실에서 신입사원을 교육하기로 했다. LG디스플레이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도입해 신입사원을 교육한다고 8일 밝혔다. 메타버스는 현실과 가상세계를 혼합한 공간으로, 메타버스 교육장은 국내 4개 사업장을 구현한 메인 홀과 5개의 그룹홀, 25개의 팀홀로 이어지는 3단계 네트워크 공간으로 구성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0여명 신입사원을 메타버스 교육장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동기들과 화상 소통과 릴레이 미션, 미니게임 등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한 신입사원은 "코로나로 인해 동기들과 친해질 기회가 없을 줄 알았는데, 비록 가상공간이지만 동기들과 함께 교육 받는다는 느낌을 받았고 대학시절 들었던 온라인 수업과 달리 흥미롭게 교육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교육 후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신입사원 91%가 메타버스 방식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 방식이 동기들간 네트워킹에 효과가 있었다고 답변한 것을 확인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채용하는 약 900여명의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도 총 8차수에 걸쳐 메타버스를 활용한 흥미롭고 몰입도 높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향후 다양한 사내 임직원 교육 및 채용 프로그램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하반기 신입사원 교육에서는 제품 전시관, 직무 정보, 회사생활 Tip, 경영진 소개와 축사 메시지 전달 등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해 교육과정을 더욱 풍성하게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 장우진 HRD 담당은 "메타버스는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 신입사원들이 교육에 집중하고 회사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이는 한편 동기들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08 11:36:39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