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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그로스 트랙 IR피칭데이' 개최…투자유치 성과 창출 지원

KT&G는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7기 참여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그로스 트랙 IR피칭데이'를 전날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청년창업 전용 공간 'KT&G 상상플래닛'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그로스 트랙 IR피칭데이'는 '상상스타트업캠프' 참여기업의 가치증대와 투자사 매칭을 통한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5개 기업은 각자의 사업과 그간의 성과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발표 내용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도 이뤄졌다. 발표 후에는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 소셜벤처 관계자, KT&G 및 KGC 신사업 담당자 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밋업(meetup)' 행사를 진행해 청년 창업가들의 사업 아이디어 제안이 실제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부사장)은 "글로벌 경기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이 지속가능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와 혁신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G는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상상스타트업캠프'를 운영해왔다. 현재까지 '상상스타트업캠프'를 통해 총 144개의 창업팀을 배출했으며, 누적 매출 약 400억 원과 831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8-04 13:09: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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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블로썸파크, R&D 시설 글로벌 수준 인정…'지정 시험소' 자격 획득

CJ제일제당은 R&D 허브인 CJ블로썸파크가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 슈드(TUV SUD)'로부터 '생분해도(Biodegradability) 지정 시험소(A.C.T Lab)' 자격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티유브이 슈드는 전기·전자, 자동차, 화학, 의료기기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시험·검사 및 인증을 제공하는 독일의 시험인증기관이다. 국제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국제표준기구(ISO)의 시험소 운영 평가 기준에 따라 분석 능력을 엄격하게 평가해 '지정 시험소' 자격을 부여한다. 이번 자격 획득으로 CJ블로썸파크에서 생분해도를 시험해 데이터를 얻으면 티유브이 슈드의 'Industrial Compost(산업 퇴비화)' 인증 심사에 공식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기존 외부 공인기관에서 데이터를 확보하던 것에 비해 소요 기간과 비용이 약 절반으로 줄어든다. 때문에 CJ제일제당의 PHA와 같은 바이오 소재를 적용한 다양한 제품의 티유브이 인증용 데이터 확보가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일에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CJ블로썸파크에서 이승진 CJ제일제당 경영리더, 서정욱 티유브이 슈드 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티유브이 슈드 생분해도 지정 시험소' 인증서 수여식도 진행됐다. CJ제일제당은 화장품 용기나 식품 포장재 등 티유브이 생분해 인증에 대한 수요가 큰 제품을 대상으로 생분해도 시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향후 'Home Compost(가정 퇴비화)'까지 시험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지정 시험소' 승인으로 CJ제일제당의 글로벌 수준 R&D 시설과 분석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며, "고객의 생분해 인증 획득을 적극 지원해 다양한 분야에서 PHA를 비롯한 바이오 소재가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8-04 13:09: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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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노사갈등 뜨겁게 달아오르는데…정부 역할 어디에?

재난 수준의 폭염이 유통업계에 노조와의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다. 무노조 기업에서 잇따라 노조가 설립된 상황인 가운데, 폭염이 노사대립이라는 갈등의 도화선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모양새다. 일각에서는 현재 법과 제도가 노동자의 폭염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기준도 의무조항도 없어 기업과 노동자 간 갈등을 심화시킨다고 지적한다. 3일 쿠팡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지난 1일부터 총파업에 나섰으나 실제 참여 노조원은 3명에 불과했다고 발표했다. 쿠팡 측은 "지난 1일 출근한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직원의 비율은 작년 8월 1일에 비해 오히려 높았다"며 "연차휴가율도 작년 8월 1일 5.7%이었고, 지난 8월 1일 연차휴가율은 4.8%로 0.9%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노조는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허위 선동 중"이라며 "노조는 작년에는 에어컨 설치를 요구하더니 회사가 냉방 설비 확충 등 개선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자 이제는 에어컨 설치를 해도 효과가 없다고 말을 바꾸고 있다"고 주장했다. 쿠팡은 폭염으로 인한 노사 갈등이 가장 심각한 기업 중 하나로 최근 노조에 강경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민노총은 지난 6월 물류센터 온도감시단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힌 후 폭염 속 휴식권 보장을 주장하면서, 혹서기 대책 수립을 촉구하며 1일부터 쿠팡 노조설립 후 첫 파업을 진행했다. 쿠팡 물류센터지회는 "고용노동부 가이드라인은 현장 체감온도가 33도일 때 시간 당 10분의 휴게시간, 35도일 때 시간 당 15분의 휴게시간을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며 "쿠팡 측은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자의적 해석으로 휴게시간을 보장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 중이다. 실제 파업 참가자 수는 3명에 불과했으나 여파는 정치권으로 이동하며 갈등의 불씨가 이어지고 있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달 중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을 통해 폭염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입법이 기후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폭우와 폭염, 혹한이 반복될 것"이라며 "민주당 민생채움단이 폭염·폭우·혹한 대응 입법을 마련하는 등 기후 위기 대응 입법을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폭염 리스크를 안은 곳은 쿠팡 외에도 있다. 전날 2일 마트산업노동조합은 지난 6월 19일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폭염 속 카트 업무를 하다 숨진 29세 노동자 고 김동호씨의 추모집회를 열었다. 오는 6일은 고 김동호씨의 49재로, 대대적인 문제제기가 있을 예정이다. 고 김동호씨는 29세의 건장한 청년이었으나 35도 폭염 속에서 4만여 보를 걸으며 카트를 정리하는 업무를 수행 중 쓰러져 숨졌다. 장례식 중 조민수 코스트코 대표가 유족에게 지병 여부를 묻고 직원을 추궁한 사실까지 알려져 논란이 커진 상황이다. 현장에서는 법과 제도를 통한 강제 조항을 만들고 이를 통해 정부와 기업 간 문제로 다뤄야 한다고 주장한다. 권고사항만 존재하기 때문에 기업과 노조 측 요구에 큰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는데, 법과 제도를 통한 기준점을 제시한다면 노사 갈등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최근 면세점 업계도 노동자들과 골이 깊어지고 있다. 코로나19로 면세점 협력업체 고용 인원은 60% 가까이 급감했는데 감축한 인원에 대한 증원없이 폭염 속에서 단축했던 영업시간을 정상화하면서 노동강도가 대폭 증가했다는 것이 노조 측의 입장이다. 면세점 업계도 대폭 줄였던 판매 인력이 충원되지 않은 상태에서 영업시간 정상화에 들어가면서 판매직의 불만이 터져나오는 등 노사갈등이 커지는 분위기다. 신라면세점의 경우 이달부터 정상영업을 시작했다. 지난달 1일에는 현대백화점면세점과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영업시간을 약 2시간 가량 늘렸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신세계면세점 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방적인 영업시간 연장을 철회하고 노조와의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노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면세점에서 판매를 담당하는 협력업체 고용인원은 3만명에서 약 1만2000명으로 60% 가까이 급감했는데도, 인원 충원이 동반되지 않는 일방적인 영업시간 확대로 인해 노동자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면세점 업계는 협력사 소속 판매원들과 직접적인 고용관계가 없다보니 직접적인 대화는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근무시간을 연장한 게 아니라 코로나19 이전으로 되돌아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성다이소와 신세계 또한 올해 노조가 설립 된 후 이미 갈등을 빚어 폭염 속에서 추가 갈등이 발생하지 않을까 긴장하고 있다. 생활용품 전문유통업체 아성다이소는 올초 물류센터 직원을 중심으로 결성된 민노총 공공운수노조 다이소물류센터지회 설립 후 갈등이 일어났다. 노조는 아성다이소의 일부 취업규칙이 사측의 일방적인 결정과 통제에 반대하는 행위 자체를 차단하고 노동자의 자주적 권리를 옥죄는 근거로 작용하고 있다는 취지로 개정을 촉구했다. 문제가 된 취업규칙 내용은 '회사의 허가 없이 집회, 연설, 방송, 선전 또는 문서배포·게시로 직장질서를 문란하게 한 자를 징계하고, 사상이 온건하고 신분이 확실한 자를 고용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신세계그룹도 지난 3월 창립 60여년 만에 첫 노조가 출범했다. 그동안 이마트와 백화점 등 계열사 산별 노조가 있긴 했지만, 신세계그룹 차원의 노조 설립은 1963년 삼성그룹에 인수된 이후 처음이다. 노조는 일방통행식 임금협상 중단, 불투명한 성과급 지급 개선,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시스템 개편, 물가상승률에 따른 임금인상, 인력 충원과 업무폰 지급 등을 요구했다. 노조 설립은 지난해 신세계백화점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 10조원을 달성했지만 임금 인상률이나 성과급은 예년과 별 차이가 없어 임직원들 사이에 불만이 확산된 것에서 촉발했다. 업계는 노조와 사측의 갈등이 깊어지는 것에 우려하고 있다. 지난해 하이트진로 물류 파업과 CJ대한통운 본사 점거 파업과 같은 상황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신원선·김서현 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8-03 16:38: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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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기온 40도 '폭염재앙'에도 쉴 수 없는 사람들

'폭염 재앙'이 현실화했지만, 노동 현장의 대책은 여전히 허술하다. 체감기온이 40도를 넘나드는 달하는 날씨에도 전국 유통가의 물류센터와 창고 뒤편에서는 노동자들이 더운 바람이 나오는 선풍기에 의지해 고객을 위해 일하고 있다. 3일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와 주의보를 발효하고 야외활동 자제를 권고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기상청 기준 33도에서 38도 수준에 달했다. 지난달 1일부터 이달까지 기상청은 단 8일을 제외하고 매일 폭염 특보를 발효 중이다. 그러나 물류센터 등 현장 분위기는 특보가 없는 때와 비슷한 상황이다. 폭염특보가 발효된다고 해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업무에서 케파(CAPA) 조정이나 추가 인력고용 등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를 위한 법과 제도 자제가 전무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서울 중구의 한 유통사 풀필먼트 센터에서 일하는 노동자 강모씨는 "휴식시간이 주어지지만 시간 단위로 해야 하는 업무들을 마치기 위해서는 쉴 수 없다. 한 명이 쉬면 10명의 일이 밀린다"며 "당연히 몸을 쓰는 일인 만큼 덥지 않아도 땀이 난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작업 도중 건강상 문제를 호소하면, 잠시 휴식을 취하기는 하지만 동료들에 업무가 가중되는 만큼 일할 수 있는 상태가 될 때까지 충분히 쉴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과 현장의 목소리는 고용환경 개선과 노동시간 단축, 법 제도 마련 등 근본적인 해결책을 요구한다. 지난해 8월 산업안전보건기준에 따라 규칙 566조가 개정돼 폭염시기 휴게시간 지급 가이드라인이 세분화됐지만 사용자와 노동자 간 협의를 통해 정하게끔 해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는 주장이다. 의무사항이 있어도 기상조건에 영향을 많이 받는 물류센터 등에서는 일용직·계약직 근로자들이 많으나 대체로 정직원을 중심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가 마련돼 사각지대가 존재한다. 일일 안전보건 교육 등 작업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보건 수칙을 전달해야 하지만 사실상 생략된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고용노동부의 고시와 권고는 강제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현장 사정'으로 사업장에서 지켜지지 않는다"며 "폭염 시 노동자에게 작업 중지권을 부여하고 폭염 취약사업장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는 등 폭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이병훈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현재 폭염 특보와 관련해 노동자 건강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하는지 정부가 감시할 법과 제도 자체가 없다"며 "고용노동부가 근로감독관 등을 현장에 보내 더위 속 안전대책을 확인해야 하지만 관련 법이 없다. 제도 마련히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법과 제도 자체가 없는 현실 속에서 그나마 현실성 있는 대안으로는 '노동조합 구성과 감시'를 들었다. 이 교수는 "현재로서는 노동조합의 감시만이 현실성 있는 상황"이라며 "노조가 없으면 근로자 노사협의를 내세워 사망사고를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도 늦었지만 대책 마련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일 일정 온도 이상 폭염이 지속될 때 노동자들이 반드시 휴게 시간을 갖도록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폭염은 여름철 중대 재해"라며 "자연 재해가 사회적 재해가 되지 않도록 노력할 책무가 국회에 있다. 산안법 개정안을 8월 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8-03 15:45:5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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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美 '톱 글로벌 프랜차이즈' 37위 선정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2023년 미국 '앙트러프러너(Entrepreneur)'지에서 선정한 '톱 글로벌 프랜차이즈(TOP Global Franchise)'에서 37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포브스, 포춘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매거진인 '앙트러프러너'는 최근 미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전 산업계 프랜차이즈 중 미국 외 다른 국가에서도 사업을 운영하는 글로벌 브랜드 중 상위 20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순위는 분야에 상관없이 미국 외 국가에 5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규모 및 성장세 ▲브랜드 강점 ▲재무 안전성 등의 기준을 바탕으로 순위를 책정했다. 파리바게뜨는 37위로 베이커리 카페 분야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에서 설립된 브랜드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또, 함께 발표된 '다점포 운영 가맹점주를 위한 톱 브랜드(Top Brands for Multi-Unit Owners Ranking)'에도 17위로 순수 한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순위에 올랐다.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가맹점주들의 다점포 운영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고, 수익성과 운영의 안정성이 검증되었다는 것을 반증하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 파리바게뜨는 2023년 상반기에만 미국에서 66개의 가맹계약을 체결하고, 20여 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순항 중이다. 파리바게뜨는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4월 뉴욕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뉴욕시 경제성장 촉진을 위한 3자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했으며, 6월에는 미국 전역에 방송되는 '폭스뉴스(FOX NEWS)'에 소개되고, 미국 LPGA 경기에 스폰서로 참여하기도 했다. 파리바게뜨는 올해 노스캐롤라이나, 워싱턴, 하와이, 테네시 등에 추가로 진출하고, 총 160여 개의 가맹계약 체결과 60여 개의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SPC 관계자는 "파리바게뜨가 프랜차이즈 사업의 본고장이자 글로벌 브랜드들의 각축장인 미국 시장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어 기쁘다"라며,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쳐 2030년까지 북미 1000개 매장 달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8-03 15:22: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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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여름철 RTD 음료 판매량 급증

무더위가 지속되고 휴가철에 돌입하면서 RTD(Ready To Drink) 제품이 여름철 성수기를 맞았다. RTD는 고품질 음료를 시간과 장소 관계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점이 있고,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상품이 다양화되면서 RTD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할리스는 지난 2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첫 선을 보인 RTD 제품 '할리스 아메리카노 1L'의 6월 판매량이 직전 3개월(3~5월) 평균 판매량 대비 6배 뛰는 등 인기 상품으로 등극했으며, 지난달에는 판매량 1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브라질 최고 NY2 등급의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여기에 국제 공인인증 커피 감별사 큐그레이더(Q-grader)가 설계한 할리스 고유의 로스팅 프로파일을 적용하고 드립 추출 방식을 사용해 깔끔한 커피 맛이 도드라진다. '할리스 아메리카노 1L'는 할리스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마켓컬리, 지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여름을 맞아 건강 관리에 주력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고객들 사이에서는 탄산수와 콤부차가 인기다. 할리스는 이러한 건강 트렌드에 맞춰 지난 6월 '할리스 탄산수' 3종을 출시했다. 플레인, 레몬 라임, 샤인머스캣 3종으로 구성됐다. 강한 탄산으로 목 넘김이 시원한 것이 특징이며, 감미료, 착색료, 나트륨 없는 제로 칼로리 건강 음료다. 기호에 따라 과일청, 술 등을 추가해 에이드, 칵테일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여행 시 휴대하거나 홈카페를 즐기는 고객에게도 인기가 높다. 할리스에 따르면 탄산수 7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1일 1팩 편리함을 중시하는 고객이라면 '할리스 파우치' 음료를 눈여겨볼 만하다. '할리스 파우치'는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맛, 품질, 휴대성 등을 강점 삼아 지속 사랑받고 있는 RTD 음료다. 할리스 시그니처 메뉴인 '바닐라 딜라이트'를 포함해 베스트 메뉴 '아메리카노', '복숭아 얼그레이' 등 3가지 맛을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Handy)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행, 캠핑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여름방학, 휴가 등이 시작되는 7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55% 정도 증가했다. 할리스 관계자는 "여름 시즌이 시작되는 6월부터 대용량으로 음료를 즐기거나 건강을 챙기는 트렌드가 뚜렷해지며, 이에 대응해 할리스 RTD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6, 7월 1L 아메리카노, 탄산수 등 자사 RTD 제품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으며, 대용량 아메리카노는 할리스 공식 온라인몰에서 7월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8-03 15:16: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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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하자" 프레딧, 추석 선물 기획전 오픈

hy 온라인몰 프레딧이 4일부터 '2023 미리 만나는 추석'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가격대·카테고리별 상품목록을 제공해 선물 선택 고민을 덜고, 합리적인 비교 구매를 돕는다. 기획전은 인기상품 50여종으로 구성했다. 품목은 건강식품, 정육, 밀키트, 지역 특산물, 생활용품 등 다양하다. 프레딧 단독 론칭 제품인 '뭴러스 오메가3'와 자체 개발 화장품 'NK7714 하이퍼 부스팅 앰플'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배송은 주문금액과 관계없이 모두 무료다. 연휴 전날까지 배송일 지정이 가능하다. 주문 건당 배송지를 수량제한 없이 등록할 수 있어 한 번의 결제로도 여러 곳에 발송할 수 있다. 경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기획전 제품을 선물하기 기능을 사용해 가족, 지인 등에 보내고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LG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다이슨 에어랩 ▲클럭 무릎마사기지 ▲프레딧 상품권을 증정한다. 얼리버드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 쿠폰팩도 제공한다. 곽기민 플랫폼운영팀장은 "합리적 가격에 배송일 지정 등 편리함이 더해지며 프레딧에서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가 늘고있다"며, "이번 기획전과 함께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8-03 15:03: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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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치킨 버거 선택지 추가…'창녕 갈릭 버거' 2종 출시

맥도날드는 창녕 햇마늘을 통째로 갈아 넣은 '창녕 갈릭 비프 버거', '창녕 갈릭 치킨 버거' 등 '창녕 갈릭 버거'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이번 신메뉴 출시로 'Taste of Korea(한국의 맛)' 캠페인 진행 이래 3년간 협력 관계를 맺어온 창녕군에 감사를 표하면서 올해도 지역 농가와의 상생 강화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실제 '창녕 갈릭 버거' 2종 출시로 맥도날드는 지난 3년간 약 132톤의 창녕 마늘을 수매,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첫 출시 당시 조기 품절 사태를 일으킨 '창녕 갈릭 비프 버거'는 한 달간 약 160만 개의 판매고를 기록할 만큼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판매가 끝난 후 재출시 요청이 빗발쳐 이듬해 8월 돌아왔다. 이러한 인기 비결은 맛에서 찾을 수 있다. '창녕 갈릭 비프 버거'는 두툼한 쇠고기 패티 2장에 100% 국내산 창녕 햇마늘을 통째로 갈아 넣은 마늘 토핑과 아이올리 소스(마늘과 올리브유 혼합)를 더한 메뉴다. 쇠고기 본연의 육즙, 창녕 마늘 특유의 알싸함, 양상추를 비롯한 토마토, 치즈 등의 재료가 어우러지는 맛의 조화가 일품인 것이 특징이다. 올해 처음 소개되는 '창녕 갈릭 치킨 버거'에도 창녕 마늘로 만든 토핑과 아이올리 소스가 동일하게 사용됐다. 통닭다리살로 만든 케이준 치킨 패티가 들어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살아있어 씹는 재미가 있다. 특히 마늘 토핑, 아이올리 소스가 치킨 패티의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배가시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호평을 받으면서 기존 명성에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된다. '창녕 갈릭 버거' 2종은 전국 맥도날드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의 맛 프로젝트 3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약 한 달간 맥도날드 코엑스점 내부와 매장 앞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창녕 농부들의 자부심과 행복한 웃음을 담은 모습을 광고로 선보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일부 매장 전면을 창녕 농부들의 웃음을 담은 비주얼로 랩핑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창녕 갈릭 비프 버거의 성공적인 론칭에 힘입어 한국의 맛 프로젝트가 올해로 3주년을 맞이해 기쁘다"며, "창녕 농부들의 웃음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상생 행보를 지속하면서 버거 맛도 살리고, 우리 농가도 살리는 로컬 소싱을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8-03 14:58:0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