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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만을 위한 '전문 공간' 뜬다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겨냥한 전문 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의 쇼핑 공간과는 달리 남성 취향의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밀착 서비스 등 남성 고객의 편의에 초첨을 맞춘 것이 특징. 특히 패션부터 뷰티까지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는 편집숍이 주목을 받고 있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최근 신사동 가로수길에 28~38세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남성 전문 편집숍 '루이스클럽'을 선보였다. 이 매장에서는 새롭게 디자인된 루이까또즈 제품과 유럽 디자이너 의류 및 소품, 스킨케어, 헤어 스타일링 제품, 액세서리 등을 판매한다. 매장 내부에 위치한 유러피안 스타일의 바(Bar)는 낮에는 카페, 밤에는 정통 바로 운영돼 눈길을 끈다. 유럽 복고풍 분위기의 고급 이발소 헤아(herr)는 남성만을 위한 스타일 상담·이발·영국 정통 습식 면도를 제공하고, 영국과 미국에서 수입한 면도 관련 제품·헤어용품·넥타이·커프스 등을 판매한다. 특히 매장 내에 위스키와 커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미니바를 설치해 고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남성 전문 복합 문화공간 맨메이드 우영미는 쇼핑과 문화 생활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공간을 선보였다. 2층은 커피와 함께 다양한 작가들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카페로, 3~4층은 우영미의 컬렉션 제품들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쇼핑공간으로 꾸몄다.

2014-07-19 18:10:11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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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여성, 클렌징 가격보다 '세정력, 기능' 고려

20~40대 여성 소비자 10명 중 7명은 클렌징 제품 선택시 '세정력'과 '기능'을 가장 먼저 고려하고, 메이크업을 지울 때 '클렌징 폼'과 '클렌징 오일'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슈에무라는 온라인 설문조사기관인 오픈서베이를 통해 서울·수도권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2040 여성 3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클렌징 제품 사용 실태' 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 소비자들의 클렌징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은 '세정력'이 47%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다음으로 피부 보습, 진정 등의 기능을 선택한 비율이 24%에 달했다. 이는 가격(6%), 브랜드 인지도(6%), 주변 추천(4%) 등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높은 수치로 2040 여성 소비자들이 클렌징 제품 선택 시 가격이나 브랜드보다 세정력과 기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사용하는 클렌징 제품 타입(중복응답)의 경우 클렌징 폼(61%)과 클렌징 오일(39%)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클렌징 크림 17%, 클렌징 워터 8%, 클렌징 젤 6%, 기타 5% 순이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 타입인 클렌징 폼을 제외하고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상당히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도 눈길을 끈다. 실제 클렌징 오일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서도 전체 응답자의 91%에 해당하는 319명이 '경험이 있다'고 답해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특히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는 이유로 52%가 세정력, 28%가 부드러움, 14%가 수분감이라고 응답해 클렌징 오일 선택 시에도 세정력과 부드러움 같은 기능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슈에무라 브랜드 매니저인 정선민 부장은 "클렌징 오일이 국내에 출시된 지 4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소비자들이 잘못 인식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며 "기름때를 기름으로 제거하는 드라이클리닝의 원리처럼 클렌징 오일은 유성 성분의 메이크업 제품과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또한 클렌징 오일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로 헹굼과 동시에 오일 성분이 말끔히 씻겨 나가 잔여감이 남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2014-07-19 17:21:04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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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화장품, 대학생 마케터 '소망드리머즈' 6기 모집

소망화장품은 뷰티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위한 '소망드리머즈(Somang Dreamers)' 6기를 8월1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5명이며 지원자격은 화장품과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남·녀 대학생 누구나 가능하다. 블로그 및 SNS, 뷰티 커뮤니티 활동이 활발하면서 영상 및 디자인을 다루는 대학생, 수도권 거주자, KT&G 상상 Univ. 회원은 우대한다. 신청방법은 소망드리머즈 6기 모집공고를 개인 블로그나 카페, SNS 등에 3회 이상 스크랩하고, 지원서 하단에 스크랩 주소(URL)을 남긴 뒤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도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6기 소망드리머즈로 선발되면 9월부터 약 5개월 동안 브랜드숍 Onl(오늘)과 뷰티크레딧 그리고 다나한, 꽃을든남자, RGll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개발부터 프로모션까지 마케팅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월 1회 정기모임을 포함해 제품 체험을 통한 홍보와 마케팅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마케팅 과제 수행, 기업 주관 행사에 참여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매월 소정의 활동 격려금과 소망화장품의 신제품이 지급되며 우수한 역량을 보여준 팀과 개인은 각각 우수 활동팀과 우수 드리머즈로 선발해 별도의 선물을 증정한다. 모든 과정을 성실히 마친 후에는 공식 수료증이 수여된다.

2014-07-19 16:17:26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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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건자재업계, 합리적 리모델링 위한 소비자 대상 이벤트 실시

가구·건자재 기업들이 리모델링 서비스 신청시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추가시공 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등 B2C시장 선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욕실 브랜드 '대림바스(사장 이해영)'는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대림 바스플랜 대리점에서 욕실 리모델링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대림 바스플랜 3000, 5000, 7000 시리즈를 구매하면 대림바스의 주방 수전 'DL-K5315'를 무료로 교체해줘 욕실 교체에 대한 비용 부담을 줄여준다. 또 신제품 모던 타임스 출시를 기념한 '대림 바스플랜이 제안하는 모던 타임스 인테리어 이벤트'에서는 신제품을 구매하면 욕실 인테리어 소품을 증정한다. 두 이벤트 모두 삼성·KB국민카드로 결제 시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시공후기 게재 시 현금 5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받게 된다. 가정용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대표 권광태)은 공유의 프로포즈를 담은 새로운 CF론칭을 기념해 CF 속 공간으로 바꿔주는 '드림 하우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프로포즈에 얽힌 사연과 사진을 함께 올리면 응모 가능하며 가장 달콤한 프로포즈 사연을 올린 2명을 뽑아 일룸 CF에 소개된 '공유의 신혼집' 가구 시공 혜택을 증정한다. 공유의 신혼집은 각각 300만원 상당의 일룸 침실 가구와 거실 가구로 이뤄져 있다. 필요에 따라 테이블 상판을 들어올릴 수 있는 '델타 소파테이블'과 취향에 따라 옵션을 변경해 사용할 수 있는 '메이 침실 시리즈' 등이 포함됐다. 또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네스프레소 머신을, 1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30명에게는 CGV 영화관람권을 선물한다. 주방가구 기업 에넥스도 오는 31일까지 '썸머 빅 이벤트'를 열고 주방가구 시공 시 최대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주방가구 '스탠다드 시리즈(4000급)'를 10% 할인해주고 이태리 수입 주방가구인 '앨리스'는 최대 20% 저렴하게 시공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주방가구 구매 고객이 붙박이장이나 현관장을 추가 시공할 경우 20%의 추가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2014-07-19 16:15:59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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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비 쿠션·CNP 부스터… 화장품 '숨은 보석' 따로 있었네

제품력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광고나 홍보 없이도 입소문이 나는 화장품이 있다. 브랜드의 주력 제품은 아니었지만 베스트셀러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며 매출 상승의 '숨은 강자'로 떠오른 뷰티업계의 숨은 보석들은 어떤 게 있을까. 홍삼화장품 동인비에서는 스킨케어 제품 대비 인지도가 낮았던 메이크업 라인 '동인비영'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가운데 올해 출시된 '동인비영 쿠션 비비'는 뷰티 카페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동인비의 매출 효자 상품으로 등극했다. 이 제품은 출시 이후 별다른 홍보활동을 펼치지 않았지만 현재 동인비 매출의 12%를 차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동인비 마케팅팀 홍지연 팀장은 "동인비영 쿠션 비비는 기존 쿠션 제품의 건조함과 여러 번 사용했을 때 들뜨는 점을 보완해 뷰티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SK-II의 '싸인즈 컨트롤 베이스'는 드라마 '밀회' 속 김희애의 특급 물광 피부를 완성해주는 베이스 제품으로 칙칙함을 개선해 맑고 투영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CNP차앤박화장품의 'CNP 인비져블 필링 부스터'는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다양한 인기 제품이 포진된 CNP차앤박화장품의 필링 카테고리에서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바르는 것만으로도 필링 효과를 전달한다는 신개념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베스트 클렌징폼 '퍼펙트 휩'으로 유명한 센카에서는 백탁 현상 없이 산뜻하게 발리는 자외선 차단제가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센카 '미네랄 에센스 UV'는 끈적임 없이 깨끗하게 스며들어 최근 마라토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 가벼운 제형에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아 야외 활동이 잦은 남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마죠리카 마죠르카에서는 블로거들의 입소문으로 '올리브영 블러셔 부문 판매 1위(2014 4월 기준)'에 이름을 올린 '퍼프 데 치크'가 눈에 띈다. 이 제품은 심플한 구성과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일명 마카롱 블러셔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4-07-19 10:16:20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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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페-한국무역협회, 2014 상하이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 '한국관' 최초 구성

베이비페어 주최사 '베페'가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14 상하이 국제 유아용품박람회(2014 CBME China)'에 최초로 '한국관'을 구성해 운영한다. CBME China는 2001년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유아용품 박람회로 세계 각국의 임신·출산·육아 관련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박람회다. 지난해에는 44개국에서 1454개 유아용품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약 80개국 6만 여명이 박람회를 찾았다. 베페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관은 품질이 우수한 국내 중소기업이 만든 임신·출산·유아용품의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24개 기업, 총 53부스 규모로 구성된다. 한국관은 유아식기 브랜드 '마더스콘'을 비롯해 글로벌 토탈 유아브랜드 '페도라', 유아매트 브랜드 '알집매트', 수유용품 브랜드 '유니맘', 유아패션 브랜드 '사만다레이엣', 유아외출용품 브랜드 '포그내' 등 업체들이 참여해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입 및 브랜드 인지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근표 베페 대표는 "산아제한 정책 완화로 중국 유아용품 시장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한국관 운영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국내 우수 기업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육아한류를 일으키고 향후 해외 주요 10개국 유아용품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하기 위한 교두보로 삼겠다"고 말했다.

2014-07-19 07:17:36 정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