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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도수↓막걸리 판매↑…주류 트렌드 바뀌었다

참이슬후레쉬/하이트진로 코로나19로 홈술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선호하는 주류도 변화하고 있다. 가볍게 집에서 즐기기에 알맞는 주류를 선호하다보니 소주의 알코올 도수는 점점 낮아지고 있고, '아재술'로 통하던 막걸리는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지난 4월 '진로이즈백'의 도수를 16.9도에서 16.5도로 낮춘데 이어 지난 19일 '참이슬 후레쉬'까지 도수를 낮췄다. 기존 16.9도에서 16.5도로 낮춰 리뉴얼 출시한 것. 앞서 롯데주류도 '처음처럼'의 도수를 16,9도에서 16.5도로 낮춘 바 있다. 소주 도수는 1924년 35도 고도주에서 시작해 1965년 30도, 1993년 25도, 1998년 23도, 2006년 20도로 꾸준히 낮아졌다. 2019년 무학의 '좋은데이'가 16.9도로 도수를 낮추자 '처음처럼'과 '참이슬' '진로' 등 주류 회사들이 17도 벽을 허물고 16도대의 소주를 출시하기에 나섰다. 처음처럼/롯데칠성음료 주류업계는 앞으로도 소주 도수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관계 때문에 의무적으로 마시거나 취하기 위해 마시기보다는 집에서 가족과 또는 혼자 술 자체를 즐기기 위해 마시는 음주문화가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롯데멤버스가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에 따르면 7월 5일부터 11일까지 성인남녀 20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코로나19 확산 이후 술집이나 식당이 아닌 집에서 주로 술을 마신다는 응답자가 83.6%에 달했다. 식당(6.7%), 술집(5.0%), 야외(2.6%), 숙박시설(2.2%) 등에서 주로 마신다는 응답은 적었다. 주류업계는 통상 업소 매출이 전체 매출의 60%대를 이뤘지만,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업소 매출 비중이 50% 이하로 줄었다. 업계는 알코올 도수를 낮춰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소주 맛을 구현해 젊은 세대를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일각에서는 도수를 낮춤으로써 원가를 절감하는 것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 업계에 따르면 보통 도수가 0.1도 내려가면 주정 값도 0.6원가량 절감된다. 소주의 원료인 주정 대비 물의 양이 늘어날수록 주류업체는 원가를 아낄 수 있다. 저도수 주류가 인기를 끌면서 동시에 막걸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편의점 CU의 올해 상반기 막걸리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52% 늘었다. 2019년 17%, 지난해 23%에 이어 막걸리 매출 증가율이 오르는 추세다. GS25에서도 상반기 막걸리 매출이 39% 증가했다. 쉐이크쉑이 지평주조와 손잡고 막걸리셰이크를 출시했다. /SPC그룹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17년 약 3500억원 규모이던 막걸리 소매시장은 2019년 4500억원대로 커졌다. 주류업계는 지난해 시장이 5000억원대까지 성장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젊은층이 특색있는 막걸리를 선호함에 따라 SPC그룹이 운영하는 쉐이크쉑은 지난달 말 막걸리셰이크를 출시했다. 한국 진출 5주년을 맞아 막걸리 제조업체 지평주조와 협업해 내놓은 한정판 제품이다. 지평주조는 지난해 매출 308억원으로 1925년 설립 이후 최대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저도수의 다양한 술을 즐기는 경향이 뚜렷한 만큼 주류시장에서의 신제품 개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24 15:03: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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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중부권 랜드마크 노린다…차별화한 원스톱 쇼핑 앞세운다

신세계백화점의 13번째 점포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이하 대전신세계)'가 중부권 최대규모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다. 193m의 아트 전망대와 카이스트 과학관, 아쿠아리움, 호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중무장한 대전신세계는 원스톱 쇼핑과 체험을 가능케 한 신개념 미래형 백화점이다. 오는 27일 그랜드 오픈에 앞서 25일과 26일 이틀간 프리 오픈을 진행한다. 대전신세계는 총 지하 3층~지상 43층으로 면적 28만4224㎡, 백화점 영업면적만 9만2876㎡에 달한다. 신세계백화점 중 부산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점포다. 투자비만 6500억원을 들였다. 백화점은 주차장을 제외하고 지하 1층부터 7층까지총 8개 층으로 구성했다. 한 개 층 면적은 최대 3800평으로 국내 최고 매출을 자랑하는 강남점(약 2000평)보다 크다. 층별로는 ▲지하 1층 식품관·생활·아쿠아리움 ▲1층 화장품·명품·시계/주얼리 ▲2층 해외패션·남성럭셔리 ▲3층 여성패션·남성패션 ▲4층 스포츠·아동 ▲5층 영캐주얼·스트리트패션·식당가 ▲6층 과학관·스포츠시설·영화관·갤러리 ▲7층 아카데미·키즈카페·과학관·영화관·옥상공원 등이 있다. 대전신세계는 경부선 KTX와 SRT가 대전역에 모두 정차하며, 서대전역을 통해 호남선의 주요 도시까지 접근이 용이하다. ▲지역 현지법인 설립 ▲지역민 우선 채용 ▲지역 소상공인과의 적극적인 상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 측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닌, 과학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신세계만의 예술 콘텐츠와 과학 수도 대전의 정체성까지 담아 세상에 없던 백화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1993년 대전엑스포가 개최된 곳에 자리해 해당 연도를 상징하는 193m의 엑스포 타워에는 그 자체로 예술품이 된 아트 전망대(918평)와 신세계의 DNA로 빚은 프리미엄 '호텔 오노마'(4900평)를 담았다. 카이스트(KAIST) 연구진과 손잡고 만든 과학관 '신세계 넥스페리움'(530평), 대전·충청 최초의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스포츠 몬스터'(664평),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4200t 수조의 아쿠아리움(1755평), 대전을 가로지르는 갑천을 조망하는 옥상정원(4500평) 등 백화점 내 다양한 체험형 시설도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카이스트 연구진과 손잡고 만든 과학관 '신세계 넥스페리움'은 과학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공간이다. 대전엑스포가 개최된 곳에 위치해 상징성을 계승한 것은 물론, 2021년 최첨단 과학을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선보인다. 3대 미래 분야인 로봇, 바이오, 우주 등을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공지능을 통해 개개인의 관람 경험을 분석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한다. 문화 시설로는 7개관 943석 규모의 충청권 최초의 돌비 시네마 '메가박스'(1572평), 처음으로 성인·키즈 전용으로 나뉘어 구성된 '신세계아카데미'(350평), 쇼핑과 놀이를 함께 즐기는 레고숍(46평), 프리미엄 영어 키즈카페 '프로맘킨더'(90평), 미술품 전시 공간인 '신세계 갤러리'(137평) 등이 들어서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그동안 신세계가 쌓아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성한 지역 상권 최적화 브랜드도 눈길을 끈다. 오픈과 동시에 선보이는 구찌,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펜디, 생로랑, 셀린느, 몽클레르, 브루넬로쿠치넬리, 로저비비에, 톰포드, 예거르쿨트르, 파네라이, 불가리, 피아제, 쇼메 등 인기 럭셔리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패션, 뷰티, 잡화, 식품, 생활 등 총 500여개의 격이 다른 브랜드를 준비했다. 뉴욕 허드슨 맨해튼 타워와 롯본기 힐즈를 설계한 KPF가 외관 건축 설계를 맡았으며, 뉴욕 노이에 하우스·마카오 MGM 호텔을 디자인한 록웰(Rockwell)을 비롯해 로만 윌리엄스, 제프리 허치슨 등 세계적 건설사가 인테리어 설계에 참여한 것도 특징이다. 코로나19 속 신규 점포를 출점하는 만큼 방역에도 만전을 기한다. 열화상 AI 카메라로 발열자를 감지하는 것과 더불어, 고객 시설에는 업계 최초로 공기 살균기를 설치했다. 매장 곳곳 손이 닿는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에는 항균·항바이러스 특수 코팅도 진행했다. 신세계백화점 차정호 사장은 "혁신에 혁신을 거듭해온 신세계가 5년 만의 신규 점포인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신세계의 DNA가 집약된 다양한 문화·예술, 과학 콘텐츠를 앞세워 앞으로 중부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8-24 14:03: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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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윙 모바일앱 론칭…판매자 편의성 증대

쿠팡 윙 모바일앱 출시/쿠팡 쿠팡 마켓플레이스는 모바일앱으로 쉽고 간편하게 비즈니스를 관리할 수 있는 '쿠팡 윙(WING) 판매자센터 모바일앱 버전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쿠팡 윙(WING) 판매자센터 프로그램'은 모바일웹과 PC웹에서 로그인 후 이용 가능 했다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모바일앱을 통해 쿠팡 마켓플레이스 판매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상품관리부터, 가격관리, 주문/배송관리, 고객관리까지 비즈니스와 관련된 것들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쿠팡 윙 판매자센터 모바일앱'은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고, iOS 버전은 추후 선보일 예정이다. 모바일앱 버전에는 판매자들이 쉽고 직관적으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기능도 추가됐다. 과거 웹버전의 경우 고객들의 주문 접수를 확인하기 위해 수시로 윙 프로그램에 접속해야 했다면, 이제는 모바일앱에 추가된 '내 비즈니스 상태 알람' 기능을 통해 비즈니스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 고객들의 신규 주문 건의 경우 한 시간 간격으로 알람이 울려 빠르게 처리할 수 있고, 상품 가격 변동 정보를 빠르게 알려주는 '가격 변동 알람'도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알람을 터치하면 앱으로 이동해 바로 확인 및 처리가 가능하며, 알람 설정을 통해 개별 알람을 끄거나 에티켓 시간 설정으로 특정시간에만 받아 볼 수도 있다. 앞으로 쿠팡 마켓플레이스는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는 초보 판매자 혹은 온라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1인 판매자 및 중소 셀러들이 쿠팡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댄 라이트 쿠팡 마켓플레이스 비즈니스 VP는 "쿠팡 윙 판매자센터 모바일앱은 판매자들이 평소 불편하게 생각했던 부분들을 개선해 이용 효율성을 높이고, 비즈니스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쿠팡 마켓플레이스 판매자들이 쿠팡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을 만나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24 13:21: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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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중소 협력사 결제대금 7500억 조기 지급

현대백화점 신사옥 전경/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경기 침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운영을 돕기 위해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1만6000여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750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20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백화점면세점·현대L&C·현대렌탈케어 등 12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750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인 다음달 10일과 16일에 지급한다. 이번에 혜택을 받게 되는 중소 협력사는 현대백화점과 거래하는 5000여 곳을 비롯해 모두 1만6000여 중소 협력업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원 상여금 등 각종 비용 지출 증가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소 협력사들의 위해 결제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 상생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이번 결제대금 조기 지급 외에도 거래중인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운영을 돕기 위해 무이자 대출 제도를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연간 60억원 규모로 올해 상반기 21억원을 지원했으며, 올 하반기에도 중소 협력사에게 39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출을 희망하는 협력사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현대백화점 동반상승팀에 신청하면 되며 10월 11일에 일괄 지급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24 12:44: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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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을 향수' 대란에 신세계인터내셔날 뷰티 기획전 매출 급증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를 통해 뷰티 기획전을 진행한 결과, 이 기간 뷰티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3% 증가했다. 니치 향수와 고가 화장품의 구매가 늘어난 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바이레도와 딥티크, 산타 마리아 노벨라 등 인기 니치 향수를 비롯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자사 뷰티 브랜드 14개를 모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시작과 동시에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시마을 향수 대란'이란 애칭을 달고 삽시간에 퍼지면서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시마을'은 MZ 세대 사이에서 에스아이빌리지를 짧게 줄여 부르는 단어다. 가품이 즐비한 온라인 향수 시장 속에서 공식 수입사인 에스아이빌리지가 니치 향수 구매처 대표로 자리 잡으면서 생긴 애칭이다. 이번 행사 중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딥티크의 매출은 816%, MZ 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퍼퓸 브랜드인 바이레도는 763%,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479% 급증했다.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바이레도 블랑쉬 오드 퍼퓸', '딥티크 오 드 퍼퓸 롬브르 단 로', '바이레도 모하비 고스트 오 드 퍼퓸' 순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간 에스아이빌리지를 통해 판매된 니치 향수는 총 2만병으로, 통상적인 3개월치 판매량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여기에 역대급 여름 폭염으로 피부 진정, 쿨링효과를 선사하는 스킨케어 제품들이 불티나게 팔렸다. 자체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의 약진이 돋보였는데, 연작은 행사 기간 동안 전년 동기 대비 온라인 매출이 404% 증가하는 기록을 세웠다. 연작의 '백년초&우질두 수분 진정 크림'과 '카밍 앤 컴포팅 앰플'이 가장 많이 판매됐다. 또 로이비가 지난 7월 선보인 탈모 기능성 헤어케어 제품(샴푸, 컨디셔너)은 동기간 매출이 전월비 839% 증가했다. 한정 수량으로 내놓은 특가 제품들도 브랜드 실적을 견인, 로이비 전체 온라인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1337% 신장했다. 이 행사를 기획한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 마케팅 담당자는 "시의성에 맞는 콘텐츠 개발과 제품 기획력, 판매 전략까지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며 좋은 결과를 얻었다"면서 "뷰티 업계도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오프라인 매장과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가격 혜택 등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24 12:37:4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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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상생 플리마켓 개최…고객 접점 확대

스타필드 하남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에서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하남을 시작으로 고양, 안성, 코엑스몰 등 스타필드 전 점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을 연다고 24일밝혔다. 스타필드의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판로 확대와 더불어 특색있고 우수한 제품들을 고객에게 소개하고자 마련됐으며, 2019년에 시작해 이번이 4회째다. 직접적인 매출 향상과 연결돼 소상공인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참여 매장 수도 올해까지 총 120여 개에 달한다. 또한, 개성 넘치고 품질이 뛰어난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고객 반응도 뜨겁다. 먼저 2021년 상생 플리마켓의 첫 문을 여는 곳은 스타필드 하남으로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29일까지 진행한다. 하남 상생 플리마켓에는 총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주얼리, 패션잡화, 디자인문구, 생활용품 등 종류도 다양하다. 스타일리쉬한 주얼리, 핸드메이드 헤어 액세서리 및 캐주얼 가방, 감각적인 홈 패브릭, 천연 홈퍼퓸 등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한 소상공인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고객들과 직접 만나는 기회가 줄어 아쉬웠는데, 플리마켓 덕분에 우리 제품도 알리고 고객과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소상공인이 설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주는 스타필드 측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는 "지금까지 상생 플리마켓을 진행하는 동안 참여해 준 소상공인 120여개 매장 물론, 상생 플리마켓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많은 관심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 이라며, "특히 올해는 길어지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에 처한 만큼 소상공인들이 상생 플리마켓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올해 스타필드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에 참여하는 매장 수는 총 40여 개다. 하남에 이어, 오는 9월 고양(9월1~7일), 코엑스몰(9월20~26일), 안성(9월27일~10월3일) 순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24 12:36: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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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업계 최초 '친환경 인증' 비닐 사용…"가맹점도 함께"

피자알볼로 대치직영점 매장 전경. /피자알볼로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피자업계 최초로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비닐을 사용한다. 피자알볼로는 제조 과정에서 재생 수지를 50% 이상 사용한 친환경 비닐을 사용한다고 24일 밝혔다. 환경부 인증 마크를 획득한 비닐 제품 총 5종을 배달 봉투 및 쇼핑백에 순차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피자알볼로의 친환경 비닐은 기존 친환경 생분해 비닐의 한계점을 개선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반 생분해 비닐의 경우 열에 취약해 오븐에서 갓 나온 뜨거운 피자 배달이 어렵기 때문에 내열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추도록 제조사와 협력해 비닐 제품을 개발했다. 피자알볼로는 해당 제품을 기존 비닐 제품과 동일한 공급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해 가맹점의 부담을 없애고, 이를 계기로 가맹본사뿐 아니라 직영점과 가맹점 모두 환경을 보호하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배달 위주의 운영으로 본의 아니게 쓰레기가 발생하는 점을 감안해 피자업계 최초로 친환경 비닐을 사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는 물론, 사회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공식 홈페이지 및 앱 주문 시 고객이 일회용품 제공 여부를 직접 선택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친환경 행보를 걷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8-24 11:58:0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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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게임족 취향 저격 '로지텍 브랜드 페스티벌' 개최

롯데온이 로지텍 브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롯데온 롯데온은 오는 29일까지 '로지텍 브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해 게임 용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온과 로지텍의 비즈니스 파트너십(JBP) 체결 2주년을 기념해 기획했다. 게임 용품 인기 브랜드인 로지텍 상품은 롯데온에서 행사를 진행할 때마다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진행했던 라이브 방송에서는 준비된 물량 대부분을 소진하며, 방송 때마다 약 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로지텍은 지난해 'G923 레이싱휠'을 새롭게 선보일 당시 롯데온 라이브방송에서 단독으로 선론칭 판매했으며, 방송 1시간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이번 행사기간에는 'G304 게이밍 마우스(블랙/화이트/블루/라일락)'를 3만6900원에, 'G304 민트 게이밍 마우스'를 4만2900원에, 'PRO X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를 9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24일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에서는 'G903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비롯해 'G933S 게이밍 헤드셋', '파워플레이 무선 충전 마우스 패드' 등 인기 상품을 한정 판매하고, KB국민/씨티카드로 결제 시 7%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시행으로 외부 활동이 막히면서 게임 관련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롯데온의 7월 게임기 관련 매출은 전년대비 31% 늘어났으며, 레이싱휠, 조이스틱 등 게임주변기기의 매출신장률은 378%로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온 김선호 디지털가전MD(상품기획자)는 "롯데온은 게임 용품 인기 브랜드인 로지텍과 JBP 2주년을 맞아 '로지텍 브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며, "인기 게이밍 마우스와 키보드, 레이싱휠 등 게임 주변 기기들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24 11:57: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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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협동로봇 도입한 첫 가맹점 '송도8공구점' 문 열어

교촌에프앤비가 협동로봇이 도입된 '교촌치킨 송도8공구점'을 오픈했다.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협동로봇이 도입된 '교촌치킨 송도8공구점'을 오픈했다고 24일 전했다. 협동로봇은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하면서 사람과 물리적으로 상호작용 할 수 있는 로봇을 말한다. 인천 송도신도시에 위치한 15평 규모의 교촌치킨 송도8공구점'은 교촌치킨에서 협동로봇이 도입된 첫 가맹점이다. 이번 협동로봇은 로봇 전문 업체인 두산로보틱스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올해 3월부터 5개월여간 상용화 단계를 거쳐 도입돼 교촌치킨 조리과정 중 2차 튀김을 로봇이 직접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촌치킨은 원육의 수분과 기름기를 줄여 특유의 담백함과 바삭함을 살리기 위해 두 번의 튀김과정을 거친다. 특히 협동로봇이 진행하는 2차 튀김은 조각 성형 등의 난이도 높은 과정이 수반된다. 매장 내부에서는 로봇과 직원이 함께 치킨을 조리하는 모습을 쇼윈도우를 통해 볼 수 있다. 교촌은 이번 송도8공구점을 시작으로 협동로봇을 도입한 신규 매장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향후 1차 튀김, 소스 도포 등 제품 조리 전 과정 자동화로 로봇 시스템을 확장,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가맹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로봇을 통한 균일한 품질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협동로봇 도입으로 고객에게는 균일한 품질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맹점주 및 직원에게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무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8-24 11:37:55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