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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벨 '제주삼다수 그린' 매출 급증…자사앱·쿠팡서 판매 비중↑

'제주삼다수 그린' 제품 이미지. /제주삼다수 제주삼다수의 친환경 무라벨 제품인 '제주삼다수 그린'이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며 매출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다. 제주삼다수가 주요 온라인 채널 판매를 분석한 결과, 가정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다수앱에서 7월 한 달간 판매된 제품 중 무라벨 제품이 전체 매출의 70%에 달한다고 25일 밝혔다. 삼다수앱에서 무라벨 제품 판매를 개시한 첫 1개월 동안의 성과다. 같은 기간 쿠팡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제주삼다수 그린'의 비중이 각각 20%, 33%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2.7t의 비닐 폐기물을 줄여 탄소 배출을 줄이는 효과도 거뒀다. '제주삼다수 그린'은 무라벨, 무색캡, 무색병 등 3무(無) 시스템이 적용된 친환경 제품으로 생산 단계부터 재활용을 염두하고 단일재질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 7월에 이어 폭염으로 인해 생수 판매가 큰폭으로 증가한 8월에는 무라벨 제품을 찾는 손길이 더욱 늘어났다. 8월 첫 2주동안 삼다수앱에서 '제주삼다수 그린'의 비중이 75%를 차지, 전월 동기(7월1~2주) 대비 15%p 증가했다. 쿠팡에서도 전월보다 8%p 늘어난 25%로 집계됐다. 용량별로 보면 2ℓ 제품 판매가 월등히 높다. 삼다수앱 기준, 무라벨 2L 제품의 7월 매출은 500ml의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ℓ 용량은 주로 가정에서 식수로 음용하는 제품이다. 삼다수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공동주택의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이 의무화되고 가치소비가 퍼지면서 소비자들이 무라벨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삼다수 측은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등 오프라인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제주삼다수 그린'은 현재 삼다수앱과 쿠팡, SSG닷컴, 홈플러스 온라인몰 등 이커머스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제주삼다수 관계자는 "무라벨 제품인 '제주삼다수 그린'이 출시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는 것을 보고 소비자들의 친환경 생활 실천에 대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제주삼다수는 친환경 제품 생산, 업사이클링을 중심으로 한 자원 순환 활동 등으로 고객들의 가치 소비에 발 맞춰 친환경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8-25 12:38:0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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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부산 사랑의 열매에 500만원 기부…'희망상자' 전달

(왼쪽부터)김성희 기장군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및 임지형 관장, 정병선 골든블루 본부장과 최현욱 부실장이 부산 사랑의 열매에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골든블루 골든블루는 지난 24일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살리고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부산 사랑의 열매에 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 임지형 부산 기장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골든블루의 이번 기부금의 경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온정을 전달하고 침체된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희망상자'를 제작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희망상자'는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제철과일, 생선, 쌀 등으로 구성된 기부박스다. 골든블루는 '희망상자'를 제작해 우리나라 농수산물 소비를 돕는 동시에 추석 전에 지역 내 소외 계층에게 전달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골든블루의 김동욱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고를 겪는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많다"며 "주변에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 다방면으로 돕고, 다양한 사회적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눔의 생활화 및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함께 성장하고 만들어가는 행복한 미래'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나눔 캠페인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혈액 수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골든블루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지난해에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애쓰는 의료진에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2018년~2019년에도 부산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장군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8-25 12:10:5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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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 '흥 캠페인' 광고 영상 공개···국민 응원 메시지 보낸다

서울장수가 신규 광고 '흥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 /서울장수 서울장수가 막걸리와 브랜드를 유쾌하게 소개한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막걸리, 어떨 때 마시나요'라는 질문으로 눈길을 끄는 티저 광고를 시작으로 '흥 캠페인' 광고 본편을 내달 1일 공개한다. 이번 '흥 캠페인'은 시대와 세대를 넘어 공감할 수 있는 한국 고유의 정서 '흥'에서 출발했다. 코로나19 상황에 경기가 침체되고 사회 활동이 제한된 가운데 흥을 통해 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서울장수의 의지가 담겼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세대들이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막걸리 문화를 선도한다는 취지이다. 25일 공개한 티저 광고는 막걸리를 먹는 TPO(시간·장소·상황)를 묻는 질문에 대한 대한민국 성인남녀의 답변을 담았다. 비 올 때, 같이 어울리고 싶을 때, 힘들고 어려울 때 등 각양각색 답변을 통해 막걸리는 어떤 의미를 가진 술인지에 대한 답을 찾는다. 오는 1일 유튜브·인스타그램·네이버TV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하는 광고 본편은 대한민국의 시민들의 일상을 담았다. 삭막해 보이는 일상을 뒤로하고 '힘내라고 해서 힘이 나면 힘든 일 하나 없게. 힘보단 흥이 나야지'라는 내레이션과 한 인물이 등장한다. 막걸리 장인처럼 보이는 남성은 춤사위와 더불어 막걸리를 빚는 모습을 보여준다. 배경음악은 역동적이면서 전통적인 멜로디로, 이번 광고를 감상하는 또 하나의 재미 요소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흥이 나면 없던 힘도 막 생기고 그러잖아'라는 내레이션과 동시에 서울장수 막걸리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장수생막걸리, 달빛유자막걸리, 인생막걸리 등 서울장수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힘찬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을 통해 '우리의 흥이 대한민국의 힘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장수는 "막걸리 업계 맏형 브랜드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단순히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닌 한국의 소중한 자산인 막걸리의 역사성과 정서를 알리고, 막걸리의 대중화를 이끄는 것이 이번 흥 캠페인의 핵심"이라며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앞으로 소비자 접점에서 긴밀하게 소통하며 대한민국의 흥을 돋우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장수는 당일생산·당일판매라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구축, 폭넓은 유통 인프라를 통해 전국 곳곳에 신선한 막걸리를 유통하고 있다. 국내 막걸리 업계 1위인 서울장수의 '장수 생막걸리'는 하루에만 약 50만병, 1초당 평균 6.3병이 판매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8-25 12:10:5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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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우딜-주문하기' 큰 호응…퀵커머스 굳히기 나서

우친배달자가 GS25에서 상품을 픽업하고 있다. /GS리테일 GS25가 편의점 배달서비스를 선도하며 퀵커머스 영역 확대에 앞장선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해 3월 '요기요'에서 배달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이후 '카카오톡주문하기', '배달특급(경기도공공배달앱)'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올해 6월에는 업계 최초 자체 개발한 주문 전용 배달앱 '우딜-주문하기'를 선보이며 퀵커머스 시장에서의 편의점 배달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GS25의 배달서비스 데이터를 살펴보면, '우딜-주문하기'를 통한 하루 최대 주문 건수는 2만 건으로 나타났으며, 론칭 후 8월 현재까지 누적 주문은 40만 건을 돌파했다. GS25는 ▲1+1, 2+1 증정행사 적용 ▲통신사(KT, LGU+) 할인 ▲더팝 리워즈 적립 ▲할인 이벤트 ▲100원 핫딜 등 기존 배달서비스 플랫폼과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분석했다. GS25는 배달서비스 이 외에도 지난해 8월 고객 스스로가 배달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도보 배달 플랫폼 '우친-배달하기'와 올해 5월에는 고객이 직접 상품을 찾아가는 '픽업25' 서비스 등 퀵커머스 영역에서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였다. 도보 배달 플랫폼 '우친-배달하기'는 일반인들이 배달원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게 한 모바일 앱으로 현재까지 배달원 8만 명을 넘게 모집했으며, 최근에는 GS25, GS더프레시와 더불어 BBQ, 배스킨라빈스 등 제3자 영역까지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우딜-주문하기 앱 화면/GS리테일 픽업25는 고객이 방문을 희망하는 매장을 선택하고 원하는 상품과 픽업 시간대를 결정하면 점포에서 미리 상품을 준비하는 서비스로 고객이 점포에서 상품을 찾거나 고르는 시간을 단축해 신속한 쇼핑을 가능하게 한다. 할인 이벤트와 배송서비스로는 주문이 불가능한 주류도 주문이 가능해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과 편의를 제공한다. 앞으로도 GS25는 이달 인수한 요기요를 통해 소매점과 물류 센터망이 결합된 도심형 마이크로풀필먼트(세분화된 주문~최종 배송까지의 과정)를 구축해 퀵커머스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추성필 GS25 마케팅팀 과장은 "다양한 퀵커머스 플랫폼에서 GS25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GS25는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배달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25 10:41: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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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3주간 '2021 한가위 마음을 보내세요' 이벤트

25일부터 9월16일까지…할인 이벤트 등 다양 공영쇼핑이 25일부터 오는 9월16일까지 약 3주간 '2021 한가위 마음을 보내세요' 특별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지난해에 비해 추석 명절이 일찍 시작하고 코로나19 상황도 지속되고 있어 올 추석도 비대면 선물 중심으로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021 한가위 마음을 보내세요'는 선물 등을 목적으로 동일상품을 5개 이상 주문 시 최대 20% 즉시 할인하는 이벤트다. ▲2개 구매 시 10% ▲3~4개 구매 시 15% ▲5개 이상은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TV홈쇼핑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PC 등 온라인에서 구매시 적용된다. 복수 구매한 상품은 주문 시 각각 다른 주소지에 복수지 배송이 가능하다. 다만, 여행·순금·화장지 및 게릴라 돌발찬스, 일부 온라인 상품은 제외된다. 공영쇼핑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는 여주, 흑염소진액, 대관령 황태, 들기름 등 명절 선물로 최적의 제품들을 준비해 하루 최대 100개까지 주문할 수 있다. 아울러 공영라방에서는 9월1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에 '추석 음식&선물세트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한우불고기, 영광법성포오가굴비 선물세트, 햇황금향 선물세트, 아침에떡 송편세트 등 다양한 추석 먹거리를 준비해 판매할 예정이다. 공영라방 상품 역시 '2021 한가위 마음을 보내세요' 할인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최근 확산세가 커져 이번 명절도 작년에 이어 온 가족이 모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추석맞이 특별 할인행사를 활용해 고향의 부모님과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농축수산업에도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25 09:56: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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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해바라기 봉사단, 마스크 스트랩 만들어 취약계층 아동에 전달

'해바라기 봉사단' 5기 2조가 지난 17일 서울 구로구 일대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마스크 스트랩을 제작했다. /bhc bhc치킨이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취약계층 아동의 방역 활동에 힘을 보탰다. 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 5기 2조가 지난 17일 서울 구로구 일대에서 마스크 스트랩(목걸이)을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마스크를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착용 및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마스크 분실 방지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단원들은 색이 다른 고무줄들을 하나로 엮은 뒤 양 끝에 고리를 다는 방식으로 마스크 스트랩을 완성했다. 이어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손편지를 작성했다. 마스크 스트랩과 손편지는 사단법인 따뜻한하루에 전달해 기관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배부되도록 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단원은 "아동들은 마스크 관리가 익숙하지 않아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봉사를 기획했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이 지금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면서 봉사에 임했다"고 말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과 관리에 미흡한 아동들의 방역 안전지대를 넓힐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고안한 봉사단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전개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는 리더로 도약하도록 적극 지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bhc치킨의 '해바라기 봉사단'은 2017년 발족한 대학생 봉사단체로 올해 5기가 활동 중이다. 매년 심사를 통해 총 10명의 봉사자가 선발되는 '해바라기 봉사단'은 자율적으로 봉사를 구상하고 실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바라기 봉사단' 5기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봉사가 제한된 상황에서도 플로깅 활동, 현충원 묘역 정화, 압화 부채 제작 등 다양한 봉사를 능동적으로 진행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8-24 18:07:3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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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배달시켜 마신다…딜리버리에 힘 싣는 커피업계

이디야커피의 지난달 배달 주문 매출이 배달 서비스 도입 초기인 2018년 9월 매출에 비해 약 123배 증가했다. /이디야커피 집이나 직장에서 배달을 통해 커피를 즐기는 문화가 커피 소비의 주 트렌드로 자리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업계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과 폭염, 소비자들의 소비형태 변화에 따른 결과라 분석하면서 이를 반영한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18년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이디야커피는 배달 서비스 도입 이후 3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배달 주문 매출이 배달 서비스 도입 초기인 2018년 9월 매출의 약 123배로 대폭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배달 누적 주문 건수는 367만여 건으로 매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연간 27만여 건에 불과했던 주문 건수는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시작된 2020년 158만여 건으로 치솟았다. 또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주문 건수는 179만여 건으로 집계돼 지난해 연간 주문 건수를 웃돌았다.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배달을 통해 커피 및 음료를 주문하는 문화가 자리잡음에 따라 이디야커피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메뉴 확대,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7월 한 달간 배달 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상승했다고 최근 밝혔다. 뚜레쥬르 역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전국적인 폭염 장기화로 고객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커피를 비롯한 빙수, 셰이크 등 여름 음료 제품의 배달 서비스로 수요가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스타벅스도 배달 서비스 시작 이후 매출이 고공행진 중이다. 스타벅스의 상반기 매출은 1조10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 신장했다. 영업이익은 9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늘었다. 스타벅스가 상반기 매출 기준 1조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사상 최초다. 스타벅스가 지난 11월 첫 배달 매장을 오픈한 이후 올해 6월 수도권 일부 지역으로 배달 시범 운영을 확대한 것이 실적 상승에 도움이 됐다. 뿐만 아니라 요거프레소의 지난 7월 배달 매출 데이터 집계 결과, 전월 대비 33% 가량이 증가했다. 배달 건수 역시 유사한 폭인 약 35%가 증가했으며, 특히 지난 2021년 동월과 비교 시 1년 만에 80%에 달하는 매출 성장을 보여줬다. 이에 따라 커피업계는 배달 서비스를 론칭하고 차별화된 딜리버리 운영을 선보이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할리스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앱)에 배달 주문 기능을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앱 리뉴얼을 통해 딜리버리 기능을 추가하고 앱에서 배달 주문 시 멤버십 회원 등급별 혜택과 크라운 적립을 동시에 받을 수 있게 했다. 메가커피는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 회사 바로고와 손을 잡고 '라스트 마일(Last mile)' 배달 서비스를 론칭했다. 메가커피 측은 "빠르고 정확하게 주어진 장소에 배달하는 라스트 마일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바로고와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현재 메가커피 전국 매장에서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을 통해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 스타벅스도 당분간 운영 상황을 지켜본 후 향후 배달 서비스 운영 확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식음료업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시작된 언택트 마케팅이 이제는 하나의 소비습관으로 정착했으며 배달 등 언택트 마케팅을 위한 기업들의 시도가 더 다양해 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8-24 16:03:5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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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칼라거펠트 파리스', 경쟁력있는 패션 상품으로 승부

칼라거펠트 2021FW 트위드 자켓/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이 의류 전문기업과 손잡고 가을 신상품을 론칭한다. CJ온스타일은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칼라거펠트 파리스'가 의류 제조 기업 '㈜엠에이치티'와 함께 가을 신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칼라거펠트 파리스'는 이번 시즌 프랑스어로 가면무도회를 뜻하는 '발 마스크(Bal Masque)'라는 컨셉으로 일상에서 벗어난 듯 화려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한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우아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브랜드 고유의 색은 유지하면서도 매혹적인 색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달 28일 오전 10시 20분에는 '칼라거펠트 파리스'의 대표 상품인 '트위드 자켓' 판매 방송이 진행된다. 이번 신상품만을 위해 국내 최고의 트위드 원단 공장에서 단독으로 제직된 고급 원단을 사용해 남다른 컬러감이 돋보인다. 26일에는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방송 채널에서도 사전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칼라거펠트 파리스' 가을 신상품을 함께 준비한 ㈜엠에이치티는 일반적인 제조 업체와는 달리 제조자 개발 생산(ODM) 방식에 비중을 두고 사내 부설 디자인 연구소를 운영하는 등 연구 개발 역량을 갖춘 의류 제조 업체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제조 생산 능력을 기반으로 품질력을 인정받아 80여 개에 달하는 백화점 입점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CJ온스타일과는 13년간 협업하며 브랜드 정체성이 강한 CJ온스타일의 패션 PB브랜드와 함께 시즌마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고급 의류를 론칭하고 있다. ㈜엠에이치티 김기원 대표 이사는 "CJ온스타일과의 협업으로 고급 패션의 보급화를 이끌어왔다고 자부한다"며 "최상의 상품을 공급하겠다는 일념 하에 '한 끗 차이'가 있는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CJ온스타일에서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엠에이치티는 올해 CJ온스타일의 중소협력사를 선정해 연구개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선정돼 3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이 지원금은 앞으로 엠에이치티의 핵심 자원인 디자인 연구개발비로 쓰일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24 15:43: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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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셀러 성장 스쿨 'W아카데미'300개사 돌파

위메프 W아카데미 성과 위메프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W아카데미'로 초보 판매자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위메프는 판매자를 위한 종합 인프라 'W아카데미'를 통해 320개사의 온라인 입점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이 위메프에서 판매를 시작한 상품 수는 1000여 개에 달한다. 지난 3월 위메프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셀러가 성장하는 판매스쿨'을 목표로 오픈한 W아카데미는 중소판매자가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는데 필요한 전 영역을 지원하고 있다. 플랫폼 사용법, 정산, 배송 등 초보 판매자 대상 교육과 매출 증대를 위한 1대 1 컨설팅, 전용 기획전 등을 운영한다. 최근에는 'WE MAKE LIVE'로 다양한 포맷의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면서 상품 홍보를 위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한 달 매출 1000만원이 넘는 파트너사는 9개사다. 월 매출 1000만원은 온라인 시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판단할 수 있는 모멘텀으로 본다. 위메프 김지훈 운영본부장은 "중소판매자가 무궁무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곧 플랫폼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라며 "중소판매자가 온라인에서 성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고민하고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W아카데미 시설에서는 스튜디오, 강의실, 공유 오피스 등 업무 공간과 카메라, 노트북 등 기자재를 무료로 지원한다. 공간과 장비 대여 횟수만 해도 매월 300건에 달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24 15:28:0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