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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이동식 에어컨부터 제습기까지…여름 소형 가전 인기

전자랜드가 여름철 날씨의 영향으로 '여름 소형 가전'을 구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전자랜드가 조사한 지난달 20일부터 7월 3일까지 3주간의 가전 판매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습기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58% 급증했다. 장마가 시작됨과 동시에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져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소형 냉방 가전의 판매도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자랜드의 냉방 가전 판매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선풍기 및 서큘레이터와 이동식 에어컨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34% 증가했다. 이 역시 갑작스러운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급하게 냉방 가전이 필요한 소비자들의 구매가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파악된다. 전자랜드는 이와 같은 현상을 종합해 여름철 서브 가전이 메인 가전의 위치까지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매년 여름 습한 날씨와 폭염 등이 예상보다 일찍 찾아오는 등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져, 에어컨 외에 제습 기능이 특화된 제습기와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한 소형 냉방 가전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최근 사회 전반적인 물가 상승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필요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소형 가전들을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점점 세분화됨에 따라 여름 가전뿐만 아니라 전체 가전 분야에서 기존의 서브 가전이 필수 가전으로 여겨지는 사례가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7-06 13:17:5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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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포리스트 키친', 인기 폭발…'비건은 맛없다'는 편견 깨부숴

농심의 비건 레스토랑 'Forest Kitchen(포리스트 키친)'이 오픈 초반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 27일 문을 연 포리스트 키친은 6월 한 달간 방문객 1000명을 돌파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는 가운데, 주말 예약률은 100%에 달했다. 국내 최초 파인 다이닝으로 품격있는 비건 메뉴를 제공한다는 콘셉트가 소비자의 관심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비건 레스토랑이지만, 비건이 아닌 소비자들도 많이 찾고 있다는 것. 예약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 리뷰를 살펴보면 "비건이 아니지만, 고기 없이도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비건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버렸다", "비건이든 아니든 꼭 와봐야 하는 식당"이라며 비건 여부를 떠나 요리 자체의 완성도가 높은 레스토랑으로 평가하고 있다. 코스의 첫 요리인 '작은 숲'은 레스토랑의 정체성을 잘 표현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야생버섯, 코코넛 등 원재료 고유의 맛을 잘 살려낸 요리가 비건 레스토랑의 매력을 돋보이게 했으며, 대체육을 사용한 메뉴는 소스를 잘 활용하여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농심은 오픈 초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체 34석의 좌석 중 20석만 운영했다. 그간 요리와 서빙 등 운영 시스템이 자리잡았다고 보고, 이달 11일부터 전체 좌석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정상 운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포리스트 키친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하며, 완성도 높은 요리와 최고의 서비스로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지속적인 메뉴 개선과 신메뉴 개발 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리스트 키친은 농심이 선보인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단일 코스요리로 다양한 비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저녁 10개, 점심 7개 요리가 제공되며, 이 중 3가지 요리에 대체육을 사용하고 있다.

2022-07-06 12:12: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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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즉석밥 신제품 '식감만족' 4종 출시

오뚜기가 밥의 '식감'을 다양화한 즉석밥 신제품 '식감만족' 4종을 선보였다. 곡물 종류에 따라 분류되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식감을 기준으로 삼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국내 즉석밥 시장 규모는 462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특히 '잡곡밥' 시장은 전체 시장의 18.6%를 차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한 859억원을 기록했으며,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와 맞물려 빠르게 신장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성장에 따라 세분화되는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오뚜기는 새로운 유형의 즉석밥 '식감만족'을 출시하며 차별화에 나섰다. 신제품 '식감만족'은 백미밥 2종과 잡곡밥 2종으로 구성됐다. 고온·고압 처리 후 증기로 취반하는 2단 가열 방식을 적용해 밥알의 찰기를 높였으며, 백미와 차수수, 찰기장 등 모든 곡물은 100% 국내산을 사용했다. 먼저, '식감만족' 백미밥 2종은 진밥과 된밥으로 갈리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제품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워 속이 편안한 '찰기 가득 진밥' ▲쌀알의 식감을 살려 씹는 맛을 더한 '고슬고슬 된밥' 등으로 출시됐다. 함께 내놓은 '식감만족' 잡곡밥 2종은 ▲쌀과 찹쌀, 찰흑미, 차수수 등을 넣어 풍부한 식감을 살린 '찰진 흑미잡곡밥' ▲현미의 표면을 살짝 벗겨내 까끌한 식감을 개선한 '부드러운 현미잡곡밥' 등으로 구성됐다. 오뚜기는 이번 '식감만족' 즉석밥 4종 출시로 총 13종의 '오뚜기밥'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즉석밥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하고자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을 차별화한 제품을 개발하며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7-06 11:56: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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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주식회사 출범…글로벌 종합식품 기업 탄생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통합 법인 '롯데제과 주식회사'가 7월부로 공식 출범했다. 이로써 롯데제과는 글로벌 종합 식품 기업으로의 기치를 걸고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다. 롯데제과는 전날 통합 법인 출범을 기념해 롯데호텔 월드에서 출범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 주요 계열사 대표들 및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내외빈 축하메시지와 함께 '더 나은 먹거리, 더 행복한 삶(LOTTE, for better food & happier life)'이라는 통합 법인의 미래 비전을 선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영구 대표는 "이번 합병으로 양사의 사업 영역이 확대됐을 뿐만 아니라 중복 인프라의 통합으로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 미래 투자재원의 확대, R&D 및 마케팅 시너지 강화로 보다 높은 기업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 법인은 향후 새로운 기술 연구와 혁신을 통해 푸드테크 선도 기업을 지향하고 개발, 구매, 생산, 판매, 물류에 이르는 전체 Value-Chain을 데이터 기반 경영시스템으로 개편하며 이를 가속화 해 갈 것이다. 아울러 해외 사업 역량을 강화하여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거듭나고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여 모든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통합 롯데제과는 제과 산업과 가공 유지 산업에서 국내 1위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국내 17개의 공장과 해외 8개 법인을 보유한 자산 3조 9000억원, 연매출 3조 7000억원에 이르는 식품업계 2위 규모의 기업이다. 통합 법인의 대표이사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이영구 롯데그룹 식품군HQ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기존 롯데푸드의 이진성 대표는 영업본부, 생산본부, 마케팅본부, 이커머스부문을 아우르는 사업대표를 맡는다. 각 본부나 부문 별로 제과 파트와 푸드 파트가 나눠지지만 전체가 통합되어 운영되는 형태로 전반적인 조직을 운영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통합 롯데제과는 영업, 생산, 구매, 물류 등 모든 부문에서 조직, 생산 라인 등 중복된 요소를 통합하고 이를 통해 효율 극대화를 추진한다. 또한 거래선 공유를 통해 해외 판로가 확대되어 글로벌 확장이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커머스 조직을 통합하면서 물류 효율을 개선하고 구색 다양화, 공동 프로모션 등을 통해 매출 확대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 통합 롯데제과는 기존 푸드 자기주식의 60%를 소각해 기존 주주의 가치를 제고하고 향후 30%이상의 배당 성향을 지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롯데지주 송용덕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현대의 기업환경은 융복합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가치의 발굴, 새로운 경험에 기반한 고객가치의 창출로 대변될 수 있다. 통합 법인의 출범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추어, 롯데그룹의 식품 사업이 보다 혁신적인 성장 기반을 갖추었다는 데에 큰 의의를 가진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06 11:54: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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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 여의도에 온·오프 장점 모은 매장 ‘커넥티드 리테일’ 선봬

명품 플랫폼 발란이 6일 '커넥티드 리테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커넥티드 리테일은 다양한 상품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온라인 쇼핑의 최대 장점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장해 쇼핑의 공간을 연결하는 것이다. 발란은 오프라인 매장을 온라인 쇼핑을 완성하기 위한 연결적(Connected) 공간으로 정의하고, 온·오프라인의 장점만 골라 매끄러운 쇼핑 경험을 만들어 주는 커넥티드 리테일 기술을 선별해 적용한다. 오프라인 매장의 모든 상품은 온라인과 실시간 연동되며, 매장에 진열된 상품을 발란 모바일 앱으로 스캔하면 상품의 최저가 비교, 상세 정보, 구매 후기, 맞춤형 추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매장에서 줄서서 결제를 기다릴 필요 없이 온라인에서 쿠폰, 카드 할인 등 최대 10% 추가 결제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고, 상품이 준비되면 매장에서 픽업하거나 당일배송을 선택해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온라인에서 담고 매장에서 입어볼 수 있는 '스마트 피팅룸' 기술도 적용된다. 발란 앱에서 상품을 담고 매장에서 피팅룸 이용을 신청하면 직원이 상품을 준비한 후 알림을 통해 비대면으로 피팅룸을 이용할 수 있다. 또, 피팅룸 이용 중에 사이즈나 상품을 변경하고 싶으면 피팅룸 내부에 준비된 스마트 미러를 통해 요청하면 직원이 준비해 준다. 발란은 이달 말 오픈 예정인 여의도 IFC 매장에 최초로 적용될 커넥티드 리테일 기술의 일부를 7월 6~7일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열리는 유통 산업 컨퍼런스 '넥스트 커머스 2022'에서 미리 선보인다. 또한 6일에는 최형록 발란 대표가 '온라인 럭셔리 유통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발란 커넥티드 리테일을 총괄하고 있는 김은혜 부대표는 "발란의 오프라인 매장은 발란이 그동안 혁신해온 온라인 럭셔리 쇼핑이 오프라인으로 이어진, 말 그대로 '커넥티드 그 자체'"라며 "발란을 통해 고객의 럭셔리 쇼핑 경험이 한 차원 더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06 10:55:2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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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올해 상반기 거래액 전년 대비 30% 이상 상승"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올해 상반기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이상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상반기 기준 지그재그 누적 다운로드 수는 3800만건이며, 입점 스토어 수는 작년 12월 대비 40% 이상 증가해 현재 9000곳을 돌파했다. 2021년 여성 패션 플랫폼 최초로 연간 거래액 1조원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 뷰티, 라이프(시범 운영) 등 스타일 영역으로의 카테고리 확장, 오늘 주문하면 다음 날 도착하는 '직진배송' 상품 다양성 확보 등이 거래액 상승을 견인했다. 실제 작년 3월 오픈한 '패션 브랜드관'의 최근 4개월(2022년 3월~6월)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배 이상(621%) 증가했다. 뷰티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뷰티관' 6월 거래액은 시범 운영 기간(3월) 대비 2.5배 급증했으며, 정식 오픈한 4월과 비교해도 약 40%가 상승했다. '직진배송' 6월 한 달 거래액도 전년 대비 12배 이상(1122%) 급증하는 등 신규 서비스들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상반기에 진행한 프로모션 성과도 주효했다. 특히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6일 진행한 '직잭 써머 위크' 거래액은 작년 동일 프로모션보다 25% 높았다. 앱 이용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신규 가입자 수는 작년 동기 대비 52% 늘었으며, 같은 기간 1인 일 평균 앱 체류시간은 17분으로 약 2배 상승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코로나19 특수를 봤던 온라인 쇼핑이 엔데믹 시대에도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지난 2년간 개인화 추천, 빠른 배송 등 온라인 쇼핑을 경험한 고객들의 앱 이용이 여전히 늘어나고 있으며, 외출이 더욱 많아질 하반기에도 의류 및 화장품 구매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06 10:35:0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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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모다, 소비자협회 검증 받고 새 제품 출시…전화위복 될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이하 THB)' 성분에 대한 위해성 논란 검증 주관처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로 정했지만 기업 측과 의견이 달라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번 논란의 주최인 모다모다는 THB 성분을 담고 있는 갈변 샴푸의 신제품 라인업을 내놓은 뒤 본격적인 TV CF를 시작하면서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위해성 논란을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검증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소협)으로 정한 이유는 소협이라는 플랫폼 안에서 모다모다와 정부기관인 식약처가 논의와 토론을 나누며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식약처 화장품정책과 관계자는 이날 <메트로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논의와 협의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하기 위해 공개적인 틀이 될 수 있는 소협 플랫폼을 만든 것"이라면서 "개별 기업과 정부기관이 논의한다고 하면 정부 기관이 힘이 있어 보이지 않겠느냐는 우려에, 기울어진 운동장을 평평하게 만들어놓고 (검증을) 시작해보자는 취지로 중간에 소협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소협은 이달 중에 THB 성분 위해성 평가와 관련한 검증위원회와 절차, 과정 등의 상세 로드맵을 정하고 이에 맞게 전문가나 산·학·연 관계자 등 참석인 및 평가 방안 등을 꾸릴 예정이다. 식약처 측은 "해당 검증 절차는 독립적, 객관적, 전문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소협에 일임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소협 선정은 식약처의 판단대로 결정했으며, 기업(모다모다)과 소협 틀 안에서 협의할 수 있도록 해당 기업에 안내했다. 그러나 모다모다 측은 지난 4일 소협의 객관성 및 전문성 등에 의문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다모다 관계자는 "위해 평가의 경우 식약처와 외부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방향이 될 줄 알았는데 아쉽다"면서 "검증 위원 선정에서부터 검증 결과 데이터 해석 등에 이르기까지 소협이 주도할 경우 전문성 및 투명성에서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 검증은 평가 결과에 대해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를 식약처와 모다모다 측이 낼 것이고, 토론이나 공청회를 통해 평가 결과를 도출하게 된다. 최종 평가 결과 방법과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다만 위해 평가 결과, 성분이 위해하다고 판명나면 고시 개정 법령상에 정해진 대로 절차를 밟는다. 해당 기업은 성분 사용상의 제한, 사용 금지 등의 절차를 고시 개정일로부터 1년 이내에 따라야 한다. 식약처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규제개혁위원회(규개위)의 권고사항인 화장품에 사용되는 THB의 추가 위해 평가가 소협 주관하에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면서 "THB 성분의 위해성 여부를 사용자인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하는 것이 규개위의 권고를 충실히 따르고 위해 평가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는 판단에 따랐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모다모다는 4일 관련 제품의 첫 TV CF를 송출하며 배우 이정재가 출연한 '최초의 숙명'이라는 광고 타이틀을 알렸다. TV CF로 "혁신 기술은 연약하기에 지켜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세계 최초'와 '세계 최고'라는 모다모다 갈변 샴푸의 위상과 목표를 표현했다. 모다모다 샴푸는 론칭 1년만에 320만병 생산과 600억원 매출을 돌파하며 업계에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지난달 말부터 단일 제품이던 샴푸의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는데, '프로체인지 다크닝 샴푸'와 보색 샴푸 '프로체인지 블론드 샴푸' 등이다. 신제품에는 THB 성분이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 예약 판매에 들어간 신제품 라인업은 판매 개시 5일 만인 1일, '프로체인지 다크닝 샴푸'가 CJ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 전체 랭킹 1위에 올랐다. '프로체인지 블론드 샴푸'도 나란히 3위에 랭크됐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05 15:36:2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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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NCT x 산리오 캐릭터즈' 포토카드 프레임 출시

롯데시네마가 포토카드 키오스크를 운영하는 ㈜드래곤미디어와 협업해 NCT멤버들과 산리오 캐릭터들이 콜라보로 디자인된 포토카드 프레임을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한정으로 진행되는 NCT x 산리오 캐릭터즈 콜라보 프레임은 롯데시네마 앱에서 꾸민 후 롯데시네마 전국 57개관 키오스크에서 포토카드로 출력할 수 있다.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는 NCT멤버들이 살고 있는 NCT타운에 산리오 캐릭터들이 놀러온 콘셉트로 전개되며 NCT 멤버들의 캐릭터와 산리오 캐릭터들이 각각 매칭되어 색다른 만남을 보여줄 예정이다. 포토카드 디자인에는 헬로키티, 쿠로미, 폼폼푸린, 시나모롤, 포차코를 포함한 산리오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며 NCT 멤버는 7월 11명, 8월 11명으로 각각 나뉘어서 등장한다. 이번 한정 프레임은 오는 12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사업개발팀 강승혁 팀장은 "포토카드는 극장에서 느낀 다양한 경험을 간직할 수 있는 하나의 아이템으로 롯데시네마는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컬처스퀘어(Culture Square)로 지속 도약하고 있다."며 "매달 변경되는 포토카드 프레임 디자인 콘셉트는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시네마 포토카드는 앞면에는 나만의 사진이나 영화와 관련된 이미지를, 뒷면에는 영화 관람 이력 또는 나만의 문구를 작성하고 편집해 간직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관객들에게 더 재미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산리오', '짱구는못말려', '도라에몽' 등 다양한 캐릭터 라이선싱 계약을 통해 특별하고 재미있는 포토카드 프레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포토카드 키오스크도 전지점으로 확대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05 15:34:2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