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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4.26% 급락...5052.60 마감

2026-03-31 15:34: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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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1차 합격자 2816명…경쟁률 4.4대 1

2026년도 공인회계사(CPA) 제1차시험 합격자가 2816명으로 결정됐다. 경쟁률은 4.4대 1로 집계됐다. 금융위원회는 31일 공인회계사자격·징계위원회 의결을 거쳐 지난 3월 2일 실시한 제61회 공인회계사 제1차시험 합격자를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1만2263명이 응시했으며, 과목별 과락 없이 평균 60점 이상을 획득한 응시자 가운데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했다. 당초 선발 예정 인원은 2800명이었으나, 동점자가 발생해 16명이 추가 합격 처리됐다. 최저합격점수(커트라인)는 평균 67.5점(총점 510점 만점 기준 344.0점)으로, 전년(68.4점)보다 0.9점 하락했다. 다만 최근 3년간 수준과 비교하면 큰 차이는 없다는 평가다. 최고득점자는 평균 94.9점을 기록한 현우진 씨(서울대 재학)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만 20.3세의 조성우 씨(서울대 재학)로 나타났다. 합격자 연령대는 25세 이상 30세 미만이 55.2%로 가장 많았고, 20세 이상 25세 미만이 30.4%, 30세 이상 35세 미만이 12.0%를 차지했다. 여성 비율은 37.9%로 전년(40.0%) 대비 감소했다. 학력별로는 대학 재학 중인 합격자가 61.0%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고, 전공별로는 경상계열이 70.4%로 다수를 차지했다. 합격자 명단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2차시험에는 이번 1차시험 합격자와 전년도 합격 후 유예자 등을 포함해 약 4720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1150명으로, 경쟁률은 약 4.1대 1 수준이 될 전망이다. 제2차시험은 오는 5월 7일부터 19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6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9월 4일 발표될 예정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31 15:30:4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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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개인전문투자자 대상 선물환 매도 상품 출시

신한투자증권은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개인 전문투자자용 선물환 매도 상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선물환 매도 상품은 고객이 보유한 해외주식 평가금액 범위 내(최대 50%)에서 선물환 매도 계약을 체결하고, 중도해지 또는 만기 시점의 정산환율과 약정환율 차이에 따른 손익을 정산하는 상품이다. 정부의 외환 시장 수급 불균형 완화를 위한 세제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해외주식 투자자의 환헤지 수요를 반영해 설계됐다. 해당 상품은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는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으로, 상품 구조의 복잡성을 고려해 개인 일반투자자가 아닌 개인 전문투자자로 가입 대상을 한정했다. 또한 만기환율이 약정환율보다 높을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해 고객은 회사와 일대일 개별 환헤지 계약을 체결하고, 전문 관리자를 통한 밀착 관리를 받게 된다. 최초 선물환 매도 계약 및 거래 신청은 고객의 관리점 내방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 상품은 해외주식 투자와 연계된 보조적 환헤지 상품으로 단독 가입이 불가하다. 고객은 헤지 대상 해외 주식을 선물환 거래의 담보로 설정해야 하며, 계약 해지 이전까지 해당 주식의 매도 및 출고가 제한된다. 헤지 대상은 미국 시장 내 대표지수 편입 종목 및 글로벌신용등급 BBB+ 이상 종목 등으로 제한해 가격 변동 리스크를 완화하는 등 거래안정성을 고려했다. 상품 만기는 2026년 6월 30일, 9월 30일, 12월 30일 등 총 3가지로 구성돼 고객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세제 혜택도 제공된다. 2026년 12월까지 가입한 상품에 한해, 2027년 해외주식 및 해외상장 상장지수펀드(ETF) 양도소득세 납부 시 환헤지 된 선물환 매도 상품의 환헤지 연평균 잔액의 5%(최대한도 500만 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환헤지 인정 한도는 1인당 최대 1억원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환위험 관리 목적의 상품으로, 해외주식 투자 시 환율 리스크를 줄이고자 하는 고객 수요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세제 혜택까지 더해져 환헤지와 절세를 함께 고려하는 투자자에게 유의미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31 14:26:3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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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證, 창립 70주년 기념 '우수고객 초청 음악회' 성료

신영증권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장기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초청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여의도 신영증권 본사에 위치한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신영체임버홀'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올해 데뷔 70주년을 맞이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무대에 올라 그 의미를 더했다. 백건우는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3번(D. 664)'을 시작으로 브람스의 '4개의 발라드(Op. 10)'를 연주하며 깊이 있는 선율을 선사했다. 신영증권은 '고객과 함께 축적해온 70년의 시간'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특히 거장 백건우가 음악적 유산을 후대에 전수하며 가르침을 주는 모습은, 신영증권이 자산 승계 및 헤리티지 서비스에서 보여주고 있는 면모와도 맞닿아 있다. 이번 공연은 올해 데뷔 70주년을 맞은 연주자와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신영증권이 '시간'이라는 공통의 분모 위에서 유산의 가치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공연에 참석한 한 고객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신영증권이 지향하는 문화적 메시지와 고객에 대한 진정성 있는 예우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일 신영증권 사장은 "고객과 함께 쌓아온 시간을 되새기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본연의 역할은 물론, 고객의 삶과 맞닿은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독보적인 고객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31 14:22:2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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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2주 만에 1000억원 몰려…미래운용 ‘TIGER 기술이전바이오 ETF’ 흥행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 ETF'의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0일 종가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은 1,141억원으로, 지난 17일 상장 이후 약 2주 만에 1,000억원 규모로 확대됐다. 상장 초기부터 자금 유입이 이어지며 코스닥 시장에 대한 투자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국내 증시에서는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과 자금 유입 기대가 맞물리며 유동성 유입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코스닥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제약·바이오 업종이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6개가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글로벌 제약 산업의 구조적 변화와도 맞물려 있다. 글로벌 빅파마들은 블록버스터 의약품 특허 만료에 대응하기 위해 외부 기술 도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 바이오 기업의 기술이전 기회도 구조적으로 커지고 있다. 실제 기술이전 계약은 건수와 규모 모두 증가하는 추세다.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 ETF'는 국내 코스닥 바이오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액티브 ETF로, 글로벌 제약사의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경쟁 속에서 주목받는 '기술이전(License-out)' 테마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바이오텍 중심 포트폴리오를 통해 기술이전 모멘텀을 반영하고, 글로벌 학회 및 기술이전 딜 흐름을 기반으로 종목과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액티브 전략을 활용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3본부장 정원택 본부장은 "코스닥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글로벌 제약사 특허 만료로 기술이전 수요가 확대되며 국내 바이오 기업의 투자 기회도 커지고 있다"며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 ETF는 기술이전 역량과 글로벌 헬스케어 트렌드를 반영한 기업에 선별 투자하는 상품으로, 코스닥 바이오 성장 스토리에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31 11:37: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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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ETF 떠올리며 달린다”…러닝 챌린지 ‘ACE RUN’ 진행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자사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 'ACE'와 연계한 러닝 챌린지 'ACE RUN'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ACE RUN은 러닝 플랫폼 '런데이'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이다. 챌린지는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본격적인 이벤트에 앞서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사전 신청은 챌린지 시작 알림을 위한 것으로, 이벤트 참여를 위한 필수 조건은 아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한다. 런데이 앱에서 'ACE RUN 챌린지' 참가 신청 후 ACE ETF를 상징하는 본인만의 러닝 코스로 2km 이상 달리면 된다.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를 떠올리게 하는 숫자 '7' 모양이나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의 투자처를 상징하는 '반도체 칩' 모양 등 자유롭게 경로 설정이 가능하다. ACE RUN 참가자 대상 경품도 준비돼 있다. 참가상에 해당하는 '메가커피 기프티콘'은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제공되고, 누적 러닝 거리 상위권 10명에게는 '호카 운동화'가 지급된다. 이 외에도 가장 창의적으로 경로를 설정해 달린 참가자 2인에게는 '가민 시계'가 경품으로 나갈 예정이다. 경품 응모를 위해서는 ACE ETF를 상징하는 코스로 달린 후 인증샷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해야 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5월 28일이며, 인증샷 업로드 방법과 당첨자 발표 등은 ACE ETF 홈페이지와 런데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챌린지는 투자자를 넘어 비투자자와의 일상 속 접점을 만들기 위한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또 다른 시도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앞서 지난 2월 베이커리 카페 'ETF베이커리'와 협업해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 크림빵을 판매하는 등 비투자자 대상 경험형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염정인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디지털마케팅부장은 "투자와 러닝은 자신만의 페이스에 맞춰 꾸준히 장기적으로 지속할 때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어 이번 챌린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러닝은 단거리 질주가 아닌 지속 가능한 여정으로, 장기투자의 본질과도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ACE ETF를 상징하는 러닝 경로를 직접 설계하는 과정에서 ACE의 투자철학과 상품을 한 번 더 기억하게 되길 기대하며, 이번 ACE RUN 챌린지가 건강한 신체는 물론 건강한 투자 습관도 함께 만들어가는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31 11:35:4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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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으로 ‘은 투자’ 길 열렸다…하나운용, 국내 첫 현물 ETF 출시

하나자산운용은 31일 은 현물가격을 추종하는 '1Q 은액티브 ETF'를 상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25일 상장한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 상장 이후 하나자산운용이 약 4개월여만에 출시하는 신규 상장 ETF이자 국내 최초로 은 현물가격 추종 ETF다. '1Q 은액티브 ETF'는 대표적인 귀금속이자 AI 시대에 필수 소재 중 하나인 '은'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퇴직연금 계좌에서 투자 가능한 구조로 설계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투자자는 일반계좌는 물론,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최대 70%, 연금저축 및 ISA 계좌에서는 최대 100%까지 투자할 수 있으며, 과세이연 및 세액공제 등 다양한 절세 혜택을 활용한 장기 자산배분이 가능하다. 은은 금과 함께 대표적인 귀금속 원자재로, 태양광·반도체·배터리 등 첨단 산업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전략 금속으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은 수요의 약 50~55%는 산업용 수요가 차지[i]하고 있어, 금 등 다른 귀금속 대비 산업 의존도가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은은 금속 중 가장 높은 전기전도성과 열전도성을 보유하고 있어, 태양광 패널의 전극 소재, 반도체 회로, 전기차 및 전자기기 부품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최근에는 AI·데이터센터 확산이 추가적인 은의 산업용 수요 증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반면 공급 측면에서는 신규 광산 개발 지연 및 생산 증가 제한으로 인해 글로벌 은 시장은 2021년 이후 구조적인 공급 부족 상태가 지속[ii]되고 있다. 이러한 산업 수요 확대와 공급 제약이 맞물리면서 은 가격의 중장기 상승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특히 2025년 11월 미국 정부가 은을 핵심광물 목록에 포함[iii]시켰으며, 2026년 1월 중국 정부는 은 수출 통제를 전면 시행[iv]하는 등 산업 수요 기반의 전략 자산으로서 중요성 또한 한층 부각되고 있다. 이번 1Q 은액티브ETF는 퇴직연금 계좌에서 투자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선물형 ETF는 퇴직연금 계좌에서 투자가 제한되어 있으나, 역외 은현물 ETF를 편입하는 재간접 구조를 통해 이러한 제약을 해소했다. '1Q 은액티브 ETF'는 'Bloomberg Blended Silver Spot USD Index'를 비교지수로 하며, iShares Silver Trust(SLV), abrdn Physical Silver Shares ETF(SIVR) 등 미국 등에 상장되어 있는 은현물 ETF를 주로 편입할 예정이다. 하나자산운용 김태우 대표는 "국내 최초로 은현물 가격을 추종하는 ETF를 출시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퇴직연금 계좌에서 은에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의 장기 자산배분 선택지를 한층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Q 은액티브 ETF 신규 상장을 기념하여 1Q 은액티브 ETF를 10주 이상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128GB(실버) 1명, 발뮤다 전기 주전자(실버) 2명, 은수저 2벌(2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31 11:14:0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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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천당제약, 26% 급락…호재 노출에 ‘차익실현’ 매물 쏟아져

코스닥 대장주 삼천당제약이 31일 장 초반 급락하며 급등 랠리를 멈췄다. 이날 오전 10시 4분 기준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31만2000원(26.35%) 하락한 8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하락은 전날 발표된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이 오히려 '재료 노출'로 인식되면서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삼천당제약은 미국 파트너사와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 '리벨서스' 제네릭과 경구용 비만 치료제 '위고비 오럴' 제네릭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약 1억달러 규모의 마일스톤을 확보했으며, 향후 10년간 제품 매출의 90%를 수취하는 조건도 포함됐다. 그럼에도 시장 반응은 냉담했다. 그동안 기대감으로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했던 만큼, 실제 계약 체결 소식이 오히려 단기 고점 신호로 해석됐기 때문이다. 삼천당제약 주가는 최근 한 달간 두 배 이상 급등하며 장중 120만원대를 넘기는 등 과열 양상을 보여왔다. 경구 인슐린 개발 기대와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관련 모멘텀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영향이다. 하지만 급등 속도에 비해 실적과 기업 펀더멘털에 대한 의문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318억원, 영업이익 85억원 수준에 비해 시가총액이 과도하게 확대됐다는 평가도 있다. 이와 함께 ESG 등급이 최하위 수준에 머무는 등 지배구조 리스크 역시 투자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31 10:13:25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