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거래소, 금 현물시장 회원가입 예비신청 접수

한국거래소는 27일부터 금 현물시장의 회원가입을 위한 예비신청을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금 현물시장의 회원은 중개영업이 가능한 일반 회원과 중개영업을 할 수 없는 자기매매회원으로 나뉜다. 현재 거래소 회원인 증권사와 선물사는 금지금(금괴·골드바 등 원재료 상태로서 순도가 99.5% 이상인 금)의 매매·중개 업무를 금융위원회에 신고하고 거래소에 신청하면 된다. 그외 별도의 자격 요건은 없다. 개인 등 일반투자자들은 이런 증권·선물사를 통해 매매하게 된다. 귀금속 제조·유통 등 실물사업자들은 법인은 물론, 개인사업자도 2년 이상 귀금속 관련 영업을 했고 최근 연도의 매출 실적이 1억원을 넘는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자기매매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거래소 금 현물시장에 금지금을 공급하는 적격생산 및 수입업자는 자기매매회원 중 3년 이상 귀금속 관련 영업을 지속한 법인사업자에 한정한다. 적격생산업자와 적격수입업자는 각각 자기자본 10억원, 15억원 이상의 재무요건을 갖춰야 하며 적격생산업자의 경우 품질인증기관인 한국조폐공사의 생산공정 및 품질관리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다. 필요양식 및 신청 관련 문의는 거래소 금시장 준비팀 이메일(gold@krx.co.kr)로 하면 된다. 금 현물시장은 3월 24일 개장한다.

2014-01-26 14:01:35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금융가사람들]"올해 주택시장 강남·지방 재건축 위주로 활기"

올해 국내 주택시장은 서울 강남 지역이나 지방의 오래된 아파트의 사업성 있는 재건축 시장을 중심으로 활성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형근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지난 22일 메트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작은 평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기존 재건축 예정지 중에서 사업성이 높아진 곳이 생겨날 것"이라며 "종전에 조합원들이 34~37평을 주로 선호했다면 최근에서 24~27평으로 바뀌었는데 이는 재건축 시 더 많은 세대 수를 지어올려 일반분양으로 돌릴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일반분양이 늘면 조합원들의 재건축 분담액이 줄어들어 부담도 덜어진다. 김 연구원은 "올해 건설사들은 그동안 확보해놓은 재건축 등 아파트 물량을 평소의 2~3배 늘어난 규모로 공급할 계획을 세웠다"며 "수년째 바닥을 친 주택시장에서 건설사들은 사업성이 높은 곳 위주로 물량을 해소하면서 차츰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2008년부터 악화해 온 국내 주택경기는 저금리 기조에 지난해부터 서서히 회복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김 연구원은 "다만 두꺼운 전세 수요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택을 구입하기보다 일단 전세로 들어가 시장의 흐름을 관망하려는 수요자가 아직 많아 매매가 살아나는 정도가 주춤한 것이다. 국내 전세시장은 250조원 규모다. 김 연구원은 "일본 주택 건설사들이 지난 10여년간의 장기 부동산 침체에도 버틸 수 있었던 것도 70조원 규모로 활성화된 임대시장 덕분"이라며 "국내 주택시장과 건설사 실적 회복을 위해 임대 위주의 시장이 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전셋값이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무리한) 대출을 받아 전세를 구한다면 장기적으로 볼 때 대출 이자가 월세 비용과 다를 바 없을 수 있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4-01-26 10:48:57 김현정 기자
지난주 주식펀드 수익률…국내형 -0.47%·해외형 -0.07%

지난주 국내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증가하면서 소폭 하락했다. 25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오전 기준으로 국내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한 주간 0.47% 하락했다. 코스피지수가 중국의 제조업 지표 부진과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 전망 등에 약세를 보이면서 거의 모든 국내주식형 펀드의 성과가 소폭 떨어졌다. 유형별로는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K200인덱스 펀드가 -0.64%로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이어 일반주식 펀드(-0.44%), 배당주식 펀드(-0.34%)가 뒤따랐다. 중소형주식 펀드는 소형주가 한 주간 0.2% 오르면서 수익률 0.00%를 기록했다.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0.23%, -0.1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절대수익 추구형 펀드들이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채권알파펀드는 0.04% 소폭 올랐고 시장중립펀드와 공모주하이일드펀드는 각각 0.03%, 0.02% 하락에 그쳤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미국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브라질, 러시아 등 신흥국주식 펀드들이 부진을 나타내면서 한 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주 해외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0.07%를 기록했다. 대유형 기준으로는 해외주식혼합형과 해외채권혼합형이 각각 0.44%, 0.06% 상승했고 해외부동산형 펀드도 0.16% 올랐다. 소유형 기준으로는 브라질주식펀드의 수익률이 -1.29%로 가장 부진했고 브라질 증시의 영향으로 남미신흥국주식펀드도 -1.24%로 그 뒤를 이었다. 운용 규모가 큰 중국주식펀드와 미국주식펀드는 각각 0.01%, 0.33% 소폭 상승하며 전체 해외주식펀드의 낙폭을 줄였다. 이 두 펀드가 전체 순자산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을 넘는다. 섹터별로는 기초소재섹터펀드가 2.48%의 수익률로 가장 높았고 헬스케어섹터(1.90%), 에너지섹터(0.98%)가 뒤따랐다. 반면 소비재섹터(-0.39%), 금융섹터(-0.76%) 등은 부진했다.

2014-01-25 21:58:55 김현정 기자
'벼랑 끝' 일동제약 지주사 전환 무산…녹십자 반대표 던져

일동제약의 지주사 전환이 녹십자의 반대로 무산되며 일동제약과 녹십자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일동제약은 24일 지주사 전환과 관련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분할계획 승인안을 의결한 결과 찬성 54.6%, 반대 45.4%로 가결요건인 3분의 2 찬성을 만족시키지 못해 해당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일동제약 경영진이 끝까지 지주사 전환을 호소한 가운데 주총에는 의결 주식 수 2343만여 주의 93.3%인 2186만여주가 참석했다. 하지만 일동제약의 지분 29.36%를 소유한 녹십자와 9.99%를 소유한 피델리티 등의 투자자들이 반대표를 행사하며 일동제약의 지주사 전환을 막아섰다. 이에 따라 일동제약의 경영권을 둘러싼 현 일동제약 경영진과 녹십자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녹십자가 일동제약을 인수·합병(M&A)할 수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녹십자가 앞서 "일동제약의 미래 가치와 관련해 지주회사 전환에 반대한다"고 밝혔지만 이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M&A설이다. 우선 일동제약 현 경영진의 보유 지분율(34.2%)을 감안하면 녹십자가 장내에서 주식을 추가로 매수하거나 피델리티를 인수해 일동제약 경영진보다 많은 지분을 확보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게다가 두 회사의 사업 영역이 다른 점도 간과할 수 없으며 녹십자는 해외 시장에, 일동제약은 국내 영업에 조금 더 강점이 있어 M&A 후 성장 가능성도 충분하다. 이에 대해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아직까지 두 회사의 M&A가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이를 아예 배제할 수는 없다. 하지만 국내 빅5 제약사 중 하나인 녹십자가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해 일동제약의 경영권이 위태로운 것은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2014-01-24 11:27:48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