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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외환·선물

지난주 주식펀드 수익률…국내형 -0.47%·해외형 -0.07%

지난주 국내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증가하면서 소폭 하락했다.

25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오전 기준으로 국내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한 주간 0.47% 하락했다.

코스피지수가 중국의 제조업 지표 부진과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 전망 등에 약세를 보이면서 거의 모든 국내주식형 펀드의 성과가 소폭 떨어졌다.

유형별로는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K200인덱스 펀드가 -0.64%로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이어 일반주식 펀드(-0.44%), 배당주식 펀드(-0.34%)가 뒤따랐다.

중소형주식 펀드는 소형주가 한 주간 0.2% 오르면서 수익률 0.00%를 기록했다.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0.23%, -0.1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절대수익 추구형 펀드들이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채권알파펀드는 0.04% 소폭 올랐고 시장중립펀드와 공모주하이일드펀드는 각각 0.03%, 0.02% 하락에 그쳤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미국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브라질, 러시아 등 신흥국주식 펀드들이 부진을 나타내면서 한 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주 해외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0.07%를 기록했다.

대유형 기준으로는 해외주식혼합형과 해외채권혼합형이 각각 0.44%, 0.06% 상승했고 해외부동산형 펀드도 0.16% 올랐다.

소유형 기준으로는 브라질주식펀드의 수익률이 -1.29%로 가장 부진했고 브라질 증시의 영향으로 남미신흥국주식펀드도 -1.24%로 그 뒤를 이었다.

운용 규모가 큰 중국주식펀드와 미국주식펀드는 각각 0.01%, 0.33% 소폭 상승하며 전체 해외주식펀드의 낙폭을 줄였다.

이 두 펀드가 전체 순자산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을 넘는다.

섹터별로는 기초소재섹터펀드가 2.48%의 수익률로 가장 높았고 헬스케어섹터(1.90%), 에너지섹터(0.98%)가 뒤따랐다.

반면 소비재섹터(-0.39%), 금융섹터(-0.76%) 등은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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