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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외환·선물

국내 자산운용사, 지난해 해외주식 거래 20% 늘어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해외펀드가 거래한 해외주식 수가 전년보다 2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외화증권 매매확인 및 운용지시 서비스'를 이용하는 17개 자산운용사의 지난해 해외주식 거래 건수는 4만8632건으로 전년 대비 20.1% 증가했다.

해외주식 거래 대상국은 44개국으로 홍콩(29.8%)과 미국(20.5%) 시장의 비율이 절반을 넘었다.

지난해 미국 증시가 활기를 띠면서 미국 비중이 2012년 15.1%에서 이처럼 늘었다.

이어 일본(7.3%), 중국(6.9%), 브라질(5.4%), 인도(4.2%), 인도네시아(3.9%), 싱가포르(3.6%), 영국(3.0%) 등의 순이었다.

투자방식별로는 국내 운용사가 직접 주문을 내는 직접운용 거래건수가 1만9403건으로 전년보다 27.9% 늘었다.

국내 운용사가 해외 현지 운용사에 주문을 위탁하는 위탁운용 거래건수는 2만9229건으로 15.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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