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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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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ELS·ELB 1종씩 30억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2일부터 4일 오후 1시까지 ELS 1종과 ELB 1종을 총 3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가운데 'HI ELS 534호'는 HSCEI 지수, EuroStoxx 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자동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4.0%(연 8.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중 모든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8.0%의 수익률을 지급 받을 수 있다. 'HI ELB 81호'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5년 103% 원금보장형 넉아웃 ELB이다. KOSPI200 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에(참여율 36%) 따라 최대 10.2%(연환산 6.8%) 수익을 제공한다. KOSPI200 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 상승한 적이(장중가 포함) 있거나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하로 하락할 경우 3.0%(연환산 2.0%)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이다. 하이투자증권 지점 또는 HTS 및 금융상품몰(www.hi-ib.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1588-7171)로 하면 된다.

2014-07-01 15:13:0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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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원금보장 '쿠폰 적립형 ELB' 등 400억 공모

신한금융투자는 은행 예금처럼 원금이 보장되면서 최대 연 5% 수익을 지급하는 ELB 상품 등 9종을 4일까지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중에서 '쿠폰 적립형 ELB 446호'는 발행 후 6개월 동안(관찰기간)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85% 이상인 영업일 수를 누적(적립)하고, 이를 6개월간 영업일수에 비례해 수익을 지급한다. 가령 6개월 영업일수가 120일이고 기준가 대비 85% 이상인 영업일 수가 110일이라면 '110/120 * 2.5%'의 공식을 통해 연 4.58% 수익이 지급된다. 실제로 과거 5년간의 데이터를 활용해 백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연 평균수익률은 4.16%(상환된 상품 기준의 연 평균수익률: 4.87%), 평균상환일은 약 7.8개월로 나타났다. 이 상품은 최대 연 5%의 수익이 가능하다. 조기상환 평가일마다 두 지수가 기준가대비 100% 이상이면 수익과 함께 조기상환된다. 5년 만기 원금보장형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기초자산은 HSCEI, EURO STOXX50이다. 이번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원금보장형 상품은 저위험(4등급), 원금비보장형 상품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문의: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1600 - 0119)

2014-07-01 15:12:48 김현정 기자
국민연금, 올 상반기 경기민감주 샀다

현대차·모비스·금호타이어·YG엔터… 국민연금, 올 상반기 경기민감주 샀다 국민연금이 올해 상반기 자동차, 유통, 소재 등 글로벌 경기회복에 민감한 업종을 집중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 보유지분이 5% 이상인 종목(지난달 29일 기준) 가운데 국민연금이 올해 상반기 추가 또는 신규 매수를 통해 지분율을 늘린 종목은 162개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146개 종목을 사들였던 것과 비교해 소폭 늘어난 규모다. 업종별로 보면 자동차와 관련 부품주의 지분 증가가 눈에 띈다. 현대자동차의 지분율은 현재 8.02%로 지난해 말 7.58%에서 0.44%포인트 높아졌다. 현대모비스와 금호타이어는 지분율이 1.00%포인트씩 올라 각각 8.02%, 7.93%로 확대됐다. 국민연금이 이 기간 매수한 자동차·부품 관련 종목은 14개였다. 유통과 미디어 업종도 국민연금의 지분율 증가가 두드러졌다. 국민연금은 올 들어 YG엔터테인먼트 지분(6.50%)을 지난해 말보다 1.50%포인트 늘렸다. CJ E&M(5.19%), CJ헬로비전(6.38%) 등 미디어 관련 종목의 지분율도 1%포인트 넘게 끌어올렸다. 유통 업종에서는 이마트(6.01%), 신세계(6.63%), 현대홈쇼핑(0.56%), 롯데하이마트(9.45%) 등 각 종목에 대해 1%포인트씩 골고루 지분을 늘렸다. 소재 업종의 경우 국민연금은 철강, 화학 등 구분 없이 29개 종목에서 전반적으로 지분을 확대했다. 현대제철(7.01%), 고려아연(8.06%), 금호석유화학(9.28%) 등에서 지분율이 1%포인트 이상 늘었다. 코스닥시장의 바이오주에 대한 신규 매수도 이뤄졌다. 국민연금은 건강관리장비 전문업체인 아이센스의 지분율 5.07%를 새로 매수했고 동종 업체인 제이브이엠은 이 기간 지분을 5.12%에서 8.28%까지 늘렸다. /김현정기자 hjkim1@

2014-07-01 15:01:28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