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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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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8일부터 ELB·ELS 5종 판매

동부증권은 8~10일 사흘간 최고 연 3.15%의 수익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최고 연 6.33%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원금보장 하이파이브 형태 ELB 1종과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형태 ELS 4종으로 구성됐다. 이 중에서 '동부 세이프 제98회 파생결합사채(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4,8,12개월) 이상이면 연 3.15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인 경우 3.150% 수익을 지급하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인 경우 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444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7%(4,8,12개월), 82%(16,20,24개월), 77%(28,32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6.33%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70% 이상인 경우 원금과 18.99%(연 6.33%)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 지수와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445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연 5.55%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6.65%(연 5.55%)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 지수와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446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32,36개월) 이상이면 연 6.0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18.00%(연 6.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 지수와 HSCEI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447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0%(6,12,18,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연 4.1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2.30%(연 4.1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문의: 동부증권 고객센터(1588-4200)

2014-10-07 15:24:1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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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위안화 DLS 1종 등 파생결합상품 5종 공모

유안타증권은 오는 10일까지 다양한 조건과 수익구조로 설계된 DLS 1종, ELB 1종, ELS 3종을 총 4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가운데 'DLS 249호'는 원금 부분보장형으로 USDCNH(달러대비 역외 위안화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1년짜리 상품이다. 만기시 USDCNH 환율이 최초기준환율 100% 이하이면 연 10%가, 100% 초과하면 원금의 99%가 지급된다. 'ELB 18호'는 만기 1년6개월에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양방향 녹아웃(Knock-out) 구조로 최대 15%의 수익률이 지급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기존의 원금보장형 녹아웃 상품과는 달리 기초자산 가격의 상승 및 하락시에도 수익을 향유할 수 있도록 양방향으로 수익구간을 확장해 놓은 상품이다. 'ELS 3207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KOSPI200, HSCEI 두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연 6.4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되는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한 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9.20%(연6.4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 된다. 'ELS 3208호'는 만기 5년에 매 6개월마다 HSCEI, EUROSTOXX50 두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75%(42,48개월), 70%(54,60개월) 이상이면 연 7.3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되는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한 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36.50%(연7.3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 된다. 'ELS 3209호'는 만기 3년에 매 1개월마다 KOSPI200, HSCEI 두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60%이상이기만 하면 매달 0.51%(연6.12%)의 절대수익을 지급하는 쿠폰지급식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또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인 경우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총 누적수익 18.36%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문의: 고객지원센터(1588-2600)

2014-10-07 15:23:4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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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공모주·배당주 공략 'KTB 배당 플러스찬스 펀드' 판매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각광받는 공모주와 정책수혜 기대감이 있는 배당주에 투자하는 'KTB배당플러스찬스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 펀드 판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안정적인 수익 추구를 위해 전체 자산의 30%가량을 주식에 투자하고 70%는 국공채 위주로 투자한다. 이 가운데 주식 운용부분은 공모주와 배당주에 고루 투자하는 두 가지 전략을 구사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현재 공모주 시장은 쿠쿠전자, BGF리테일 등 대어급 기업공개(IPO) 종목들이 높은 수익률을 거뒀으며 향후 삼성SDS, 에버랜드 등의 상장이 예정돼 있다"며 "성장성이 높고 우량한 중대형급 IPO에 우선 참여하고 엄격한 심사과정과 철저한 가치평가를 통해 수익률 극대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배당주펀드의 수익률 상승을 위해서는 포트폴리오의 평균 배당수익률이 시장 평균을 웃돌도록 종목을 구성했다. 배당주펀드 종목 선별기준으로는 ▲주주가치 환원정책 시행여부 ▲배당성장률 상승 예측 ▲주가 저평가 여부 등을 고려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금리 수준보다 다소 높은 중수익을 원하는 법인과 개인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공모주와 배당주가 국내 시장의 장기 중심테마이기 때문에 양호한 성과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문의: 우리투자증권 고객지원부(1544-0000)

2014-10-07 15:23:2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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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연 7.5% 스텝다운 등 파생결합증권 10종 출시

미래에셋증권은 연 7.5% 스텝다운 ELS 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10종을 오는 10일 오후 2시까지 총 140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6696회 스텝다운 ELS'는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연 7.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모두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5%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ELS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 스마트폰 자산관리웹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

2014-10-07 15:22:5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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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최대 연 10.10% ELS 등 13종 상품 판매

KDB대우증권은 ELS 7종, ELB 1종, DLS 5종 등 13종의 상품을 총 9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1916회 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1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내려가지 않았다면 만기에 연 10.10%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편 '제1857회 WTI-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는 만기 3년, 6개월 자동조기상환 상품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87%(6·12·18개월), 85%(24·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7.5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내려가지 않았다면 만기에 연 7.5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밖에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EuroStoxx50지수, WTI 최근월선물가격 및 금가격지수를 기초자산으로 3년 만기 연 6.50%에서 최대 연 9.10% 수익률의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및 월수익지급식 조기상환형 상품들과 KOSPI200 1년 만기 원금 101.0% 보장 넉아웃 콜옵션형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이번 상품들은 ELS/ELB 및 DLS 모두 오는 10일 오전 11시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KDB대우증권 전국 영업점 및 스마트상담센터(1644-3322)에서 확인가능하다.

2014-10-07 15:19:06 김현정 기자
ETN, 다음달 10개 종목 첫 출범…"ETF와 쌍벽 이룰까"

ETN, 다음달 10개 종목 첫 출범…"ETF와 쌍벽 이룰까" 대우·우리투자·삼성·한국투자·현대증권·신한투자등 9곳 참여 개인투자자가 구글이나 알리바바와 같은 해외 우량 대형주에 손쉽게 투자하고 1만~2만원의 소액으로 헤지펀드에 투자하는 효과를 노리는 상장지수증권(ETN)이 다음달 출범을 앞뒀다. 현재 18조원에 달하는 시장으로 성장한 상장지수펀드(ETF)와 함께 장내 시장의 양 날개짓을 펼칠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거래소는 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1월 17일 해외 원자재 기업 1곳을 포함한 10개 종목을 시작으로 ETN 시장을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TN은 기초지수 변동과 수익률이 연동되도록 증권회사가 발행하는 파생결합증권이다. 수익 구조상 ETF와 유사하지만 만기가 있는 점이 다르다. ETN은 3년, 10년 등 지수 수익률을 보장하는 투자기간이 있으므로 만기 도래 환매시 배당소득세를 부담한다. 만기 전 장내 매도해야 비과세 혜택을 적용받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ETF와 달리 증권사가 자기신용으로 발행하므로 자기자본 요건 등을 충족한 증권사에만 허용된다. 현재 ETN 발행자 요건은 자기자본 1조원 이상, 신용등급 AA- 이상, 영업용순자본비율(NCR) 200% 이상인 증권사다. 이를 충족하는 대형 증권사 9곳 가운데 대우·우리투자·삼성·한국투자·현대증권과 신한금융투자는 시장 개장과 함께 참여한다. 미래에셋·대신·하나대투증권은 내년 참여할 전망이다. 이들 증권사의 총 자기자본(24조원) 50%까지 발행이 허용되므로 최대 시장 규모는 12조원이다. 증권사 파산 리스크는 실시간 공시를 통해 최대한 위험을 미연에 방지할 예정이다. 국고채 등 발행사 신용등급을 초과한 투자대상으로 ETN을 구성할 수 없다. 운용상 제약이 많은 ETF와 달리, ETN은 지수화할 수 있는 기초자산이라면 자율적인 운용을 할 수 있어 상품개발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또 수익 구조상 헤지 기능을 활용하므로 대형 투자은행(IB)들이 그동안 시도했지만 지지부진했던 헤지펀드 영역에서 새로운 성장축으로 작용할 수 있다. 상장 심사기간도 ETF(45일)의 3분의 1인 15일로 줄여 자산운용의 자율성을 높였다. 재테크 상품으로서 ETN의 가장 큰 강점은 기초지수 구성종목 수가 5종목 이상으로 완화된 점이다. 현행 ETF는 10종목 이상이다. 이용국 유가증권시장본부 증권상품시장부서장은 "해외 우량종목 5개만 있어도 지수를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이라며 "글로벌 IT기업인 구글과 알리바바를 지수화한다면 이들 기업에 투자하는 수단을 제공할 여지가 생긴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커버드콜·풋·롱숏·섹터순환 등 헤지펀드에서 구사하는 투자전략을 구사하는 ETN 상품들이 상장하면 개인투자자들은 소액으로 다양한 수익 창출 기회를 얻게 된다. 먼저 ▲전략지수 ▲혼합지수 ▲바스켓지수 ▲해외주가지수 ▲채권지수 ETN 등을 선보이고 추후 ▲변동성지수 ▲MLP(에너지 관련 인프라 투자) ▲원자재 ▲ETF 기초자산 ETN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특히 수년째 박스권 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ETN의 투자 매력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풋옵션 전략지수 ETN의 경우, 박스권에서 월 지수 등락폭이 5% 이내더라도 이를 초과하는 수익구조가 가능하다. 이 부서장은 "저금리·저성장 시대를 맞아 더 많은 재테크 수단이 필요하다는 고민이 증대됐다"며 "ETF 시장과 별도로 ETN 시장을 개설하는 이유"라고 전했다.

2014-10-07 14:48:32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