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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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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연금저축♥IRP 베스트 커플 이벤트' 실시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말까지 '연금저축계좌♥IRP 가입 베스트 커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첫 신규 가입, 연금자산 순증, 연금저축400♥IRP300 베스트 커플' 등 세 가지 내용으로 진행된다. '첫 신규 가입 이벤트'는 이벤트 대상 연금저축펀드나 IRP 계좌에 10만원이상 신규 가입하고 매달 10만원이상 3년동안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에게 1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단 작년 말 기준 연금저축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 한해 제공한다. 타사 연금을 이전하거나 퇴직금을 납입하는 고객을 위한 '연금자산 순증 이벤트'는 작년 말 대비 오는 6월 말 연금저축계좌 잔고가 늘어난 경우 순증 금액별로 최대 10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연금저축계좌에 400만원이상 펀드를 매수하고 IRP계좌에 30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에게 1만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하는 '베스트 커플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연금저축계좌의 납부 한도가 2013년부터 연 1800만원으로 늘어나면서 절세효과와 노후대비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와 별개로 퇴직연금 납입액 한도(DC형,IRP계좌)가 300만원 추가되면서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을 합산해 700만원까지 13.2%의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2015-03-04 15:20:17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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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4일부터 ELB·ELS·DLS 6종 판매

동부증권은 4일부터 6일까지 원금의 102.3%를 보장하고 최대 연 6.87%의 수익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최대 연 8.5%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 등 총 6종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동부 세이프 제134회 파생결합사채(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19일 만기 원금 102.20% 보장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50%이상이면 0.7335% (약 연 2.25%)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시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인 경우에도 0.7172% (약 연 2.20%)를 지급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이프 제 135회 파생결합사채(ELB)'는 1.5년 만기 원금 102.30% 보장형 상품이다. 평가기간동안 기초자산이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 2.3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0%을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20% 이하에 있는 경우, 해당 만기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최대 10.30%의 수익이 가능하다.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하에 있는 경우에는 해당 원금의 102.30%를 지급하는 원금 102.30%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521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8%(4,8,12개월), 83%(16,20,24개월), 78%(28개월), 75%(32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6.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70%이상인 경우 원금과 18.00%(연 6.0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 지수와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522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연 7.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발행일부터 만기평가일까지 종가기준으로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1.00%(연 7.00%)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 지수, HSCEI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523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24,30,36개월) 이상이면 연 8.5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발행일부터 만기평가일까지 종가기준으로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5.50%(연 8.50%)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다만,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WTI 최근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DLS) 제105회'는 0.5년 만기 상품으로, 3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8.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4.00%(연 8.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2015-03-04 15:19:42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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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만기1년6개월 ELB 및 종목형, 지수형ELS 2종’ 판매

키움증권은 3일부터 6일 오후 1시까지 원금보장형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 1종 및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키움증권 ELB 36호'는 기초자산이 KOSPI200지수이며 지수상승률에 따라 만기수익률 최대 15%를 추구하는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 102.01% 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가격이 장중가를 포함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참여율 50%를 적용해 최대 9.51%(연 6.34%)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일에 지수가 하락해도 원금의 102.01%가 보장된다. 또한 키움증권은 원금비보장형 ELS 2종을 공모한다. 종목형 '키움증권 ELS 494호'는 삼성전자 보통주와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39.90%(연 수익률 13.3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이상인 경우 최고 39.90%(연 수익률 13.30%)로 상환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일 경우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최근 인기 있는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이다. 최근 인기 있는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키움증권 ELS 495호'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31.5%(연 수익률 10.50%)의 수익을 지급하고 발행 후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연 수익률 10.5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31.5%(연 수익률 10.50%)의 수익을 지급한다.

2015-03-04 15:19:07 이보라 기자
코스피 2000 시대..화학.건설.조선주 주목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유망 업종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달 그리스 구제금융과 미국 조기 금리인상 우려 등 대외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유동성 확대 분위기가 조성됐다. 연초 이후 1월 말까지 누적으로 1조원 넘게 순매도세를 보이던 외국인이 2월 이후 매수 강도를 더해갔으며 지난주 후반에는 누적 순매수로 전환한 모습을 보였다. 투자 심리를 회복한 외국인이 매수 행렬을 이어가면서 코스피지수는 3일 2000선을 돌파했다. 3월부터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 완화로 유럽계 자금이 유입, 코스피가 지속적으로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민병규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유로존 양적완화로 유동성 공급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 지수 상승폭은 더 커질 것"이라 분석했다. 코스피 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화학, 건설, 조선 등 기존에 관심을 받지 못했던 경기 민감주를 유망 업종으로 꼽았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화학, 건설, 조선이 이끌어가는 장세가 예상된다"며 "3일 기준 화학, 건설, 조선 업종은 외국인 보유비중이 낮은 편이고, 가격, 밸류에이션, 이익, 재무안정성이 커 수급 모멘텀이 가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한진 ktb투자증권 연구원도 "경기 순환 성격이 큰 장기 소외주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최근 유동성 확대와 글로벌 경기 모멘텀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화학, 정유, 건설 등 저평가받고 있던 경기 민감주들이 상승 국면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코스피지수가 오르며 증시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증권 업종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강현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코스피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증가해 브로커리지의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며 증권업을 유망 업종으로 추천했다. /이보라기자 purple@

2015-03-04 15:18:28 이보라 기자
중소형주 '숨고르기' 들어가나?

3월 증시는 대형주가 주도 전망 연초 과열로 쉬어가야 할 타이밍 3월 국내 증시에선 연초 과열 양상을 보인 코스닥의 중소형주가 쉬어가야 할 타이밍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3월 증시는 중소형주보단 대형주가 시장을 주도할 전망"이라며 "3월 중소형주 시장은 숨고르기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진단했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코스닥의 중소형주는 올 연초부터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소형주 장세가 펼쳐진데는 실적 개선이 한 몫했다. 코스닥 상장사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보다 큰 폭으로 개선됐다.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코스닥 상장사 469개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평균 4.13%, 25.47% 증가했다. 올해도 코스닥시장 상장사의 이익 증가율이 유가증권시장보다 양호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최근 중소형주 펀드에서 기관 자금 이탈이 구체화되고 있어 3월은 냉철함이 필요한 시기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하석원 NH투자증권 스몰캡팀장은 "이런 상황에서는 바이오나 삼성전자 신제품 수혜 예상 종목, 중국 정부 내수부양에 부합하는 소비 관련주에 관심을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NH투자증권 3월 추천주로 디오텍·솔루에타·해성옵틱스·에이씨티·차이나하오란·더존비즈온 등을 꼽았다. 디오텍은 헬스케어 융합비즈니스, 차이나하오란은 중국 소비재시장 성장에 따른 동반 성장이 투자포인트다. 솔루에타·해성옵틱스의 경우 삼성전자 갤럭시 S6 수혜 기대감, 에이씨티는 화장품에서 산업용 원료로 사업확장, 더존비즈온은 클라우드컴퓨팅 진흥정책 수혜 전망이 추천 근거다. 유승민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달 내부적으로 과도한 코스닥·중소형주 쏠림 현상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이후 높아진 대외 불확실성과 기업 실적 불신에 따른 대형주 할인이 지나치다"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일부 중소형주에는 차익실현을 권한다"고 설명했다. 또 코스닥시장이 과열돼 부담스럽다면 유가증권시장 중소형주에 관심을 두는 것도 고려할만하다. 실제로 유가증권시장 내에서도 대형주보다 중소형주의 이익 개선세가 월등하다. 지난해 4분기에 코스피 대형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49% 증가에 그쳤다. 하지만 중형주와 소형주는 176.14%, 231.47% 급등했다. 올해 1분기에도 중형주와 소형주 영업이익은 각각 176.14%, 231.47%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대형주(2.77%)와 큰 격차를 보였다.

2015-03-04 14:02:29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