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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건강한 투자·안전한 투자' 캠페인 실시

[메트로신문 이정경기자] NH투자증권은 이달 30일까지 증권업계 최초로 증권계좌 안심보장서비스와 카드형 OTP를 무료로 제공하는 '건강한 투자, 안전한 투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증권계좌 안심보장 서비스란 피싱 또는 해킹 등 금융사기로 인해 예금이 부당 인출되거나 증권카드가 부당하게 사용될 경우 고객이 입은 금전적 손해를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보험 서비스다. NH투자증권은 선착순 2만명 고객들에게 증권계좌 안심보장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일반 신용카드 크기로 기존 OTP 보다 휴대가 간편하고 배터리 교체 없이 반영구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카드형 OTP를 원하는 고객 2천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한다. 카드형 OTP는 일반 보안카드의 일련번호를 입력해 금융정보를 빼가는 피싱 같은 금융사기로부터 안전하다. 손병선 NH투자증권 영업지원부장은 "증권사는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NH투자증권은 증권계좌 안심보장서비스와 카드형 OTP 제공을 통해 국내 최대증권사로서 '건강한 투자, 안전한 투자' 문화를 이끌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www.nhwm.com ) 또는 고객지원센터(1544-0000)으로 연락하거나 가까운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2015-06-09 10:14:57 이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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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악재 겹친 삼성전자..新경영정신 부재 탓?

올해 법인세율↑·주당순이익↓, 관련 부품업체株 하락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삼성전자 주가가 3거래일 만에 또 하락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는 이건희 회장의 '신(新)경영' 의미를 되새기며 체질개선을 도모하는 등 분위기 반전에 힘쓰고 있으나 현실은 여의치 않다. 삼성전자는 올해 법인세가 인상될 예정인데다 갤럭시S6 판매 부진이 관련 부품업체들 실적 악화로까지 이어지면서 악순환이 연출되고 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1%(2만7000원) 내린 131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한달 동안 주당 140만원 선을 반납하고 130만7000원까지 6.64% 하락했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이벤트에 같은 기간 삼성SDS(33.46%), 삼성SDI(4.70%) 등이 크게 오른 것과는 대조적이다. 삼성전자가 삼성SDS와의 합병설을 부인한 지난 3일 이후 상승세로 들어선 주가는 단 3거래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달 들어서는 130만원 선에서 밀고 당기기를 하며 미니 박스권을 형성 중이다. 삼성전자 하락세와 함께 코스닥시장에서는 관련 부품업체 주가 약세를 보였다. 터치스크린패널 제조업체인 일진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6.39% 내린 1만250원을 기록했다. 카메라모듈 제조업체 파트론(-1.46%), 연성회로기판(FPCB) 업체 인터플렉스(-0.33%), 블루콤(-0.35%)도 동반 하락했다. ◆갤럭시S6 판매량 '의문' 삼성전자는 지난해 206조206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9.83% 하락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25조251억원으로 31.96%, 당기순이익은 23조3944억원으로 23.23% 악화됐다. 올해 1분기 실적도 썩 좋지 않다. 매출액은 47조117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21% 내렸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29.59%, 38.92% 하락했다. 증권업계에선 삼성전자의 갤럭시S6 판매 실적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보고 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6의 정확한 판매량을 밝히지 않는 사이 최근 외신과 시장조사업체 등은 갤럭시S6 판매에 대한 평을 속속 내놓고 있다.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지난달 28일 "삼성전자의 갤럭시S6 출하량은 전작인 갤럭시S5에 못 미친다"며 삼성이 소프트웨어 발전 없이 하드웨어만 업그레이드하는 잘못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꼬집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도 앞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6 출하량이 실망스러운 수준"이라며 "갤럭시S6 7000만대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2Q 실적…기대 이하 전망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전망 또한 밝지 않다. 특히 올해 유효 법인세율이 지난해보다 크게 상승할 전망이다. 예상 법인세율이 높아짐에 따라 주당순이익(EPS)은 떨어지게 됐다. 주당순이익은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써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경영실적이 양호함을 뜻하고,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유효 법인세를 지난해 16.1%에서 올해 23.8%로 크게 상향한다"며 "지난해는 연말 해외법인 법인세 환급 효과가 있었던 반면 올 들어서는 설비투자에 대한 세액공제가 크게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분기와 연간 영업이익도 소폭 조정됐다. 이 연구원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종전 대비 각각 +0.7%, -1.0% 조정하고 연간 실적도 0.5%, 0.4% 소폭 상향 한다"며 "하지만 예상 법인세율이 올라감에 따라 연간 EPS는 올해 13만1000원, 내년 14만원으로 각각 8.6%, 3.3% 하향했다"고 진단했다. 갤럭시S6의 연간 출하 전망치와 DP사업부 매출 총이익(마진)도 내려갔다. 이 연구원은 "올해 전체 연간 출하량을 종전 4800만대에서 4700만대로 조정했다"며 "또한 갤럭시S6엣지용 관련 투자와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DP사업부 마진을 8.3%에서 7.5%로 하향한다"고 덧붙였다.

2015-06-08 17:11:17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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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파생결합증권 포함 11종 출시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연 6.9% 스텝다운 ELS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등 11종을 오는 12일 오후 2시까지 총 145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7714회 스텝다운 ELS'는 S&P5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연 6.9%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9%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연 7.8% 하이파이브형 ELS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 스마트폰 자산관리웹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

2015-06-08 17:07:01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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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엘리엇의 합병 반대 서한…국민연금의 선택은?

재무적 투자자로서 판단 기준은 수익률 삼성물산 주주에게 불리하다는 불만 무시하기 어려워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지난 5일 삼성물산 주요 주주들에게 합병 반대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내며 반대 세력 규합에 나섰다. 1대 주주인 국민연금에게도 손을 내밀었다. 엘리엇이 단순 차익 실현으로 '먹튀'를 할 것인지 여부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국민연금의 향방이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삼성물산 지분 9.98%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삼성물산의 특수관계인 지분은 삼성SDI(7.18%), 삼성화재(4.65%) 등을 합쳐 13.99%에 불과한 만큼 국민연금의 대응은 이번 합병 문제에 있어 외국인 지분 다음으로 중요하다. 국민연금의 고민이 커지는 분위기다. 이번 합병이 제일모직에 비해 삼성물산 주주에게 불리하다는 불만이 여기저기서 나오는 상황에서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연금자산으로 투자를 하는 국민연금이 별다른 목소리를 내지 않고 합병에 찬성하는 모양새를 보이는 게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반대로 합병안에 적극적으로 반대해 주식매수청구권까지 행사하기에는 주가 하락에 따른 수익률 악화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엘리엇의 지분 매입 공개 이후 삼성물산 주가가 7만원대까지 뛰어 차익 실현할 수 있음에도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가격인 5만7234원을 행사할 이유도 없기 때문이다. 삼성물산 지분 9.98%를 보유한 국민연금은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를 열어 이 문제에 대한 행동 방침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이날 메트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16일까지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주가와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의결권행사지침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며 "재무적 투자자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기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기금운용본부 차원에서 1차 검토를 하고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를 열어 최종 결론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몸집이 큰 국민연금의 움직임은 시장에 바로 영향을 주는 만큼 주총 전에 지분을 대거 팔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또 재무적 투자자의 성격이 강한 국민연금에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수익률이라는 점에서 합병에 적극적 반대 행보를 보이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자산운용사 주식운용본부장은 "국민연금에 가장 중요한 것은 수익률"이라며 "연기금이나 다른 투자자 중에서 주가가 올라가는 것에 반대하는 이는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물산은 전거래일보다 5600원(7.36%) 내린 7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합병안을 두고 지분 경쟁이 일어날 것이란 기대감에 급등했던 주가는 이날 장 시작 당시 8만400원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 물량이 나오며 급락하기 시작했다. 이는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 때문으로 풀이된다. 외국인은 이날 닷새 만에 '팔자'로 돌아서 삼성물산 주식 4만2875주를 순매도했다. 주가의 향방과 합병 가능 여부를 결정할 외국인 지분에 대해서는 오는 11일 주주확정 기준일까지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2015-06-08 17:04:19 이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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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항공株, 다시 날아 오를까?

항공사들, 2분기 실적 악화 불가피 "항공주 싼값 사는 것도 좋은 투자전략" '항공주'가 메르스 확산 여파로 된서리를 맞고 있다. 대한항공의 주가는 최근 유가 상승에 메르스 확산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낙폭 과대 국면에 돌입했다 전문가들은 "메르스 확산이 진정되는 국면까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주의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의 주가는 전일대비 0.26% 하락한 3만8900원에 마감했다. 메르스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달 20일 이후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며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이날 아시아나항공의 주가는 전일대비 0.61% 떨어진 647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신민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메르스 영향 확인 전까지 당분간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다음주 중순 이후 인바운드(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여행) 취소 여객의 가시적인 숫자를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과거 신종플루와 연평도 포격 사건 당시에도 인바운드가 일시적으로 역성장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번 메르스 확산에 따른 여객 둔화 가능성도 열어둬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는 "6월 여객은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인바운드 취소 고객이 증가하고 있어 우려감이 존재한다"며 "급작스러운 항공권 취소는 항공사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송재학 NH투자증권 연구원도 "메르스 영향으로 여행 수요가 약해질 것"이라며 "올 2분기 실적은 1분기보다 저조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송 연구원은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수송량 약화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중국인 관광객이 줄고, 내국인 해외 여행도 감소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다만 이전 사례를 보면 전염병으로 인한 항공 수요 약화는 일시적인 악재로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항공업 주가는 단기 정체가 예상되지만 중장기적으론 재상승 국면이 나타날 것이라고 송 연구원은 판단했다. 그는 "올 3분기 성수기 효과 여부가 관건"이라며 "올해 연간 항공업 실적은 수요 급증세와 유류비 절감 효과로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류제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메르스 발병으로 항공 수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세계보건기구(WHO)와 각국 정부의 여행금지 조치가 본격화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사스 발병 당시에는 여행금지·주의 조치와 함께 인천공항 기준 항공 수요가 전년대비 30% 줄었다. 당시 홍콩 케세이퍼시픽의 경우 사스 확산 우려가 본격화된 지난 2003년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수송 수요가 월평균 전년대비 45% 감소했다. 따라서 국내 항공사의 주가 변동성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류 연구원은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다만 최악의 시점에선 '매수'하는 역발상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박정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앞으로 1~2주가 메르스로 인한 시장 불확실성이 극대화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역발상 관점에서 하락폭이 컸던 항공주를 싼값에 사는 것도 좋은 투자전략"이라고 조언했다.

2015-06-08 15:28:07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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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證, 'Allset 기네스북' 이벤트 실시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NH투자증권은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NH-CA Allset펀드에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Allset 기네스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Allset'은 '새로운 희망, 완벽한 준비'라는 의미로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개발된 NH금융그룹의 대표 브랜드다. 올해 1월 2일 출시된 NH-CA Allset 펀드는 지난 5월에 펀드잔고 6000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NH투자증권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Allset 기네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펀드에 가입하면 선착순으로 최대 5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되며 '최장기간 보유·최고 수익률·최다펀드 보유' 등 Allset 기네스 레코드를 달성한 고객에게도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안정적인 운용 성과를 내고 있는 NH-CA Allset 펀드는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최적의 금융상품이다. 최근 3개월동안 NH-CA Allset 스마트베타+는 약 10.0%, NH-CA Allset 차세대리더는 약 8.6%, NH-CA Allset 모아모아 30(채권혼합형)은 약 2.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은 5.9%다. 손병선 영업지원부장은 "증권사의 평가는 고객의 수익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농협금융의 대표상품인 'Allset 펀드'와 NH투자증권만의 차별적인 금융서비스를 통해 고객 우선시하는 1등 증권사로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15-06-08 09:46:01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