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KPMG, 'RPA 서비스 우수기업' 선정

KPMG 인터내셔널은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 서비스 우수기업'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세계적인 아웃소싱 분석 기업인 HFS리서치(HFS Research)는 'RPA 서비스 Top10' 보고서에서 전세계 29개 RPA 서비스 제공기업 가운데 서비스 품질 및 혁신, 고객만족도 등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에 KPMG를 선정했다. RPA는 반복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단순 업무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자동화하고 업무 담당자들이 전략적이고 부가가치적인 업무에 집중하도록 하는 디지털 프로세스 혁신을 의미한다. 기업에서는 회계, 재무, 인사, 법무, 영업/마케팅, 구매, 생산 등 업무 전반에 걸쳐 RPA 구현이 가능하며, 단순 비용절감을 넘어 컴플라이언스 준수, 품질 정확성, 업무 효율성 제고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HFS리서치는 KPMG의 RPA 및 인지기능 등 뛰어난 데이터 기반 기술과 함께 2012년부터 축적해온 자문 전문성과 지식 등 RPA 역량 강화를 시장을 선도하는 강점으로 꼽았다. 뿐만 아니라, KPMG는 내부에서도 업무 개선을 위해 회계감사 및 세무자문 등 지식 서비스 영역과 인사, 회계, IT 등에서 RPA를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KPMG는 RPA 관련 내부 기술과 프레임워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글로벌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고 있으며, 고객들도 RPA의 강력하고 지속적인 거버넌스 프로세스와 함께 광범위한 지능형 자동화 혁신으로 KPMG의 RPA 서비스 자문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삼정KPMG에서 RPA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문철호 상무는 "현재 국내는 RPA 도입 초기단계이나,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 등 업무 자동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성공적인 RPA 도입을 위해 머신러닝,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인식 기술 등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기술 접목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정KPMG RPA 전담팀은 금융, 제조, 유통 등 산업별 전문가와 전략수립, 회계 및 세무 등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매트릭스(Matrix)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RPA 대상업무 선정 및 도입전략부터 변화관리, 리스크관리, 거버넌스, 보안 및 프로그램 관리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혁신적인 디지털 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2018-12-11 09:56:40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주가, 보호무역그룹은 혼조vs자유무역그룹은 약세

각종 견제에도 보호무역주의를 외친 국가들은 그만큼 수확이 있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예(Yes)'이다. 자유무역주의가 최선이라는 교과서적인 생각과는 달리보호무역기조와 자국우선주의가 경제성장률, 주가측면에서 볼 때 단기적으로는 시장의 선택을 받은 것이다. 11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보호무역그룹의 브라질, 인도 그리고 미국은 올해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가장 양호한 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브라질은 연초 대비 15.2%(이하 7일 기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인도 역시 1.5% 상승률을 보였다. 미국도 -1.5% 하락하는데 그쳤다 반면, 자유무역그룹의 중국, 한국 및 독일은 올 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국가로 꼽혔다. 중국은 연초 대비 무려 21.2%나 주가가 하락해다. 독일은 16.5% 하락했고, 일본도 10.8%나 떨어졌다. 한국ㄱ은 15.9%의 부진한 수익률을 내고 있다. 2018년 연간 경제성장률 예상치도 지난 5년 평균 경제성장률과 비교했을 때 보호무역이 앞선다. 보호무역그룹은 올해 예상치가 과거 평균을 웃돌았다. 자유무역그룹은 프랑스를 제외하면 올해 예상치가 과거 평균치를 밑돌았다. 경상수지 측면에서는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보호무역그룹에서 이탈리아는 경상수지 흑자폭 확대, 브라질은 경상수지적자폭 축소가 예상된다. 그러나 미국, 인도 및 인도네시아는 오히려 경상수지 적자폭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자유무역그룹 역시 국가별로 엇갈리는 흐름을 보인다. 중국과 한국은 경상수지 흑자폭이 줄어들고 있으나 일본, 독일,프랑스는 오히려 경상수지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개선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인가(?) 쉽게 정답을 내 놓는 전문가는 없다. 다만 전세계흘 휩쓴 포퓰리즘과 보호무역주의. 2019년에도 글로벌 정치무대와 주식시장에서도 흔히 볼 풍경이 될 전망이다. 미국의 2020년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한층 강하게 "America First!"를 외칠 것이다. 지난 10월에는 다음 무역전쟁 타깃으로 관세장벽이 높은 인도와 브라질을 지목한 바 있어 통상마찰이 중국 외 국가로 확산될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 자유무역그룹의 한국과 중국, 독일, 일본, 프랑스 등도 여전히 힘겨운 한해를 보낼 가능성이 크다. 한국투자증권 백창규 연구원은 "또 한번 보호무역주의 광풍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미국은 패권을 수호하기 위해서, 신흥국은 자국의 제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재차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돌이켜보면 각 시기별로 승기를 잡는 국가는 달라졌으나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여지없이 확대됐다. 여기에 경기 피크아웃(peak out) 우려까지 합세한 상황이다. 따라서 어떤 진영에 더욱 유리한 결과가 나올지 지켜보는 것보다 밀어닥칠변동성 장세에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18-12-11 08:56:02 김문호 기자
거래소, 11일 삼성바이오 거래재개…"기업 계속성·재무 안정성 고려"

한국거래소는 10일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의 상장을 유지하고 거래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장 11일부터 주식거래는 재개된다. 삼성바이오 상장폐지 여부를 심사하는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는 이날 회의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 이로써 삼성바이오를 둘러싼 3년 간의 논란에서 금융당국의 판단은 일단락됐다. 이번 논란은 삼성바이오가 2015년 말 미국의 제약회사 바이오젠과 합작해 설립한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변경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과정에서 삼성에피스의 기업가치가 장부가액에서 공정가액(시장가)으로 바뀌었고, 이 영향으로 설립 후 4년째 적자였던 삼성바이오가 적자 기업에서 2조원대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내는 흑자기업으로 전환했다. 이듬해인 2016년 11월 삼성바이오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고 지금은 시가총액 22조원대의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심상정 정의당 의원과 참여연대는 지난해 2월 삼성바이오의 분식회계 문제를 제기했고, 두 달 후 금융감독원은 특별감리를 전격 결정했다. 그리고 올해 5월 금감원은 "특별감리 결과 삼성바이오의 회계처리 상에 충분히 문제가 있다"고 발표했다. 삼성바이오가 삼성에피스에 실질적 지배력을 미치는 상황에서 회계처리를 변경한 것은 일관성이 없다는 논리였다. 또 삼성바이오가 2012년 바이오젠이 삼성에피스 지분을 '50%-1주'로 확보할 수 있는 주식매수청구권(콜옵션) 권리를 갖도록 계약을 맺었지만, 당시에는 이를 공시하지 않은 점도 금감원은 지적했다. 금감원에서 공을 넘겨받은 증선위는 수차례 논의 끝에 지난 7월 삼성바이오의 공시 누락 부분에 대해서 '고의' 판단을 내렸다. 그러나 삼성에피스를 관계회사로 전환한 데 대해서는 답을 내지 못하고 금감원에 재감리를 요청했다. 이후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삼성바이오의 '내부 문건'을 공개하면서 논란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박 의원은 "삼성은 바이오젠이 보유한 콜옵션 행사에 따른 부채 계상과 평가손실 반영으로 삼성바이오가 자본잠식에 빠지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막기 위해 세 가지 방안을 놓고 고민하던 중 콜옵션 행사 가능성이 커졌다는 이유만으로 삼성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변경해 흑자 회사로 둔갑시켰다"고 주장했다. 결국 증선위는 지난달 삼성바이오의 2015년 회계처리 변경을 고의 분식회계로 결론 내렸다. 분식 규모는 4조5000억원으로 판단했다. 법인에 대한 검찰 고발과 대표이사 해임 권고, 과징금 80억원 부과 등의 제재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삼성바이오의 주식 거래를 바로 정지했지만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 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끝에 이날 상장폐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거래소는 "기심위에서 기업의 계속성, 경영 투명성, 공익 실현과 투자자 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한 결과 경영 투명성 면에서 일부 미흡한 점이 있지만 기업 계속성, 재무 안정성 등을 고려해 상장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삼성바이오의 매출·수익성 개선이 확인된 가운데 사업 전망 및 수주잔고·수주계획 등을 고려할 때 기업 계속성에 심각한 우려가 있지 않다고 기심위는 판단했다. 재무 안정성 면에서도 지난 2016년 11월 공모증자 및 올해 11월 바이오젠의 삼성바이오에피스 콜옵션(주식매수청구권) 행사 등을 고려하면 상당 기간 내에 채무불이행 등이 현실화할 우려가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 또 경영의 투명성 측면에서는 일부 미흡한 점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지만 삼성측이 현재 진행 중인 행정소송 결과와 무관하게 감사 기능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개선계획을 제출했다고 거래소는 소개했다. 거래소는 삼성바이오 경영투명성 개선계획의 이행 여부를 향후 3년간 점검할 예정이다.

2018-12-10 20:11:12 손엄지 기자
짐 로저스, 리조트 개발 '아난티' 사외이사로…대북투자 시작?

세계적인 투자가인 짐 로저스가 국내 리조트 전문개발 업체인 아난티의 사외이사를 맡는다. 코스닥 상장사인 아난티는 오는 27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 짐 로저스 사외이사와 이대현·윤영우 사내이사 선임 건을 상정하기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짐 로저스는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 대가로 손꼽히는 유명 투자가로 국내 상장사 중 사외이사를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난티는 금강산에 골프 리조트를 보유한 유일한 민간 기업이다. 때문에 북한 투자에 관심을 보여온 로저스가 아난티를 통해 북한 투자를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로저스는 평소 아난티 주식을 1806억 원어치 보유한 중국 최대 민간 투자회사인 '민생투자'와 가까운 관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민생투자는 경영에는 관심이 없고 '단순 투자 목적' 조건으로 아난티 지분을 9월 말 현재 33.24% 보유하고 있다. 이는 아난티 이만규 대표이사 측근이 보유한 지분(33.24%)보다 1주 적다. 회사 관계자는 "로저스의 3년 임기 사외이사 선임은 아난티가 제안해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로저스가 올해 여름 아난티의 명예 회원이 되면서 우리와 가까워졌다"며 "이번 사외이사 제안도 흔쾌히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아난티는 앞으로 해외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짐 로저스가 많은 조언을 하는 등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아난티는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북한 금강산에 있는 대형 리조트 재개장 등 금강산 관광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아난티는 금강산 관광지구 고성봉에 2008년 5월 '금강산 아난티 골프 & 온천 리조트'를 열었으나 2개월 후 문을 닫았다. 규모는 80만 평인 여의도의 60%가 넘는다. 남한 자본으로 들어선 금강산리조트는 이곳이 유일하다.

2018-12-10 17:21:01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정지원 kRX 이사장 "획일적인 상장심사 뜯어고치겠다"

"현재 코스닥시장의 상장심사 및 상장관리 체계는 업종별 특성과 무관하게 획일적이다. 코넥스를 프리 코스닥(Pre-KOSDAQ) 인큐베이팅 시장으로 육성하겠다." 정지원(사진) 한국거래소(KRX) 이사장은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가진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심사·관리 방식을 새롭게 개편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바이오, 4차산업 등 차별화된 특성이 강한 업종의 기업군에 대해 개별 업종별로 세부 심사 가이드를 마련키로 했다. 예를 들어 바이오기업의 상장심사시 임상진행 정도, 개발약품의 종류 등과 관련해 어느 정도 수준이면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 여부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겠다는 것이다. 또 업종 특성에 따라 관리종목 및 상장폐지 등과 관련한 재무요건을 차별화해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매출액 변동성이 큰 업종의 경우 매출액 요건 적용 방식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방안 등을 마련하겠다는 것. 정 이사장은 "성장성이 높고 체질이 우량한 혁신기업과 대기업 계열사 등을 적극 유치해 미래 코스닥시장의 대표기업으로 안착시키겠다"면서 "아울러 미국 등 선진국 소재 혁신기업과 베트남 등 고성장 국가에 진출한 국내기업 현지법인에 대한 유치활동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분석보고서의 다양화를 통한 투자정보의 확충과 코넥스를 진정한 인큐베이팅 시장으로 키우기 위한 노력들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코스닥 전략기획 조직(가칭 '코스닥 미래성장 TF')을 신설하고,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조직을 확대할 방침이다. 파생상품시장은 건전한 위험관리 시장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KRX Mid200 선물 등 코스닥 관련 신상품, 코스피200 위클리(Weekly) 옵션, 금리상품간 스프레드거래 등 새로운 금리상품 도입도 추진키로 했다. 그는 "유동성이 부족한 파생상품 종목에 대해서는 시장조성자의 역할을 강화해 투자자의 거래편의도 강화할 계획이다"면서 "글로벌 재간접 ETF 등 신종 ETF 상품의 공급과,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중앙청산소(CCP) 리스크관리 강화, 불공정거래 방지 시스템 고도화 등 우리 자본시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생각이다"며 파생시장 육성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자본시장의 글로벌화에도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정 이사장은 "국내 주식시장에 선진적인 시장조성시스템을 도입하겠다"면서 "시장조성 대상 종목군을 현재 수준에서 대폭 확대하여 시장 전반에 실질적 영향을 미치는 시장조성 시스템을 갖춰 우리 시장이 우수한 유동성을 갖춘 하이브리드 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국제사회의 요구에 맞춰 ESG 즉, 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상장기업의 책임성을 높이는 일에도 거래소가 제 역할을 다하겠다"면서 "상장기업의 ESG 관련 정보공개 대상을 현행 지배구조 정보에서 환경, 사회 관련 정보로 확대하고, 투자 활용도가 높은 신종 ESG 지수의 개발과 그린본드 등 다양한 ESG 채권의 상장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코스닥기업과 아세안시장을 연결하는 M&A중개망 구축, 주요공시사항에 대한 영문 브리프(Brief) 제공 등 우리 시장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의 접근성을 제고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투자자 서비스더 강화한다. 이에 따라 현행 매매 거래정지 제도를 전면 재검토키로 했다. 정 이사장은 "조회공시, 관리종목지정 등에 대한 매매정지시간을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해 우리 시장에서의 거래 연속성과 투자편의를 증진시키도록 하겠다"면서 "기업공시가 충실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중소 코스닥기업을 대상으로 거래소가 직접 나서서 공시조직, 공시 프로세스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투자자에 대한 정보제공 서비스도 강화할 방침이다"면서 "투자정보포털 스마일(SMILE)을 통해 투자자별 맞춤형 고부가가치 분석정보를 제공하고, 시장데이터 및 통계정보의 통합이용이 가능한 거래소 정보데이터 종합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8-12-10 15:30:00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슈로더 "숙련된 투자자가 하락장에서 적극 대응"

슈로더투신운용은 올해 진행된 '슈로더 글로벌 투자자 스터디 2018' 결과, 스스로 자신의 투자지식이 숙련된 수준이라고 평가하는 투자자들은 평균적으로 자신의 전체 포트폴리오 중 거의 4분의 1을 위험자산에 투자하며, 시장이 하락국면에 접어들 때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자산배분 비중을 조절하거나 투자를 늘리는 경향이 있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30개국 2만2000명 이상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먼저 설문조사 참여자들은 자신의 투자지식 수준을 스스로 평가해 숙련된 투자자, 중급 투자자, 초급 투자자로 나눴다. 글로벌 투자자와 한국 투자자가 응답한 투자지식 수준별 비중은 비슷했다. 자신을 숙련된 투자자로 평가하는 응답자들은 전체 글로벌 투자자의 34%, 전체 한국 투자자의 38%였다. 반면, 자신을 초급 투자자로 평가하는 경우는 글로벌 투자자와 한국 투자자 모두 응답자의 20%, 중급 수준의 투자자는 각각 글로벌 투자자의 46%, 한국 투자자의 42%였다. 자신을 숙련된 투자자로 평가한 응답자들은 전체 포트폴리오의 평균 24%를 위험자산에 투자한다고 답했다. 이는 스스로 초급 수준의 투자지식을 가졌다고 평가하는 투자자들의 비중 대비 평균 10% 더 높은 수치다. 투자지식이 높다고 생각하는 투자자일수록 위험 감수의 대가로 얻을 수 있는 수익 기회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하락장에서의 반응도 숙련된 투자자들의 태도가 더 적극적인 모습이 발견됐다. 숙련된 투자자의 77%는 시장이 하락할 때 자산배분 비중을 조정하거나 투자를 더 늘린다고 답했다. 투자지식이 조금 덜 쌓인 투자자들의 경우는 58%, 초보 투자자들의 경우는 42%가 그와 같이 대응한다고 했다. 한국의 숙련된 투자자들은 88%의 응답자가 하락장에서 자산배분을 조정하거나 투자를 늘린다고 답했다. 한국의 숙련된 투자자들이 글로벌 투자자들 대비 더 적극적인 모습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공지능(AI) 투자 선호도에 관한 항목에서는 한국 투자자들이 가장 적극적으로 AI기술을 수용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인간의 개입이 없는 고급 AI 시스템에 전적으로 투자를 맡기는 것에 대해 한국투자자들의 54%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이는 아시아 투자자(30%), 전세계 투자자(24%)보다 AI투자에 대한 수용도가 높은 편이다.

2018-12-10 11:26:12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하나금융투자, 연금계좌 가입 및 이전 이벤트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31일까지 연금계좌를 이전하거나 신규 가입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상품권 증정 이벤트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상품권 1+1 Event'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30만원의 상품권 수령이 가능하다. 일정 금액 이상의 연금계좌를 하나금융투자로 이전하거나 연금계좌를 신규 가입해 내년 1월말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25만원까지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가 있고, 기간 내 이벤트를 하는 운용사의 연금저축과 개인형IRP펀드에 가입하면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더 준다. 상품권은 운용사별 입금액을 합산하여 산정한다. 변재연 하나금융투자 상품전략본부장은 "연말을 맞이해 세액공제의 혜택이 주어지는 연금 상품들에 대해 손님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준비한 이벤트로 상품권도 받고 연금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손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하나금융투자의 차별화된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하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상품권 1+1 Event'에 참여하는 운용사는 하나UBS자산운용, 한국투자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KTB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이다. 하나금융투자에서 추천하는 연금저축전용펀드로는 현재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하나UBS 글로벌4차산업1등주펀드', 'KTB중국1등주펀드'와 장기적 안목으로 투자매력이 높은 '미래에셋 글로벌헬스케어펀드', '한화연금저축 글로벌헬스케어펀드'가 있다.

2018-12-10 11:25:18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한공회 "중소형 회계법인 분할·합병 원활해진다"

-회계법인의 분할 및 분할합병 제도 도입 -공인회계사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7일 회계법인의 분할 및 분할합병이 가능하도록 하는 공인회계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정 공인회계사법은 공포한 날로부터 즉시 시행된다. 이번 개정 법률을 통해 회계법인의 감사계약, 손해배상준비금, 손해배상공동기금 등이 분할·분할합병 계약에 따라 승계되도록 함으로써 구조조정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했다. 현행 공인회계사법은 회계법인의 합병만 가능하고 분할규정이 따로 없다. 때문에 구조조정 등을 위해서는 회계법인 사원이 개별적으로 탈퇴해 새로운 법인을 설립하거나 타 회계법인에 입사하는 방법밖에 없다. 이는 감사계약 당사자 확정, 구성원 지분 정산, 부실감사로 인한 손해배상책임 주체 등 불명확한 법률관계로 분쟁발생 가능성이 높고 거래비용이 높아 원활한 구조조정이 어렵다. 다만 회계법인이 분할 및 분할합병을 통해 금융당국의 제재를 우회적으로 회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영업정지 중에 있는 회계법인의 분할 및 분할합병은 배제했다. 이외에도 회계법인이 위법행위 이후 분할 또는 분할합병하는 경우 존속 또는 신설법인에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고, 회계법인이 과징금을 부과받은 이후 분할 또는 분할합병하는 경우 존속 또는 신설법인이 연대하여 납부하도록 규정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내년 11월 1일부터 시행될 '감사인 등록제'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감사인 등록제는 일정한 요건을 갖춘 회계법인만이 상장법인을 감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기 때문에 중소형 회계법인을 중심으로 합병 뿐만 아니라 분할 및 분할합병을 통한 전문화·조직화·대형화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8-12-10 11:07:01 손엄지 기자
서울IR 한현석 대표, 출간 기념 북 콘서트 성황

- 한현석 대표 "대한민국 IR 선진화에 앞장서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할 것" 서울IR네트워크는 한현석 대표의 저서 출간 기념 북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북 콘서트는 출간의 의미를 공유하는 저자의 인사말과 서울IR의 비전 소개를 시작으로, 단독 저자인 한현석 대표의 심층 인터뷰와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책의 본문 가운데에서 저자가 생각하는 핵심 내용을 설명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현석 서울IR 대표는 이 자리에서 "IR의 본질을 파헤치고 IR의 이론과 실무를 접목한 IR 실무서를 발간하게 됐다"라고 말하면서 "IR은 기업의 정보를 투명하고 정확하게 알려 기업의 가치를 적정하게 형성하는 것을 기본으로, 투자자와의 솔직한 커뮤니케이션을 꾸준히 진행해야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최근 기업의 위기관리는 기존 소비자 대상 위기를 넘어 시장(B2M)의 위기에 대응하는 것이 점차 중요해진다고 판단했다. 꾸준한 모니터링과 상황별 매뉴얼을 구축해 예기치 못한 시장의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기업 가치의 훼손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 획일적인 우리나라의 주주총회 문화도 바꿔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 대표는 "모범적인 주총 사례로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 주주총회에 다녀온 경험도 책에 담았다"며 "혁신적인 IR을 실천하는 워런 버핏의 신념과 가치에 기반한 주주총회가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짧은 기간 많은 발전을 이뤄온 국내 자본시장에 비해 IR에 대한 인식은 아직도 부족하고 미비된 점이 많다"며 "이 책을 통해 IR 업계에 종사하는 우리나라 전문가, 실무자들의 실력과 인식이 더욱 향상돼 자본시장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IR CEO의 IR 스토리'는 20년 이상 IR 전문가로 살아온 한현석 대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인사이트와 고민이 담겨있다.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발간한 '서울IR 직원들의 생생한 IR 스토리'에 이은 서울IR의 두 번째 출간이다. 서울IR네트워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선착순에 한 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2018-12-10 10:06:34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