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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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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2019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 개최

키움증권은 2019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회 신청기간은 5월 10일까지고, 대회 기간은 4월 8일부터 5월 17일까지다.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 상장지수펀드(ETF) 리그 선물옵션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73명에게 2억 1535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별 1억 클럽, 3천클럽, 5백클럽 및 1백클럽으로 구성되며, ETF리그는 3000클럽, 500클럽, 선물옵션리그는 단일리그로 구성된다. 주식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1억 클럽 5000만원, 3천클럽 2,000만원, 5백클럽 800만원, 1백클럽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ETF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3천클럽 2000만원, 5백클럽 800만원, 선물옵션리그 1위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주식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1억 클럽 1500만원, 3천 클럽 500만원, 선물옵션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대회기간 동안 주식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대회 기간 주식거래 금액 1,2,3위에게 순금 돼지를 증정하며, 매주 일정 거래 금액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30명씩 추첨하여 현금 20만원을 지급한다. 참가접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 모바일 영웅문S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실전투자대회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2019-03-26 13:41:44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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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151.16P (+0.3%↑) LG생활건강, 삼성바이오로직스등 상승세

26일 아침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은 개인의 매수세로 장중 한때 2,143.63 포인트까지 밀렸다가 전 거래일 대비 0.29% 하락한 2,151.16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br><br><br><br>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 LG생활건강(2.1%), 삼성바이오로직스(0.74%), POSCO(0.59%), 신한지주(0.23%) 등이 올랐고, 셀트리온(-1.52%), SK하이닉스(-0.69%), 삼성전자(-0.33%), LG화학(-0.27%)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 밖에도 웅진에너지(18.97%), 폴루스바이오팜(13.42%), 청호컴넷(13.27%), SPC삼립(8.03%), 흥아해운(7.98%)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금호산업(-24.05%), 금호산업우(-20.47%), 아시아나항공(-15.59%), 드림텍(-5.63%), 금강공업우(-4.34%)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br><br>업종을 살펴보면 섬유,의복 업종이 전일 대비 2.86% 오르며 상승이 두드러졌고, 그 외에도 서비스업(1.34%), 음식료품(1.34%), 유통업(0.97%), 운송장비(0.94%) 등은 상승중이고, 의료정밀(-1.05%), 운수창고(-0.76%), 은행(-0.7%), 통신업(-0.69%), 전기,전자(-0.25%)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이 1,043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과 외국인은 -405억원, -648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기관은 최근 4일 동안 연속 순매도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03-26 13:11:10 메트로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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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잇단 비적정 의견...투자자 혼란 가중

-대형 회계법인 중심으로 회계 감사 '깐깐해져' -증권사도 예상 못한 '감사 결과'…신뢰도 도마에 시장에선 예상치 못한 회계법인의 '감사의견 거절'이 쏟아져 투자자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대형 회계법인을 중심으로 회계 감사가 어느때보다 깐깐해진 영향이다. 상장사 부실회계 감사에 대한 회계법인의 책임이 커지자 감사 수위가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금이라도 미심쩍은 부문에 대해 긍정적인 시선보다는 부정적 측면에서 기업을 몰아부치고 있다는 불만이 커지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22개 기업이 '의견거절', '한정' 등 비적정 의견을 받았다. 감사인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한 신(新)외감법 도입 이후 외부감사가 강화되는 추세 속에서 비적정 의견을 받은 기업이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심지어 올해는 대기업 집단인 '아시아나 항공'이 '한정' 의견을 받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시장에 충격을 안겼다. 아직 동부제철, 웅진 등 대기업을 비롯한 49개사(코스피 12개·코스닥 37개)가 감사보고서 제출을 미루고 있어 국내 증시에 감사의견 쇼크가 예상된다. 올해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은 22개 기업 중 10개 기업의 감사인이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한영·안진)으로 나타났다. 대형 회계법인을 중심으로 감사가 더욱 깐깐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 중 삼일회계법인은 총 6개 기업에 '한정' 또는 '의견거절'을 줬다. 비적정 의견의 3분의 1이 삼일회계법인에서 나온 것이다. 다음으로 안진회계법인이 3개사에 '의견거절'을 냈다. 이에 대해 한 대형 회계법인 회계사는 "로컬 회계법인은 좀 널널한 반면 빅펌(Big Firm)들의 감사는 예전부터 빡빡하기로 유명했다"면서 "그중에서도 삼일회계법인이 제일 하드(hard)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외감법도 원인이겠지만 지난해 금융당국의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이 불거지면서 경각심이 더욱 커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깐깐해진 감사로 예상치 못한 의견거절이 쏟아지는 가운데 증권사들은 며칠 전까지도 '매수' 리포트를 내는 등 리포트의 신뢰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투자자들의 투자 조력자가 돼야 하는 증권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케어젠의 경우 한 증권사가 지난해 11월 회사의 4분기 실적은 더욱 좋아질 것이라며 '매수 의견'의 리포트를 내놨다. 케어젠은 현재 매출채권 및 재고자산 등과 관련한 적절한 자료를 제출하지 못해 의견거절을 받은 상황이다. 심지어 라이트론은 감사의견 거절 공시가 나오기 3일 전에도 긍정적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다. A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5G 통신장비에 대한 투자가 본격화되면 광모듈 사업부문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이에 대해 독립리서치 알음의 최성환 수석연구원은 "기업의 재무제표를 보면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문제임에도 증권사 리포트가 걸러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특히 최근에는 재무제표보다 사업 성장성만 보고 섣불리 매수 리포트를 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오는 2020년은 다음해 회계법인이 바뀔 수 있는 마지막 감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비적정 의견이 더욱 쏟아질 것"이라면서 "대표이사가 자주 바뀌고, 자금 조달 공시가 자주 나오는 기업의 경우 투자를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9-03-25 15:58:52 손엄지 기자
아시아나항공 등 381社, 예탁원 전자투표시스템 이용

1588개 기업이 주주총회를 여는 '슈퍼주총위크' 기간에 381개 기업이 한국예탁결제원의 전자투표시스템(K-eVote)을 이용한다. 예탁결제원은 25일 3월 다섯째주인 24일에서 30일 사이에 2018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가운데 381개 기업이 정기주주총회 개최를 위해 전자투표시스템(K-eVote)의 전자투표와 전자위임장을 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라젠, 두산인프라코어, 에이치엘비 등 기업은 26일 오후 5시까지, 두산중공업, 텔콘알에프제약, 자연과환경 등 기업은 27일 5시까지, 아시아나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 네이처셀 등 기업은 28일 5시까지 전자투표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전자투표·전자위임장을 이용하려는 주주는 행사 기간에 K-eVote 주소에서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 후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전자투표 및 위임장 행사는 개시일로부터 10일간 가능하다. 행사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나 주주총회일 전일인 행사 기간 마지막 날은 오후 5시까지만 전자투표 및 위임장을 행사할 수 있다. 각 발행사의 별도 요청으로 행사 기간은 연장될 수 있어 열흘 이상 전자투표시스템을 사용하는 기업도 있다. 한편, 예탁원은 전자투표시스템과 발행회사 홈페이지 연계하고 전자투표 관련 홍보자료 및 주주 이용 설명서를 제공하는 등 발행회사의 전자투표 홍보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예탁원은 전자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18년 결산법인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전자투표시스템(K-eVote)을 통해 전자투표·전자위임장을 이용한 주주 전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기프티콘 제공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019-03-25 14:57:17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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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평사 "SK텔레콤 등 업황둔화 재무부담" 경고

SK텔레콤은 최근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신용평가가 S&P)이란 주홍글씨를 받았다. S&P는 "5G 출시 관련 경쟁 심화, 무선요금 인하 효과, 이커머스 사업부의 적자 지속 등으로 SK텔레콤의 수익성이 향후 1∼2년 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국 기업들은 지난 3년여 동안 차입금을 감축해 왔지만 최근의 무역분쟁 심화, 기업의 공격적인 재무정책, 규제위험 등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국제신용평가사 S&P의 '예언'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LG화학, 이마트, SK브로드밴드 등이 잇따라 수모를 겪고 있다. 당장은 경고장이지만 한국경제에 큰 부담이다. 특히 기업들은 미국의 장·단기 금리가 뒤바뀌면서 '경기 침체(리세션·recession)' 공포가 점증하는 가운데 수출길과 자금조달 길이 막힐까 좌불안석이다. 신용등급에 민감한 글로벌 자금시장에선 이들을 '추락한 천사(fallen angel)'로 부른다. ◆ "업황둔화 속 재무부담 확대" 경고 가장 앞장 서서 한국 기업에 대한 우려의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는 신평사는 S&P다. S&P는 지난 19일 '신용등급 하락 위험에 직면한 한국 기업'이란 보고서를 통해 "한국 기업의 신용도가 2015~2017년 꾸준히 개선됐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하락세로 접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1년간 주요 한국 기업들은 한층 커진 신용등급 강등 위험에 놓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경제에 깐깐하기로 소문난 피치는 'AA-(안정적)'로 평가하면서도 소득주도 수요 증대와 정부투자 확대 등 정책 노력에도 민간투자·수출 둔화로 올해와 내년 성장률은 2.5%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피치는 "글로벌 무역갈등 등에 따른 하방위험이 상당할 것"이라며 "수출은 지난해 견조한 모습을 보였지만 4분기에 둔화된데다 최근 수개월간 반도체 수출이 감소한 점을 감안하면 예상보다 빠르게 악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S&P는 올 들어 LG화학, SK이노베이션, SK종합화학,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SK E&S 등 6개 기업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조정했다. 2014년(연말 기준) 10개 기업에 부정적 꼬리표를 붙인 뒤 5년 만에 가장 많다. 등급 전망이 부정적이란 의미는 조만간 신용등급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앞서 지난해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캐피탈, 현대카드 등이 등급하향이란 수모를 당했다. 무디스는 이마트의 기업신용등급('Baa2')에 대한 하향조정 검토에 착수했다. 무디스는 또 이마트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조정차입금 비율이 4.2배로 2017년의 약 4.0배 대비 약화된 것으로 추산했다. 이러한 재무 레버리지 비율은 이마트의 현재 신용등급인 'Baa2' 대비 취약한 수준이라는 게 무디스 측은 판단이다. 경고장은 다른 기업으로 확산할 가능성도 크다. 피치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을 통해 한·미간 무역 갈등 가능성이 감소하고 미·중 무역 갈등이 한국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도 제한적이지만 세계경제 성장 둔화에 따른 간접적 영향은 상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KB증권 전혜현 연구원은 "글로벌 신용평가사는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우량 기업들이 대규모 투자 계획과 배당 확대 등 주주친화적 정책 등의 재무정책을 부정적으로 본다"면서 "글로벌 신용평가사 관점에서 국내 우량 기업의 위상은 그다지 높지 않다는 점이 반영됐고, 대규모 투자의 향후 성과에 대해서도 상대적으로 불확실하게 보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투자' 대신 '배당'도 부담 올해 신용등급 변화 방향은 하향 추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 중장기 등급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기업 등급 전망이 '부정적'인 기업이 '긍정적'인 기업보다 눈에 띄게 많기 때문이다. 한국기업평가 기준 부정적 신용등급 전망을 부여받은 곳은 현대자동차 (AAA), 기아자동차 (AA+), 현대카드 (AA+), 현대캐피탈 (AA+), 롯데쇼핑 (AA+), 롯데제과 (AA+), 롯데칠성음료 (AA+), 롯데카드 (AA), LG디스플레이 (AA), 한국항공우주산업 (AA-), LG하우시스 (AA-), DGB생명보험 (AA-), 삼화페인트공업(A-), 두산중공업 (BBB), 두산 (BBB+) 등 15개였다. 현대로템 (A)은 하향 검토 대상에 이름이 올랐다. 한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반도체 경기전망도 불안하다. JP모간은 우리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에 대해 "수요가 둔화하면서 재고가 증가하고 설비 가동률은 높아지면서 가격 하락이 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업들이 투자 대신 배당에 나선 점도 우려를 낳는다. S&P는 주주환원 확대로 기업들의 현금유출 규모가 늘어나고 있는 점을 우려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국제신용등급이 국내 등급보다 현저히 낮은 탓에 일각에서는 등급 인플레이션 논란도 존재한다. 실제로 국내에서 AA~AAA급의 초우량 기업이 해외에서는 대부분 BBB급에 속해 있는 실정이다. 문제는 기업 신용리스크 자체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데 있다. 가계나 국가 경제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신용등급 하락→투자 위축→실적 악화→소비 위축→경기 침체'의 악순환 고리가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2019-03-25 14:40:58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