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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IPO 시장 1조원 넘겨, 실적 1위는 NH투자증권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 공모액이 1조원을 넘기면서 작년 동기 대비 39.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부진을 극복하고 올해 상반기 상장 주관 실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올해 코스피·코스닥 시장의 기업공개(코넥스→코스닥 이전상장 포함, 스팩 상장 제외) 18건 가운데 5건(27.8%)을 주관했다. 이에 따른 NH투자증권의 공모총액은 4379억원이었으며, 대신증권(1818억원), 삼성증권(1459억원), 하나금융투자(1423억원) 등 다른 증권사가 주관한 IPO 공모액을 크게 웃돌았다. 6월에 추가 상장 일정이 없는 상황이어서 사실상 NH투자증권은 상반기 상장주관 실적 1위(공모금액 기준)를 확정지었다. 상반기 2위를 기록한 대신증권은 에코프로비엠 등 2곳의 상장을 주관했고, 3위인 삼성증권은 압타바이오, 아모그린텍, 셀리드 등 기술성장기업의 특례상장 3건을 성공시켰다. 상반기 중 NH투자증권은 '최대어'로 꼽힌 현대오토에버(공모액 약 1685억원)의 상장을 주관하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드림텍·까스텔바쟉·컴퍼니케이파트너스·SNK 등의 상장 주관사도 맡았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에 대해 "현대오토에버, 드림텍 등 작년 4분기 시장 상황을 고려해 상장을 미룬 회사들이 올해 증시에 입성하면서 지난해보다 좋은 주관 실적을 나타냈다"며 "하반기에도 지누스 등을 중심으로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의 지난해 실적은 다소 부진한 편이었는데 올해 이를 극복한 것이다. 지난해 NH투자증권은 9곳의 상장을 주관하며 약 2321억원의 공모 실적을 올리는데 머물렀다. 지난해 순위 면에서도 미래에셋대우(12건, 5466억원), 대신증권(10건, 4899억원), 한국투자증권(12건, 3645억원), KB증권(6건, 2662억원) 등에 이어 5위에 그쳤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 IPO 공모액은 약 1조891억원으로 작년 동기(7801억원)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신규 상장사 수는 18개사(코스닥 16개사, 코스피 2개사)로 지난해 21곳(코스닥 19개사, 코스피 2개사)보다 3곳이 줄었다. 그러나 15개사의 공모가가 희망범위의 상단 이상에서 결정된 데다 공모 규모가 1000억원 이상인 기업도 5곳에 달하면서 공모금액은 크게 증가했다. 또 신규상장 기업 중 공모가 대비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웹케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웹케시의 지난 21일 종가는 6만1900원으로 공모가(2만6천원) 대비 138.1%나 상승했다. 올해 하반기 IPO 시장에 대해서는 상반기의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 올해 상반기에도 연이은 중형급 상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상승세를 보여준 만큼 하반기에도 이 같은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특히 이달부터 IPO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7월 초까지 9개 기업이 수요예측을 실시할 계획이며, 심사 승인을 받은 기업들도 상장 절차를 밟고 있기 때문이다. 또 2차 전지, 핀테크, 신재생에너지, 콘텐츠 등 유망 업종에 속한 기업들이 포함됐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반면 IPO 시장에서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1조원 대의 '대어'가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에서 크게 기대하기 힘들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2019-06-23 11:22:3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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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에도 '개미'는 '울고', 외국인 '웃다'

올해 상반기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많이 사들인 주식 종목 10개 중 9개는 주가가 하락한 반면, 외국인 투자자가 사들인 종목은 대부분 주가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21일까지 개인이 사들인 코스피·코스닥 주식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 9개의 주가가 떨어졌다. 이에 따라 이들 10개 종목의 21일 기준 주가는 지난해 연말에 비해 평균 11.49% 하락했다. 종목별로 보면 개인 순매수 1위 종목인 삼성전기(3744억원 순매수)는 이 기간 중 7.25% 내렸다. 또한 대표적인 금강산 경협 관련 종목인 아난티도 21.07%나 급락했다. 이와 함께 S-Oil(-15.05%), 한국전력(-20.85%), 이마트(-21.10%), 롯데쇼핑(-23.70%), 삼성바이오로직스(-17.98%), KT(-5.37%), SK이노베이션(-10.31%)도 떨어졌다. 반면 개인 순매수 순위 8위인 메지온은 27.72% 올라 10개 종목 중 유일하게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코스피가 4.14% 오르고, 코스닥는 6.95% 상승한 점에 비춰볼 때 개인들이 많이 사들인 10개 종목의 수익률은 상당히 저조한 수준이다. 또한 개인투자자가 많이 내다 판 종목들을 보면 대부분 종목이 주가 상승세를 보여 '개미'들이 상반기에 투자 실적이 부진했음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개인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4.49%)을 제외한 나머지 9개 종목은 모두 주가가 상승했다. 이를 합산해보면,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평균 17.08%나 오른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이 이처럼 참담한 성적표를 받은 반면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SK(-8.27%) 1개 종목을 제외하고는 모두 올라 실적 호조를 보였다. 이에 따라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18.92%에 달했다. 외국인이 3조2033억원 어치를 쓸어 담아 이들의 순매수 명단 상위 첫 번째에 오른 삼성전자는 18.09%나 상승했다. 또 SK하이닉스(8.93%), 기아차(25.67%), LG전자(29.05%)도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이들 4개 종목은 개인 순매도 1~4위 종목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삼성전자는 개인 순매도 1위를 기록했으며, 2위는 SK하이닉스, 3위 기아차, 4위 LG전자 순이었다. 결국 개인은 이들 종목을 팔고, 외국인은 사들이면서 개인은 투자 실패를, 외국인은 성공을 거둔 셈이다.

2019-06-23 10:31:5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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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동향]'금리인하 시사'에 국내·외 주식형펀드 강세

금리인하 기대에 국내·외 주식형펀드가 1%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채권형펀드로 자금 유입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6월14일~20일)간 전주 대비 1.34% 상승한 2131.29포인트로 마감했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새로운 경기 부양책 도입 가능성을 언급한 것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향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해당기간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688억원과 3245억원을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S&P500)지수는 한 주간 2.16% 상승하며 2954.18포인트로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인민은행이 900억위안(약 15조4000억원) 유동성 순공급, 미국 기준금리 인하 예고, G20 정상회담 기대감으로 인하여 2.62% 상승세를 보이며 2987.12포인트로 마감했다. 해당 기간 국내 주식형펀드는 1.31% 올랐다. 소유형에서는 대형주로 구성된 인덱스주식코스피200형이 1.80%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액티브주식형에서 자금유출이 이뤄지면서 총 477억원 자금이 유출됐지만 주가 상승으로 순자산은 7120억원 늘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1.95% 올랐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중국이 3.95%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중화권(3.50%)과 아시아퍼시픽(1.99%)지역의 펀드 수익률이 우수했다. 신흥아시아주식형과 글로벌주식형을 중심으로 1039억원의 자금 유출이 있었지만 전체 순자산은 3690억원 늘었다. 반면 채권형의 자금 유입 추세는 이어지고 있다. 국내 채권형펀드는 채권시장 강세의 영향으로 0.41% 수익을 기록했고, 4073억원의 자금 유입이 이뤄지면서 순자산은 4460억원 늘었다. 또 해외 채권형은 글로벌채권을 중심으로 자금 유입이 이뤄지며 순자산이 2270억원 늘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 주식형펀드는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S'(5.00%)로 나타났다. 해외 주식형에서는 신흥아시아주식형의 '미래에셋인덱스로차이나H레버리지2.0증권자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A-E'가 9.03%의 성과로 수위에 올랐다.

2019-06-23 10:09:4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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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이달 말 장마 시작"…장마철 수혜주 5選

-'산사태 예방' 코리아에스이, '병충해방제' 동방아그로 주목 "올해는 평년보다 1주일 가량 늦춰진 이달 말부터 장마가 시작될 예정이다. 매년 장마시즌이 다가오면 장마철 피해 예방 및 후속조치 관련주, 제습기를 포함한 가전제품 관련주 등에 관심이 모아진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최성환 수석연구원은 23일 장마철 이후에도 성장성이 지속될 중소형업체 5곳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리서치알음이 지난 4년 동안 장마 관련주로 꼽힌 종목들의 주가 추이를 분석한 결과 폐기물처리 업체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 연구원은 "지난 2017년 장마기간 동안 국내 대표적인 폐기물처리 업체인 인선이엔티와 코엔텍, 와이엔텍, KG ETS의 평균 주가는 18.8% 올랐다"고 말했다.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폐기물 처리 수요가 많아질 것이란 투자 아이디어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 2월 정부가 '불법폐기물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관련 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되는 가운데 KG ETS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체 매출에서 폐기물 사업 비중이 높은 편인데다 지난해 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주가수익비율(PER)이 각각 0.9배, 12배에 불과해 업종 내에서 가장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장마 기간에 제습기, 의류건조기 등의 판매량이 급증하는 만큼 중소형 가전업체도 관심을 가져야 할 섹터 중 하나다. 최 연구원은 "지난 1분기 놀라운 영업실적을 기록한 위닉스에 주목해야 한다"며 "국내 제습기 시장 점유율이 50%에 달하는 가운데 공기청정기와 이동식 소형 에어컨, 텀블건조기 등 제품 라인업이 탄탄해진 만큼 안정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수(水)처리 관련 산업도 주목해야 할 분야다. 특히 상하수도 관련 업체는 정부정책에 따른 수혜로 고성장이 기대된다. 지난주 정부가 상하수관·교량·송유관 등 노후 기반시설을 개선하는데 2020년부터 4년동안 32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한국주철관, 세아제강, 프럼파스트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최 연구원은 한국주철관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했다. 한국주철관은 상하수도관 전문 제조 업체로, 관련 매출 비중이 전체의 93%에 달하며, 지난해 기준 시장점유율은 66%에 달해 시장 지배력 역시 높은 상황이다. 산사태 예방과 관련해 코리아에스이도 관심주다. 코리아에스이는 산간 도로 측면의 절토사면을 지탱하는 'PAP옹벽'과 경사면 붕괴 방지를 위한 인장용 자재 '영구 앵커' 보수 시장의 국내 점유율 1위 업체다. 최 연구원은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게릴라성 폭우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경사면 보강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지막으로 병충해 방제와 관련된 업체 동방아그로도 관심을 가질만 하다. 장마철 이후에는 고온다습한 기후 탓에 병충해 방제에 비상이 걸리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동방아그로는 국내 농약 시장에서 10% 가량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벼의 주요 병충을 대부분 제거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며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돼 향후 실적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2019-06-23 10:09:28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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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얼터너티브-블럭딜랩 2호’ 모집

NH투자증권은 오는 27일~28일까지 국내 블럭딜(block deal, 대량매매) 주식에 투자하는 '얼터너티브-블럭딜랩 2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블럭딜'이란 주식시장에서 대량의 지분을 매각할 경우, 물량 부담에 대한 급격한 가격 변동을 줄이기 위해 시장 가격에 영향을 주지 않고 주식을 사거나 팔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블럭딜은 대량으로 거래되는 특성상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이 주로 참여하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는 접근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인식돼 왔다. 가입대상은 개인·법인이며, 모집한도는 1호 재투자금액 포함 500억원이다. 이 상품의 만기는 2020년 6월 19일이며, 최저 가입금액은 1억원이다. 얼터너티브-블럭딜랩은 블럭딜 매매에 투자하는 증권사 유일의 랩(Wrap)상품으로, 얼터너티브 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운용한다. NH투자증권 Wrap운용부는 자사주, 최대주주, 임직원, 주식대량보유자 등으로부터 대량의 주식을 할인율이 적용된 매수가로 편입해 분할 매도를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운용을 할 계획이다. 또 블럭딜 주식을 편입하지 않고 있을 때에는 머니마켓랩(MMW) 운용을 통해 주식시장 변동성에 따른 투자위험을 줄일 예정이다. 블럭딜랩 1호 상품은 운용기간(2018.6~2019.6) 동안 주식시장이 높은 변동성을 보였음에도 +4% 수익률 기록하며, 시장 대비 안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2호 상품은 1호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수익률 변동성을 낮추고 더 안정적인 수익률을 누적할 수 있도록 양질의 딜소싱과 매매전략 실행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2019-06-23 08:27:1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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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證, 로보스토어 수익률 1위는?…'로봇대전' 개최

이베스트證, 로보스토어 수익률 1위를 맞혀라! '로봇대전' 개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3차에 걸쳐 자사 로보스토어에 입점된 12개 제휴 서비스의 수익률 1위를 알아맞히는 '로봇대전' 대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로보스토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종목 추천 및 분석 관련 제휴사 모음 사이트로, 현재 다수의 로보어드바이저 및 종목추천 서비스 등이 있다. 6월 24일부터 28일, 7월 8일부터 12일,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5거래일씩 3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로보스토어에 입점된 10개의 제휴 서비스들의 기간별 수익률 1위를 맞히는 대회다. 서비스별로 공개되는 각 3종목씩을 미리 확인하고 주간별 포트폴리오 수익률 1위 후보를 고르면 된다. 1위를 맞힌 참가자들에게 총 상금 600만원이 균등 배분된다. 대회 참가를 위해서는 이베스트투자증권 주식계좌를 보유 하여야 한다. 또 대회 기간중에 로보스토어에 입점된 서비스에 가입하면 2주간 수수료 변동없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도 2매씩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앱,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공식 블로그와 고객만족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9-06-21 17:26:05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