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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135.45P (+0.6%↑), 전기,전자, 의료정밀 등 상승 주도

27일 아침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은 장중 한때 2,118.22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 대비 +0.6% 오른 2,135.45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br><br><br><br>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 SK하이닉스(3.48%), 삼성전자(1.64%), 삼성바이오로직(1.59%), 현대모비스(0.64%), 신한지주(0.45%) 등이 올랐고, 셀트리온(-2.14%), 현대차(-0.71%), SK텔레콤(-0.39%), LG화학(-0.29%)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 밖에도 화천기계(23.34%), 한솔PNS(21.68%), 진흥기업우B(15.16%), 평화산업(10.98%), 진흥기업2우B(7.46%)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웅진(-14.29%), 깨끗한나라우(-11.97%), 깨끗한나라(-6.68%), 이월드(-5.87%), 키위미디어그룹(-5.24%)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br><br>업종을 살펴보면 전기,전자 업종이 전일 대비 1.86% 오르며 상승이 두드러졌고, 그 외에도 의료정밀(1.11%), 증권(0.95%), 제조업(0.88%), 유통업(0.88%) 등은 상승중이고, 의약품(-0.39%), 철강,금속(-0.36%), 은행(-0.35%), 통신업(-0.14%), 음식료품(-0.14%)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1,276억원, 288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개인은 -1,511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최근 4일 동안 기관은 연속 순매수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06-27 13:12:42 메트로로봇 기자
'NH-아문디 액티브 헤지펀드 크리에이터 펀드' 출시

NH-아문디자산운용은 국내 전문 사모 헤지펀드 운용사들의 대표 펀드에 분산 투자해 시장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NH-아문디 액티브 헤지펀드 크리에이터 펀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펀드는 500만원 이상이면 누구라도 가입 가능한 사모 헤지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공모 펀드이다. 기존 사모 헤지펀드는 최소 가입금액이 일정 금액 이상(1억원~5억원)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상품이었지만, 2017년 사모투자 재간접 펀드 제도 도입으로 개인 투자자들도 소액으로 사모 헤지펀드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펀드는 전문 매니저가 검증한 우수한 사모 헤지펀드를 개인 투자자들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게 만든 상품이다. 이 펀드는 주식 롱숏, 비상장 투자, 펀더멘탈 투자 등에 주력한 펀드에 투자해 시장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하며, 시장 상황에 따른 탄력적 비중 조정 등으로 하락에 대한 위험도 방어할 수 있도록 했다. 문영식 NH-아문디자산운용 마케팅총괄 전무는 "이 펀드는 국내 주식 관련 전략의 헤지펀드에 주로 투자함으로써 절대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며 "상대적으로 진입 문턱이 낮아진 사모투자 재간접 펀드에 소액으로 투자해 다양한 헤지펀드에 분산 투자를 하고자 하는 개인 고객들에게 좋은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2019-06-27 10:40:5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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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브라질국채 이자 지급 헤알화(BRL)로 변경

NH투자증권은 오는 7월2일부터 브라질국채 이자 지급을 기존 미국달러(USD) 환전 지급에서 현지화인 헤알화(BRL) 지급으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브라질 국채 이자를 BRL로 지급받은 고객은 언제든지 브라질 국채 추가 매수에 사용 가능하며, USD로 환전 요청도 가능하다. BRL를 USD로 환전 요청할 때는 별도의 수수료가 없을 뿐 아니라 12시간의 시차에도 불구하고 브라질 현지와 협업을 통해 USD·BRL 환율을 고정해 고객들이 미리 자기가 받을 USD 금액을 확정지을 수 있도록 했다. 김형돈 NH투자증권 채권상품부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시장 상황에 따라 국채 추가매수, 헤알화 보유, USD 환전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들은 변동성이 높은 브라질채권 시장에서 시장 전망에 따라 더 유리한 가격이라고 판단되는 시점에 이자 재투자 및 USD 환전 등으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브라질 국채 중개 초기인 2009년부터 브라질국채 중개를 시작해 10여년 동안 고객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브라질 국채매수 시 USD·BRL 환율 고정 서비스를 처음 시작했으며, 연말 브라질 현지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고객들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2019-06-27 10:39:17 채윤정 기자
채권전문가 "글로벌 투자자, 하반기에도 주식보다 채권 선호할 것"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6일 오후 불스홀에서 '2019년 하반기 국내외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채권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국내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발표한 박종연 IBK연금보험 부장은 "하반기 채권시장은 2020년 재선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이 어떠한 정책을 취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결국 미중 무역협상이 언제 타결될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원하는 것을 얻기 전까지는 중국경제를 최대한 압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로 인해 연방준비제도 뿐만 아니라 한국은행은 가중되는 경기둔화 압력을 완화시키기 위해 짧은 금리인하 사이클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채권시장에서는 금리인하가 현실화된 4분기에는 채권 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지는 '커브 스티프닝'을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 부장은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인하 이후 미중 무역협상까지 일단락될 경우에는 그동안 눌렸던 글로벌 경제가 중국을 중심으로 반등할 수 있다"면서 "채권시장은 4분기 커브 스티프닝에 대비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크레딧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발표한 김상훈 신한금융투자 팀장은 "상반기는 캐리 수요가 크레딧시장에 몰리면서 크레딧 전성시대였다"면서 "하지만 크레딧 가격 지표는 레벨 측면에서 과도하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주춤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대출 규제와 경기 둔화 전망에서 비롯된 채권시장 강세로 크레딧 시장의 유동성은 금세 사라지진 않을 것이나 하반기 시장은 연말을 앞두고 있어 강세가 멈칫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시행된 신외감법에 따라 회사의 감사인이 바뀌는 등 리스크를 고려해 "현금흐름에 기반한 크레딧 지표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투자 대상 회사를 선택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해외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발표한 한광열 NH투자증권 팀장은 "하반기에도 글로벌 투자자들은 주식보다는 채권에 대한 투자 비중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 팀장은 "미 연준의 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미국 국채와 미국 크레딧은 하반기에도 양호한 성과가 예상된다"면서 "신흥국도 각국 중앙은행의 완화적인 스탠스로 채권 투자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유럽은 중앙은행(ECB)이 비둘기파(금리 인하)적인 스탠스를 유지하겠지만 독일 국채 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인 점과 경기 회복세가 더딘 점을 고려할 때 채권투자 매력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그는 "신흥국 환율은 하반기에 강세를 보일 것"이라면서 "인도네시아나 러시아와 같은 기준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은 신흥국 국가는 로컬통화 표시 채권 투자가 더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다만 원화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달러채의 경우에는 높은 헷지 비용을 부담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06-26 16:00:00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