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일본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반도체·디스플레이주 영향 제한적"

일본 정부의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핵심 소재에 대한 수출 규제 조치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LG디스플레이 등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주에 미칠 악영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반도체 분야에서 미국의 화웨이에 대한 제재 완화가 일본 수출 규제를 넘는 호재가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일본의 수출 규제가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체에 단기적으로 영향을 주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다. 실제로 1일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의 영향은 미미했다. 삼성전자는 약보합, SK하이닉스는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1.96% 하락했다.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업체 단기 타격 일본 경제산업성은 이날 한국으로의 수출관리 규정을 개정,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제조 과정에 필요한 3개 품목에 대해 수출 규제를 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세 품목은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등에 사용되는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반도체 기판 제작 때 쓰는 감광제인 리지스트, 반도체 세정에 사용하는 에칭가스(고순도불화수소)다. 이들 품목의 일본 점유율은 플루오린 폴리이미드와 리지스트는 세계 생산량의 90%를, 에칭가스는 약 70%를 점유해 한국 기업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이들 품목에 대해 그동안 한국 수출 절차 간소화 조치를 취해 왔지만 한국을 우대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오는 4일부터는 약 90일이 소요되는 허가 신청과 심사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업체의 단기 타격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많다. 김효진 SK증권 연구원은 "우리나라의 수입 중 일본 비중은 2000년 20%에서 최근 10% 수준으로 낮아졌지만 핵심소재 및 부품 의존도는 여전하다"며"일본의 수출 규제는 국내 제조사의 생산차질로 이어질 수 있고, 반도체, TV 및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부품 생산에 필수 소재인 만큼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업체들이 이 품목을 일부 생산할 수 있지만 퀄리티에서 차이가 있고 일본의 원재료를 정제·재가공한다는 점에서 국내 반도체, 디스플레이업계가 긴장할 수밖에 없다"며 "세 가지 모두 일본 의존도가 높아 장기화될 경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도 "최악의 경우,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사의 단기 생산에 차질이 생기는 것은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관련업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란 분석이 많다. 이승우 연구원은 "일본 소재업체에게도 실적 타격이 클 수밖에 없어 반발이 예상되고 일본 정부가 수출 규제 조치를 실행에 옮기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일본의 규제가 현실화돼도 재고 부담이 큰 국내 메모리 업체들은 감산 결정을 할 가능성이 높아 국내 반도체 주가에 악재가 되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김양재 연구원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제조사가 이번 조치로 인해 오히려 과잉 재고를 소진하고 생산 차질을 빌미로 가격 협상력도 강화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며 "일본업체는 경쟁력 상실로 반사 이익도 없고, 국내 제조사와 소재업계도 일본 수입 심사 기간을 견딜 재고를 보유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반도체주, 미·중 긴장 완화가 호재 지난달 29일 개최된 미·중 정상회담에서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 휴전에 합의하고 화웨이 거래 제한 완화를 시사한 것은 반도체주에는 일본 악재를 넘는 호재란 분석이 많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일본 제제보다 무역 갈등 완화를 암시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반도체주 투자 심리에 더 긍정적일 것"이라며 "전면 수출 금지가 아니고, 일본업체가 한국으로 수출하지 않으면 대만 외 수요처를 찾기가 힘들다는 점에서도 일본의 조치가 투자심리에 주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화웨이에 대한 제재가 약화될 경우, 반도체 업체에 긍정적"이라며 "그동안 화웨이 제재로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됐던 SK하이닉스의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이번 일본의 규제로 오히려 불산 제조업체인 후성과 감광제 제조업체인 동진쎄미켐 등 국내 소재업체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이날 주식시장에서 후성(전일 대비 9.87%)과 동진쎄미켐(17.91%) 주가가 급등세로 장을 마감했다.

2019-07-01 15:46:15 채윤정 기자
탄력받는 모디노믹스…'인도 주식'에 자금 몰린다

올해 상반기 신흥국 증시 중에서도 인도 주식에 글로벌 자금이 가장 많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 경제의 고성장과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재집권에 따른 정책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1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6월 27일 기준) 해외 투자자금이 사들인 인도 주식은 114억1500만달러(약 13조 2003억원) 규모에 달했다. 지난 1월 외국 투자자들의 인도 주식을 소폭 순매도 한 이후 2월부터는 대규모 매수세로 돌아섰다. 이어 5월 미·중 무역전쟁 재개로 다른 신흥국에서 글로벌 자금이 빠져나갈 당시에도 인도에서는 매수세가 이어졌다. 인도 주식에 글로벌 자금이 유입된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재집권에 따른 모디노믹스 경제정책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모디노믹스는 모디의 경제정책으로 외국인의 투자를 통한 인프라 확충과 제조업 육성,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핵심이다. 모디 총리는 지난 집권 기간 동안에도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캠페인을 통해 제조업 육성에 힘쓰고 외국인 투자 유치와 인프라 건설 등 기업 주도형 경제성장을 추진했다. 높은 경제성장률도 한 몫 한다. 인도 경제는 2014년 이후 연평균 7%대의 고성장세를 이어 왔고 미중 무역분쟁으로 수혜를 볼 수 있는 중국의 대체시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민병규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인도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7.3%에 달하는 등 펀더멘털(기초여건)이 돋보이는 국가인 데다 5월 총선을 앞두고 모디 총리의 연임 가능성이 커지면서 정책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도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모디노믹스 정책 연속성이 확보되면서 친기업, 친시장적인 정책 성향과 함께 오는 2024년까지 약 100조 루피(약 1680조 원)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약속한 만큼 인도 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 인도 증시의 주요 지표인 센섹스지수는 올해 들어 지난 6월 27일까지 9.8% 상승했다. 같은 기간 한국 코스피 상승률(4.6%)의 두 배를 뛰어넘는 수치다. 미국, 유럽은 물론 여러 개발도상국의 증시까지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로 무너지는 와중에도 인도 증시만 유독 튼튼한 상승세를 이어왔다.

2019-07-01 15:14:41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IPO 간담회] 세틀뱅크 "간편 현금결제시장, 점유율 1위"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시장점유율 1위 기업 세틀뱅크가 이달 중순 코스닥에 상장한다. 세틀뱅크는 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는 4, 5일 양일 간 청약을 실시하고 오는 15일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을 밝혔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세틀뱅크는 국내 최초 간편현금결제 및 가상계좌 서비스를 출시한 전자금융결제서비스 전문 핀테크(Finance+tech)기업이다. 간편현금결제, 가상계좌, 펌뱅킹, 전자결제(PG) 서비스 등이 주요 사업이다. 현재 국가 주도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제로페이'를 운영하고 있다. 세틀뱅크의 간편현금결제시장 점유율은 97%다. 간편현금결제란 결제 플랫폼상에 최초 1회 본인 계좌정보를 등록하면 결제 시 패스워드, 생체인식 등의 간편 본인 인증을 거쳐 실시간 출금이 가능한 서비스다. 세틀뱅크가 국내 최초로 개발해 현재 G마켓, 11번가 등 대형 E-커머스는 물론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대다수의 간편결제 페이사가 주요 고객이다. 세틀뱅크가 점유한 현금 기반 결제 서비스 진입장벽이 높다는 점은 경쟁력이다. 세틀뱅크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전자금융감독규정과 은행에서 정하는 보안성 심의를 준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국내 유일 24시간 CS, 모니터링 전담팀을 운영 중이고, 전산장애 및 오류발생 방지를 위한 전구간(네트워크, 서버, DB, 회선 등) 이중화와 실시간 백업 시스템도 구축했다. 국내 전(全) 21개 은행과 연결되는 강력한 네트워크 체계와 은행 시스템 직접 운영 노하우 기반의 기술 경쟁력을 갖춘 것도 강점이다. 간편현금결제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커질 전망이다. 간편결제 거래규모는 2016년 약 26조8000억원 수준에서 2018년 80조1000억원으로 3년 새 약 2.5배 성장했다. 현재 국내 간편결제 시장은 신용·체크카드가 91%이지만 정부 주도의 현금 사용 활성화 방안으로 제로페이 운영,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카드 15%, 현금30%, 제로페이 40%) 등으로 현금 사용량은 증가 추세다. 이경민 세틀뱅크 대표는 "글로벌 트렌드에서도 현금 결제 우위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면서 "정부 정책과 글로벌 트렌드를 바탕으로 간편현금결제서비스는 신용카드 기반 간편결제서비스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상계좌 서비스에서도 세틀뱅크의 점유율은 67.54%로 높은 수준이다. 국내 대다수 온라인 쇼핑몰에서 무통장 입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부 기관에서 세금 및 범칙금 납부에 편의 제공을 위해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틀뱅크는 높은 성장을 달성하고 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매출액 47.8%, 영업이익은 33.2%다. 또 지난해 매출액은 2017년 대비 45.3% 성장한 571억원, 영업이익은 40.4% 성장한 132억원이다. 이 대표는 "세틀뱅크는 압도적 우위의 기술경쟁력과 은행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현금 결제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며 "급속도로 성장하는 현금결제 시장에 맞춰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자금은 금융서비스 관련 우량 기업의 인수합병(M&A)과 오픈형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수납요금 간편 스마트 납부 서비스, 비대면 계좌플랫폼 서비스 론칭에 사용할 계획이다. 해외 시장 진출도 목표하고 있다. 세틀뱅크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수요예측을 거쳤고 일반청약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약 7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에서 공동 주관을 맡았다.

2019-07-01 15:09:03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여의도 통신]증권사의 맛집, 비효율의 미학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자주 출몰(?)한다는 식당에 갔다. 지난달 문을 연 NH투자증권의 팝업 레스토랑(운영 기간이 정해져 있는 레스토랑)인 '제철식당'이다. NH투자증권이 올해 새로 선보인 브랜드 슬로건인 '투자, 문화가 되다'를 홍보하기 위한 맛집 마케팅이다. 가게는 소담했다. 디귿(ㄷ)자 테이블은 주방에서 고객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덕분에 차례로 나오는 네가지 코스요리는 적절하게, 적당한 온도로 눈 앞에 놓였다. 셰프는 새로운 요리가 나올 때마다 요리에 사용된 재료, 조리 방법 등을 꼼꼼하게 설명했다. 전국 농협에서 올라온 제철 식재료로 만든 요리다. 요리에 어울리는 술도 한 잔씩 했다. 점심시간, 달큰한 술과 따뜻한 음식들로 배를 채우니 '만족스럽다'는 말이 절로 나왔다. 기자가 선택한 메인 요리는 토마토크림소스 베이스의 돼지고기 스튜였다. 주 재료인 돼지고기는 자연농법으로 키웠다고 셰프는 설명했다. 우리가 평소에 접하는 돼지고기는 대부분 공장식 사육시스템으로 생산된다. 철망을 둘러싼 시멘트 바닥에 돼지를 가둬놓는 식이다. 갓 태어난 아기 돼지의 이빨을 뽑고, 꼬리를 자른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라는 돼지들은 스트레스가 많아 서로 물어뜯기 때문이다. 자연농법은 반대다. 충분한 공간에서 돼지를 기른다. 돼지들은 톱밥과 흙이 깔린 돈사를 자유롭게 거닌다. 비료 역시 자연식이다. 이러한 돼지들은 이빨을 뽑을 필요도, 항생제를 맞을 필요도 없다. 하지만 비용도 높고 많은 돼지를 생산하지 못하니, 자본주의에 비춰보면 '비효율적'인 사육 방식이다. 아이러니하게 NH투자증권의 새로운 비전 역시 '비효율'을 표방하고 있다. 셰프가 적은 고객에게 집중하고, 시간을 들여 요리를 설명하는 제철식당 처럼 말이다. 사용되는 식재료 역시 다른 것보다 많은 땀과 노력이 베인 재료들이다. 증권사는 1bp(0.01%포인트) 싸움이 치열한 공간이다. 수 백 억원의 딜(deal)을 따내기 위해서는 경쟁자보다 0.01%포인트라도 낮은 수수료를 제시해야 하고, 고객을 선점하기 위해선 0.01%포인트라도 더 많은 수익을 약속해야 한다. 하지만 NH투자증권은 이 경쟁에서 한발짝 물러서기로 했다. 높은 수익률을 약속하는 불안한 금융상품보다는 고객이 편안하게 투자할 수 있는 좋은 상품을 내놓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1%의 수익보다는 1%의 고객 만족을 더 추구하겠다는 약속이 제철식당에 담겨 있다.

2019-07-01 14:11:18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NH투자증권 연 5%(세전) 적립식 발행어음 특판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는 1일부터 12월 말까지 선착순 10만명을 대상으로 연 5%(세전) 적립식 발행어음 특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 5% 적립형 발행어음은 1인 1계좌에 한해 월 최대 50만원, 총 6회 매수가 가능한 투자기간 180일 만기 상품이다. 이 상품은 NH투자증권 신규 고객이라면 나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고 나무 온라인 매체에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신규 고객에게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그 외에도 30만원 이상 첫 거래한 선착순 1만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제공하며, 타 증권사로부터 주식을 입고하고 1000만원 이상 거래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최소 5만원~최대 3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NH투자증권 WM Digital본부장 안인성 상무는 "모바일증권 나무의 CMA 계좌는 발행어음 수시입출금형의 경우, 약정수익률 연 1.8%(세전)에 하나의 계좌에서 바로 투자할 수 있고, 이체수수료도 무료"라며 "젊은 층에게 증권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연 5% 적립식 발행어음 특판을 마련했으며, 생애 첫 투자 계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7-01 13:58:15 채윤정 기자
삼성증권 "7월 증시 서머랠리 전망…고배당주 전략 필요"

삼성증권은 이달 증시에서 '서머랠리'가 나타날 것이라고 1일 전망했다. 서머랠리는 6월부터 7월까지 주가가 상승하는 것을 의미한다. 펀드매니저들이 휴가를 앞두고 주식을 사놓고 떠나면서 대체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알려졌다. 삼성증권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달러는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를 기본으로 코스피는 밸류에이션과 배당수익률 매력이 상존하고 있는 구간"이라고 진단했다. 회사측은 "코스피의 현재 12개월 선행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84배로 역사적 하단이 0.77배였던 것을 고려하면 추가 하락 여지는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코스피 배당수익률이 현재 2.74%로 국고채 10년물 금리(1.59%) 대비 115bp(1bp=0.01%) 높아 배당 매력이 존재한다"며 "고 배당주 포트폴리오로 서머랠리에 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최근 3년간은 계절성보다 거시경제와 펀더멘털(기초여건) 영향이 확대돼 서머랠리 현상이 제한적이었지만 과거 10년간에는 7월 주가 상승이 뚜렷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증권 분석에 따르면 실제로 최근 10년간 코스피 평균 수익률은 6월 -0.6%에서 7월 2.6%로 높아졌다. 10년간 코스피 평균 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은 3월(3.8%)과 4월(2.8%)이고 그 다음이 7월이었다.

2019-07-01 13:17:08 김유진 기자
한화투자증권, 비대면 신규고객 및 휴면고객 위한 이벤트

한화투자증권은 생애 최초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신규고객 시원한 웰컴 이벤트'와 '휴면고객 재거래 컴백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생애 최초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은 비대면 계좌개설 완료 시 당일부터 모바일 국내주식(KOSPI, KOSDAQ, ETF) 거래 수수료가 5년간 면제된다. 신규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투자지원금,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주식입고지원금, 월간 경품 추첨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선 계좌개설 시 현금 2만원과 펀드 쿠폰 2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100만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고 8월 31일까지 총 자산 100만원 이상을 유지하면 투자지원금 현금 3만원과 펀드 쿠폰 3만원을 추가 지급 받을 수 있다. 타사에 보유중인 주식을 한화투자증권으로 입고하는 경우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현금 100만원까지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신청 고객에 한해 신용/담보대출 금리를 2.99%로 할인해 90일간 제공하며 타사 보유 주식을 당사로 1000만원 이상 입고한 경우 최대 180일로 자동 연장 적용된다. 휴면고객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신규고객 이벤트에서 투자지원금을 제외하고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주식입고지원금, 월간 경품 추첨 등의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 온라인사업부 이동준 사업부장은 "주식 투자에 가장 필요하면서도 중요한 혜택에 집중하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디지털 금융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추고 자기주도적 투자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7-01 13:16:45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키움증권, 신한금융 신종자본증권 발행금리로 판매

키움증권은 세전 연3.27%의 신한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금융지주 제7회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은 신용등급 AA-(한국신용평가), 연 수익률은 세전 3.27%로 키움증권은 발행금리 그대로 마진 없이 판매한다. 만기가 없는 영구채로 2024년 6월 28일 이후 발행사가 중도상환 할 수 있는 콜옵션이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등이 업권에서 우수한 영업기반을 보유하고 있다며 해당 채권의 신용등급을 AA-로 평가했다.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은 일정 수준 이상의 자본 안정성 요건을 충족해 금융감독당국이 기본자금으로 인정하는 채권이다. 주로 은행 등 금융기업이 자본확충을 목적으로 발행한다. 신종자본증권은 신용등급이 높은 유명 금융기업의 채권을 3%대의 금리로 매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부분 영구채로 발행되나 중도상환 옵션이 있어 통상적으로 5년 뒤 상환된다. 특히 키움증권은 특판상품인 신한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을 판매마진 없이 발행금리 그대로 판매하고 있다.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 구명훈 팀장은 "다양한 채권을 더 좋은 금리로 제공하기 위해 발행금리 그대로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2019-07-01 13:16:39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