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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관 '사자'에 상승...1,972.73P (+0.4%↑)

04일 아침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은 장중 한때 1,977.97 포인트까지 올랐다가, 기관의 매수세로 전 거래일 대비+0.4% 오른 1,972.73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br><br><br><br>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 SK하이닉스(3.51%), 셀트리온(3.43%), 신한지주(0.49%), LG생활건강(0.49%), 삼성전자(0.35%) 등이 올랐고, LG화학(-0.78%), 현대모비스(-0.6%), SK텔레콤(-0.42%), 현대차(-0.39%)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 밖에도 청호컴넷(14.86%), 티웨이홀딩스(14.61%), 평화산업(14.04%), 케이씨텍(8.65%), 삼양식품(6.99%)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한화우(-5.47%), 우진(-5.4%), 나노메딕스(-4.95%), 에쓰씨엔지니어링(-4.71%), 금호산업우(-4.52%)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br><br>업종을 살펴보면 의료정밀 업종이 전일 대비 2.05% 오르며 상승이 두드러졌고, 그 외에도 의약품(1.75%), 음식료품(0.92%), 전기,전자(0.75%), 섬유,의복(0.57%) 등은 상승중이고, 종이,목재(-0.93%), 전기가스업(-0.58%), 비금속광물(-0.41%), 건설업(-0.4%), 화학(-0.3%)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이 1,494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외국인과 개인은 -1,301억원, -252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최근 9일 동안 기관은 연속 순매수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09-04 13:11:45 메트로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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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베트남 현지 사무소 설립

-3일 호치민 롯데호텔에서 개소식 개최 -현지 리서치센터 역할 수행 및 베트남 관련 사업전략 수립 계획 KB자산운용은 지난 3일 베트남 호치민 롯데호텔에서 현지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2017년 싱가폴 현지법인, 2018년 상하이 현지법인에 이은 KB자산운용의 세 번째 해외진출이다. 사무소의 공식명칭은 'KB자산운용 베트남 대표 사무소'이며 사무소장은 올해 5월 영입된 서호창 상무가 맡는다. 이날 개소식에는 KB자산운용 조재민, 이현승 대표이사, 서호창 사무소장, 김영성 글로벌운용본부장 등을 비롯해 응우엔 둑 호안(Nguyen Duc Hoan) KB증권 베트남법인(KBSV) 대표 등도 참석했다. 'KB자산운용 베트남 대표 사무소'는 베트남 현지에서 발로 뛰는 리서치를 기반으로 신규상품을 개발하고 추가사업 기회를 찾을 예정이다. 조재민 대표는 "싱가폴, 상해법인에 이어 베트남 사무소 설립은 글로벌 운용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신속한 진출을 위해 현지운용사 제휴나 인수가 아닌 사무소 형태로 출발하게 되었으며 향후 독자 운용을 위한 기반을 가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현승 대표는 "금번 사무소 개소를 통해 인구구조와 산업측면에서 성장잠재력을 지닌 베트남 시장에서 다양한 대체투자기회 발굴을 통해 글로벌 사업확장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베트남에는 8개의 현지법인(KB증권, NH투자증권 등), 11개의 현지 사무소(한국투자신탁운용 등)가 진출해 있고, 2개사가 현지 운용사를 인수해 운용하고 있다. 한편 KB자산운용의 베트남 관련 펀드 운용 규모는 지난 달 30일 기준 1916억원이며, 이 중 공모펀드는 1505억원이다. 현재 500억 규모의 베트남 펀드를 직접운용 중이며 향후 직접운용 규모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대표펀드는 KB베트남포커스펀드(주식혼합)으로 설정액 1350억원 규모로 운용 중이다.

2019-09-04 09:20:55 손엄지 기자
코스닥본부, 기술특례상장 기술평가제도 개선 9일부터 시행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우수기술기업의 상장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기술특례상장의 주요 제도인 기술평가제도를 개선해 오는 9일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선안은 최근 신라젠 등 기술특례상장 기업들이 임상 3상에 실패하면서 기술특례상장 제도에 대한 시장의 불신이 커지는 상황에서 마련된 것이다. 개선안에 따르면 전문평가기관이 평가를 수행할 때 해당 분야 전문가(박사학위 또는 자격증 등 소지자로 해당 기술분야 경력자) 및 특허 관련 전문가(변리사 또는 특허업무 경력자) 등 최소 4인 이상으로 평가단을 구성하도록 했다. 기술평가 기간은 현행 4주에서 6주로 연장하고, 전문평가기관 평가단의 현장실사는 현행 1회 이상에서 2회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더욱 충실한 기술평가를 위해 전문평가기관 풀은 현행 13개에서 18개사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전문평가기관간 실무협의회를 정례화해 평가방법·경험도 공유하기로 했다. 소재·부품 전문기업은 현행 2개 기관의 평가(A&BBB등급)가 아닌 1개 기관의 평가(A등급)만으로 평가기관을 축소해 기술평가 부담을 완화했다. 거래소는 5차례에 걸쳐 전문평가기관, 상장주관사 등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이번 개선안을 마련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개선방안 마련으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전문평가를 통해 기술평가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해 더 많은 기술기업이 코스닥 시장에 원활하게 상장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시장참여자들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우수기술기업이 코스닥 시장에 활발하게 상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9-03 16:09:20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