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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의 매수세로 상승...2,022.49P (+0.7%↑)

09일 아침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은 장중 한때 2,029.8 포인트까지 올랐다가, 외국인의 매수세로 전 거래일 대비+0.7% 오른 2,022.49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br><br><br><br>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 SK하이닉스(2.32%), NAVER(2.01%), 삼성전자(1.3%), 신한지주(0.72%), SK텔레콤(0.21%) 등이 올랐고, 현대차(-0.78%), LG화학(-0.3%)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 밖에도 엔케이물산(16.92%), 화천기계(15.88%), 고려산업(13.5%), 핸즈코퍼레이션(10.31%), 삼성중공우(9.72%)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남영비비안(-5.52%), SG충방(-5.0%), 삼부토건(-4.66%), 남선알미우(-4.63%), 대양금속(-4.12%)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br><br>업종을 살펴보면 은행 업종이 전일 대비 1.57% 오르며 상승이 두드러졌고, 그 외에도 섬유,의복(1.56%), 보험(1.45%), 전기,전자(1.22%), 금융업(0.84%) 등은 상승중이고, 의료정밀(-1.91%), 운수창고(-1.16%), 종이,목재(-0.94%), 비금속광물(-0.66%), 전기가스업(-0.1%)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1,383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개인과 기관은 -998억원, -417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최근 3일 동안 외국인은 연속 순매수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09-09 13:10:12 메트로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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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TDF알아서2050증권펀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050년을 은퇴예상시기로 생각하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한국투자TDF알아서2050증권펀드'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7년 3월 출시한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 시리즈의 7개 라인업에 이번에 2050(환헷지)과 2050(환노출) 등 2개 상품을 추가해 총 9개로 늘렸다.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 시리즈는 한국인의 생애주기를 반영한 자동자산배분 전략에 따라 은퇴시점에 맞춰 알아서 운용하는 연금형 상품이다. 2020년부터 2050년까지 5년 단위로 은퇴 목표 시점을 설정해 운용하며, 채권혼합형을 포함해 총 9개의 펀드로 구성돼 있다. 이 시리즈는 미국 티로프라이스(T. Rowe Price)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협업해 만들었다. 티로프라이스는 2018년말 기준으로 전 세계 607명의 투자전문가가 약 9623억 달러(약 1152조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다. 그 중 TDF는 1423억 달러(약 170조원) 수준으로 미국 내 3위 규모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현재 약 2690억원 규모의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이 펀드는 한국투자증권,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부산은행, 국민은행의 영업점이나 펀드슈퍼마켓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2019-09-09 10:02:0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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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끌어내린 외국인…지난달 2.3조원 순매도

외국인들이 지난달 급락장에서 국내 주식을 2조원이 넘게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8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2조3430억원을 순매도해 석 달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매도 규모는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각각 2조2900억원, 500억원이다. 지역별로는 유럽(-1조5000억원)과 미국(-8000억원), 중동(-2000억원)에서 순매도 규모가 컸다. 아시아에서만 2000억원 매수 우위다. 국가별로는 ▲영국(-8000억원) ▲미국(-8000억원) ▲룩셈부르크(-3000억원) 등이 순매도한 반면 ▲말레이시아(1000억원) ▲버진아일랜드(1000억원) ▲네덜란드(1000억원) 등은 순매수했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보유 규모는 8월 말 기준 526조5000억원이다.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3.3%다. 외국인은 국내 주식은 팔았지만 채권은 사들였다.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채권 4조9960억원을 순매수했지만 만기상환 3조2550억원의 영향으로 총 1조7410억원을 순투자했다. 한 달만에 순투자로 전환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에서 2조3000억원을 순투자했다. 반면 중동(-4000억원)과 유럽(-4000억원), 미주(-200억원)에서는 순회수에 나섰다. 종류별로는 국채(2000억원)에는 순투자하고, 통안채(-3000억원)는 자금을 순회수했다. 잔존만기별로는 1~5년미만(2조1000억원), 5년이상(2조원)에 순투자했다. 외국인의 채권 보유 규모는 8월 말 기준 총 125조9000억원이다.

2019-09-09 09:39:0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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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회계이슈] <下> 질의회신제도의 효율화

원칙중심의 국제회계기준(IFRS)은 회계 처리에 자율성을 부여한 만큼 얼마나 합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작성되는 지가 중요하다. 하지만 중소·중견기업 등 회계 전문인력이 부족한 기업은 통상적으로 질의회신제도를 통해 회계기준원으로부터 자문을 구한다. 명확한 해석과 판단을 구해 회계처리를 하고 있는 것. 하지만 재무제표 작성을 위한 회계적인 판단이 어려워지면서 질의회신 건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만큼 각각의 질의에 답해야 하는 회계기준원의 업무 부담도 커지고 있다. 회계업계는 질의회신제도의 질의를 유형화해 업무처리를 간편화하거나 전문화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특히 기업 스스로 재무제표 작성 등 회계 역량을 갖춰 IFRS의 강점을 살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 IFRS 관련 질의회신 연 1000건 돌파 8일 회계기준원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질의회신제도를 통한 기업의 공식 질의회신 건수는 총 32회로 전년(24회)보다 34%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016년(18건)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질의회신제도는 외감법 시행령 제7조에 의해 기준원이 회계처리기준 해석 및 질의에 대한 회신 업무를 하게 되어있다. 이에 따라 기준원은 자문기구인 연석회의를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설치하고 운영하고 있다. 회계업계 관계자는 "회계 처리기준 해석과 관련해 이견이 늘어나고 있어 기업도, 회계기준원도 스트레스가 상당하다"면서 "기업 입장에선 재무제표 작성때 사후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질의회신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특히 단순한 회계처리 방식을 묻는 비공식 질의회신이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어 기준원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기준원이 밝힌 IFRS 관련 비공식 질의회신 건수는 2016년 302건에서 2017년 752건, 2018년 1054건으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기준원은 근무일 1일 당 평균 4건 이상의 질의회신을 처리한 셈이다. 올해는 지난 6월까지 675건을 기록해 또다시 신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질의회신제도, 질의 유형화 필요" 기준원은 질의회신제도의 역할이 커지는 만큼 질의를 유형화해 절차를 간편화시키고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종수 이화여대 교수는 "질의의 유형을 다섯가지로 나눠 각각 전문가 집단이 심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 교수는 질의 유형을 ▲해석 ▲해설 ▲기술적 지원 ▲사실에 근거한 판단 ▲감독의견으로 나눴다. 기준원은 회계적 해석과 해설에 관한 질의에 집중하고, 기술적 지원은 담당자 수준에서 답변할 수 있는 단순한 질의, 사실에 근거한 판단은 구체적인 사실과 상황에 기초한 특정 회계처리에 대한 질의, 감독의견은 감독 당국의 의견을 구해야 하는 문제로 구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모든 질의는 아젠다 커미티(agenda committee)를 거칠 것을 제안했다. 아젠다 커미티에서 질의회신의 유형을 분리해 사실관계 판단이나 감독의견은 질의자에게 반송하고 해석과 해설의 경우 질의회신연석회의에 송부하는 방식이다. 기준원은 질의회신연석회의에 회계와 산업 전문가 패널을 활용해 질의회신에 대한 다양성과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기업 스스로의 회계적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회계 전문인력을 인정해주고,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4대회계법인의 한 고위임원은 "회계사를 증원해봤자, 공인회계사(CPA) 시험 합격자 가운데 중소기업으로 가길 원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며 회계사 증원에 대해서 반감을 드러내면서 "공인회계사 시험 1차 시험 합격자 등 일정한 회계 능력이 증명된 사람을 회계 전문인력으로 인정해주고 기업에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이미 미국 등 다른 선진국에서는 이렇게 하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2019-09-08 17:39:1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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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동향]증시 반등에 코스닥레버리지 수익률 12.52%↑

대외리스크 완화로 국내 증시가 반등세를 보이면서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도 상승했다. 코스닥 레버리지펀드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8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8월30일~9월5일)간 전주 대비 3.69% 상승한 2004.75포인트로 마감했다. 홍콩 정부의 송환법 철회,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연기 법안 통과 등 대외리스크가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며 증시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1.93%,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3.39% 상승했다.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다소 약화되며 신흥국 지수에 영향을 끼쳤다. 한 주간 국내주식형펀드는 4.30% 올랐다. 순자산은 2조1420억원 늘었지만 수익률 회복에 따른 환매심리가 작용하며 1745억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67% 올랐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신흥유럽(3.55%), 중남미(3.53%), 브라질(3.46%) 등 신흥국 펀드들이 강세를 보였다. 해외주식형 역시 730억원의 자금이 유출됐으나 순자산은 3290억원 늘었다. 한 주간 국내주식형펀드는 증시 반등에 따라 레버리지펀드가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그 중 'NH-아문디(Amundi)코스닥2배레버리지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lassA' 펀드가 12.52%의 수익률로 가장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다. 해외주식형은 중국주식형의 펀드들이 우수한 수익률을 보인 가운데, '미래에셋인덱스로차이나H레버리지2.0증권자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A-E' 펀드가 8.29%의 수익률로 수위를 차지했다.

2019-09-08 13:43:2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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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의 세계] <1>'자산가의 재테크' 사모펀드

'조국 가족펀드' 논란으로 사모펀드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1억원 이상 가입 등 제한을 두고 있는 사모펀드는 10억원으로 제한을 둔 운용사도 있어 '부자들의 재테크' 펀드로 불린다. 사모펀드는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공모펀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고 프라이빗한 투자가 가능해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사모펀드 규모는 처음으로 400조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사모펀드는 어떤 특징을 갖고 있고, 최근 논란으로 허점이 부각된 사모펀드의 그림자는 무엇인지 짚어본다. 사모펀드는 규제가 많은 공모펀드와는 달리 규제가 많지 않다. 투자전략이 다양한 만큼 수익률이 높고 소수(49인 이하)에게만 비공개로 투자 기회를 열어 준다는 점 때문에 고객자산가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사모펀드 설정액은 2015년 말 200조원 규모에서 지난해 말 331조원으로 급성장했다. 지난 3일 기준 사모펀드 설정액은 390조9517억원으로 4년 만에 2배 정도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펀드 수도 1만1450개로 공모펀드(4206개)의 2.7배 수준이다. 지난 2015년 10월 자산운용사의 자기자본 요건이 낮아지고 회사 설립요건을 인가제에서 등록제로 바뀌면서 사모펀드 투자금액이 크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최소 가입금액 10억원 이상도… 사모펀드는 최소 가입금액이 1억원 이상으로 제한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운용사 중에는 최소 10억원을 내건 곳도 있어 서민들의 진입이 어렵다. '고액자산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이유다. 또 기관투자자와 법인도 사모펀드의 고객이다. 다수가 투자하는 공모펀드와 달리 사모펀드는 펀드 가입자가 49인 이하로 제한돼 있어 투자금액을 3억원 등으로 제한하는 경우도 많다. 사모펀드는 2가지로 분류되는 데 첫번째는 증권사나 은행의 프라이빗뱅커(PB)를 통해 가입하는 한국형 헤지펀드인 전문투자자형 사모펀드다. 다른 하나는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기업을 인수하고 되파는 방식으로 투자금을 회수하는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다. 한진칼 지분을 취득한 후 한진그룹 경영참여를 시도한 KCGI, MBK파트너스가 코웨이나 홈플러스 등을 인수할 때도 PEF를 활용했다. 전문투자자형 사모펀드가 더 일반적이다. 공모펀드는 주식 한 종목에 10% 이상 투자할 수 없도록 규정돼 있는데 사모펀드는 종목당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을 사는 롱(Long) 전략과 주가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을 미리 팔아 차익을 남기는 숏(Short) 전략을 활용할 경우 공모펀드는 숏 포지션에 30% 제한이 있지만 사모펀드에는 이 같은 제한이 없다. 사모펀드 운용사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관계자는 "공모펀드는 펀드 운용시 제약조건 때문에 운용하기 쉽지 않아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불린다"며 "사모펀드는 숏 포지션에서도 원하는 만큼 분산 투자할 수 있어 적절한 위험배분이 가능해 수익률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이유로 사모펀드는 2016년 공모펀드 시장을 처음 역전했으며, 이후 격차를 더 벌이는 중이다. 지난 3일 기준 공모펀드 규모는 249조2564억원으로 사모펀드에 비해 141조7000억원이 더 적다. ◆ 가장 인기 있는 투자대상은 부동산 사모펀드는 투자대상 제약이 적어 상장주식은 물론 장외주식, 채권, 부동산, 인프라에도 투자를 한다. 최근 증시가 폭락하면서 그 대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투자대상이 부동산이다. 지난 3일 기준 부동산 사모펀드 규모는 86조7913억원으로 투자 비중이 가장 높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기관, 리테일 자금이 부동산 사모펀드 쪽으로 옮겨가는 추세"라며 "이는 국내 주식 시장의 어려움으로 변동성도 높고 기대수익률이 낮아진 상황에서 채권의 기대수익률 역시 낮아 대안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펀드의 경우, 약 6%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주식 대안 상품으로 많이 찾는다는 분석이다. 전문 사모펀드운용사도 200여개에 달할 정도로 사모펀드 시장은 활성화돼 있다. 운용사가 60개 이상 은행·증권사와 계약을 맺고 펀드 판매 자격을 부여하는 데 사모펀드는 가입자수가 제한돼 더 한정된 곳에서 판매된다. 사모펀드에 가입하려면 해당상품을 파는 증권사나 은행을 방문, 금융상품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만기가 없는 상품도 있는 반면 2년·4년·5년 등으로 만기가 정해진 상품도 있으며, 수익률도 손실에서 높은 수익률까지 천차만별이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관계자는 "헤지펀드에 가입할 때 언제든지 자금 설정이 가능한 추가형인지, 언제든지 환매 가능한 개방형인 지 아니면 환매 불가능한 폐쇄형인 지 확인해야 한다"며 "자신의 자금 스케줄과 맞는 지 꼭 살펴봐야 하는데 폐쇄형일 경우, 환매를 할 수 없어 가입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판매회사에 환매신청을 넣으면 8영업일 등 펀드에 따라 입금되는 시간도 차이가 있어 약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2019-09-08 12:05:0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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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여의도高 MOU…"특별 금융교육 프로그램 실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여의도고등학교는 6일 여의도고 소강당에서 창의적 금융인재 양성을 위한 금융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른 특별 금융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해당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의적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여의도고 학생의 경제·금융 지식을 높여 미래의 금융인, 합리적 금융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투교협은 별도의 교재 개발과 강사 지원 등 특별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여의도고는 창의적 체험활동 과정 중 많은 시간(8시간)을 해당 프로그램에 할당·운영하기로 하였다. 특별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디지털 시대의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금융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참여학습, 체험학습 및 외부인사 특강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19학년 2학기 동안 여의도고 1학년 전체 10개 반에서 금융투자 이해와 디지털 혁신 참여 학습 등 금융강의 4시간, 모의투자 게임 등 체험활동 2시간 및 증권사·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 특강 2시간으로 운영된다. CEO특강은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가 재능기부 강사로 나서, 진로·전공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미래 인재상을 현장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권용원 투교협 의장은 개강식에서 "정규교과서에 금융교육 내용을 확대 반영하여 청소년기에 금융마인드를 올바로 형성해 주는 것이 더욱 긴요하다"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여의도고와 금융교육 과정을 진행하는 한편 전국의 더 많은 고등학생들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9-06 16:32:30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