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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기자간담회]미투젠 “순익 30% 이상 배당"

미투젠이 배당성향(전체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배당금) 30%를 매년 이행하겠다고 자신했다. 미투젠은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게임 라인업과 시장선점을 통해 다시 한 번 도약하겠다"며 코스닥 상장 일정을 공개했다. 미투젠은 소셜 카지노 게임을 서비스하는 홍콩 기업이다. 2017년 코스닥 상장사 미투온에 인수돼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2012년 첫 번째 모바일 소셜 카지노 게임 'Slot-Neverland' 출시하며 현재 캐주얼 카드를 포함한 3개 장르에서 42개 이상의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게임 장르는 3개로 구분된다. 신규 캐주얼 게임 '트라이픽스'와 클래식 카드 게임 '솔리테르', '소셜카지노'다. 특히 트라이픽스는 출시한 지 일 년도 채 되지 않아 600만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했다. 매출은 꾸준히 오르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838억원, 영업이익 34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44억원, 195억원이다. 성종원 미투젠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결제 유저 수도 증가하고 있다"며 "매월 50만원 이상 결제하는 유저 수는 2018년 1분기 기준 12% 정도였으나, 올해 3분기엔 17%까지 증가했다"고 말했다. SK증권은 올해 미투젠의 매출액 100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게임 서비스 확대에도 나선다. 현재는 주 고객층 70%가 북미 지역에 편중돼 있으나 중국 시장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손창욱 미투온 대표이사는 "3년 단위로 신작을 출시하며 포트폴리오를 다변해왔다"며 "북경에 연구개발센터가 있기 때문에 서비스 허가(판호)를 쉽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의 30% 이상을 투자자에게 배당할 것도 약속했다. 손 대표는 "회사의 이익을 주주와 함께 공유한다는 것이 경영 철학"이라며 "배당성향 약 30%를 매년 이행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배리 라우 미투젠 공동 대표이사는 "소셜카지노를 필두로 다변화된 게임 포트폴리오를 확보했다. 이미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그 역량을 입증했다"며 "신작 게임도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투젠은 총 319만9200주의 주식예탁증서(DR)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2만5000원에서 2만9400원으로 책정됐다. 공모예정금액은 최대 941억원이다. 5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10~11일 청약을 거쳐 오는 23일 코스닥에 입성한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가 맡았다.

2019-12-04 15:17:58 송태화 기자
인천 중구, 공유토지 간편한 절차로 분할하세요

인천 중구, 공유토지 간편한 절차로 분할하세요 - 「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 내년 5월 만료 예정 - - 구민들의 재산권 행사와 토지이용 불편 해소 -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가 간편한 절차로 토지분할을 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구는 관련법령에 저촉되어 분할이 불가능했던 2인 이상이 공동으로 소유한 토지에 대하여 현재의 점유상태를 기준으로 간편한 절차에 따라 분할 할 수 있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2020년 5월 22일로 만료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관련 법규에서 건폐율, 분할 최소면적 등의 토지분할 제한으로 그 동안 분할하지 못했던 공유토지에 대해 현재의 점유상태를 기준으로 간편한 절차에 따라 분할해 각자의 명의로 등기하도록 해주는 한시법이다. 이 법의 적용대상은 건축물이 있는 공유토지로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이상이 지상에 건축물을 소유하면서 1년 이상 자기 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해 점유하고 있는 등기된 토지여야 하고, 공유토지 분할신청은 공유자 총수의 5분의 1이상 또는 20인 이상의 동의를 받아 분할신청서, 경계 및 청산에 관한 합의서, 공유자 전원의 지분을 표시하는 명세서 등을 작성해 구청 지적업무 담당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2020년 5월 22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특례법을 활용해 구민들의 재산권 행사와 토지이용에 대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도시행정과 지적팀(☎ 032-760-7767) 또는 민원지적과 지적팀(☎ 032-760-7372)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9-12-04 14:15:18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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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넣어두면 연 2.5% 이자…증권사 체크카드 '인기'

-금융상품과 연결안돼 '발급 중단'도 증권업계가 잇따라 자체 브랜드 체크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증권사 체크카드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와 연동되기 때문에 돈만 넣어둬도 매일 이자가 붙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전문 카드사 못지 않은 혜택도 인기를 끄는 요인이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금융당국에 '직불전자지급수단 발행업'을 등록한 증권사는 총 13곳이다. 이 가운데 자체 브랜드 체크카드를 출시한 증권사는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교보증권, DB금융투자, 유안타증권, SK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9개사다. 한화투자증권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자체 체크카드 발급을 준비하고 있다. 증권사의 자체 브랜드 체크카드가 허용된 것은 지난 2013년 7월부터다. 신용카드 대비 상대적으로 수수료가 낮고, 세액 공제 혜택이 큰 체크카드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서였다. 가장 먼저 체크카드 출시에 나선 증권사는 KB증권이다. 현재 통신비, 포인트 등 혜택별로 4개의 카드 라인업을 갖췄다. 이 중 'KB증권 애이블(able) 아이맥스' 카드는 KB증권 계좌로 투자를 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돼 있다. CMA형 선택 시 당월 카드 사용실적의 3배까지 CMA 기본 수익률(최대 2.5%)이 추가 제공된다. 100만원을 사용했다면 300만원 예치금액까지 기본 수익률을 제공받을 수 있는 것. 금융상품형 선택 시 금융상품 가입금액 만큼 체크카드 사용실적에 대해 추가 수익률을 제공한다. 교보증권의 자체 체크카드인 '윈케이'(Win. K)는 교육에 특화돼 있다. 국내 전 학원업종 결제 시 10% 할인(월 1만원 한도), 서점, 어학시험 응시 시에도 10% 할인(월 5000원 한도)을 받을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9월 처음으로 '직불전자지급수단 발행업'을 허가받고 체크카드를 내놨다. '더모아 체크카드'는 전월 사용실적과 상관없이 국내 가맹점 어디에서나 사용한 금액의 0.3%를 최대 월 1만원까지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카드 사용이 많은 대형마트와 커피전문점 이용액의 경우에는 5~7% 캐시백이 월 1만원까지 추가로 제공된다. 유안타증권은 4개 자체 체크카드 모두 편의점 현금지급기(ATM), CD 입출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넣었다. 또 '유안타 Stock+ 체크카드'는 주식 약정별로 카드사용금액의 최대 1% 캐시백을 제공한다. 증권사들이 자체 체크카드 발급에 나서는 이유는 '고객확보'를 위해서다. 체크카드를 발급 받으려면 해당 증권사의 CMA 계좌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고객 유인 효과가 있다. 자연스럽게 투자 상품과 연결도 가능하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해당 증권사로 금융투자를 할 경우 고객들은 증권사 자체 체크카드 사용으로 더 큰 혜택을 볼 수 있다"면서 "신규 고객을 유입하고, 기존 고객들에게도 더 혜택을 주고자 체크카드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9-12-04 10:55:14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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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에코바디스 실버 등급 획득…"친환경 경영 성과"

화장품 용기 전문기업 연우는 2019년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 성과'를 평가하는 에코바디스(EcoVadis) 지속가능성 성과 조사에서 '실버 인증 레벨'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50개국, 190개 산업, 5만여개 기업의 '사회적 성과'를 평가하는 글로벌 조사기관이다. 공급망, 환경안전보건(ESH), 인권노동, 윤리와 공정한 운영 등 총 4가지 주제를 기준으로 정책, 활동, 결과에 대한 중요도를 선정해 평가한다. 연우는 이번 평가에서 평가에서 환경, 인권노동, 윤리, 지속가능 경영 분야 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우가 받은 실버 인증 레벨은 상위 30% 기업에 부여되는 등급으로, 지난해 브론즈 등급에서 올해 실버 등급으로 상향했다. 특히 환경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은 화학물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연우가 친환경 생산기반을 갖춘 결과다. 연우 관계자는 "화장품 용기에 대한 환경 규제가 강화되는 분위기 속 의미있는 성과"라며 "친환경 생산기반 관리를 위해 2010년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한 이후 국제표준에 적합한 환경경영을 강화하고, 글로벌 환경 관심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중현 연우 대표이사는 "에코바디스는 기업이 공급 업체를 선택하거나 비즈니스 지속 여부를 고민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공급 업체의 환경적, 사회적 측면을 평가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이다"며 "이번 실버 등급 획득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높은 경쟁력 확보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2019-12-04 10:19:39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