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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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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헤지자산운용, 글로벌 헤지펀드 운용사 도약 출범

- 작년 12월 26일 출범한 전문사모운용사로 글로벌 헤지펀드 운용사로 도약 목표 NH헤지자산운용이 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과 주요 계열사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 행사를 가졌다. NH헤지자산운용은 NH투자증권 헤지펀드본부에서 분사해 지난해 12월 26일 새롭게 출범한 전문사모운용사로, NH투자증권은 증권사 최초로 헤지펀드 전문 운용사를 자회사로 두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를 비롯해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 NH농협캐피탈 이구찬 대표,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 배영훈 대표, NH선물 이창호 대표, NH농협리츠운용 서철수 대표 등이 참석했다. NH헤지자산운용은 현재 7000억원 규모의 'NH앱솔루트리턴펀드'와 600억 규모의 'NH Pre-IPO 메자닌펀드'를 운용하고 있고, 'NH앱솔루트리턴펀드'는 국내 헤지펀드 중 단일펀드로는 가장 큰 규모로 기관투자자로부터만 투자를 받아 운용하고 있는 유일한 헤지펀드다. 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대표는 이날 출범식에서 "증가하는 기관투자자들의 대체투자 수요에 맞추어 대체투자로서의 헤지펀드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며 "NH앱솔루트리턴펀드를 1조원 이상 규모로 성장시켜 해외기관투자자, 패밀리오피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여 굴지의 글로벌 헤지펀드 운용사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2020-01-06 13:41:48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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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퇴직연금 적립금 10조원 돌파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이 10조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지난해 한 해 동안 1조7951억원이 증가해 10조4561억원을 기록했다. 제도별 적립금 규모는 확정급여형(DB) 5조3600억원, 확정기여형(DC) 3조5254억원, 개인형퇴직연금(IRP) 1조5708억원으로 2018년 말 대비 DB 7718억원, DC 5630억원, IRP 4603억원이 증가했다. 유형별 비중은 DB 51%, DC 34%, IRP 15%로였다. 개인형 연금인 DC+IRP 비중이 절반을 구성해 퇴직연금 적립금 균형이 잘 갖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래에셋대우는 퇴직연금 적립금 10조원 돌파의 원동력으로 우수한 퇴직연금 수익률을 꼽았다.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공시된 퇴직연금 1년 수익률은 적립금 상위 10개사 기준 DB, DC, IRP 모든 제도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2018년 말 기준 10년 장기수익률도 DB 전체 사업자 중 1위를 기록해 DC, IRP도 최상위 수준의 수익률을 보였다. 김기영 미래에셋대우 연금솔루션본부장은 "매년 20조원 이상 증가하는 퇴직연금 시장에서 자산 유치를 위한 사업자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미래에셋대우는 단순 자산 증대 영업이 아닌 고객의 수익률 제고와 거래 편의성 향상에 집중해 온 결과 지난해 연금 자산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 개인연금은 지난해보다 4025억원 증가한 3조4985억원을 기록하며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합한 전체 연금 자산 규모는 14조원에 달한다. 오는 2021년 말까지는 연금 영업 조직 정비와 인력 보강을 통해 20조원 규모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2020-01-06 13:25:11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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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센터도 이젠 AI 영역?… ‘애널’ 설 자리 좁다

'기업분석'의 대명사로 불리는 애널리스트의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 기업분석과 주식매매까지 인공지능(AI)으로 대체되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어서다. 최근 금융 AI 벤처기업 씽크풀이 주문비서라 불리는 '라씨트레이더'를 선보인데 이어 코스콤의 야심작 '로보애널리스트'도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가 리서치센터 역할을 대신하며 자연스레 애널리스트의 역할과 영향력은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 "전보 혹은 이직"… 리서치센터의 축소 지난해부터 감지됐던 리서치센터 인력 축소 분위기는 올해 신년 인사에서도 피해가지 못했다. 대형사와 중소형사 할 것 없이 많은 애널리스트가 전보 조치를 받았다. 120여명의 연구원 중 약 20명을 타 부서로 옮긴 한국투자증권이 대표적이다. 한투증권은 기업금융(IB) 지원 강화를 위해 기존에 5개이던 리서치센터 부서를 3개로 통합했다. 이직도 많았다. 송치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AI 스타트업체 '퓨리오사'로 자리를 옮겼다. 세대교체에 나선 곳도 여럿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양기인 리서치센터장의 후임으로 윤창용 센터장을 낙점했다. 윤 센터장은 1977년생이다.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를 이끌던 구용욱 전 센터장은 Sage솔루션본부장으로 보직을 바꿨다. 제구실을 못하는 리서치센터도 생겨났다. 지난 2018년 14명의 애널리스트가 활동하던 BNK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지난해 대다수가 인사이동 하거나 퇴직하며 현재는 5명뿐이다. 회사 측은 " 아직까지 추가적인 채용 계획은 없다"고 했다. 증권가에선 BNK투자증권 리서치센터가 사실상 해체수순을 밟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한양증권도 상황이 비슷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리서치센터 부서원 몇 명이 인사이동으로 떠났다"고 귀띔했다. 애널리스트의 업무 영역에도 문제가 생겼다. 10년 이상 근무한 한 제약·바이오 담당 애널리스트는 "옛날과 달리 기업의 실적이나 주가를 결정지을 수 있는 요소들이 복잡해졌다. 분석하기가 쉽지 않아졌다"고 말했다. 면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도 없을뿐더러 글로벌 악재 등 추가적인 변수가 많아진 만큼 명확한 의견을 내기 힘들어졌다는 설명이다. 애널리스트들의 수는 매년 줄고 있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권사 57곳에 등록된 애널리스트는 총 1087명이다. 1575명이었던 2010년과 비교하면 31%나 감소했다. 증권사들이 IB와 자산관리(WM) 위주로 사업을 재편하는 과정에서 리서치센터가 희생양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 투자자들의 '정보 창구', 이젠 AI가 머지않아 AI가 투자자들의 '정보 창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리서치센터가 축소되며 상장기업에 대한 분석 리포트도 줄게 됐지만 문제 되지 않을 것이란 얘기다. 코스콤은 올 상반기 '로보애널리스트'를 출시한다. 데이터 오피스를 기반으로 분석된 자료를 AI가 투자자들에게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플랫폼이다.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에 대한 각종 정보를 수집한 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종목에 대한 시장 반응, 주가 상황 등 정보를 공유한다. 고객은 주식을 팔고자 할 때 자신의 투자성향과 자산 포트폴리오에 맞게 새로운 종목을 추천받을 수 있다. 코스콤 관계자는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로보애널리스트 역시 발전할 것"이라며 "한 증권사와 협의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씽크풀이 출시한 '라씨트레이더'도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라씨트레이더는 딥러닝 기반의 AI주문 집행 서비스다. 효과적인 주문 체결을 위해 제작됐지만 AI주문전략서버가 예측한 주식시장, 업종, 종목과 관련된 빅데이터를 공유받을 수 있다. 씽크풀에서 출시한 라씨의 한 구성 부분인 'R2'는 데이터를 분석해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애널리스트의 역할을 한다. 씽크풀 관계자는 "그동안 로봇 투자는 기관 투자자를 중심으로 활용돼 왔지만 머지않아 개인 투자자들에게도 상용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기술을 고도화해 소액 투자자에게도 맞춤형 투자정보를 비롯한 과학적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0-01-06 11:13:09 송태화 기자
KB證, 거래금액에 따라 현금 주는 '리워드 이벤트'

- 주간 및 이벤트 기간 내 누적 거래금액 상위 3명(총 6명)에게 추가 현금 지급 KB증권은 오는 2월 28일까지 약 8주간 국내 주식매매 금액에 따라 일 최대 5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기가 리워드(Giga Reward)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는 비대면·은행연계 증권계좌 개인고객 중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이 대상이다. 'Giga Reward 이벤트'는 국내주식 일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구체적으로 200억원 이상인 경우 50만원, 50억원 이상 200억원 미만인 경우 20만원, 3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인 경우 10만원, 10억원 이상 30억원 미만인 경우 3만원의 현금이 지급된다.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거래 고객 중 거래금액 상위 10명의 고객에게는 2만원의 현금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합산 상금이 5만원을 초과하면 고객이 제세공과금(22%)을 부담해야 한다. 또 매주 주간 누적 매매금액 상위 3명에게는 1위 10만원, 2위 5만원, 3위 3만원의 현금 캐시백 혜택과 이벤트 기간 내 누적 매매금액 상위 3명에게는 1위 100만원, 2위 50만원, 3위 30만원의 추가 현금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주식 등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기타 이벤트 관련 상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0-01-06 10:27:24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