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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종목추천 서비스 '인사이터 3.0' 실시

-1900여 개 종목 진단, 분석, 매매 시그널 등 다양한 투자정보 제공 -크레온 비대면계좌 신규 개설 고객…6개월 서비스 무료 이벤트 진행 대신증권이 크레온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종목추천 서비스 '인사이터 3.0'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1900여 개의 국내 주식에 대한 진단, 분석, 매매시그널 등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인사이터 3.0'은 대신경제연구소에서 개발한 퀀트를 기반으로 종목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의 특징은 '스코어'와 '랭킹'을 수치화한 점이다. 스코어는 대신증권의 데이터 엔진으로 구축한 일종의 종목 매력지수다. 종목별 수급동향과 시장 이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대 100점까지 스코어를 부여하고 순위를 매겼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보유 및 관심 종목의 상태를 손쉽게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크레온 MTS에서 가입하고 이용하면 된다. 관련 문의사항은 크레온 홈페이지나 고객감동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크레온 비대면계좌 신규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인사이터 3.0 서비스 무료 이벤트'도 병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크레온 MTS에서 '인사이터 3.0' 서비스를 처음으로 신청하면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이용기간 이후에는 서비스 수수료 0.1%가 과금된다.

2020-01-31 14:39:39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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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155.14P (+0.3%↑), 종이,목재, 운수창고 등 상승 주도

31일 아침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장중 한때 2,148.25 포인트까지 밀렸다가 전 거래일 대비 0.33% 하락한 2,155.14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br><br><br><br>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 SK하이닉스(2.23%), 셀트리온(2.1%), 삼성전자(0.87%), LG화학(0.58%), LG생활건강(0.4%) 등이 올랐고, 현대차(-1.57%), 현대모비스(-0.63%), 삼성물산(-0.45%), 삼성바이오로직(-0.3%)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 밖에도 서연(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대영포장(26.84%), 덕성우(22.54%), 덕성(21.89%), 디피씨(14.57%)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체시스(-8.52%), 진원생명과학(-7.56%), 오리엔트바이오(-6.25%), 코오롱머티리얼(-6.13%), 신풍제약우(-5.78%)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br><br>업종을 살펴보면 종이,목재 업종이 전일 대비 3.24% 오르며 상승이 두드러졌고, 그 외에도 운수창고(1.27%), 의료정밀(1.25%), 보험(0.96%), 전기,전자(0.94%) 등은 상승중이고, 운송장비(-0.94%), 비금속광물(-0.79%), 증권(-0.65%), 철강,금속(-0.63%), 기계(-0.36%)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963억원, 354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외국인은 -980억원 순매도를 했다.

2020-01-31 12:50:27 메트로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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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분할 기업 3社… 주가 희비 엇갈렸다

-KCC '웃고', KCC글라스·휠라홀딩스·해태제과식품 '울고' 올해 기업 분할에 나선 3개사의 주가 표정은 엇갈렸다. 지난 1일을 분할 기일로 재상장한 케이씨씨(KCC)와 휠라홀딩스, 해태제과식품이 그 주인공이다. 기업 분할은 기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도입됐다. 지분 매각이나 외부 투자유치, 전략적 사업제휴 등을 쉽게 할 수 있다. 회사를 분할한다는 점은 같지만 물적(物的) 분할은 기존 법인이 신설 법인의 주식을 소유하는 반면 인적 분할은 기존 주주가 지분율대로 신설 법인의 주식을 나눠 갖는다. 주주들의 지분 관계에서 차이가 있는 셈이다. KCC는 존속법인 KCC와 신설법인 KCC글라스로 인적 분할했다. KCC글라스는 KCC의 인테리어 사업 부문을 떼어내 지난 21일 상장한 회사다. 지난해 11월 이사회에서 의결할 당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물적 분할이 아닌 인적 분할을 택했다"고 했다. KCC는 30일 시초가(20만500원) 대비 2.24% 오른 20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달 KCC 미국 모멘티브의 실적이 KCC의 연결재무제표에 편입된 데다 국내 자동차·조선 도료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반면 같은 날 KCC글라스는 시초가(7만9600원)보다 57.18% 떨어진 3만950원에 거래됐다. 전날 기술적 반등과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며 상장 후 첫 상승 했으나 업황 악화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초가는 기준가의 50~200%에서 호가를 접수해 결정된다. 분할 비율에 따라 KCC와 KCC글라스의 기준가는 각각 3만3500원, 4만6700원으로 책정됐다. 휠라코리아는 지주사로 전환해 휠라홀딩스가 됐다. 휠라코리아는 비상장사인 신설 회사로 따로 분리돼 의류 관련 사업을 하게 된다. 현재까지 주가는 연일 하락세다. 30일 종가 기준 4만3500원에 거래됐다. 물적 분할 이전 정점을 찍었던 지난해 5월 8만7900원의 반 토막 수준이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기업분할이 경영 효율성 극대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겠지만 중장기적 사업 방향성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확실성이 생겼다"고 평가했다. 해태제과식품은 아이스크림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했다. 할인이 일상화되며 경쟁이 과도한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해태아이스크림의 투자유치를 통해 반전을 꾀하기 위해서다. 현재 해태아이스크림은 사모자산운용사와 투자를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해태제과식품의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533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5% 감소했다. 2015년 이후로 매년 감소추세에 있다. 시장 침체기로 인한 영업이익률 악화에서 벗어나지 못해 적자인 아이스크림 사업부를 떼어냈음에도 주가는 하락했다. 이날 해태제과식품은 임시 주주총회에서 아이스크림 사업 분할을 승인했을 때인 지난해 10월 16일(7960원)보다 11.05%하락한 708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분할 후 실적 전망과 매각 가능성 등을 꼼꼼하게 잘 살펴 투자하라"고 당부했다.

2020-01-30 17:45:5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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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우려에 아시아 증시 흔들…코스피 2140선까지 밀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물이 나오면서 코스피가 2140선까지 밀렸다. 3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7.28포인트(1.71%) 내린 2148.0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하루 만에 순매도세로 돌아섰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417억원, 2807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이 홀로 6631억원 순매수했다. 특히 기관과 개인은 각각 4거래일 연속 순매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전일 보다 3.21% 하락한 5만7200원에 장을 마감했고, SK하이닉스도 3.98% 하락했다. 이어 현대차(-2.67%), 현대모비스(-1.04%), 셀트리온(-2.34%), 삼성물산(-2.64%)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13.79포인트(2.06%) 내린 656.39로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 지난 8일(640.94) 이후 14거래일 만의 최저치다. 기관과 외국인이 855억원, 848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이 1773억원 순매수했다. 하나금융투자 글로벌리서치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글로벌경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불확실성 완화되는 시점까지 변동성 큰 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7.8원 오른 118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설 명절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모두 코로나바이러스의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5% 하락한 1만1421.74를 기록했다. 앞서 홍콩 항셍 지수도 연휴 뒤 개장 첫날인 지난 29일 직전 거래일 대비 2.8% 내린 2만7160.63으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증시는 춘제 연휴 연장으로 인해 오는 2월3일 증시 문을 열 전망이다. 중국 증시 개장과 동시에 큰 폭의 하락세가 나타날 것이란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이대우 로보피아투자자문 대표는 "이미 싱가폴에 상장돼 있는 중국 선물 지수를 보면 고점 대비 12.5% 빠진 상태"라며 "거래가 시작되면 7~8%는 빠진다고 봐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운용하고 있는 랩(wrap)의 자문 계약 잔고 포지션을 제로 포지션으로 바꿨다"면서 "시장 방향이 정해질 때까지 해외 투자는 기다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0-01-30 16:21:34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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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 등 구조화상품 투자자 절반 "판매사의 적극적 권유에 투자"

파생결합펀드(DLF)를 비롯한 구조화 상품 투자자의 절반가량(46.8%)이 판매사 직원의 적극적 권유로 상품에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지난해 11∼12월 만 25∼64세 성인 253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를 담은 '2019 구조화상품 투자현황 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 응답자 중 구조화 상품에 투자하는 사람은 158명(6.25%)으로 나타났다. 구조화 상품별 투자 비율은 주가연계증권(ELS)이 65.2%로 가장 높았고 주가연계펀드(ELF)(41.1%), 파생결합증권(DLS)(36.7%), 주가연계예금(ELD)(30.4%), 파생결합펀드(DLF)(28.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구조화 상품 투자자의 절반가량인 46.8%가 은행, 증권사 등 판매 직원의 적극적인 권유로 구조화 상품에 투자했다고 답했다. 자발적으로 투자했다는 응답 비율은 30.4%였다. 판매사에서 투자성향 진단을 받은 구조화 상품 투자자 중 19.1%는 자신의 투자성향 결과와 관계없이 상품을 권유받았고, 14.6%는 권유 상품에 맞게 투자성향 결과가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재단 측은 "이러한 결과를 볼 때 판매직원들이 판매실적 등을 위해 불완전판매를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수익을 거뒀다는 투자자 비율이 54.4%로 손해를 보았다는 비율 15.8%보다 크게 높았다. 다만, 평균 수익률(13.17%)은 평균 손실률(15.04%)보다 낮았다. 재단 관계자는 "구조화상품의 약정수익률에 비해 손실 발생 시 발생 가능한 손실률이 비대칭적으로 높은 문제를 상품설계 과정에서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0-01-30 16:18:42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