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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예탁결제원, 서민금융지원 위해 7.6억원 지원

한국예탁결제원은 21일 서민금융진흥원에 휴면 실기주과실대금 7억6000만원을 출연했다. 서민·취약계층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저리창업·운영자금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2019년 11월 26일부터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출연을 시작하게 됐다. 이번 출연으로 출연규모는 2019년 12월 1차 출연분 168억원을 포함해 총 175억6000만원에 달한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향후 보관하고 있는 휴면 실기주과실대금 중 발생일 기준으로 10년이 경과한 순서대로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휴면 실기주과실대금은 주식투자자가 그 발생사실을 알지 못해 반환청구를 하지 않음에 따라 예탁결제원이 투자자를 위하여 10년 이상 수령·관리하고 있는 자금이다. 예탁결제원은 1987년 실질주주제도가 도입된 이후 투자자 권리보호를 위해 발행회사로부터 실기주과실을 수령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번 출연금액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약 186억원의 실기주과실대금을 보관하고 있다. 투자자는 실기주과실대금의 출연 전·후에도 언제든지 반환청구 가능하다. 실기주과실의 존재 여부는 예탁결제원 홈페이지 내 '실기주 과실 조회서비스'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2-21 15:30:59 손엄지 기자
신한금융투자, 투자정보 알리미 구독 이벤트 진행

신한금융투자는 '투자정보 알리미 구독하고 커피 한 잔 받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투자정보 알리미는 보유 및 관심 종목의 주요 뉴스와 특징주 이슈, 해외 증시, 특징 섹터를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고 스톡마켓에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스톡마켓은 신한금융투자의 빅데이터와 제휴사의 로보알고리즘을 이용해 종목발굴과 종목추천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총 3가지로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모든 계좌를 대상으로 하며 투자정보 알리미를 구독하면 선착순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인 스톡마켓 가입 이벤트와 세 번째 이벤트인 거래 이벤트는 비대면(S-Lite Plus), 은행 제휴(S-Lite), 무료 이벤트 신청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스톡마켓을 가입하면 선착순으로 5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세 번째 거래 이벤트는 스톡마켓 서비스 유료 수수료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동안 2억 이상 온라인 주식 거래를 할 경우 50명을 추첨하여 디저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고 자세한 사항은 당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알파'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2020-02-21 15:13:3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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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금리 4.5% '채권은 처음이지'? 이벤트

키움증권은 '채권은 처음이지?' 이벤트로 폴라리스쉬핑 26-1 채권을 특별금리 연 4.5%(세전)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폴라리스쉬핑 26-1 채권은 신용등급 BBB+/안정적이다. 지난해 4월 22일에 발행금리 3.009%로 발행됐던 채권을 추가 금리를 붙여 세전 연 4.5%에 판매한다. 만기는 2020년 4월 22일로 잔존기간은 약 2개월이다. 폴라리스쉬핑은 중견 벌크선사로 철광석, 석탄 등 건화물 운송 사업을 한다. 한국신용평가는 우량화주들과의 장기계약 비중에 기반한 사업안정성, 양호한 이익창출력 등을 이유로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판 채권 판매는 21일 오전 10시에 시작됐다. 준비된 물량은 총 80억원으로 인당 500만원 한도다. 선착순으로 1600명 이상이 매수할 수 있다. 첫거래 고객 이벤트라는 점에서 키움증권에서 장외채권을 거래해 본 적 없는 투자자만 매수할 수 있다. 최소 1만원~최대 500만원까지 매수할 수 있으나 분할매수는 불가하다. 구명훈 리테일금융팀 팀장은 "지난달 비슷한 이벤트로 중앙일보33채권 특판을 진행하자 1000명 이상의 채권 첫거래 고객이 몰려들었다"며 "이번 특판을 계기로 새롭게 채권 투자를 시작하는 투자자들이 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0-02-21 13:46:19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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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기자간담회] 플레이디 “10만개 이상 광고주 확보”

-국내 디지털 광고 시장 37% 점유 일본 광고시장과 온라인 커머스 진출을 앞둔 플레이디가 코스닥 상장 준비를 마쳤다. 올해는 자체 개발한 브랜드의 마케팅 본격화 덕에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플레이디는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디지털 광고대행분야에서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며 상장 일정을 공개했다. 플레이디는 2000년 네이버 검색 광고 사업부로 시작한 디지털 광고대행사다. 2010년 독립해 KT그룹의 자회사로 있다. 디지털 광고 전략 기획부터 광고물 제작, 광고 운영, 그리고 광고 매체와 접촉해 광고를 집행하는 미디어렙 영역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디지털 종합 광고대행사'를 표방한다. 플레이디의 경쟁력은 그간의 성공 사례에서 증명된다. 다양한 업종의 광고주들과 협업하며 신뢰도를 쌓아왔다. 허욱헌 플레이디 대표이사는 "기업들이 광고대행사를 선택할 때 보통 같은 업종의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끈 레퍼런스를 살펴본다"고 말했다. 플레이디가 국내 여럿 기업들과 협업해왔던 프로젝트들이 양분이 돼 성장동력이 됐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16년 34곳에 불과했던 고액 광고주는 지난해 말 60개까지 대폭 늘어났다. 고액이 아니더라도 십만 개 이상의 광고주를 확보했다. 회사에 따르면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대형 포털사뿐 아니라 구글과 페이스북 등 세계적인 매체로부터 협력업체로 등록됐다. 허 대표는 "디지털 광고주 선두주자인 쿠팡과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매출은 꾸준히 성장세다. 플레이디의 지난해 3분기 기준 실적은 매출액 299억원, 영업이익 69억원, 당기순이익 51억원이다.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7.75%, 41.92%, 22.90% 증가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 디지털 광고 시장 규모는 약 4조3935억원으로 플레이디는 여기서 약 37.5%를 차지하고 있다. 플레이디가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강조하는 이유다. 허 대표는 "오랜 업력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가 있다"며 "다져온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커져가는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신규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허 대표는 "신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에 미디어커머스 사업 전담팀을 꾸렸다"며 "올해부터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상품군을 선별해 우수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했다. 2개 업종과 2개 상품을 선정해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라는 설명이다. 일본시장 진출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말 일본지사 설립을 마쳤다. 일본은 대형사 외 중소·중견기업(SMB)들을 위한 광고 솔루션이 부족하다는 점을 공략할 계획이다. 허 대표는 "일본은 전체 광고 시장과 비교했을 때 디지털 광고 점유율이 낮은 편"이라며 "중소기업 광고주에게 플레이디만의 경쟁력으로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플레이디의 총 공모주식수는 368만9320주(신주 100%)다. 공모 희망가 밴드는 6800원에서 7500원(액면가 500원)으로 책정됐다. 공모 예정 금액은 251억원에서 284억원이며 예상 시가총액은 약 872억원~988억원이다. 공모자금은 출범을 앞둔 일본 지사 운영과 커머스 사업 운영 등에 활용된다. 플레이디는 오는 24~25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후 다음달 2~3일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2일이며 상장주관사는 KB증권이 맡았다.

2020-02-21 13:45:35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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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제이앤티씨 '3D커버글라스', 스마트폰 넘어 자동차까지 장착

3D커버글라스 전문 기업 제이앤티씨(JNTC)가 내달 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스마트폰을 넘어 자동차 업계로 고객사를 넓혀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제이앤티씨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날까지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8500원~1만500원)를 확정하고 오는 3월 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을 밝혔다. 제이앤티씨는 지난 2014년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3D 커버글라스 양산에 성공하며 주목을 받았다. 해당 제품은 삼성전자 노트4에 단독 공급됐다. 기존 평평한 형태의 디스플레이에서 측면에 곡면을 사용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2019년, 2020년에는 키리스(Keyless)와 자동차용 일체형 3D커버글라스 개발에 성공했다. 키리스는 스마트폰 양 옆에 키를 없앤 형태로 좌우 곡면이 모두 90도로 꺾인 디스플레이다. 또 자동차용 일체형 3D 커버글라스는 지난 2017년 유럽 자동차회사에 장착을 결정, 2021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제이앤티씨 실적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미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까지 전년 온기 실적을 넘어섰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2249억원, 영업이익은 32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2.5%, 69.8% 증가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29.8% 증가한 370억원을 기록했다. 김성한 제이앤티씨 대표이사는 "지난 2018년은 갤럭시 S7의 폭발 사건으로 물량이 빠지고, 베트남 현지 공장의 적자로 실적이 감소했다"면서 "하지만 2019년에는 고객 다양화와 베트남 공장이 양산을 시작하면서 실적을 회복, 2019년 온기 실적은 사상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급확대에 따른 글로벌 디스플레이, 글로벌 스마트폰 고객사 증가가 기대된다. OLED 시장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연 평균 8.9% 성장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보고 있다. 김 대표는 "OLED 시장 확대는 3D 커버슬라스 수요가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이에 따라 새로운 고객사 확대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제이앤티씨의 향후 성장 동력은 키리스, 폴더블, 롤러블용 초박막 유리(UTG) 등 고도화된 신제품 라인업에 대응하고, 신규 빅 마켓인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을 위해 차량용 3D커버글라스 사업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마련되는 약 1155억원(공모가 최상단 기준)의 자금 역시 해당 기술 개발에 대부분 사용할 계획이다. 베트남 생산공장 증설에도 일부 사용한다. 김 대표는 "현재 UTG 윈도우 제조 공정에 대한 설비 및 공정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고기능성 커버글라스에 최적화된 선행요소기술도 확보하고 있어 첨단 미래형 디스플레이 시장 개화가 곧 제이앤티씨 성장 가속화의 엔진이 되어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제이앤티씨는 이날 수요예측을 마무리하고 공모가를 정해 오는 24, 25일 청약을 진행한다. 총 1100만주를 상장하고 이 중 구주매출은 500만주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3월 4일. 상장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다.

2020-02-21 13:45:16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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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의 애뉴얼리포트, 보고서 경연 대회 대상

신영증권의 애뉴얼리포트가 보고서 경연 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신영증권은 2019년 발간된 애뉴얼리포트가 '2018/19 LACP 비전 어워드(Vision Award)'에서 금융·자본시장부문 대상(Platinum)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LACP 비전 어워드는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 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최하는 애뉴얼리포트 및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경연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약 20개 국가의 1000여개 보고서가 경쟁을 벌였다. 신영증권의 애뉴얼리포트는 8개 평가 항목 중 첫인상, 커버 디자인, 주주 메시지, 서술적 기법, 재무 리포트, 내용의 명확성, 정보의 접근성 등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신영증권의 'FY2018 애뉴얼리포트'는 전통창호문을 모티브로 삼았다. 전통창호문이 창호지 위에 수직과 수평의 살이 서로 교차하며 조화를 이루고 아름다운 문양을 만들듯이 특별한 가치를 만들어가는 고객과의 소중한 인연을 상징적으로 담았다. 또한 꽃완자문, 불발기문, 만월문 등을 사용해 성장과 내실의 조화, 고객의 마음을 헤아려 제공하는 차별화 서비스 등을 표현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애뉴얼리포트 대상 수상은 고객과 진심을 다해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 속에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2-21 13:45:03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