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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ELS 공모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15일 오후 2시까지 총 20억원 규모의 리자드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제357회 ELS'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지수(KOSPI200), 스탠다드앤푸어스500지수(S&P500),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리자드상환 시 수익률은 세전 연 6.4%다. '제357회 ELS'는 스텝다운 구조에 따라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기회가 제공된다. 우선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이 이뤄진다. 만기평가일에 65%(36개월) 이상이면 만기상환 조건이 충족돼 세전 19.2%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두 차례 리자드 상환 기회도 주어진다. 조기상환 되지 않는 조건에서 6개월 동안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차 조기상환평가일에 세전 3.2%(연 6.4%)의 쿠폰이 지급된다. 12개월 동안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차 조기상환평가일에 세전 6.4%의 쿠폰이 제공된다. 노낙인(No Knock-in) 구조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일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10만원 단위 증액)이며 유진투자증권 전국 지점과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가입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지점이나 고객만족센터로 하면 된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7-13 10:10:06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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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개미…바이오팜 상장에 밸류↑ SK그룹주 ‘샀다 팔았다’

-그룹 지주사 SK 이달 초 대비 19% ↓ -바이오팜으로 높아진 밸류에이션 전략적 활용 -SK 저평가 매력 '부각'… 차익실현 후 다시 매수 개인투자자들이 우량 자회사 덕에 높아진 SK그룹주의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반기 공모시장 최대어로 주목받은 SK바이오팜의 상장 이후 일제히 차익실현에 나섰다가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자 다시 사들이는 중이다. SK그룹주는 이달 들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주가가 20만원을 넘어서며 공모가보다 3배 이상 상승한 SK바이오팜과 대조적이다. SK그룹 지주사인 SK는 지난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4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7거래일 연속 내림세였다. 지난 1일 29만7000에 장을 마치며 30만원 코앞까지 갔던 주가는 19.03% 하락했다. 우선주인 SK우는 유통 물량이 적은 만큼 변동폭이 더 심했다. 같은 기간 무려 44.14%나 떨어졌다. 이뿐만이 아니다. SK디스커버리우(-33.26%), SK케미칼우(-22.28%), SK증권(-22.22%)도 대폭 하락했다. 지난달 29일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던 SK네트웍스우와 SK디스커버리도 같은 기간 각각 45.24%, 26.47%씩 떨어졌다. 이 외에 SK솔믹스(-1.69%)와 SK네트웍스(-0.61%) 등도 약세 흐름을 이어가는 중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가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최근 한 달간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SK였다. 6718억원 어치의 SK 주식을 사들였다. SK바이오팜은 지난 2일 상장해 거래일이 7일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5822억원으로 같은 기간 개인투자자 순매수 상위종목 2위를 차지했다. 개인투자자들은 지난 3일을 기점으로 SK주식을 팔아치우기 시작했다. SK바이오팜이 상장한 다음 날이다. 3일부터 3거래일 동안 716억원을 순매도했다. 이후 지난 8일부터 다시 포지션을 전환해 매수세로 돌아섰다. 바이오팜에 대한 상장 기대감으로 오른 주가에 대한 차익실현을 끝낸 후 주가가 떨어질 대로 떨어졌다는 판단에 다시 매수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SK바이오팜의 상장에 힘입어 지주사 주가가 많이 올랐다. 상장 수혜 종목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했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도 "지난 5월 중순부터 7월 상장 직전까지 바이오팜 상장에 대한 기대감을 선반영하며 SK주가가 60% 이상 올랐다"며 "이후 바이오팜이 상장해 모멘텀이 소멸했고, 주가가 순자산가치(NAV)에 근접하며 밸류에이션에 부담이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례로 SK바이오팜이 상장을 앞둔 지난 달 말엔 서울 여의도 증권가에선 "SK증권 직원들이 자사주를 처분하고 있다"는 얘기가 들리기도 했다. 이례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SK그룹으로부터 매각됐던 2018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1000원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다만 이달 초와 비교해 20% 가까이 빠진 주가 덕에 SK 주가가 저평가 구간에 접어들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상장 초기 몰렸던 수급은 빠졌지만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개인투자자들은 지난 8일부터 308억원 어치의 SK 주식을 사들였다. 최정욱 연구원은 "SK의 주가 매력도가 다시 커진 상태"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당분간 변동성이 심할 수 있어 지금 상황에서 SK바이오팜의 가치를 SK 주가에 반영하긴 어렵다"면서도 "SK바이오팜의 주가 상승으로 SK 주가의 순자산가치는 상승할 수밖에 없다. SK의 저평가 매력이 다시 부각될 수 있다"고 했다. 추가적인 자회사들의 기업공개(IPO) 가능성도 SK주가가 저평가 상태라는 의견에 힘을 싣고 있다. SK실트론과 SK팜테코가 SK바이오팜의 뒤를 이을 주인공으로 거론된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SK바이오팜 성공이 SK 경영진을 자극해 자회사 SK실트론과 SK팜테코의 IPO 시기를 앞당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증권업계에서 추정하는 SK실트론과 SK팜테코의 예상 시가총액은 각각 3조원, 2조원 수준이다.

2020-07-13 09:20:3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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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옵티머스 펀드 선지급 비율 고심…투자자 "100% 보상원해"

지난 달 29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열린 '옵티머스 사모펀드' 관련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일련의 사태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책임지고 해결하라고 촉구하고 있다./연합뉴스 옵티머스자산운용./연합뉴스 환매중단 사태를 겪고 있는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가입자들이 원금의 절반 이상은 판매사로부터 지급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가입자들은 100% 보상을 위해 집회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12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옵티머스 펀드를 가장 많이 판매한 NH투자증권은 다음 주 예정된 정기 이사회를 앞두고 옵티머스 펀드 투자자 보상 규모를 논의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이 판매한 옵티머스 펀드 중 환매가 중단됐거나 만기가 남은 펀드 규모는 4407억원이다. 앞서 NH투자증권은 옵티머스 펀드가 안전하다고 믿고 자금을 맡긴 고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투자금의 일정 비율을 조건 없이 미리 지급키로 한 바 있다. 금투업계 안팎에선 선지원 금액이 원금의 50∼70% 선이 될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다. 옵티머스 펀드 287억원을 판 한국투자증권은 원금의 70%를 조건 없이 선지급하기로 결정하면서 NH투자증권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통상 보상 합의 시 추후 소송 금지 등 규정을 두지 않고 한국투자증권은 '조건 없는' 선지급을 약속했다"면서 "NH투자증권도 조건 없이 50% 수준에서 선지급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다만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지급 비율에 관해 "현재로선 아무것도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다음 주 정기 이사회에서 지원안을 확정해 고객에게 알릴 계획이다. 한편 옵티머스 펀드와 관련한 소송전도 본격화했다. 법인은 물론 개인투자자들도 100% 보상을 요구하며 집회를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우선 에이치엘비는 펀드를 판매한 하이투자증권을 상대로 300억원 규모의 부당이득금반환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하이투자증권의 모회사인 DGB금융지주가 공시했다. 하이투자증권이 에이치엘비 등 법인에 판매한 옵티머스 펀드 중 만기가 남은 규모는 325억원이다. 또 개인투자자들은 '옵티머스 펀드사기 피해자모임' 카페에서 집회를 위한 자금을 모집하고 있다. 집회 시기는 이사회가 열리는 오는 20일 즈음으로 논의하고 있다. 한 옵티머스 펀드 가입자는 "해당 상품은 프라이빗뱅커(PB)가 불완전판매한 상품"이라면서 "일부 보상은 말도 안 된다. 100% 보상만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목소리 높였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7-12 14:47:02 손엄지 기자
[주간펀드동향]코스닥 상승에 중소형주펀드 4.72%

코스닥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나타나면서 중소형주펀드가 강세를 보였다. 해외주식형에서는 중국펀드의 수익률이 압도적이었다. 12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한주간(7월 3일~7월 9일) 국내 주식형펀드는 1.97% 상승했다. 모든 유형 중 중소형주 위주의 상승세가 전개되면서 액티브주식중소형이 4.72% 수익률로 수위를 기록했다. 설정액은 7288억원 빠져나갔다 특히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에서 4972억원이 감소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5.62%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중국(11.15%)이 크게 상승했고, 섹터별로는 소재섹터(5.05%)가 강세를 보였다. 금값이 오른 영향이다. 설정액은 4135억원 줄었다. 중국펀드에서 3308억원이 감소하는 등 지역 펀드 투자가 줄어들었고, 섹터에서는 정보기술(IT) 섹터에서 172억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해당 기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코스닥에 투자하는 'NH-Amundi코스닥2배레버리지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lassA '(7.84%)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에서는 중국주식에 투자하는 '삼성중국본토레버리지증권자투자신탁 1[주식-파생재간접형]_Ae'가 17.55%로 수위를 기록했다. 한편 9일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주보다 1.52% 상승한 2167.90 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 주보다 0.59%, MSCI 신흥국(EM) 지수는 5.49% 올랐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7-12 13:28:59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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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K푸드 열기…식품株에 시선집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가정간편식 제품(HMR)과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커지며 관련주가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6월 말까지 상반기 농식품 수출액 중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가정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라면(37.4%), 쌀 가공식품(20.8%), 과자류(17.4%), 소스류(20.9%) 등의 수출이 크게 늘었다. 그러나 외식이 줄면서 식당에서 주로 소비되는 맥주(-54.2%), 소주(-12.9%), 음료(-9.2%)의 수출은 위축됐다. 이에 따라 국내 식품 대장주인 CJ제일제당과 미국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농심을 비롯해 오리온, 대상, 샘표, 풀무원 등이 수혜주로 꼽힌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면역력 강화에 관심이 커지며 건강기능식품주인 종근당바이오, 노바렉스, 뉴트리, 콜마비앤에이치도 주목받고 있다. ◆ K푸드 열기에 실적 성장 기대감 커져 유튜브와 케이팝(K-POP) 등의 영향으로 최근 K푸드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는 것도 식품업체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라면 제품의 해외 수출액은 37.4% 증가했다. 국내 식품 대장주인 CJ제일제당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260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로 인한 가정간편식 제품의 국내외 수요 증가가 그 이유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12일 "CJ제일제당은 HMR 시장의 선구 주자로 꼽힌다"며 "점유율 확대 뿐만 아니라 제품 혁신을 통한 시장 파이 확장으로 국내 가공편의식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녀가는 중이다"고 분석했다. 농심은 코로나19를 계기로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나가 영업이익 추정치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농심의 '신라면 블랙' 제품은 미국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 1위에 올랐다. 특히 포장김치 브랜드 '종가집'을 보유한 대상은 K푸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 김치는 건강식품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올 상반기 대상의 미국 시장 수출액은 61.7% 상승해 1130만달러(약 135억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대상은 미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유상증자 방식으로 약 130억원을 지원했다. 연내 미국에 김치 공장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국에 이어 두 번째 현지 공장 설립이다. ◆ 코로나19로 면역력 관심 높아져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건강기능식품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젊은층의 제품 소비가 늘고 유통채널이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다. 앞서 2009년 신종플루, 2015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때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크게 성장했던 경험이 있다. 2009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전년 대비 19.5%, 2015년에는 전년 대비 11.8% 성장했다. 올 1월 대비 건강기능식품주 주가 상승률은 종근당바이오(98%), 콜마비앤에이치(95.5%), 노바렉스(85.3%), 뉴트리(40.8%)가 눈에 띄었다. 종근당바이오는 종근당의 주력 건강기능식품 '락토핏' 원료를 공급하는 업체다. 종근당은 홍삼 제품이 유력 판매제품이었으나,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락토핏이 매출액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뉴트리는 국내 '먹는 콜라겐'의 1위 업체다. 콜라겐 제품을 베트남, 태국 등 현지 온라인몰에 수출 판매할 계획이다. 콜마비앤에이치와 노바렉스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비타민, 루테인 등 건강기능식품을 애터미에 납품한다. 회원 400만명을 돌파한 중국 애터미를 통한 판매가 예정돼 있다. 이어 건강기능식품 OEM, ODM 생산 1위 업체인 노바렉스는 CJ제일제당, KT&G, 종근당건강, 한국야쿠르트 등 200여 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사망자의 대다수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알려지고, 면역력의 중요성이 부각돼 면역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건강기능식품 소비가 증가한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을 더 가속화시킬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7-12 10:11:3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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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제3회 리서치 챌린지’ 시상식 개최

한국투자증권이 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한 '제3회 리서치 챌린지' 시상식에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가운데)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3회 리서치 챌린지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리서치 챌린지'는 한국투자증권이 주최하는 대학생 대상 예비 애널리스트 선발대회다. 올해로 세 번째인 이 대회는 능력과 열정을 갖춘 예비 애널리스트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리서치 챌린지 대회는 지난해보다 27% 늘어난 192명이 지원해 치열한 결쟁을 펼쳤다. 공개 모집을 통해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시니어 애널리스트 직접 평가를 통해 12개 리포트를 1차 선발했다. 최종 프리젠테이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단체 5팀(10명)과 개인 2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상은 서강대 윤여훈·전병현 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드라마는 위기가 지나면 절정'이라는 제목으로 스튜디오드래곤을 분석했다. 대상엔 상패와 상금 200만원이 주어졌다. 이 밖에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한 학생에게도 상패와 소정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회 입상 총 12명의 대학생에게는 한국투자증권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8월 진행되는 인턴십에 참여해 활동 우수자로 선발되면 최종 면접을 통해 입사가 결정된다. 실제 지난 1~2회 리서치챌린지 수상자 중 9명이 현재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애널리스트로 근무하고 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지난 2년 동안 본 대회를 거쳐 입사한 9명의 애널리스트들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올해도 기대가 크다"며 "역량 있는 Z세대 대학생들이 애널리스트의 꿈을 이뤄 마음껏 뜻을 펼칠 수 있도록 매년 대회를 개최해 우수 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7-10 14:41:49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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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대폭 증가

-직전반기 대비 행사 건수 104.3%↑, 행사 금액 54.1%↑ 반기별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현황.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 2020년 상반기 주식관련사채의 권리행사 건수는 2027건으로 직전 반기(992건) 대비 104.3% 증가했고, 행사 금액은 9361억원으로 직전 반기(6074억원) 대비 54.1%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식관련사채란 전환사채(CB: Convertible Bond), 교환사채(EB: Exchangeable Bond), 신주인수권부사채 (BW: Bond with Warrant) 등 발행 시 정해진 일정한 조건으로 발행사의 주식 또는 발행사가 담보한 타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 또는 교환이 가능한 채권이다. 종류별로는 CB가 1440건(71.1%), BW가 538건(26.5%), EB가 49건(2.4%)을 차지했다. 권리행사금액에 있어서는 CB가 7409억(79.1%), EB가 1184억(12.7%), BW이 768억원(8.2%)을 차지했다. 종류별 행사 건수의 경우, CB는 직전 반기(771건) 대비 86.8% 증가한 1440건, EB는 직전 반기(25건) 대비 96.0% 증가한 49건, BW는 직전 반기(196건) 대비 174.5% 증가한 538건을 기록했다. 행사 금액의 경우, CB는 직전 반기(5047억원) 대비 46.8% 증가한 7409억원, EB는 직전 반기(614억원) 대비 92.8% 증가한 1184억원, BW은 직전 반기(413억원) 대비 86.0% 증가한 768억원을 기록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7-10 14:20:4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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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기 IBK證 대표, 코로나19 '스테이 스토롱' 캠페인 동참

-박천웅 CFA한국 협회장의 지목 받아 동참 -다음 주자로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이석재 학장 외 2명 지목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가 손씻기를 강조하는 손팻말을 들고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서병기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 극복을 위한 격려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해 나가기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명받은 사람은 코로나19 응원 메시지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는 사진을 촬영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새롭게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하게 버티자'는 의미로 두 손을 비누 거품으로 씻는 로고에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이란 문구를 적어 철저한 개인위생 준수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병기 대표는 박천웅 CFA한국 협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이석재 학장,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성기홍 대표, WWG자산운용 박제용 회장을 각각 추천했다.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지만 모두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드리고자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생활속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께 응원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7-10 14:20:13 박미경 기자
[마감시황] 코스피 2160대 회복

코스피, 코스닥이 개인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02포인트(0.42%) 상승한 2167.90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3163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366억원, 기관은 2580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3.54%), 의료정밀(1.77%), 의약품(1.68%) 등이 상승세를 보였고, 은행(-1.32%), 금융업(-0.54%), 유통업(-0.34%) 등이 전일 대비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하이닉스(-0.60%)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카카오(5.95%), LG화학(4.68%), 셀트리온(3.53%) 등이 강세를 보였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관련 호재가 유입돼 셀트리온 등 바이오 종목군이 상승했다"며 "중국의 자동차 판매가 전기차 위주로 4개월 연속 증가해 2차전지 종목군 역시 변화폭이 컸다"고 평가했다. 상승 종목은 413개, 하락 종목은 421개, 보합 종목은 66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도 소폭 상승했다. 전일 대비 6.94포인트(0.91%) 상승한 772.90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23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54억원, 기관은 93억원을 순매도했다. 상승 종목은 680개, 하락 종목은 553개, 보합 종목은 101개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과 같은 119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7-09 15:53:48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