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기사사진
"ESG가 돈 되네"…기업도 금융사도 이젠 '착한투자' 경쟁

세계적 산업 흐름이 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국내 금융투자업계에서도 투자전략으로 빠르게 자리 잡는 중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행보에 따라 급성장이 예상되는 친환경 금융 시장에 발맞춰 변화하는 분위기다. 운용사들도 분위기를 감지하고 펀드 상품 확대를 고민하고 있다.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참여하려는 금융기관도 ESG 채권을 통한 자금 조달을 늘릴 것으로 예상되며 걸음마 수준이던 국내 ESG 시장이 초기 시장 형성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존재감 드러낸 ESG 펀드…출시 경쟁 16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2017년 말 24개이던 ESG 관련 펀드는 이달 초 기준 46개까지 늘었다. 지난해까지 감소추세던 펀드 순자산도 반등하기 시작하며 현재 1조1211억원에 달한다. 펀드평가사 모닝스타가 집계한 전 세계 ESG 펀드 총자산인 1408조원(1조2580억달러)의 0.08% 수준이다. ESG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며 골드만삭스, SSGA, 인베스코 등 세계적 대형 운용사들도 ESG 상품을 확대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투자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 국내 운용업계도 이러한 분위기를 감지했다. 올해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6개의 ESG 펀드가 출시됐다. 지난 9월 NH-아문디100년기업그린코리아 펀드를 비롯해 이달 들어서 한화자산운용에서 연달아 한화그린히어로펀드, 한화ESG히어로펀드(채권) 2개의 상품을 내놓았다. 운용사들이 앞다퉈 ESG 상품 출시를 예고하며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아직 ESG 상품을 내놓지 않은 다른 대형 운용사 관계자는 "ESG는 이미 기업과 자산관리자의 투자 판단에 중요한 지표가 됐고 그러한 분위기를 공감하고 있다"며 "내부에서도 계량화된 평가를 통해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했다. ESG 펀드 상품은 최근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마이다스책임투자 펀드(A1클래스 기준)는 전 거래일(13일) 기준 최근 1년 동안 38.0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KTB ESG1등주펀드(32.35%), 우리G액티브SRI펀드(29.12%), 브이아이사회책임투자펀드(27.25%), 한화코리아레전드책임투자펀드(24.28%) 등도 코스피 상승률(17.50%)을 웃도는 성과를 냈다. ◆ESG 미흡 기업 투자유치 어려워 기업입장에서도 ESG가 생존의 영역이 됐다.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앞으로 10년 이내에 모든 펀드 상품의 60% 이상이 ESG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기업을 편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른 운용사 관계자도 "여의도 펀드매니저들의 ESG 모임이 생겨날 정도로 최근 들어 ESG에 대한 관심이 확연히 늘었다"며 "ESG 요건이 미흡한 회사는 점점 투자받기 어려워진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SG 요소를 갖추지 않은 기업들은 이제 투자유치를 비롯한 경제활동에 직접적인 제한을 받게 될 것이란 분석이다. 국내 기업들의 지배구조 지형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SG 중요도가 높아지며 기업지배구조가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친다는 측면이 부각되면서다. ESG 펀드 편입 과정에서 지배구조(G)의 점수 비중이 제일 크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직도 국내 상장사는 창업주나 후손이 직접 경영하고 있지만 이젠 지배구조 개선 이슈가 국내 증시에서도 본격화될 수 있는 단계"라며 "국내 기업들의 지배구조 지형도가 상당히 바뀔 것"으로 예상했다. ◆걸음마 뗀 국내 ESG, 투자문화 정착 중 시장이 급성장할 것이란 기대 속에도 표준화된 등급시스템 부재 등 명확한 평가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은 점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평가하는 외부기관마다 각자의 기준이 다를뿐더러 ESG 펀드의 경우 일반 펀드와 뚜렷한 차별점이 없다는 지적이다. 김재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직은 환경 지표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와 관심이 부족한 탓에 환경 지표를 정의하는 방법과 정보의 부족 등으로 평가 신뢰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꼬집었다. 그래도 국내 ESG 투자는 이제 막 걸음마 단계를 뗐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강봉주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투자자들이 계량화된 ESG 지표를 실제 투자에 반영하는 중"이라며 "운용사와 연기금이 ESG 펀드 상품 출시를 확대하며 ESG 투자가 성장 선순환에 접어 들었다"고 진단했다. 자본시장 대표 유관기관인 한국거래소(KRX)도 ESG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달부터 ESG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거래소가 이날 산출을 시작한 '탄소효율 그린뉴딜지수'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목소리가 나온다. 박수민 신영증권 연구원은 "기업들이 더욱 다양한 측면에서 탄소 감축 노력을 진행할 것이며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기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명분 있는 발걸음"이라며 "향후 지수를 기반으로 한 ETF 상품에 대한 운용사와 연기금 등의 활용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2020-11-16 15:29:35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노후준비 진단 이벤트

NH투자증권 100세시대 연구소가 오는 12월 4일까지 고객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노후준비 진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노후준비 진단 이벤트는 '노후준비 맛집 100세시대연구소에 들려 노후준비를 도와주는 3가지 메뉴를 경험하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3개의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우선 재무 준비 현황을 진단해볼 수 있는 '100세시대준비지수'와 전제적인 노후 준비 성향을 확인할 수 있는 '100세시대행복균형지수'를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100세시대행복균형지수'는 건강, 재무, 가족, 일·여가, 사회적 관계 5개 영역에서 균형 있는 준비를 하고 있는지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개발한 신규 지수다. 영역별 결과에 대한 맞춤 조언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 연령별 평균 수치와 본인의 결과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 부족한 영역을 즉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두 지수는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누구나 본인의 노후 준비 상태를 진단해 볼 수 있으며, 진단 결과를 확인 후에는 추첨을 통한 백화점 상품권 증정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마지막 이벤트는 'THE100' 매거진 이메일 구독 신청 이벤트다. 'THE100' 매거진은 은퇴 관련 트렌디한 문화 정보와 투자 소식을 실어 격월로 발행되고 있다. 구독 신청을 하면 백화점 상품권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세 가지 이벤트에 모두 참여할 경우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박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가구주가 은퇴하지 않은 가구 중 노후 준비 상황이 '잘 된 가구'는 8.6%뿐"이라며 "노후 준비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준비하는 것이 좋고, 먼저 본인의 현황을 현실적으로 진단해봐야 제대로 된 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당 연구소의 준비지수와 행복균형지수를 통한 진단 체험은 노후 준비의 필요성을 상기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이벤트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지난 2012년 설립된 민간 최고의 노후재무설계 연구기관이다. 생애자산관리 리서치와 관련 금융투자교육을 비롯해 일, 건강, 여가, 관계 등 100세시대를 준비하는데 유익한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이다. 이벤트와 연구소의 모든 콘텐츠는 100세시대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1-16 14:47:52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IPO 간담회] 클리노믹스 "글로벌 정밀의료시장 1위 달성"

게놈 기반 조기진단 및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클리노믹스가 12월 초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클리노믹스는 16일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통해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지난 2018년 설립된 클리노믹스는 액체생검 전문회사인 '클리노믹스'와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제로믹스'가 기술 융합을 위해 합병된 조기진단 및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이다. 1세대 게놈을 넘어 차세대 다중오믹스 기반의 제품, 서비스 사업과 액체생검 기반의 암 진단 및 스크리닝 등을 핵심 사업으로 가진다. 클리노믹스의 핵심 플랫폼 기술인 다중오믹스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최첨단 게놈기술이다. 다중오믹스는 유전요인은 물론 환경과 생활습관에 따라 변하는 인간의 몸 상태를 복합적으로 반영해 한 차원 높게 다양한 질병을 예측하고 진단할 수 있다. 대부분의 기저질환에 활용할 수 있으며, 다수의 오믹스 정보의 빅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하기 때문에 기존 정밀진단을 넘어선 조기진단과 모니터링 검사가 가능하다. 주요 제품은 ▲의료, 임상 정보, 생활습관 등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질병 및 신체적 특성을 예측하는 다중오믹스 제품군 ▲비침습 고속 액체생검 플랫폼을 활용한 암 관련 조기진단, 동반진단, 모니터링 솔루션 구축의 액체생검 제품군 등이 있다. 김병철 클리노믹스 공동대표는 "당사는 다중오믹스와 액체생검을 중심으로 약 200조원 규모인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며 "다중오믹스 중심의 파이프라인 상용화로 글로벌 정밀 의료시장 1위를 달성해 선도기업의 지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리노믹스는 누적 100억원 이상의 정부 과제를 24건 수행했고, 주요 연구자가 52건의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 최고의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보유한 특허는 총 121건으로, 개발된 기술에 대한 보호 장벽을 굳건하게 다졌다. 충청북도 오송에 바이오 빅데이터 센터(BBC)를 건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초대형 빅데이터 처리를 위한 컴퓨터센터를 확장해 오는 2030년에는 현재보다 2배 빠른 데이터 분석 속도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 차세대 게놈기술인 다중오믹스 기술로 현재의 진단 수준을 넘는 게놈 2.0 시대 조기진단 제품을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오는 2022년까지 스트레스 및 우울증 조기진단 제품에 대한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2023년경 본격적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한편, 회사는 자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 키트 '클리노믹스 트리오DX'에 대해 지난 8월 미국 FDA에 긴급사용승인(EUA)을 신청했다. 이는 올해 헝가리 정부에 공급한 50만개의 키트 판매를 더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회사는 국내에 GMP 인증 양산시설을 확보하며 대량 생산체제를 갖췄으며, 미국 현지 법인은 생산과 영업망을 구축해 현재 캘리포니아 임상 진단 랩(CLIA Lab)에서 판매 중이다. 클리노믹스의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으로 총 공모주식수는 197만2323주다. 공모가 밴드는 1만900원~1만3900원이며, 공모 자금은 214억원에서 274억원 규모다. 오는 17~18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23~24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코스닥 상장은 다음 달 초 예정이다.

2020-11-16 14:46:20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3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2회 뱅키스(BanKIS)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8월 31일부터 8주에 걸쳐 진행된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지난 대회보다 참가자가 두 배 이상 늘었다. 전국 498개 대학에서 7561명의 대학(원)생들이 경합을 벌였다. 또 이번 대회부터 추가된 해외주식 리그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172%의 투자수익율로 국내리그 1위를 차지한 홍인기(아주대)씨를 비롯해 2위 강대훈 (부산대), 3위 최석준(건국대), 해외리그 1위를 차지한 정유석(한밭대), 2위 이호창(서울과학기술대), 3위 황성재(대진대)씨 등 15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시상은 리그별 수익률 상위 100명을 각각 선정해 총 200명에게 장학금과 푸짐한 상품을 수여했다. 전체 누적 수익률 1위부터 10위까지의 학생에게는 최종 수상자 발표 후 1년간 한국투자증권 신입사원 공채 선발시 서류 전형 면제의 혜택이 제공된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 부사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참가자들의 관심과 열기가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실전투자 경험을 제공하고, 건전한 투자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0-11-16 13:58:22 송태화 기자
대림산업, 분할로 기업가치 제고 '기대'

기업분할로 대림산업의 기업가치 제고가 기대된다는 시장의 평가가 나왔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16일 "대림산업에 대해서 분할 후속 발표에 대한 기대와 복합기업에 따른 디스카운트(저평가) 해소 관점에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대림산업은 건설과 유화 부문의 사업을 분할해 복합기업으로 디스카운트 됐던 부분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는 게 시장의 전망이다. 기업분할로 기업가치가 재평가받아 중장기적으로 주가에 긍정적이라는 판단이다. 대림 역시 기업분할과 관련 "산업별 특성에 맞는 개별 성장전략을 추구하고 기업가치 재평가를 통해서 주주가치와 주주이익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대림산업은 내년 1월1일을 분할기일로 정하고 기업분할을 추진하고 있다. 대림산업을 지주회사인 디엘과 건설사업부문인 디엘이앤씨로 인적분할하고 석유화학사업부문인 디엘케미칼을 물적분할하는 방식이다. 대림산업의 분할비율은 디엘이 44%, 디엘이앤씨가 56%다. 분할계획서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12월4일 열린다. 대신증권은 대림산업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대림산업의 올해 매출액은 10조4370억원, 영업이익은 1조 1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 경영계획 매출액 10조8000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하며, 건설과 유화 부문 모두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0.7배를 적용했다. 타깃 PBR은 건설 3사(현대건설·대림산업·GS건설) 과거 5년 평균치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누적 신규수주는 3조3520억원으로 연간 목표 10조9000억원 대비 31%를 달성했다"며 "최근 수주잔고는 20조 81십억원으로 건설매출 기준으로 2.5년치 일감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11-16 13:55:51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한화자산운용, 포트윈투자자문과 업무협약 체결

한화자산운용이 지난 12일 포트윈투자자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포트윈투자자문은 투자자문업 활성화에 따라 등록된 국내 1호 투자자문(FA)이며 생애설계 자산관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투자시장의 변화와 고객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의 재무상태를 반영한 자산배분과 모니터링 전략은 포트윈투자자문이 계획하고, 이에 따른 시장분석·종목선정 등 투자자문은 한화자산운용이 포트윈투자자문에 제공한다. 고객은 종합적으로 도출된 투자자문사의 포트폴리오 따라 본인의 거래계좌에서 직접 매수하는 형태다. 이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및 재무상태를 기반으로 객관적인 자문을 받아 금융소비자 본인 계좌에서 직접 투자자산을 운용하기 때문에 기존 펀드에 비해 투명성과 객관성이 보장된다. 포트윈투자자문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법인자금 및 고액자산 자문을 위한 '포트윈목돈운용솔루션(월지급형)'을 런칭했고, 동시에 약 300억원의 투자자문 예치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성민 한화자산운용 FA마케팅 담당 과장은 "한화자산운용과 포트윈투자자문은 이번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 자금운용 자문 및 개인 투자자문을 위한 다양한 자문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며 "위축되고 있던 자산시장에서 다양한 금융소비자의 니즈 모두를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투자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1-16 13:50:16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이베스트투자증권, 큰손투자 서비스 업그레이드 기념 이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다음달 24일까지 자사 로보스토어에 입점된 '큰손투자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로보스토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공하는 투자서비스 몰이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종목추천과 매매신호 같은 정보를 제공하는 제휴 서비스들이 입점돼 있다. 각각의 서비스들은 투자자들의 투자 성향을 분석해 선택 사용 할 수 있다. 큰손투자 서비스는 1억원 이상의 대규모 매수매도 거래 내역을 실시간으로 추적해 당일 집중 매수종목과 거래타이밍을 제공한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미국증시, 시황, 외국인·기관 매수상위 등 실시간 투자정보 조회 속도를 높였다. 사용자 성향에 따라 맞춤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추가했으며 오늘의 추천종목 등 신규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맞이해 12월 24일까지 첫 가입 고객은 가입 후 2주간 수수료 상향 없는 이용이 가능하다. 기간내 1000만원 이상 주식 거래시 스타벅스 커피쿠폰 2매도 지급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접속하면 서비스 사용법 안내와 국내주식 관련 공개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8시 반부터 1시간 동안 조해룡 케일코드 대표가 서비스 활용법에 대한 안내를, 9시 반부터 3시 반까지 '염블리'로 불리는 염승환 차장이 '연말 유망주 추천'을 주제로 방송을 진행한다. 서비스 가입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차세대 MTS 마인에서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사항은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1-16 13:09:03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IPO 간담회] 포인트모바일 "세계 3위 기업 도약목표"

"코스닥 상장을 통해 하니웰, 지브라에 이어 산업용 모바일 기기 시장에서 글로벌 톱(Top)3로 진입하겠다." 산업용 모바일 기기 전문 업체 포인트모바일이 16일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통해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지난 2006년 설립된 포인트모바일은 산업용 모바일 기기, 산업용 스마트폰, 블루투스(Bluetooth) 바코드 스캐너, RFID 리더(Reader)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물류, 리테일, 생산, 엔터테인먼트, 헬스케어, 서비스 등 광범위한 산업에 제공한다. 포인트모바일의 핵심 경쟁력은 허니웰, 데이터로직, 카시오 등 다국적 기업과 ODM·OEM 사업을 통해 확보한 자체 기술력이다. 이는 국내 최초 산업용 안드로이드 OS 인증을 획득한 소프트웨어 설계 기술과 극한의 사용환경에서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이 강한 하드웨어 설계 기술로 발전됐다. 또 150만대 이상 판매된 제품에서 평균 1% 미만의 불량률을 기록해 안전성과 기술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강삼권 포인트모바일 대표이사는 "다년간 쌓아온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3년부터 포인트모바일 자체 브랜드를 공급하기 시작했고 현재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현재 바코드가 쓰이는 곳에는 포인트모바일 제품이 모두 사용된다고 볼 정도로 광범위한 영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포인트모바일은 전세계 79개국에서 196개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화를 통해 글로벌 리테일 1위인 아마존과 유럽 슈퍼마켓 시장 점유율 1위인 알디를 글로벌 고객사로 확보했다. 아마존의 경우, 8년 간 2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알디 또한 PM90 제품을 단독 모바일 기기 모델로 선정하여 2021년 1월부터 유럽 전역 알디 매장에 납품할 예정이다. 강 대표이사는 "3년전 아마존과 처음 미팅한 이후, 3년간 아마존 시스템에 맞는 호환성 테스트와 아마존이 요구하는 커스터마이징을 거쳐 인증을 받았다"며 "작년 25억원, 올해 100억원 가까이 아마존에서 매출을 냈다. 내년에는 더 성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포인트모바일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 290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은 20%를 기록했다. 향후 포인트모바일은 한 손가락만 이용해 바코드 스캔 및 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초소형 웨어러블 바코드 스캐너를 개발 완료했고, 11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스마트 모바일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인 PM500을 개발해 적극적으로 모바일 포스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강 대표이사는 "초소형 웨어러블 바코드 스캐너의 경우 아마존이 처음 개발을 의뢰했고, 내년 초 아마존에 추가 공급될 신규제품"이라며 "상장 이후 다수의 ODM·OEM 개발 경험을 통한 기술력과 글로벌 메이저 고객사 확보를 바탕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포인트모바일의 상장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로 총 공모주식수는 109만4873주다. 공모가 밴드는 1만3000원~1만5000원이며, 공모금액은 희망밴드 상단 기준 164억원 규모다. 오는 16~17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23~24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코스닥 상장은 다음 달 3일 예정이다.

2020-11-16 11:04:06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