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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글로벌자산운용, 뉴딜 담은 '우리G 코리아 ESG 펀드' 리모델링

우리글로벌자산운용 CI.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이 한국의 뉴딜 정책 방향과 미국 민주당 바이든 대통령 당선에 따른 ESG 투자 강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 '우리G액티브SRI증권자투자신탁[주식]' 펀드명을 '우리G 코리아 ESG증권자투자신탁[주식]' (우리G 코리아ESG펀드)로 재단장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ESG투자란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더불어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비재무적 성과를 투자 의사 결정에 반영하는 사회책임투자를 의미한다. 이번에 새롭게 재단장하는 '우리G코리아ESG펀드'는 지난 2008년 10월 출시 이래 12년이 넘는 오랜 운용 기간을 가지고 있고, ESG투자 철학을 반영해 펀드 판매수수료를 일반 주식형 펀드에 비해 낮춘 것이 특징이다. 설정일 이후 2020년 10월 말 현재 누적 수익률은 264.60%로 벤치마크인 코스피지수 대비 134.53% 초과 성과를 보여 주고 있다. 김동호 우리글로벌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최근 국내에서도 환경변화 및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기업들의 책임이 강조되고 있으며 정부도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ESG 투자 확대를 유도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주주가치 향상이 가능한 기업들에 대한 선별 투자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펀드는 우리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 대구은행 등 시중은행과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한화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한국포스증권 등 증권사에서 가입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1-18 16:36:2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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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2545.64 연중 최고치 경신

코스피와 코스닥이 상승 마감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연중 최고치를 재경신해 전일보다 6.49포인트(0.26%) 상승한 2545.64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940억원, 기관은 51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265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2.72%), 음식료업(2.70%), 보험(1.96%) 등이 상승했고, 의료정밀(-1.62%), 유통업(-1.11%), 전기가스(-0.93%)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4.91%), LG화학(3.35%), 네이버(2.18%) 등이 상승했고, 현대차(-1.63%), 삼성전자(-1.37%), 삼성전자우(-0.85%) 등이 하락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4.91%)는 전일 대비 3만8000원 상승한 81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일라이 릴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장기 생산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상승 종목은 489개, 하락 종목은 341개, 보합 종목은 74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2.27포인트(1.46%) 상승한 851.74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2516억원, 기관은 30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284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송(-1.49%)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특히 비금속(3.85%), 출판매체복제(2.83%), 제약(2.51%)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849개, 하락 종목은 424개, 보합 종목은 93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연준위원들의 추가 부양책 시사 발언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며 "글로벌 백신·치료제 생산 기지로 한국이 이용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백신 관련 종목들과 온라인 기반 종목들의 강세가 뚜렷하다"고 분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8원 하락해 달러당 1103.8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20-11-18 16:25:1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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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IPO 청신호…기업가치 1조 '유니콘 기업'

차량 공유 스타트업 기업인 '쏘카'가 기업공개(IPO)에 나섰다. 쏘카는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쏘카의 증시 상장이 국내 모빌리티 업계에 새로운 훈풍을 가져올 지 이목이 집중된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쏘카는 다수의 증권사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쏘카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RFP를 발송한 단계"라며 "주관사 선정 이후 구체적인 상장 일정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국내 모빌리티 업계 첫 유니콘 기업 쏘카는 국내 12번째, 모빌리티 업계 첫 유니콘 기업이다. 유니콘 기업은 통상 기업 가치가 1조원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을 의미한다. 쏘카는 지난달 사모펀드인 SG프라이빗에쿼티, 송현인베스트먼트로부터 600억원의 투자 유치를 성공해 누적 투자유치금액 3300억원을 달성했다. 당시 평가한 기업가치는 약 1조1000억원이다. 지난 2011년 설립된 쏘카는 차량 100대로 제주도에서 카셰어링(Car Sharing·차량 공유) 서비스를 시작했다. 11월 기준 서비스 차량은 1만2000대로 늘어났으며, 누적 회원 630만명을 보유 중이다. 특히 쏘카는 카셰어링 부문에서 최소 30분부터 10분 단위로 부과되는 대여요금, 이용에 따른 보험료, 주행 거리에 따라 부과하는 주행 요금 등 차량을 이용한 만큼만 과금하는 합리적인 이용 요금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하루 단위로 차량을 빌릴 수 있었던 기존 렌터카 업체와 가장 큰 차이점이다. 한편 쏘카는 이재웅 전 대표가 지난 2011년 대주주로 투자해 세워진 회사다. 이재웅 전 대표는 포털 사이트 '다음(Daum)'을 창업해 지분 전량을 카카오에 매각한 후 현재 스타트업 투자에 매진하고 있다. 이 전 대표가 쏘카의 대주주로 있어 그의 다음 행보에 금융투자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다양한 서비스 확장" 쏘카는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영업이익은 아직까지 적자 상태다. 지난 2019년 매출액은 25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97%가량 증가한 반면, 영업손실이 716억원이다. 지난 2018년에는 승차 공유 서비스 '타다'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기존 택시업계와 마찰을 겪어 영업 손실을 겪기도 했다. 쏘카가 차량을 제공하고, 자회사 VCNC가 기사와 승객을 연결해 주는 시스템이었으나 여객자동차법 개정으로 인해 서비스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후 쏘카는 ▲운행일지, 자동 결제 시스템을 가진 법인용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 비즈니스' ▲차량 주인과 게스트를 직접 연결해주는 '쏘카 페어링' ▲한 달 단위 중장기 기간제 대여 서비스 '쏘카 플랜' 등 다양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내놨다. 또 ▲차를 미리 타보고 소비자 검증 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캐스팅' ▲베타 서비스 중인 가맹 택시 서비스 '타다 라이트' ▲대리기사 중개 서비스 '타다 대리'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카셰어링 업체를 넘어서 '모빌리티 종합 플랫폼'으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쏘카 관계자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쏘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오히려 평균 이용 시간이 늘었다. 쏘카에 따르면 평균 이용 시간은 2016년 4.91시간에서 2020년 9.86시간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쏘카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대중 교통을 기피하는 현상이 생겨 이용 시간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020-11-18 15:50:0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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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엇갈린 희비…개선세에도 양극화 뚜렷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 분위기 속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올해 3분기 실적 희비도 엇갈렸다. 제약·바이오와 언택트(Untact·비대면) 업종으로 분류되는 기업들은 상승세를 보였으나 일부 경기민감 업종은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다. 실적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된 셈이다. 그래도 상반기 영향을 많이 받았던 업종들이 점차 개선되기 시작하며 회복세에 접어 들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자동차·철강, 코로나 딛고 실적 개선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가 18일 12월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590사(제출유예·분할합병·감사의견 비적정·금융업 제외)의 연결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3분기 누적(1~9월) 매출액은 1440조57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79조424억원으로 6.79% 감소했고 순이익도 51조249억원으로 9.44% 줄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 점차 회복단계에 접어드는 모습이 확인됐다. 영업이익 증가율은 1분기 마이너스(-) 31.2%에서 반기 누적 -24.18%, 3분기 누적 -6.79%로 개선됐다. 순이익 증가율도 1분기 -47.8%에서 반기 누적 -34.10%, 3분기 누적 -9.44%로 나아지는 중이다. 코스피 상장사의 3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된 배경으로는 기저효과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던 자동차, 철강, 쇼핑 등 업종들의 실적 개선이 꼽힌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미국 등 주요국의 이동 제한 조치가 해제되면서 수출이 살아난 게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국내 수출기업에 긍정적이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며 내수가 일정 부분 호전된 점도 실적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전년 동기대비 올해 3분기 누적실적 흑자전환 상위 10사. 단위 백만원. ◆양극화 뚜렷…적자 가장 많은 기업은? 업종별 양극화 현상은 뚜렷하게 나타났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섬유의복(276%), 철강금속(159.26%), 서비스업(104.15%), 전기전자(77.63%), 화학(63.38%), 유통업(31.94%), 의약품(31.44%) 등은 3분기 순이익이 2분기보다 증가했다. 반면 종이목재(-89.82%), 운수창고업(-23.85%), 건설업(-15.19%) 등의 업종은 감소했다. 기계, 운수장비, 전기가스업은 흑자전환했다. 정용택 센터장은 "전체적으론 좋은 실적을 거뒀지만 실적 악화 기업도 많다는 점에서 양극화가 극명하게 나타난 상황"이라며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났다고 볼 수는 없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3분기 코스피 상장사 중 422개사(74.92%)는 3분기 순이익이 흑자를 보였지만 4분의 1에 해당하는 148개사(25.08%)는 적자를 나타냈다. 적자 기업 가운데 60개사(10.17%)는 3분기 중 적자로 전환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총 50개 기업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전력이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 1조5078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 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932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지난해 1~3분기보다 2조4400억원을 더 벌어들였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1447억원), 하이트진로(1177억원), 하이트진로홀딩스(949억원), 녹십자홀딩스(704억원) 등이 1000억원 안팎의 순익을 올리며 흑자전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반대로 적자로 돌아선 기업은 76곳으로 조사됐다. 대체로 정유, 쇼핑, 레저 등의 코로나 영향권 안에 있는 업종들이다. SK이노베이션이 3분기 누적 1조9141억원의 적자를 내며 가장 많은 손실을 봤고 에쓰오일(9172억원), 두산중공업(7038억원), 현대중공업지주(3386억원), 강원랜드(2425억원), 한국가스공사(2425억원), AK홀딩스(2401억원), 롯데쇼핑(2393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의 늪에서 헤매고 있는 기업들도 달라진 환경 변화에 따라 활로를 모색하며 상황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신광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공시부 팀장은 "코로나19로 언택트와 의약품 관련 업종의 실적은 전년 동기보다 크게 회복됐다"고 평가하며 "아직 코로나 영향권에 있는 업종도 경영정상화 노력을 통해 실적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1-18 15:43:55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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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코스피 기업 영업이익 전분기比 57%↑…1000원 팔아 72원 벌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에도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각각 57%, 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가 18일 발표한 '2020년 3분기 결산실적 분석'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 590곳(제출유예·분할합병·감사의견 비적정·금융업 등 65개사 제외)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03조647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2.19%(54조6570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6조4475억원, 당기순이익은 25조6285억원으로 지난 분기보다 각각 57.78%, 81.31% 늘었다. 이에 따라 매출액 영업이익률과 매출액 순이익률은 각각 7.25%, 5.09%로 2.09%포인트, 1.94%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1000원어치 제품을 팔았을 때 원가와 인건비 등 판매 관리비를 제외하면 72.5원을 번 셈이다. 다만 여기에 이자비용 등을 빼면 50.9원을 벌었고, 2분기 보다 20.9원을 더 벌어들인 것으로 계산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3분기 실적이 전 분기와 비교해 크게 개선된 이유에 대해 "기저효과와 쇼핑, 자동차, 철강 등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받았던 업종들의 실적개선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누적으로 살펴보면 올해 1~3분기 매출액은 1440조57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512조6823억원)보다 4.7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79조424억원, 순이익은 51조2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9%, 9.44% 줄었다. 그래도 이익률은 분기를 더할 수록 점차 개선됐다. 1분기에 마이너스(-) 31.20%를 기록했던 전년 대비 누적 영업이익 증가율은 반기 -24.18%, 3분기까지 -6.79%로 나아졌다. 증시에서 매출액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12.17%)를 제외하더라도 전반적인 개선 추세는 비슷했다. 삼성전자를 제외할 경우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265조3169억원으로 전년 동기(1342조1662)보다 5.73%(76조8492) 줄었다. 영업이익은 52조955억원, 순이익은 31조2242억원으로 각각 20.35%, 21.61% 감소했다. 업종별 누적 실적을 살펴보면 의약품(15.96%), 음식료품(7.13%) 등 5개 업종 매출은 지난해보다 증가한 반면 운수창고업(-18.62%), 종이목재(-74.23%) 등 12개 업종에선 매출이 감소했다. 순이익에선 음식료품(138.17%), 의약품(100.85%) 등 6개 업종이 늘어났지만 기계(-93.39%), 종이목재(-74.23%) 등 9개 업종은 감소했다. 상장사 72.2%에 해당하는 426곳은 누적 순이익이 흑자를 보였으나 164사(27.8%)는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금융업에 속한 41개사의 누적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6조4021억원, 20조47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04%, 3.64%씩 증가했다. 증권업종 영업이익이 4조25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8.05% 급증했고 보험도 4조3934억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18.39% 늘었다. 반면 은행은 1조59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4.24% 감소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1-18 15:00:1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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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ELW 184종 신규 상장

한국투자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184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8일 밝혔다. ELW는 주가지수나 주식 가격에 연동해 특정 만기일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매매할 권리를 사는 투자상품이다. 이번에 상장하는 ELW는 코스피200지수, 코스닥1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콜 31종목, 풋 38종목과 LG디스플레이, 현대차, 삼성전자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종목형 콜 85종목, 풋 30종목이다. 신규 상장 종목을 포함해 총 1324종목의 한국투자증권 ELW를 거래할 수 있다. 이달 상장하는 ELW의 가장 빠른 만기는 내년 2월이다. ELW는 한국거래소가 정한 표준화 요건(상장심사가이드라인)을 따라 발행된다. 만기는 3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행사가격은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시점의 기초자산 종가로부터 110% 이내로만 발행 가능하다. 최성용 DS부장은 "두 채널을 활용해 ELW 투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꾸준히 공유하면서 고객들과 소통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ELW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ELW 종목 중 3~5개를 엄선하고 1주일 치의 'ELW 예상가 테이블'을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전일 종가 기준 ELW 탑픽 종목, 전일 글로벌 증시 마감 및 당일 주요 이슈 등 투자 정보도 제공한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1-18 14:58:38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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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업계, '제10회 사랑의 김치 페어' 나눔 행사

18일 (왼쪽부터)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이사,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 나재철 금투협회장,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정지석 코스콤 사장이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 앞마당에서 열린 '제10회 사랑의 김치 페어'에 참여했다. /금융투자자협회 금융투자협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협회 앞마당에서 증권사·자산운용사·선물사·신탁사·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금융투자업계와 공동으로 '제10회 사랑의 김치 페어(Fair)'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업계 임직원들이 함께 모이는 김장 행사를 못했지만 협회를 비롯한 61개 금융투자회사와 증권유관기관이 김치페어 후원에 참여했다. 총 3만6500㎏의 김치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및 회원사 후원 복지시설 100여곳에 전달됐다. 이날 행사는 나재철 협회장과 협회 부회장사 및 유관기관 CEO 등 업계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소외된 이웃의 월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 시작한 김치페어는 올해로 10번째를 맞는다. 매년 참여사가 증가해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하는 사회공헌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이 금융투자업계의 사랑나눔 행사를 격려차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업계의 작은 정성이 우리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금융투자업계는 김장문화가 지닌 나눔의 가치를 이어받아 따뜻한 자본시장을 구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1-18 14:36:4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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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게이밍 기기업체 '앱코'…"미 아마존 시장 개척"

게이밍 기기 국내 1위 제조업체 앱코가 12월 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앱코는 18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통해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앱코는 게이밍 기기(게임용 키보드·마우스·헤드셋 및 PC 케이스 등), 소형가전, 음향가전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사업인 게이밍 기기는 최근 PC게임의 고사양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언택트(Untact·비대면) 트렌드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앱코의 매출액은 2017년 473억원, 2018년 663억원, 2019년 843억원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 740억원, 영업이익 128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오광근 앱코 대표이사는 "게이밍 기기 사업은 PC방 운영자의 수요를 직접 조사해 PC방에 가장 필요한 제품을 개발하면서 시작했다. 이후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지키고 있다"며 "앱코는 외형 성장과 수익성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사업 프로세스를 사업 초기부터 구축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사업 프로세스를 해외 진출의 교두보인 미국 아마존 시장 개척 및 신규사업 확장에도 적용해 단기간에 턴어라운드를 이뤄냄으로써 국내외에서 높은 매출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앱코는 소형가전 '오엘라'와 음향기기 '비토닉' 사업을 점유하고 있다. 오엘라는 지난해 욕실 무선청소기, 전동마사지건을 출시한 이후 50여종의 제품을 개발, 출시했다. 비토닉은 턴테이블 블루투스 스피커, 소형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또 앱코는 실시간 동기화 시스템을 접목한 스마트 단말기 충전함 시스템 'PADBANK'를 개발했다. 자료 자동 동기화 소프트웨어 특허를 가졌으며, 지난 2017년부터 총 5차까지 진행된 '학교 스마트단말 도입 시범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이에 대해 오 대표이사는 "'한국판 뉴딜'의 10대 과제 중 하나인 '그린 스마트 스쿨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단말 도입사업' 본사업이 앞당겨지면서 충전함 시장 규모는 2025년 30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앱코의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로 총 공모주식수는 250만7000주다. 공모가 밴드는 2만1400원~2만4300원이다. 오는 17~18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23~24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코스닥 상장은 12월 2일 예정이다.

2020-11-18 13:58:3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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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소비자보호 강화 자문단 신설

신한금융투자가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소비자보호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소비자 자문기구 'S-프렌즈'를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S-프렌즈'는 투자상품 외부전문가 자문단과 일반고객 자문단으로 구성된다. 법률·회계·부동산·리스크 등 분야별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외부전문가 자문단은 상품 출시 전 외부의 시각으로 리스크 요인을 검증한다. 주부·고령자·회사원·대학생 등 10인으로 구성된 일반고객 자문단은 고객 관점에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상품과 서비스 업무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앞서 신한금융투자는 조직, 제도, 기업문화의 근본적 체질을 고객중심으로 바꾸기 위해 힘쓰고 있다. 상품의 선정·판매·사후관리에 이르는 모든 절차를 소비자보호에 초점을 두고, 상품심사 및 리스크 관리 기능을 소비자보호본부로 일원화했다. 신설된 'S-프렌즈'도 소비자보호본부의 고객중심 정책의 일환이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소비자 자문기구 'S-프렌즈'는 고객 관점에서 모든 업무를 재정의하자는 취지로 시작했다"며 "각계 전문가 의견 수렴 및 내·외부 시각에서 이중 검증을 통해 대고객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11-18 10:33:40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