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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바이오젠·교보8호스팩 합병 승인…내년 2월 코스닥 상장

원바이오젠 CI. 교보8호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가 2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원바이오젠과의 합병 안건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원바이오젠은 남은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1년 2월 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원바이오젠과 교보8호스팩의 합병가액은 2000원, 합병비율은 1대 10.1605000이며, 주식매수청구 행사기간은 2021년 1월 11일까지다. 합병기일은 1월 22일, 합병신주 상장예정일은 2월 9일이다. 원바이오젠은 창상피복재 및 의료용 바이오 신소재 전문 기업이다. 국내 최초 이형지 캐스팅 공법 개발 성공, 국내 유일 자가 점착성 보더 폼 드레싱제 생산 설비 구축 등 독보적인 창상피복재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기기 화장품과 스마트 패치, 유착방지막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국내 제약기업과 제조자개발생산(ODM) 계약을 통해 안정적 매출을 확보하며 최근 3개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 20%를 달성했다. 주요 고객사로는 일동제약, 종근당 등이 있으며 추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거쳐 아마존, 이베이 등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에 진출할 계획이다. 김원일 원바이오젠 대표는 "원바이오젠과 교보8호스팩 합병을 통해 세계 최초 나노섬유시트 형태의 유착방지막 사업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며 "그간 확보해온 기술력을 적용한 신제품을 본격적으로 출시해 글로벌 의료용 바이오 신소재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21 15:48:4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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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역대 최고치…단기 변동성 ‘빨간불’

연일 최고치를 경신한 '빚투'(빚내서 투자) 잔고에 대해 증시 변동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증시를 둘러싼 우호적인 환경 속에서도 금융시장의 단기 방향성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며 낙관론을 경계하고 나섰다. 주가가 급락할 경우 반대매매가 발생할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주의가 요구된다는 것. ◆'빚투' 잔고 사상 최고치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 거래일(18일) 기준 신용거래융자는 19조423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4일 사상 최초로 19조원을 넘어선 후 8거래일 연속 역대 최고치 기록을 이어가는 중이다. 일부 증권사들이 신용거래융자를 제한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결과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달 초 신용거래융자를 제한했고 한화투자증권도 지난 10일부터 신용거래융자 서비스를 중단했다. 삼성증권, KB증권 등도 지난 2일부터 증권담보대출을 하지 않고 있다. 신용거래를 한 투자자에겐 답답한 장세다. 코스피 지수는 5거래일 연속 277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중이다. 증권사의 대표적인 고이자 상품인 신용거래융자를 일주일만 이용해도 보통 연 6~7%를 내야 한다. 기대 수익을 그 이상 잡아야 하는 신용거래 이용자들에겐 달가운 소식이 아니다. 풍부한 유동성이 달라진 주변 환경을 가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며 경제회복 기대감도 커지고 있지만 이에 따라 시장을 지탱하던 경기 부양책이 약화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0월 말 선진국·신흥국 주식형 펀드 모두 현금 비중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짚으며 "11월 미국 대선 이후 글로벌 주식시장이 10% 이상 급등한 것을 생각하면 펀드의 현금 비중은 더 낮아졌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금융시장에 예상치 못한 변동성이 나타난다면 대응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로 해석된다. 이미 상승 요건은 지수에 반영됐다는 의견도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현재 코스피 수준은 단기 과열 양상을 띠고 있으며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 부담도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달 이후 코스피의 강한 상승세가 내년을 예고하는 흐름은 맞으나 연말까지 가파르게 2700선에 다다른 만큼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고 하락 위험이 크다"며 "시장의 환호가 커질수록 추가적인 상승을 위해서는 더 강한 호재와 모멘텀이 필요한데 이미 호재성 이벤트는 글로벌 금융시장에 상당 부분이 선반영 됐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정황은 환율과 수급 상황에서 감지된다. 지수 상승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던 원화 강세와 외국인의 매수세 유입은 깨졌다. 원·달러 환율은 2주 연속 오르며 1100원을 넘어섰고, 외국인은 최근 10거래일 동안 코스피 시장에서 3조3148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았다. 코로나19 확진자수 증가에 따른 거리두기 격상 여부도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이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거리두기 격상이 불가피해지며 연말·연초 국내 경기 회복 흐름에 부적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주식시장에서도 외국인의 순매도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가 하락땐 반대매매 불가피 만일 주가가 조정받을 경우 반대매매 공포는 현실화된다. 증권사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통 원금과 신용융자 금액을 합쳐 약 16~25% 손실 구간 사이에서 이뤄진다. 대개 보유 주식의 평가금액이 신용공여 잔고의 140% 이하로 떨어지면 담보 부족분 만큼의 주식을 강제로 매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민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차입을 통한 주식매수는 반대매매 위험에 노출될 수 있고 특별한 호재나 이벤트가 아닌 단기간의 주가 급등은 이후 단기 반전의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2020-12-21 15:36:5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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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무브에 'CMA 계좌수' 역대 최대치…내년 증시도 '맑음'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들이 증시로 흘러들면서 증권사 CMA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각 사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Cash Management Account)수가 2034만개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CMA 잔고도 57조원대를 유지하면서 제로금리 시대에 갈 곳 잃은 돈이 증권사 CMA로 몰리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내년에도 증시에 유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MA 2034만개 돌파 '사상 최고' CMA 인기 비결은 올해 주식시장에 뛰어든 개미(개인투자자) 들의 직접투자 열풍이 불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CMA 계좌수는 2034만5658개로 CMA가 도입된 이후 최고 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CMA 잔고도 57조2461억원으로 올해 평균 잔고(49조4316억원)를 훌쩍 넘어섰다. CMA는 증권사에서 가입할 수 있는 수시입출금 통장이다. 말 그대로 은행 보통예금 처럼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하고, 이체·결제 기능을 갖춘 금융상품이다. 주로 환매조건부채권(RP) 등 단기상품에 투자해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해당 계좌수는 CMA 도입 이래 2006년 9월 최초로 100만개를 돌파한 이후 2008년 1월 500만개를 넘었다. 이후 2009년부터 900만대를 유지해오다 2019년 1590만대를 돌파했다. CMA 계좌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건 올해 증시가 폭락하면서다. 올 초부터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한 계좌수는 12월3일 2000만개를 가뿐히 넘기며 12월17일 기준으로 2034만5658개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최저였던 1월2일(1596만4469개) 대비 27.44% 증가하고, 평균 계좌수(1781만705개)보다 14.23% 뛴 수치다. CMA 잔고도 올해 들어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해당 잔고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10월8일 58조2227억원으로 사상 최고액으로 집계됐다. 올해 최고치인 58조2227억원은 최저치를 기록한 9월2일 38조2362억원보다 52.27% 오른 수치다. 17일 기준 잔고는 57조2461억원으로 최고치인 58조원대보다 다소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개미 실탄 장전에 내년 증시 '유동성' 풍부 CMA 계좌수와 잔고 증가 배경에는 초저금리와 증시 호황 등을 꼽을 수 있다. 먼저 은행 예·적금 금리는 현재 사실상 제로금리 수준에 머물러 있어 잔액 역시 서서히 빠져나가는 상황이다. 실제 11월 말 기준으로 5대 시중은행(KB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NH농협·하나은행)의 예·적금 잔액은 약 681조311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9년(약 676조9118억원)보다 약 4조4000억원 감소한 것이다. 제로금리를 비롯해 정부의 부동산 규제 등이 맞물리면서 갈 곳 잃은 자금들이 주식시장에 몰린 것도 CMA 계좌수와 잔고가 늘어난 배경이다. 특히 CMA는 주식 거래를 비롯해 공모주 청약이나 각종 투자상품 가입까지 가능해 직접투자를 염두한 투자자들에게 관심받고 있다. 다만 CMA의 경우 예금자보호법상 원금 보장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단기 자금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 큰 문제가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들도 개인투자자들의 직접투자 열기를 인식하고, CMA 신규계좌 개설 유치에 한창이다.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DB금융투자 등 대다수 증권사들은 CMA 신규계좌 개설 시 세전 이자 및 미국 주식 제공, 체크카드 개설, 포인트·캐시백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 CMA 자금 대부분이 기업공개(IPO) 시장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 등을 들어 내년 증시도 유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도 대어급 기업들이 상장 추진을 계획하면서 올해에 이어 증시 열풍이 거세질 것이란 전망이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저금리로 인한 풍부한 유동성은 증권주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며 "개인의 꾸준한 자금 유입은 높은 일평균 거래대금을 시현하면서 증권사 수익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0-12-21 14:57:33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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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두 KRX 이사장 “공매도 개선 등 투자자 목소리 들을 것”

손병두 신임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1일 부산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한국거래소 손병두 제7대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3년 임기의 첫 발걸음을 떼며 공매도 제도를 개선하는 등 투자자와 소통하는 거래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손 이사장은 21일 부산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촉발한 변화의 물결 속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함께 고민하겠다"면서 거래소의 운영방향에 대해 밝혔다. ◆"경제성장 동력 공급이 최우선 과제" 그는 자본시장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육성을 강조하며 기업의 혁신과 도전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손 이사장은 "코스피 3000, 코스닥 1000시대를 열어갈 시장주도주 발굴과 육성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 ▲중소 혁신기업 대상 증권분석센터 설립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비대면 소통 채널 구축 ▲시장 평가와 성장성 중심으로 증시 진입요건 개선 및 코스닥 시장체계 개편방안 검토 등을 제시했다. 그는 "K-뉴딜의 성공적인 기반을 닦기 위해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와 파생상품을 늘리고 사회책임투자(SRI) 채권과 배출권 시장 활성화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장 인프라 선진화와 글로벌화 추진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시장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도 드러냈다. 플랫폼 비즈니스의 기반인 정보기술(IT)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자체 야간파생시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알고리즘 거래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도 밝혔다. 최근 증가하는 해외주식 직구에 대응해 상장지수상품(ETP) 역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시장 수요에 충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상품을 적시에 공급할 것"이라며 "해외주식 관련 ETP와 주식형 액티브 ETF 등 적극적으로 신상품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거래소의 경쟁력 강화도 손 이사장의 임무다. 그는 "블록체인 등 신기술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로봇 프로세스와 시장조치 자동화 등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래 수익기반 확보를 위해 성장성이 높은 CCP와 정보·인덱스 사업을 확대해 수익구조를 다각화하겠다는 계획을 피력했다. ◆"시장과 소통하는 동반자" 손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투자자'를 여덟 차례나 언급했다. 지수 상승의 동력으로 자리매김하며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해진 개인투자자의 영향력을 의식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그는 "우리 자본시장은 우수한 방역 성과와 투자자 증가 등에 힘입어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공정한 시장 질서가 뒷받침되지 못한다면 그 성과는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며 "투자자보호와 건전한 시장 육성에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손 이사장은 "무자본 인수합병(M&A)과 신종 테마주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등 불공정거래의 효율적 차단을 위한 감시 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 "상장폐지 결정과 퇴출절차도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했다. 세간의 화두인 공매도 제도는 손볼 예정이다. 그는 "최근 관심이 높은 공매도 시장조성자 제도도 시장 눈높이에 맞춰나갈 것"이라며 "투자자의 목소리를 수렴해 시장의 제도와 관행을 고쳐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손 이사장은 부산 사회에 공헌할 것을 약속했다. 일부 부산 시민사회에서는 금융위원회 관료출신으로 부산과의 접점이 크지 않은 손 이사장에 대해 불만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부산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부산 본사 2.0시대를 맞았다"며 "부산이 금융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2-21 14:38:2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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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시스템스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수상

박상일 파크시스템스 제12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코스닥협회 코스닥협회는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코스닥 우량기업을 제12회 대한민국 코스닥대상 시상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생략했다.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사업은 코스닥협회가 투자자들의 신뢰와 코스닥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04년부터 유망 코스닥기업을 발굴차 추진하고 있다. 대한민국코스닥대상은 경영실적, 투명경영, 마케팅, 기술력, 4차산업혁신, 일자리창출 등에 대한 정량적 평가, 기업실사를 통한 최고경영자(CEO) 인터뷰 등 정성적 평가를 거친 후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올해에도 학계, 유관기관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선정위원회가 구성됐다.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기업들로부터 응모를 받고 증권 유관기관들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을 방문하는 기업실사 대신 기업설명회 형식의 프레젠테이션(PT)으로 대체해 CEO 인터뷰를 진행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인 대한민국 코스닥대상은 파크시스템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파크시스템스는 원자현미경을 생산하는 나노계측기기 전문기업이다. 2015년 국가핵심기술에 지정되는 등 독보적인 원천기술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글로벌 강소 기업이다. 금융감독원상인 최우수투명경영상은 에코프로비엠에 돌아갔다. 이외에도 에코마케팅과 원익머트리얼즈는 최우수경영상을, 제노레이는 최우수4차산업혁신기업상을, 미래에셋대우는 최우수 대표주관회사상을 받았다. 해당 부문은 모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이다. 코스닥협회장상인 최우수마케팅기업상은 펄어비스가 선정됐다. 최우수테크노기업상엔 슈프리마와 제이브이엠, 최우수일자리창출기업상엔 아이스크림에듀, 최우수사회공헌기업상엔 신성델타테크, 최우수차세대기업상에 클래시스, 공로상에 고창현 변호사(김앤장법률사무소)가 뽑혔다..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은 "코스닥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협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좋은 코스닥기업들이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일 파크시스템스 대표이사는 "대상을 수상해 영광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나노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는 회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 기업에는 한국거래소 추가 상장 수수료와 변경상장수수료 1년간 면제되며 코스닥협회 연수 무료 참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2-21 14:01:0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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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최대 연 6% ELS 등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30일 오후 1시까지 총 700억원 규모의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HI ELS 2377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7%(18개월, 24개월), 85%(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2.00%(연 4.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까지 자동조기상환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종가 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고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종가 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같은 기간 모집하는 'HI ELS 2378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3%(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6.00%(연 2.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10만원 단위 증액 가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2-21 12:18:1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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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초보 투자자를 위한 '신용스쿨' 오픈

신한금융투자는 주식 신용매수 서비스를 처음 신청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신용거래 장단점과 위험에 대해 알기 쉽게 안내하는 '신용스쿨'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용스쿨'은 신한금융투자가 실시하는 '주린이를 위한 신 투자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처음 주식' 도서 감수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콘텐츠다. 신한금융투자 앱 '신한 알파'를 통해 제공되는 '신용스쿨'은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주식 및 신용 거래에 대한 기초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 콘텐츠는 신용거래를 고려하는 초보 투자자라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동영상으로 올바른 신용거래 방법 및 위험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신용매수 가능 금액과 주문방법, 신용매수 시 담보비율 및 반대매매 등에 대한 내용을 쉽게 모바일 페이지로 배울 수 있다. 주식투자를 위한 기술적지표, 투자 실패담 등을 배울 수 있는 선택과목과 신한금융투자에서 제공하는 추천 알리미 등이 안내된 방과후 교육도 들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주린이'의 주식 및 신용거래 기초 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소비자보호본부장은 "신용스쿨은 처음 주식이나 신용거래하는 투자자에게 공감하기 쉬운 방식으로 투자에 대해 알리기 위해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 보호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0-12-21 11:16:01 염재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