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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제3호스팩, 제이시스메디칼 합병안 주총 승인

유안타제3호스팩과 제이시스메디칼의 합병안이 승인되면서 내달 31일 제이시스메디칼로 변경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유안타제3호스팩은 지난 10일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제이시스메디칼과 합병안이 승인됐다. 같은 날 열린 제이시스메디칼 주주총회에서도 합병안이 승인됐다. 글로벌 피부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제이시스메디칼은 하이푸(HIFU)·RF·레이저 기반의 피부미용의료기기를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는 회사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울트라셀 큐플러스(Ultracel Q+)와 포텐자(POTENZA) 등 대표 제품의 영업 호조세를 보였다. 이에 힘입어 3분기 기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33%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회사는 글로벌 의료기기 선도기업 사이노슈어와의 파트너쉽 확대를 통해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까지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안타제3호스팩 관계자는 "주주들이 제이시스메디칼의 높은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한 성장 가능성을 높이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동환 제이시스메디칼 대표이사는 "양사의 주주들이 제이시스메디칼의 사업가치를 인정해줘 더 큰 성장 기회를 얻은 것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안타제3호스팩은 제이시스메디칼과 3월16일 합병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합병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31일이며 대표주관사는 유안타증권이이 맡았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1-02-11 13:27:28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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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도 증권사는 'ing'…해외주식 데스크 가동

증권사들이 '서학개미'들을 위해 설 연휴 기간 24시간 운영한다. 사진은 여의도 증권가 전경./뉴시스 설 연휴로 국내 주식시장이 휴장하지만 해외주식 투자자들이 늘면서 증권사들도 24시간 운영 체재에 들어갔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 삼성증권, KB증권 등 대부분 증권사들은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들을 위해 설 연휴(2월11~13일 오전) 기간 동안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24시간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 설 연휴기간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 홍콩 등 3개국이다. 중국은 11일부터 17일까지 휴장한다. 홍콩은 11일 오후부터 15일까지, 일본은 11일 하루만 휴장한다. 먼저 미래에셋대우는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야간데스크를 운영한다. 온라인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해외주식거래용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오프라인은 글로벌데스크 전화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데스크를 평일과 동일하게 주·야간 운영한다. 개인투자자를 비롯해 운용사,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도 연휴 동안 해외주식 데스크를 통해 해외주식을 실시간으로 트레이딩할 수 있다. KB증권은 설 연휴에 '글로벌원마켓'을 통해 온라인 거래가 가능하다. 한국, 미국, 중국A, 홍콩, 일본, 베트남 등 글로벌 6대 시장을 원화증거금으로 거래할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미국 논스톱주문을 확대한다. 미국주식을 매매할 경우 밤 8시부터 프리마켓 거래가 가능하다. 기존 정규장은 물론, 프리마켓 최대 210분과 애프터마켓 60분까지 총 3시간30분을 더 거래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11~12일 이틀간 해외주식 온·오프라인 거래를 위해 야간데스크를 가동한다.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전담창구인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해 온라인 매매(HTS·MTS)가 평일과 동일하게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는 "온라인 매매 국가 중 설 연휴 기간인 11일은 중국·홍콩·일본·베트남이, 12일은 중국·홍콩·베트남·인도네시아가 휴장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1-02-11 13:13:56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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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지난해 당기순이익 7083억…전년比 3.4%↑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2020년 잠정실적 공시에서 당기순이익 7083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6849억원보다 3.4% 증가한 수치다. 위탁매매(BK)와 투자은행(IB) 부문이 선전한 덕이다. 매출액(영업수익)은 15조9546억원으로 전년 대비 55.2% 늘어났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8.9% 감소한 7621억원을 기록했다. 자기자본은 5조8140억원으로 1년 만에 4000억원 가까이 증가했다. 회사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며 불확실한 시장상황에서도 다변화된 수익구조와 사업부문간 시너지 창출, 고도화된 리스크관리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자평했다. 비대면 채널 서비스 강화와 해외주식 활성화를 통해 크게 늘어난 BK 부문 수익과 IB 부문에서 낸 성과가 실적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카카오게임즈, 빅히트 등 대형 기업공개(IPO)에서 대표주관사를 맡았다. 올해는 디지털 혁신과 리스크관리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지난해 위기 속에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미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합리적인 조직 문화를 강화하는 등 도전과 변화를 계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2-11 12:43:5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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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혼조세, 다우 지수 사상 최고치

사진 뉴시스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혼조세를 나타낸 가운데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20%(61.97포인트) 오른 3만1437.80으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 기록이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03%(1.35포인트) 내린 3909.88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3972.53을 기록하며 0.25%(35.16포인트) 하락했다. AP통신은 투자자들이 지난달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이 안정돼 있다는 통계를 고무적으로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미국 경제가 과열(overheating)되지 않고 더 많은 경기부양책을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의미로 해석해서다. 노동부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0.3% 증가했다고 밝혔다. 7월 이후 월별 상승폭이 가장 컸지만 지난 1년간 인플레이션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1.4%였다. IndexIQ의 최고투자책임자(CFO)인 살 브루노는 "일반적으로 시장은 매우 유리한 상황에 있는 것으로 보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며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양호하며 향후 상당히 큰 경기부양책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민주당은 1조9000억달러(2100조원) 규모 부양책 처리를 준비하고 있다.

2021-02-11 12:28:50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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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윈드, 지난해 영업이익 979억…사상 최대

씨에스윈드 CI. 씨에스윈드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풍력발전 설비 기업 씨에스윈드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실적이 매출액 9727억원, 영업이익 979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21.7%, 영업이익 62.8% 증가한 수치다. 씨에스윈드 관계자는 "지난해 연말 영국 법인의 손상차손 230억원가량을 인식하며 순이익이 예상보다 낮아졌으나 라인 가동 재개 시 손상차손 환입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연간 풍력타워 부문 수주액은 2020년 12월 중순 8억3000만달러를 돌파했다. 연초 목표치인 7억달러를 20%가량 상회하는 수준이다. 수주 시점과 생산 및 매출 인식 시점을 감안할 때 올해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씨에스윈드 관계자는 "계속해서 사상 최대 매출 달성과 수익성 향상을 이뤄온 것처럼 2021년 역시 지난해 이상의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신규사업 진출 속도에 따라 매출액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씨에스윈드는 지난해 11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청약 첫날 모집 물량의 80% 이상이 몰리며 성공적으로 유상증자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또 최근 유상증자와 함께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1주당 1주의 무상증자를 진행한 바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11 11:05:2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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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테슬라·S&P500 온라인 ELS 공모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6일까지 미국 주식 종목 테슬라와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온라인 전용 주가연계증권(ELS)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TRUE ELS 13718회는 투자기간동안 매월 1.05%(연 12.60%) 월 수익을 기초자산 가격 조건 없이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3년 만기로 6개월마다 기초자산 가격을 관측해 최초기준가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경우 자동 상환된다. 6번의 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 시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의 70% 미만이라면 30~100%의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 홍콩H(HSCEI), 니케이225(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연 7.0% 스텝다운 TRUE ELS 13716회도 모집한다.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을 경우 25%에서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SK하이닉스, 현대차, S&P50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연 10.70% 리자드 리자드 스텝다운 TRUE ELS 13717회(원금손실률 25~100%) 투자자도 모집한다. 온라인 전용 TRUE ELS는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및 한국투자 모바일 앱을 통해 청약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2-10 14:59:5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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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빛고을 수소 연료전지 발전사업 금융주선 참여

빛고을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조감도 /sk증권 SK증권은 광주시·한국중부발전·두산건설·SK가스가 추진하는 빛고을 수소 연료전지 발전 사업에 금융주선자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착공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등 정부 인사와 김신 SK증권 사장을 비롯한 사업 참여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 하수처리장 유휴 부지에 12.32㎿급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총 815억원을 투입해 20년간 운영한다. 이 발전소에는 액화석유가스(LPG)와 액화천연가스(LNG)를 모두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신기술이 적용된다. 연간 2만3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해 광주시의 전력 자립율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열은 광주 서구 지역에 공급되며 쓰레기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친환경 연료전지 열로 대체하게 된다. SK증권은 지난해 12월30일 해당 사업에 대한 금융약정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총 655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SK증권은 전남 영광군(79.6㎿), 경주시 조항산(37.5㎿), 강원도 정선군(32.2㎿), 강원도 태백귀네미(19.8㎿) 지역 등 다수의 풍력발전을 포함해 대산수소연료전지(50㎿) 등의 금융주선을 한 바 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2-10 14:59:22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