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 실업 지표의 부진과 커진 레벨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뉴욕주식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7.10포인트(0.02%) 하락한 3만1430.70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50포인트(0.17%) 오른 3916.38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53.24포인트(0.38%) 상승한 1만4025.77에 거래를 마쳤다.
장 마감 직전에는 미국 정부가 총 2억 도즈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 구매를 확정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주가지수를 끌어 올렸다. 이 계약이 성사될 경우 미국이 현재까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3억명이 접종할 수 있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주간(1월31~2월6일)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79만3000건으로 전주 대비 1만9000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통신의 자체 전망치 75만7000건을 상회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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