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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프라임 클럽 레드 매월 1종목 랜덤 박스' 이벤트

KB증권이 '프라임 클럽 레드 매월 1종목 랜덤 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연말까지 매월 '프라임 클럽 레드 서비스' 유료 결제(월 1만원) 개인 고객에세 프라임 클럽에서 선정한 국내·해외 유망 주식 중 1종목을 증정한다. 매월 랜덤박스 참여 종료일 기준 프라임 클럽 레드를 30일간 유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MTS 'M-able(마블)'의 프라임 클럽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매월 이벤트 기간은 월초 이벤트 페이지에 공지된다. 8월의 이벤트 기간은 8월 10~19일로 7월 20일까지 프라임 클럽 레드를 결재 완료하고, 8월 19일까지 30일간 유지한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9월의 랜덤박스 참여 종료일은 9월 16일로 8월 17일까지 프라임 클럽 레드 월 1만원을 유료 결재하고, 서비스 유지 시 참여 가능하다. 랜덤박스를 통해 증정될 주식은 시황에 따라 '프라임 클럽 서비스'의 프라임 프라이빗뱅커(PB)들이 선정해 매월 랜덤박스 이벤트 시작일에 이벤트 페이지에 공개한다. 국내·해외 유망종목 5~8종목, 최대 100만원 상당의 주식을 선정할 예정이다. 랜덤박스를 통해 당첨된 주식은 매월 25일 지급된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트라이브(M-able Land Tribe)장은 "프라임 클럽 레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형 증권사 PB 서비스와 검증된 투자정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라임 클럽 서비스를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라임 클럽 서비스'는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 'M-able'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서비스 최초 신규 가입 고객 에게 3개월 구독료 무료 혜택과 자동이체 신청 고객들을 위한 금융상품 할인 쿠폰 지급 혜택을 제공 중이다. 다만 해당 서비스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8-09 09:36:1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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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운용, '글로벌 AI 산업 펀드' 출시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이 인공지능(AI) 기술이 주도하는 혁신적 변화의 시대에 맞춰 글로벌 인공지능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NH-아문디 글로벌 AI 산업 펀드[주식-재간접](H/UH)'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NH-아문디 글로벌 AI 산업 펀드는 AI 기술로 사업모델 혁신과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가는 글로벌 기업에 투자한다. 인공지능 관련주를 크게 ▲AI 인프라 ▲AI 어플리케이션 ▲AI 내재화 산업 등의 3개 섹터로 구분한다. AI 인프라 섹터는 반도체,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AI 핵심기술을 위한 업종들이 포함된다. AI 어플리케이션 섹터는 AI 기술을 적용해 비용절감, 자동화,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게 되는 소셜미디어, 로보틱스, 공장 자동화 관련 업종이 해당된다. AI 내재화 섹터는 기업 비즈니스모델 전반에 걸쳐 AI를 도입하는 기업들을 포함한다. 이 펀드는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즈(Allianz Global Investors)에서 운용하는 알리안츠 글로벌 AI(Allianz Global AI)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이다. 피투자펀드인 알리안츠 글로벌 AI 펀드는 2017년 3월 설정되었으며 2021년 6월말 기준 운용규모는 12조7000억원(111억3000만달러)에 달하며, 6월말 기준 설정이후 수익률 231.40%, 1년 수익률 81.39%를 기록했다. 서진희 NH-아문디자산운용 글로벌투자부문장은 "AI는 단순한 기술혁신을 넘어 미래 산업혁명의 핵심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 펀드는 이미 우리 사회에 깊숙히 자리잡은 AI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여러 업종에 분산투자함으로써 기존의 IT 기술주펀드와는 차별화된 좋은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H-아문디 글로벌 AI 산업 펀드는 교보증권, SC제일은행의 전국 영업점과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8-09 09:36:0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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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카카오뱅크' 시총 11위…플랫폼 경쟁력?

카카오뱅크가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11위(우선주 제외)로 올라섰다. 카카오뱅크가 단순한 금융주가 아닌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투자자들에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 카카오뱅크는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6만9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공모가인 3만9000원 대비 78.97%, 시초가인 5만3700원 대비 29.98% 올랐다. 이날 카카오뱅크의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33조1620억원으로 집계됐다. 단숨에 코스피 시총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존 금융주 시총 규모 1위인 KB금융(21조7052억원)을 웃돌며, 금융 대장주에 등극한 셈이다. 카카오뱅크의 거래량은 6000만주에 육박했는데, 특히 외국인의 매수세가 돋보였다. 상장 당일 개인투자자들은 3037억원을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은 2254억원, 기관은 996억원을 사들였다. 실제로 새내기주를 외국인과 기관이 대거 매수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의 순이었지만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외국계 증권사인 크레디트스위스증권(CS), 미래에셋대우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CS증권으로 638만4184주가 매수됐다. 전문가들은 카카오뱅크를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평가해야 기존 은행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 산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결국 카카오뱅크 플랫폼의 가치가 향후 주가의 변수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뱅크는 현재 국내 경제활동 인구의 57%에 달하는 1615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월간활성사용자수(MAU)는 1335만명으로 금융 모바일앱 부문 1위다. 중복 사용자를 제외한 MAU는 281만명으로, KB금융(255만명)보다 큰 규모로 은행 내 가장 높은 플랫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사업 개시 이후 4년 동안 여·수신은 연평균 64% 성장했으며, 이자·비이자 영업수익은 연평균 127% 늘었다. 출범 1년 반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기도 했다.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내에서 여·수신 업무를 수행해 4년 만에 28조6000억원 자산 규모의 대형 은행으로 성장한 인터넷전문은행은 카카오뱅크가 전 세계에서 유일하다"며 "카카오뱅크의 플랫폼 가치, 혁신적 사업 모델을 감안하면 기존 은행과 단순 밸류에이션을 비교하는 것은 무리"라고 밝혔다. 이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한 대환대출 플랫폼 시장이 열릴 경우 카카오뱅크의 플랫폼 가치는 더욱 부각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또 카카오뱅크가 코스피200 지수 및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에 조기 편입된다면, 패시브 자금이 유입돼 추가 상승 가능성도 커진다. 허율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뱅크는) 가장 가까운 선물 만기 다음일인 9월 10일에 코스피200 지수에 조기 편입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유동시가총액은 3조7000억원으로 MSCI에서 정하는 기준을 충족해 8월 18일 장 마감 후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카오뱅크의 증시 입성으로 인해 카카오그룹의 시총이 104조7196억원으로 커졌다. 시총 100조원 규모를 넘기며, ▲삼성그룹 753조원 ▲SK그룹 212조원 ▲LG그룹 153조원 ▲현대차그룹 149조원 등의 순으로 국내 그룹사 시총 순위 5위로 등극했다.

2021-08-08 15:32:3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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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종목] 하이브, 위버스 타고 3분기 최대실적 기대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가 3분기에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Weverse)가 확대되고, 주요 음원과 MD(기획상품) 실적도 3분기에 이연 반영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하이브의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은 2786억원, 당기순이익은 2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9.24%, 9.87% 늘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2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3% 줄었다. 저스틴 비버 등이 속한 미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이타카홀딩스를 인수하면서 1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잠정 공시 발표 후인 지난 6일 하이브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만1500원 오른 31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달 23일 30만3000원을 기록한 후 20만원 후반대를 횡보하다가 10거래일만에 다시 30만원대를 회복한 것이다. 주가를 끌어올린 건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다. 하이브는 지난 3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사명을 변경하면서 솔루션과 플랫폼을 아우르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중 후자를 이끄는 게 스타와 팬의 소통 채널이면서 티켓이나 MD 판매까지 연계시킨 플랫폼 위버스다. 위버스의 2분기 평균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530만명으로 전 분기 대비 9% 증가했다. 지난 2일엔 글로벌 팬층이 두터운 블랙핑크가 입점한 후 3일 만에 구독자 150만명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팬덤의 중복 구독 효과에 따라 (위버스)MAU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일회성 비용을 지출할 필요도 사라진 하이브가 "3분기에 사상 최대 이익을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를 유지 중인 BTS의 'Butter' 음원과 관련 MD, 온라인 팬미팅 등의 2분기 수익도 3분기에 이연 반영되면서 실적 확대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남효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연 분을 반영한 3분기 MD 및 라이선싱 예상 매출이 1659억원으로 전체 매출액(4023억원)의 41%를 차지할 것으로 봤다. "연간 실적 75.5%를 차지하는 1564억원의 영업이익이 하반기에 발생할 "것이라며 하반기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하이브는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도 확보한 상태다. 먼저 위버스는 네이버의 팬 커뮤니티인 브이라이브(MAU 3000만명)를 인수한 후 내년에 통합 출범할 예정이다. 아티스트 파이프라인도 꾸준히 확대된다. 하이브는 2분기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2022년까지 하이브재팬의 보이밴드, 쏘스뮤직의 걸그룹, 유니버셜뮤직그룹(UMG)와의 오디션을 통한 신규 그룹의 결성 및 데뷔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증권사들은 연이어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9개사의 기업분석보고서(리포트)를 보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이 50만2000원으로 가장 높은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 KTB투자증권, 삼성증권은 38만원을 제시했다.

2021-08-08 15:31:36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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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 장외시장 눈독… 상장 직전 공모주 거래↑

상장 직전 기업공개(IPO) 공모주를 사들이는 전략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상장한 카카오뱅크와 오는 10일 상장을 앞둔 크래프톤이 장외시장에서 뚜렷한 온도차를 나타냈다. 유통시장에 풀린 이후 주가 흐름에 대한 각기 다른 전망이 투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가격이 지나치게 치솟은 상태에서 장외거래를 하면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카뱅·크래프톤 전혀 달랐던 장외시장 분위기 8일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크래프톤은 48만4000원대에서 거래 중이다. 최근 5주간 55만원선에서 거래됐지만 기관투자자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후 연일 하락했다. 장외시장 거래가격이 공모가(49만8000원)보다도 낮다. 청약이 끝난 후 장외시장에서 거래를 하는 게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는 것보다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었던 셈이다. 전문가들은 상장을 앞둔 기업의 장외가격이 공모가보다 낮은 상황은 굉장히 이례적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투자자들이 상장 이후 주가 흐름을 비관적으로 보는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함께 대어급 공모주로 주목받은 카카오뱅크는 정반대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상장 하루 전날인 지난 5일 카카오뱅크는 주당 7만8000원에 매물이 올라왔다. 공모가 3만9000원의 두 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장외거래를 통해 미리 주식을 확보하려는 투자자를 여럿 찾아볼 수 있었다. 카카오뱅크 역시 상장일정이 구체화 된 후 최근 3개월 동안 14%가량 하락했으나 공모가를 생각하면 굉장히 높은 수준에서 거래됐다.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2배에서 형성된 뒤 상한가)을 비롯한 가격 급등을 예상했던 이들로 추측된다. 다만 유통시장에 풀리기 직전 사들인 전략은 현재까진 실패로 평가된다. 전 거래일 카카오뱅크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6만9800원에 마감했지만 따상을 이루진 못했다. 시초가가 공모가(3만9000원)보다 37.7% 높은 5만3700원으로 형성되면서다. 따상을 기대하며 상장 직전 카카오뱅크를 비싼 가격에 사들인 장외시장 거래자는 울상을 지을 수밖에 없게 됐다. 만일 이들의 기대대로 카카오뱅크가 따상에 성공했다면 10만1400원이 돼 차익을 기록할 수 있었다. 이들이 손실을 피하려면 카카오뱅크가 11.74% 이상 추가 상승해야 하지만 단기적 관점에서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이미 상한가를 기록한 만큼 수급 측면에서 부담이 따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인기 공모주의 청약이 끝나면 원하는 수량을 확보하지 못한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되곤 한다"며 "장외가격이 공모가보다 두배가량 높게 형성됐던 것은 그만큼 추가 급등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7일 청약을 마친 카카오뱅크는 18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58조3000억원의 증거금을 모은 바 있다. ◆접근성 높아진 비상장株 거래 활발 하지만 이와 별개로 비상장 주식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는 분위기다. 공모주 청약 경쟁이 치열해지며 인기 공모주를 많이 확보하기 어려워지자 주식을 선점할 수 있는 장외시장으로 눈을 돌린 정황이다. 잠재력을 갖춘 비상장 기업을 찾아내려는 개인의 발걸음은 더 바빠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상대적으로 소액 투자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가 특별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전체 회원 수 대비 20·30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45%에 달했다. 금액별로 살펴보면 50만원 이하 거래자들은 지난 3월보다 약 300% 증가했으며 10만원 이하의 소액 거래자도 같은 기간 89% 상승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관계자는 "모바일 기반의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들이 등장하며 비상장 주식 시장의 접근성도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주가 급락에 대한 투자자보호 조치가 마련돼 있지 않아 주의가 요구된다. 비상장주식 수익에는 양도소득세와 증권거래세, 지방소득세가 따라 붙는 만큼 세금도 생각해야 한다. 다른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엔젤리그의 오현석 대표는 "장외시장에서 주식의 희소성이 상장 이후 주가에 반영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비상장주식에 투자한다고 해서 무조건 수익을 얻는 게 아니어서 회사의 전망과 주가를 잘 살펴봐야 한다"고 했다. 상장 후 유통물량 파악이 비상장 투자의 핵심요소로 지목된다. 이승우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상장 이후 수급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유통가능주식 비율과 유통시장에서의 트렌드와 테마 등을 잘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1-08-08 10:15:05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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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불가리와 초고액자산가 마케팅 업무협약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왼쪽)과 이정학 불가리코리아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5일 글로벌 명품브랜드 불가리의 한국지사인 불가리코리아와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하이주얼리(명품 보석) 대체투자 및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은 불가리코리아 VIP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한국투자증권 GWM 고객은 불가리코리아가 개최하는 전시회 및 VIP 대상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을 주도한 한국투자증권 GWM은 자산 30억원 이상의 초고액 자산가들의 법인 설립 및 자문, 글로벌 자산관리, 상속·증여·세금 컨설팅 등 종합 자산관리를 맡는 조직이다. 최근 현대미술갤러리 가나아트와 미술품 투자 컨퍼런스를 기획해 초고액자산가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하고, 리얼티코리아와의 MOU를 통해 고객의 부동산 자산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제휴를 통해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부사장)은 "초고액자산가의 관심을 반영한 다양한 분야의 대표업체 및 법무법인 등 패밀리오피스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영역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유경기자 noon@metroseoul.co.kr

2021-08-06 14:17:52 양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