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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국내주식 거래금액 따라 경품 이벤트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10월 31일까지 국내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경품을 제공하는 '주식레이스 2.0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는 온라인 계좌 보유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별도 신청을 해야 한다. 이벤트 참여자들은 국내주식의 거래금액(매수, 매도 포함) 100만원 당 응모권을 1장씩 받아 자신이 원하는 경품에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에 해당하는 국내주식은 코스피, 코스닥, K-OTC, 코넥스, ETF, ETN 등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총 11종의 경품을 준비했다. 1등 경품으로는 6500만원 상당의 '벤츠 E클래스(AV)'(1명), 2등 경품으로는 LG 오브제 워시타워(1명), 3등 경품으로는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2명), 4등 경품으로는 갤럭시 Z 플립3(3명) 등이 마련돼 있다. 이외 플레이스테이션5,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교환권,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1만원권 등 다양한 경품들이 추첨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제공받은 응모권은 11월 7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11월 12일 발표된다. 각 경품별 중복 응모는 가능하지만 중복 당첨은 되지 않는다. 김경식 유진투자증권 디지털금융실장은 "국내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박스권 장세가 계속되고 있는데 이번 이벤트가 국내주식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1-09-06 08:41:29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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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상승에도 '빚투'…신용융자 25조 재돌파

기준금리 인상에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가 주춤했다가 다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연 0.5%에서 0.75%로 25bp(1bp=0.01%포인트) 올렸지만 투자자들이 이자 부담보다는 투자 소득이 크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5조228억원이다. 코스피 시장 13조5786억원, 코스닥 시장 11조4442억원규모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란 개인이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에서 빌린 금액을 말한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 8월 18일 25조6111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관련 집계를 시작한 1998년 이후 사상 최대치다. 이에 따라 8월 19일에는 반대매매가 421억원으로 집계돼 14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반대매매란 개인이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산 뒤 기한 내에 갚지 못할 경우 증권사가 주식을 강제로 매도하는 것이다. 이후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4조원대로 줄어 들었지만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6거래일 연속 증가했다. 올해 초 19조원대를 기록하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반년 새 6조원 가량 늘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통상 주식시장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할 때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지난달 26일 이후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자 신용거래융자 잔고도 같이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기준금리 인상으로 한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에 따른 경제적 부담보다 가계대출 증가, 자산 가격 상승 등 '금융 불균형'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증권사의 신용융자 금리도 시장금리 상승 추세를 따라갈 수밖에 없어 빚투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하지만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이달 신용거래융자 금리를 동결해 투자자들이 이자 부담보다는 투자 소득이 크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한은이 연내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은의 연내 1~2회 기준금리 인상은 이미 채권시장에 선반영된 이슈"라며 "현재 0.75%의 기준금리는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며, 코로나19 이전 기준금리인 1.25%를 하회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금리 인상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2021-09-05 13:42:0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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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종목] 한세실업…3분기 한파, 4분기엔 봄

글로벌 의류수출기업인 한세실업이 생산성을 제고하면서 2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베트남 코로나 확산세 등의 영향으로 3분기 실적은 하락할 가능성이 크지만 이연된 매출이 4분기에 반영되면서 연간 실적은 양호할 전망이다. 지난 2분기 한세실업의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13억원, 3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1796%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187억원)를 64.78% 웃돌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매출액의 경우 방역 제품 특수(2020년 2분기 600억원 규모)를 제하면 23.8%나 올랐다. 한세실업의 호실적은 전방시장의 활성화와 기업의 생산성 제고 노력이 두루 반영된 결과란 평가다. 먼저 미국에서 의류 소비가 회복되면서 GAP 등 대형 바이어들의 주문이 늘어났다. 재고를 확충하려는 수요도 발생하면서 매출 성장세에 힘을 더했다. 기업 차원에선 영업이익률이 낮은 PPE 비중을 줄여 제품 믹스를 개선하고, 고수익 주문 비율을 높이며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스마트팩토리 활용률을 높인 것도 원가 절감에 기여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매출원가율이 5.8%포인트(p)나 줄었고, 원재료비의 상당분을 차지하는 면화 가격도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2분기와 달리 이어지는 3분기엔 실적이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생산 비중이 가장 높은 베트남(58%)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공장이 7월 중순부터 8월까지 멈춰섰고, 아이티(8%)에서도 지진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제품 납기가 연장되고 항공 운송비 등 운반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성수기임에도 3분기 영업이익 예상 컨센서스가 291억원으로 2분기보다 낮게 설정된 이유다. 서현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의 8월 소비자심리지수 전망치가 하락해, 미국 수출을 매출 베이스로 가진 한세실업에 부담이 될 것"이라며 "9월 이후 베트남 공장 재가동 여부와 오더 추이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만 생산 차질로 인한 실적 하락세가 4분기까지 이어지진 않을 것이란 분석이 많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 오히려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한국 의류 OEM기업들의 바로미터인 대만 기업들의 주가도 동일한 이유로 급락했다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어, 생산지 리스크에 따른 주가 조정도 마무리 단계로 판단한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심지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생산차질이 있음에도 오더 캔슬이 아니라 4분기로 매출이 밀리는 요인이 될 것"이라며 "3분기 추정치는 하향하되 4분기 추정치는 상향했다"고 밝혔다. 컨센서스에 따르면 올해 한세실업의 영업이익 예상치는 1094억원으로, 작년(649억원)과 재작년(849억원)에 비해 각각 69%, 29%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업분석보고서(리포트)를 보면 8개 증권사들은 모두 매수 의견을 냈다. 목표 주가는 3분기 조정 평가에 따라 엇갈렸다. 대신증권은 9.38% 상향 조정하며 3만5000원으로 가장 높은 주가를 제시한 반면, 하나금융투자는 20% 하향 조정한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제시했다.

2021-09-05 13:40:37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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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2021년 KRX 청렴윤리주간' 운영

손병두 한국거래소(KRX) 이사장(가운데)이 'KRX 청렴윤리주간'을 맞아 청렴의식 확산을 위한 행사 슬로건을 홍보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오는 6일부터 5일간 '공정하고 투명하게, 함께 만드는 청렴 KRX'란 슬로건으로 'KRX 청렴윤리주간'을 운영한다. 거래소는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일깨우고, 실천하는 청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청렴윤리주간을 지정하고, 관련 행사를 실시해 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행사 세부내용으로는 기관장의 청렴철학과 반부패 실천 의지를 담은 CEO 메시지를 전 직원에게 공표하고, 팀장 이상 직책보임자 전원이 참여하는 청렴실천 온라인 서약행사를 실시한다. 이들이 청렴리더로서의 솔선수범과 반부패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 조직내 청렴 인식 변화 주도 및 전 직원과의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목표다. 본부장 이상 경영진은 공직윤리 및 청렴리더쉽 확립을 위한 청렴교육 실시하며, 청탁금지법·행동강령 등 반부패 청렴 법규에 관한 집중상담 및 신고기간을 운영해 청렴 지식함양과 의식수준 향상을 도모한다. 이어 청렴 또는 반부패 관련 자유주제로 사내 청렴표어를 공모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임직원이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청렴온라인 퀴즈대회도 진행한다. 특히 민간 부문의 청렴문화 확산과 KRX 청렴문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국민참여 청렴퀴즈(반부패 상식) 이벤트도 개최한다. 청렴퀴즈 이벤트는 한국거래소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9-05 12:00:3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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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해외주식 수수료 0.07%' 이벤트

키움증권이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0.07%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비대면계좌 보유 고객 중 신청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중국, 홍콩, 일본시장 거래 시 0.07%의 온라인 수수료 적용 혜택을 신청일로부터 24개월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95% 환전우대 혜택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키움증권에서 환전 시 50전 내외의 할인이 적용된다. 기간 내 해외주식 실거래 시 적용기간이 자동연장 되며, 기존 해외주식 0.1% 이벤트 수수료 이용고객은 별도 신청없이 0.07% 수수료로 자동 전환된다.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키움증권 고객은 이벤트 신청을 통해 해외주식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고객 친화적인 해외주식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미국주식 거래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미국주식 프리마켓(장전 거래) 거래 시간을 오후 5시(서머타임 해제 시 오후 6시)부터 제공 중이며, 애프터마켓(장후 거래) 또한 1시간 연장해 오전 7시까지 제공하고 있다. 또 업계 최초로 미국 전문 리서치 회사인 모닝스타의 애널리스트 리포트와 퀀트리포트 국문 번역본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주식 무료 실시간 시세 서비스도 오픈해 기존의 15분 지연시세 대신 미국 나스닥 산하 4개 거래소에서 취합한 실시간 체결정보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키움증권은 현재 미국주식 신규고객 40달러 지급 이벤트,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 상시 실전투자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외 자세한 내용은 영웅문G(HTS) 혹은 영웅문SG(M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9-03 12:36:5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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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10년 전 가격으로 '해외주식 득템 이벤트'

유진투자증권이 인기 해외주식을 10년 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해외주식 득템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구글은 1명, 테슬라는 5명, 애플은 10명, 스타벅스는 30명에게 해당 종목의 2011년 9월 1일 종가로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종목별 이벤트 매수가격은 구글이 266.5달러, 테슬라는 4.8달러, 애플은 13.6달러, 스타벅스가 19.1달러다. 또한 이벤트 참여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인기 상장지수펀드(ETF)인 QYLD(GLOBAL X NASDAQ-100 COVERED CALL ETF)도 1주씩 증정할 예정이다. 9월 내 해외주식을 처음으로 거래한 유진투자증권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 중 9월 한 달 동안 해외주식 거래금액(매수, 매도 포함)이 500만원 이상이면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종목 이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온라인 종합계좌 보유 고객이 오는 10월 31일까지 유진투자증권으로 해외주식을 입고하면 1000만원 당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100억원 입고 시 최대 1000만원까지 지급되며, 입고 후 해외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와 12월 8일까지 순 이관 금액 유지라는 조건을 충족해야 최종적으로 혜택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해외주식 거래를 처음으로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월 이용료 5달러의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 1년 무료 제공, 미국 주식 거래 우대수수료 0.08% 평생 제공, 우리은행 고시환율 기준 80% 환전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김경식 유진투자증권 디지털금융실장은 "우리에게 익숙한 해외주식들이 10년 사이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1-09-03 11:22:09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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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현대중공업, "친환경 미래기술로 패러다임 선도"

현대중공업이 오는 1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는 2일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세계 1위 조선사업과 엔진사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조선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며 "친환경 미래 기술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다가올 50년에서도 조선업계 1위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1972년 설립된 후 조선사업과 엔진기계사업, 해양플랜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액화천연가스(LNG)선을 포함해 고부가가치 선박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고, 엔진 등을 직접 생산 및 판매한다는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단 평가를 받는다. 공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액 비중은 조선 75.40%, 엔진기계 18.32%, 해양플랜트 5.51%였다. 현대중공업은 미래 비전 달성을 위해 친환경 미래 선박 기술 개발과 스마트 조선소 구축, 해상 수소인프라 투자를 미래 핵심 3대 사업으로 선정한 상태다. 먼저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는 수소 및 암모니아 선박, 전기추진 솔루션 등에 집중해 고부가가치 선종의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24일 세계 1위 선사인 머스크사로부터 1조6500억원 규모의 메탄올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8척을 수주하기도 했다. 이외 디지털트윈 등 디지털선박 기술의 고도화로 자율운항 시장 진출도 가속화 할 예정이다. 또한 2030년까지는 스마트조선소를 구축해 효율적인 생산체계를 조성해 나가겠단 계획이다. 해상 수소 인프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해상 신재생 발전 및 그린수소 생산, 수소 운송 인프라 분야에 대한 투자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측은 미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최대 1조800억원 규모인 IPO 조달자금 중 약 7600억원을 초격차 기술 확보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친환경 선박 및 디지털 선박 기술 개발에 3100억원, 스마트 조선소 구축에 3200억원, 수소 인프라 분야에 13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중공업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8조3120억원, 영업이익은 325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4314억원이었다. 올 상반기 매출액은 3조9349억원이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3943억원과 3455억원이다. 순차입금 비율은 34.9%를 기록 중이다. 사측은 "지난해 말부터 신규 수주가 증가해 선수금 유입이 늘어났다"며 "국내 주요 조선사 평균인 107.9%에 비해 (순 차입금 비율이)3분의 1 수준으로 재무건전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IPO를 통해 전체 지분의 20% 규모인 1800만주를 신주 발행한다. 현재는 그룹 내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현대중공업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9월 2일~3일 양일간 수요 예측을 한 후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7일과 8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해 16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2021-09-03 07:19:12 양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