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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MTS '마블 미니'…다운로드 수 20만회 돌파

KB증권이 지난 8월 출시한 모바일 간편 주식거래 플랫폼(MTS) 'M-able 미니(마블미니)' 다운로드 수가 20만회를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출시 3주 만에 10만 다운로드 돌파 후, 2주가 채 지나지 않아 2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특히 첫 투자 경험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을 줄인 친숙함이 MZ 세대(20~30대)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마블미니에 특화된 기능인 증권방송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도 나타났다. KB증권은 앱리뷰 및 커뮤니티에서 나타나는 고객들의 요청사항들에 대해 적극 검토란 후 해외주식 등의 기능을 추후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트라이브(M-able Land Tribe) 상무는 "마블미니는 MZ 세대들이 쉽고 간편하게 주식 투자를 시작하고,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중점을 둔 점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고, 고객 편의를 위한 기능을 보강하여 고객맞춤형 앱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마블미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KB증권은 앱 출시를 기념해 9월 30일까지 'M-able 미니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1-09-19 09:46:5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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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리그, 비상장주식 누적 거래액 200억원 돌파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엔젤리그가 누적 거래액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올 2월 서비스를 출시한 지 한 달여 만에 100억원을 넘어선 후, 6개월 만에 다시 200억원을 돌파했다. 엔젤리그는 비상장주식을 공동구매(클럽딜) 형태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거래 플랫폼이다. 소액으로도 스타트업의 주주가 될 수 있으며, 불법 브로커로 인한 위험성을 제거한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다. 스타트업 구성원들의 스톡옵션 현금화를 지원하고, 투자자들에게도 유동성을 제공한다. 엔젤리그 클럽딜을 통해 설립된 조합의 주식은 상장이나 제3자 판매로 이어지며 조합원들에게 수익으로 돌아갔다. 올해 상장한 크래프톤, 뷰노 등의 경우 조합 참여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공모가가 산정됐고, 코인원 조합의 주식이 제3자에게 판매되면서 조합원들의 수익 실현을 가능하게 했다. 이외 장외시장에서 계속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두나무, 오아시스,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카카오모빌리티 등의 주식 클럽딜이 열리면서 비상장주식 투자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현석 엔젤리그 대표는 "비상장주식뿐만 아니라 미술품 재테크를 경험할 수 있는 미술품 판매와 NFT 민팅 서비스도 시작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쉽고 안전하게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양유경기자 noon@metroseoul.co.kr

2021-09-19 07:00:05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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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5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

16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한국거래소 코스피가 5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31(0.74%)포인트 내린 3130.09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4605억원, 외국인은 190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514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가스업(3.17%), 건설업(1.26%), 기계(0.82%) 등은 상승했다. 은행(-2.40%), 섬유의복, 전기전자(-1.62%), 의약품(-1.55%)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우선주 제외)에서는 기아(1.44%)와 네이버(0.37%)가 상승했다. 삼성SDI(-3.33%), SK하이닉스(-3.26%), 삼성바이오로직스(-2.14%) 등은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313개, 하락 종목은 538개, 보합 종목은 83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36(0.32%)포인트 내린 1039.43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개인은 2118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208억원, 기관은 73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운송장비부품(2.50%), 전기전자(1.12%), 운송(0.89%) 등은 상승했다. 정보기기(-1.71%), 의료정밀(-1.56%), 인터넷(-1.21%) 등은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405개, 하락 종목은 936개, 보합 종목은 169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외국인의 현선물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하락 전환했다"며 "선물에서 외국인 매도가 1조원 이상 출회하면서 하방 압력이 가중됐고, 추석 연휴 및 다음 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세도 뚜렷했다"고 분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30원 오른 1171.80원에 마감했다. /양유경기자 noon@metroseoul.co.kr

2021-09-16 15:59:23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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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개혁 위해 '준공적연금화' 필요"

16일 김동현 고용노동부 퇴직연금복지과장(왼쪽부터),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박사,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정책위원장, 양재진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송원근 경상국립대 교수, 김형탁 노동공제연합 풀빵 운영위원이 '퇴직연금 개혁, 무엇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유튜브 화면 캡쳐 중간층 이상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성 개선을 위해 퇴직연금의 준공적연금화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퇴직연금의 준공적연금화란 퇴직금에서 퇴직연금으로의 전환을 단계적으로 의무화하고, 퇴직연금 급여는 단계적으로 일시금이 아닌 '연금' 형태로 받는 것을 의미한다. 16일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강은미 정의당 의원 주최로 '퇴직연금 개혁, 무엇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정책 토론회가 개최됐다. 강은미 정의당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퇴직연금은 운영 수익률이 매우 낮고, 대부분 은퇴 시 연금이 아닌 일시금으로 수령해 연금으로서의 기능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연금 선진국의 사례를 보면 우리의 국민연금 같은 기초연금을 바탕으로 퇴직연금을 공적연금으로 관리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관리하고, 두 연금을 통해 70%에 가까운 소득대체율을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금 층별로 제대로된 기능 분리 이뤄져야" /양재진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토론회는 양재진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의 '현 퇴직연금제도의 한계와 준공적연금화 전략' 발제로 시작됐다. 현재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3층의 다층체제 노후소득보장제도를 갖추고 있다. 1층에는 일반조세로 재원이 조달되는 기초연금, 2층에는 노후소득보장제도의 중추로 사회보험방식의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등 특수직역연금, 3층에는 서구의 기업연금에 해당하는 퇴직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더해 임의가입이지만 세제 혜택을 받는 개인연금, 주택연금, 농지연금이 최상층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층별로 기능 분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상태다. 1층의 기초연금은 생계 급여 수준이 보장돼야 하지만 1인가구 생계 급여 58만원에 못 미치는 30만원씩 지급되고 있다. 2층의 국민연금에는 저축·보험·소득재분배 기능이 혼재돼 있다. 3층의 경우 OECD로부터 연금으로 인정받고 있지 못한 상태다. 이름만 연금일 뿐 사외적립식 퇴직금 처럼 이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수령액 기준으로 73.7%, 계좌 기준으로 97.3%가 연금이 아닌 일시금 형태로 수령되고 있다. 양 교수는 ▲국민연금에 버금가는 기지출비용의 노후소득보장재원을 활용하고 ▲사각지대의 축소와 미래 재정 지출 통제를 위해 퇴직연금의 준공적연금화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보험료 수입의 71%에 달하는 퇴직연금 보험료가 정책 목표대로 연금화되면 국가는 저소득층 노인의 기초소득보장에 투입할 수 있는 가용자원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게 되며, 지금보다 가입 근로자가 2배 이상 늘어난다는 설명이다. 양 교수는 "퇴직연금 가입이 의무화되면 가입률이 50%에 못 미치는 3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가 대거 들어오게 된다"며 "일반 근로자의 60% 이상이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의 '2종 세트'를 통해 노후소득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등…사회보장형 공제 지원 필요" 송원근 경상국립대 교수는 토론에서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등 정규 노동자로서 노동3권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퇴직연금 가입을 강제하기 쉽지 않은 비정규 노동자들도 고려해야 한다"며 "노동자들 스스로 사회보장형 공제나 이에 대한 정부 지원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형탁 노동공제연합 풀빵 운영위원은 퇴직연금이 준공적연금으로 기금화되면 지배구조의 혁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김 운영위원은 "퇴직연금은 소득이 발생하는 영역의 특수성에 따라 다양한 지배구조를 가질 수 있다"며 "퇴직연금 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체계와 함께 영역특수적 논의를 할 수 있는 거버넌스 체제의 수립이 필요다"고 말했다.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박사는 "우리나라 퇴직연금은 임금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수익률 상태 지속으로 제도 자체가 위기에 처했다"며 "낮은 수익률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금형 제도로 전환과 DC형 연금의 지배구조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동현 고용노동부 퇴직연금복지과장은 '퇴직연금 의무화'에 대해 "퇴직연금 제도가 퇴직금보다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제도하는 데에는 크게 이견이 없으나, 사업주와 근로자가 각각 느끼는 부담이 있다는 것 역시 객관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며 "제도 개선만으로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 혜택을 받는 것이 아니라 사업주와 근로자가 퇴직연금 제도의 취지를 이해하고, 이에 대해 어느 정도 손해를 감수하면서 장기적인 제도 개선 방향에 합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9-16 15:53:5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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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반도체 부품소재 아스플로, 10월 코스닥 상장

반도체 공정가스 부품소재 기업인 아스플로가 내달 7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강두홍 아스플로 대표이사는 1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국내외 반도체 시장에서 팹 투자가 많이 일어나면서 장비사들도 준비를 많이 하고 있다"며 "한국을 중심으로 시공시장 입지를 공고화하고, 장비 부품과 모듈 시장으로 진출해 글로벌 톱 브랜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스플로는 2001년에 설립된 후 중소구경 시공 시장 부품을 주력으로 공급해 온 기업이다. 시공 시장이란 주로 가스공급소에서 가스정제·분배기까지 이르는 배관 라인을 일컫는다. 아스플로는 2005년부터 삼성전자, 2006년부터 SK하이닉스 1차 벤더로 사업을 영위해 왔다. 시공부품 매출 중 70% 정도는 삼성과 SK하이닉스에서 발생하고, 나머지 30%는 일본과 대만, 미국 등지에서 발생한다. 현재 새로운 니즈에 맞춰 대구경 시공부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한 시설을 마련한 상태다. 올해 초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22개 소부장 으뜸기업에 들면서 하반기부터 4년 동안 120억원의 정부 연구개발비를 지원 받을 예정이기도 하다. 미래 사업은 반도체 장비용 부품과 모듈 중심으로 영역을 확장해 갈 계획이다. 강 대표이사는 "장비부품 시장과 모듈 시장은 5조원 규모인 데다 영업이익률이 30%에 달한다"며 "이 부문 사업을 어떻게 확장해나가느냐가 중요하다고 봐서 회사도 (역량을)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반도체 소자 생산 설비에 들어가는 장비용 부품 부문엔 4년 전부터 진입한 상태다. 다만 기술 확보 외 사용 실적이나 시행착오 정보가 부족한 상황이어서 자체 브랜드화를 목표로 현재는 일본과 미국 선진기업들에 부품 OEM을 납품하고 있다. 사측은 현재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의 부품 공급자 등록을 마친 상태로, 올 하반기나 내년에 OEM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전 부품 일괄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모듈 부문에도 진출한다. 아스플로는 밸브, 튜브, 레귤레이터, 필터 등으로 구성된 모듈 제품 및 튜브와 진공부품을 연결한 파이프 모듈 제품을 시장에 일부 공급하고 있다. 강 대표는 "가장 자신 있는 시장"이라며 "2년 전부터 모듈사업부를 구성해서 준비해 왔고, 글로벌 기업들과 수주를 협의하고 있어 내년 시장 진입은 문제 없다"고 말했다. 공시에 따르면 아스플로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447억99683만원, 영업이익은 47억8093만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0.34%, 50% 상승했다. 올 상반기 매출액은 303억6183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84% 증가했다. 이는 전년 총 매출액 대비 67.78%에 달하는 수치다. 아스플로의 총 공모주식은 63만주며,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1만9000원~2만2000원이다. 공모 자금은 주로 모듈생산을 위한 시설 투자(75억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오는 16일과 17일 수요예측을 거친 후, 27일과 28일 일반 청약을 받아 내달 7일 코스닥에 입성한다. 주관사는 미래에셋투자증권이 맡았다.

2021-09-16 15:39:29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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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KB증권·대신증권·하나금융·NH투자

KB증권이 임직원들의 행복한 직장 생활을 위해 이색적인 기업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KB증권은 구성원 간의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직장 분위기를 요구하는 MZ세대 직원들의 의견에 따라 대표이사 메시지와 기업문화 관련 콘텐츠를 인포그래픽 형태로 표현한 'CEO 공감소통'을 운영하고 있다. 경영진의 메시지 뿐만 아니라 젊은 꼰대, 직장 내 금기어 사전, 갑질문화 타파 등 조직 구성원이 공감할 수 있는 기업문화 메시지를 담아 많은 직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KB증권 'CEO 공감소통' 운영 또 세대간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MZ세대 직원들과 대표이사가 함께 진행하는 'CEO 타운홀 미팅'도 매년 상·하반기에 각 1회씩 진행하고 있다. 일반적인 타운홀 미팅과 차별을 두기 위해 MZ세대 패널들이 직원 대표로 참가하여 대표이사와 함께 진행하는 토크쇼 방식으로 7080 노래 맞추기, 신조어 퀴즈 풀기 등을 진행한다. 이상선 KB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16일 "건강하고 수평적인 소통 문화를 통해 직원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대를 불문하고 모든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업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직원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고있는 프로그램은 매주 수·금요일에 즐거운 퇴근시간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부르는 퇴근송 콘테스트 '퇴근가왕: able singer'이다. 퇴근송은 장르를 불문하고 참가가 가능하며, 독특한 무대의상과 개사를 통해 본인만의 노래를 부르는 것도 가능하다. 거기에 참가한 직원들의 익명을 위해서 재미있는 닉네임으로 소개가 되며 뮤직비디오의 참가자 얼굴은 개성 넘치는 복면으로 CG 처리하여 방송된다. 방송 후에는 직원들의 투표로 최종 가왕도 선출할 예정이다. ◆대신증권, 추석연휴에 해외주식데스크 운영 대신증권이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간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해외주식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 연휴기간에 거래 가능한 국가는 미국, 홍콩, 일본을 포함한 16개 국가다. 먼저 미국, 홍콩, 일본 3개국은 온라인 거래 및 해외주식데스크를 통한 오프라인 거래가 가능하다. 중국은 17일부터 22일까지 휴장한다. 홍콩은 22일, 일본은 20일과 23일 휴장한다. 해외주식데스크를 통해 오프라인 거래만 가능한 국가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다. 다만 외화 환전은 20일부터 22일까지 불가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해외주식 매매를 위해선 17일 오후 4시 전까지 외화를 환전해야 한다. 한편 대신증권은 '온라인 환전수수료 할인'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뒤 온라인 매체(MTS, HTS)를 통해 환전하면 환전수수료를 95% 우대해주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 중이다. ◆하나금투 증여랩 1000억 돌파 하나금융투자가 지난 6월 말 선보인 '증여랩'이 출시 3개월 만에 판매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증여랩은 미국 포춘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중 ESG 평가 점수가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임상수 하나금융투자 금융상품추진본부장은 "증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손님들의 니즈가 증대되고 있다는 판단 아래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증여재산가액은 43조를 넘어서면서 2010년(9조원) 대비 약 5배 가량 늘어났다. 하나금융투자 증여랩은 증여에 필요한 신고서비스 대행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장기 보유자에겐 수수료가 단계적으로 낮아지는 강점도 있다. 증여를 목적으로 한 상품이지만 선정 종목이 좋아 MZ세대 가입률이 30%에 이를 정도로 부모와 MZ세대를 아우르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NH투자증권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 오픈 NH투자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고객이 보유한 주식을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는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한다.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는 고객이 보유한 국내주식을 상대방의 이름과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주식투자가 문화처럼 인식되면서 친구와 주식에 대한 뉴스와 이야기를 공유하는게 일상이 됐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투자 경험이 없는 지인에게 주주가 돼 기업을 투자해보는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주식을 선물하기 위해서는 '주식 선물하기' 메뉴에서 받는 분의 이름과 휴대폰번호를 입력하고, 선물할 주식과 수량을 선택하면 된다. 선물을 받은 사람은 알림톡에서 선물받기 화면 링크를 열고 이름과 선물코드번호를 입력하면 되고, NH투자증권 계좌가 없는 경우는 신규계좌개설을 한 뒤 주식을 받을 수 있다. 김두헌 NH투자증권 디지털(Digital0영업본부 상무는 16일 "투자를 통해 자산 증대에 대한 니즈가 확대되고 있는 시대를 반영하여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앞으로 투자가 일상과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9-16 14:46:35 박미경 기자 2021-09-16 14:46:35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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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친환경 수소생산플랜트 공동개발 협약

현대차증권이 친환경 수소생산플랜트 공동개발을 통해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건다. 현대차증권은 한화건설,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삼천리자산운용과 안산 반월 염색단지 내 친환경 수소생산플랜트를 건설하기 위한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해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 구홍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재균 삼천리자산운용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증권은 금융주관 및 사업자문 등 금융업무를 총괄하고, 삼천리자산운용은 금융지원과 사업자산 관리를 담당할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수소생산플랜트 건설 사업의 시공사로서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과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안산 반월 수소생산플랜트 사업은 국내 최초로 폐수 슬러지의 재활용을 통해 수소에너지를 생산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다. 연간 2만2000톤 규모의 수소 생산이 가능하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모두 회수해 판매하기 때문에 정부가 공개한 '2050년 탄소중립 목표 시나리오'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FI 디벨로퍼로서 현대차증권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현대차증권은 지난 3월부터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과 함께 악취와 오염의 원인이 되었던 염색공단 슬러지를 재활용한 수소생산플랜트 건설 및 운영 개발사업을 추진해왔다. 금융 및 사업자문사로서 사업 초기부터 참여해 사업 타당성 조사, 시공사 선정 등의 프로세스를 거치면서 사업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폐수 슬러지를 재활용한 수소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대차증권은 다양한 수소경제 인프라 사업참여를 통해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6 14:45:57 박미경 기자